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당
1. 개요
亜細亜堂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코바야시 오사무(1945년생), 시바야마 츠토무, 야마다 미치시로 3명의 애니메이터가 설립한 제작사이다.
닌타마 란타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자신들이 직접 제작하기보단 신에이 동화 등 다른 회사 작품에 협력 하청으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다.
하청 작품인데도 실질 아세아당 주도로 만들어진 작품으로는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 오렌지 로드, 란마 1/2 (1기)가 있다.
2010년 코바야시 오사무의 탈세 문제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한때 시바야마 츠토무를 중심으로 도라에몽, 마루코는 아홉살, 짱구는 못말려 등 수많은 국민 애니에 하청으로 참여하며 굉장히 질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회사였으나 시바야마 츠토무가 은퇴하고 탈세 문제가 터지면서 회사가 뒤숭숭했는지 영 미묘해진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시바야마 츠토무의 제자인 후지모리 마사야를 중심으로 회사가 재편되면서 다시 양질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2. 주요 스태프
2.1. 전직 주요 스태프
- 감독/연출가/애니메이터 시바야마 츠토무 (은퇴)
- 감독/연출가 모치즈키 토모미 (퇴사)
- 감독/연출가 혼고 미츠루 (퇴사)
- 감독/연출가 코바야시 츠네오 (퇴사 및 사망)
- 연출가 사토 타츠오 (퇴사)
- 애니메이터 유아사 마사아키 (퇴사)
- 애니메이터 고토 마사코 (퇴사)
- 애니메이터 오오누키 켄이치 (퇴사)
- 애니메이터 니시무라 히로유키 (퇴사)
3. 작품 목록
4. 특징
- 제작년도 공백이 심한데 주업이 자체제작이 아니라 하청이라 그렇다. 주로 다른 회사 작품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꽤 다작하는 회사에 들어간다.
- 저연령층 애니메이션과 매니아층 애니메이션을 골고루 제작한다.
[1] 스튜디오 딘과 공동제작.[총] 총감독[2] 애니메이션 감독[3] TMS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4] 한 분기에만 3작품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 사전 제작 애니들이 방영 시기가 겹쳐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정도로 다작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의 회사가 아니다.[5] BN Pictures와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