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스티안 로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No. 17
'''제바스티안 로데'''
'''(Sebastian Rode)'''
<colbgcolor=#000000> '''생년월일'''
1990년 10월 11일 (34세)
'''국적'''
[image] 독일
'''출신지'''
헤센제하임유겐하임
'''신체 조건'''
179cm, 73kg
'''포지션'''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SKV 핸라인 (1994~1998)
FC 알스바흐 (1998~2002)
SC 빅토리아 그리스하임 (2002~2004)
SV 다름슈타트 98 (2004~2005)
키커스 오펜바흐 (2005~2009)
'''소속 클럽'''
키커스 오펜바흐 (2008~201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0~2014)
FC 바이에른 뮌헨 (2014~201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1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9/임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9~ )
'''SNS'''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키커스 오펜바흐


하부리그의 유소년팀에서 뛰어오다 2005년 키커스 오펜바흐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2009년 3월 7일 3. 리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 데뷔했다.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0년 6월 3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이적직후시즌인 2010-11시즌 팀이 강등당하며 주전선수들이 떠난 틈에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2011-12시즌 33경기에 출전해 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분데스리가로 다시 승격시켰다. 분데스리가로 승격된 이후로도 계속 주전으로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다 2013-14시즌 무릎 연골에 부상을당하며 후반기 대부분을 날렸다. 이후 이전부터 관심을 보였던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2.3. FC 바이에른 뮌헨


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내지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나, 루머에 의하면 은 로데를 우측 풀백에 기용할 것이라고도 한다. 다만 프리시즌 경기를 보면 3-4-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후계자로 키울 계획이라는 듯. 텔레콤컵 결승에서도 멋진 감아차기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고, 레반도프스키, 피사로와의 호흡도 매우 좋았다.
1R VfL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멋진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가 '''온사이드'''위치에 있던 뮐러가 플레이에 영향을 주었다며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는 바람에(...) 골이 취소됐다. 1라운드에서 졸지에 오심으로 멋진 골을 도둑맞은 셈.
그래도 2R FC 샬케 04 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와의 환상적인 원투패스로 레반도프스키의 데뷔골을 도왔다. 그 외에도 전반전에는 대체로 좋은 커팅능력과 많은 활동량, 원터치 패스를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엔 체력이 방전되어 영 좋지 않은 플레이를 했다. 월드컵도 치르지 않았는데 이런 플레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좀 아쉬울 수밖에 없다.
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팀의 중원이 사비 알론소필립 람 위주로 편성되다보니 서브로 출전하고있다. 적응단계임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그리 나쁜 모습은 아니다.
15라운드 기준으로 3경기 선발 7경기 교체 출장해서 도합 416분을 뛰었고, 그 사이에 무려 1골 4어시를 기록했다. 도움 공동 4위다 ㄷㄷ. 공중볼 경합 승률도 81.8%에 달하고, 패스 성공률도 84.1%로 준수하다.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좀 투박하여 원터치 패스에는 능하지 못한 편이라 공격 흐름을 늦추는 경우가 여럿 있긴 하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커버 등으로 이를 커버한다. 적절한 실력과 매우 열심히 뛰는 모습에 대다수의 바이에른 팬들은 호감을 느끼고 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는 편인데, 가끔 오른쪽에서 뛰기도 한다. 오른쪽에 있을 때는 로벤과 헷갈릴 정도의 활약도 보여준다. 수비력과 활동량이 워낙 괜찮기 때문에 오른쪽 풀백에서도 괜찮은 모습이다.
15-16 시즌에도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중.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원맨쇼를 보여주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출장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돌고 있다.
2016년 여름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정황상 바이언이 마츠 후멜스를 조금이라도 더 싼 값에 영입하기 위해 로데 끼워팔기(...)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제값 받겠다는 도르트문트의 의도대로 바이언은 후멜스의 이적료를 제대로 지불한 뒤 영입하게 된다.
이후 일카이 귄도간의 이적에 대비해 도르트문트가 로데를 주시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게 된다. 이적료는 천만 유로 이상 책정되는 모양. 일각에선 차후 마리오 괴체의 도르트문트 복귀와 연관된 계약일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년 6월 6일, 로데는 도르트문트와 2020년까지 4년 계약에 13m 유로 (추정)의 이적료로 계약을 완료하였다. 맨유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미친 로빙패스를 몇 차례 선보이며 도르트문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리그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선발출전하여 거의 풀타임을 뛰었고, 3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 멋진 힐킥으로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7라운드 레버쿠젠 전에서 바이글이 집중마크를 받는데 지원하지도 않고 전진패스를 찔러줘도 날려먹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출전 시간이 계속 줄었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후반기를 거의 결장했다. 이로 인해 16-17 시즌에 눈에 띄게 보여준 활약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마티아스 긴터 다음으로 전력 외 분류가 유력해보이는 선수 중 하나가 됐다.
17-18 시즌 역시 감독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경기에 전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전력 외로 분류됐으며 프리시즌과 슈퍼컵에 1경기 출전한 게 전부였다. 18-19 시즌에도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네이버의 팬카페에선 이 선수가 SNS만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는 전혀 뛰질 않아서 "사이버 선수" 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있다.

2.5.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8-19시즌 전반기 종료 후, 친정팀인 프랑크푸르트로 시즌 말까지 임대됐다. 후반기 첫 경기인 프라이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72분을 뛴 후 교체되었다. 이후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를 제외하면 리그 전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이 종료 후 2019년 7월 27일 프랑크푸르트로 완전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3. 국가대표


유소년 국가대표팀에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선발됐으나, 아직 성인 대표팀에는 승선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의 활약으로 곧 성인 국가대표 무대에서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관측이 있다.

4. 기타


2010년에 독일의 대입시험인 아비투어를 통과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달리 대학 진학률이 높지 않다는 점, 그리고 로데가 축구선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브레인 수준이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