정안IC

 

'''정안 나들목'''
'''正安 나들목'''
'''Jeongan Interchange'''

논산 방면
북공주JC
← 14.3 km
[image]
정안알밤휴게소(양방향)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
'''관리기관'''
논산천안선

'''개통'''
논산천안선
2002년 12월 23일
'''접속도로'''
(차령로) · (정안세종로)
1. 개요
2. 구조
2.1. 천안 방향
2.2. 논산 방향
3. 역사
4. 특징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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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논산천안고속도로 35번.'''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논산천안고속도로 64 (사현리 375)에 있는 논산천안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정안면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천안 방향



2.2. 논산 방향



3. 역사


  • 2002년 12월 23일 논산천안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1]

4. 특징


43번 국도(정안세종로)와 직결되어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한다. 서울수도권에서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정부세종청사)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가 이 나들목을 경유하는 것이며 서울~세종고속버스가 이 나들목을 경유한다.

5. 기타


  • 논산천안선의 공주 ~ 차령터널 상행 구간은 계속해서 오르막길이라 차량 흐름이 느리다. 그 중간에 고속도로 하부에서 합류되는 정안 나들목을 만들어 둔 덕분에 정안 나들목의 천안 방향 램프는 고속도로 램프 치고 굉장히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이 급경사로 인해 램프 진입 차량의 속도가 굉장히 느린데[2], 이것이 논산천안선 본선에 영향을 주게 된다. 게다가 세종에서 여기까지 오는 차량은 대부분 서울로 가기 위해 천안 방향으로 진입하는데, 세종시의 관문도로인 정안세종로는 편도 2차로로 지어져 교통량을 소화하나, 정안 나들목 천안 방향 램프는 1차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병목현상까지 일어난다. 따라서 이 근방이 상습 정체구간이 되는데 주요 원인이다. 병목현상은 페이퍼플랜이긴 하지만 차령터널의 확장 시 해결될 수도 있으나, 진입램프의 급경사 문제는 논산천안선 노선 구조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답이 없기 때문에 이 근방이 마비되는 일은 계속 될 것이다.[3]
  • 남천안과 풍세 원톨링으로 뜯기지 않으려면 이곳에서 빠져서 국도를 타는 게 더 빠르고 이득이 된다. 어차피 국도가 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지어져 소요시간이 얼마 차이 나지 않기 때문. 실제로 이로 인해 공주시와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시외버스[4]들이 공주 나들목이 아닌 여기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진출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1]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개통, 2002-12-24, 오마이뉴스[2] 화물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앞장서면 뒤에 있는 차들까지 줄줄이 40~50km/h의 속도로 본선에 진입하는 일이 잦다.[3] 논산천안선 공주 이북 나들목들이 대개 비슷하다. 산 중턱을 깎아서 고속도로를 만들다 보니 주변 지대보다 고도가 조금 높은 위치에 있다.[4] 금호고속 서울경부-공주의 경우 정안IC의 급커브로 인한 안전 문제 때문에 공주IC로 진출입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