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정찰비행단

 


'''제39정찰비행단'''
'''第39偵察飛行團'''
'''39th Reconnaissance Wing'''
[image]
'''창공의 눈! 39!'''
'''창설일'''
1951년 8월 1일 (제2전술정찰비행전대)
1989년 1월 1일 (제39정찰비행전대)
2020년 11월 3일 (제39정찰비행단)
'''상징명칭'''

'''소속'''
[image]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image]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규모'''
비행단
'''역할'''

'''비행단장'''
[image] 준장 박기완(공사 41기)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

1. 개요
2. 부대연혁
3. 예하 비행부대 및 운용장비
4. 시설
4.1. 병사식당
4.2. 복지시설
5. 사건, 사고
5.1. 항공기 추락사고
5.1.1. 비행단 창설 이전
5.1.1.1. 2008년 RF-4C 추락사건
5.1.1.2. 2010년 RF-4C 추락 사건
5.1.2. 비행단 창설 이후
5.2. 자연재해, 전염병 등
5.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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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39전술정찰비행전대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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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찰, 항공 정보부대 수집을 위한 비행단. 전신인 제39정찰비행전대로부터 꾸준히 임무를 수행하다가 창설된 부대이다. 2020년 11월 3일,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미래전의 감시정찰 능력 중요성 증대에 따른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공군 제39정찰비행전대를 격상하여, 제39정찰비행단이 창설되었다. 초대 단장으로는 박기완 준장(진급예정·공사 41기)이 임명됐다.
참고로 공군의 비행단 창설은 1996년 제20전투비행단 창설 이후 24년 만의 일이며, 전대급에서의 승격 창설은 1953년 제10전투비행전대의 비행단 승격 이후 67년 만의 일이다.
게다가 두 개의 비행단이 하나의 공항, 기지를 공유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독립비행전대가 비행단에 얹혀사는 사례야 29전대를 비롯해 이미 많지만, 39비-19비처럼 비행단끼리는 처음이다.

2. 부대연혁


문서의 특징상 기존의 제39정찰전대까지 포함한다.
  • 1951. 8. 1 : 사천기지에서 제2전술정찰비행전대 창설
  • 1958. 4. 1: RF-86F 도입. 수원기지에서 제32전술비행대대 창설
  • 1972. 11. 1 : RF-5A/B 도입 및 제32전술비행대대 기종전환
  • 1989. 1. 1 : 제39정찰비행전대 창설. 제32전술비행대대가 제132전술정찰비행대대로 명칭 변경
  • 1989. 11. 1 : 제131전술정찰비행대대 창설. RF-4C 도입
  • 2007. 7. 1 : RF-5A/B 퇴역.
  • 2012. 9. 1 : 제132전술정찰비행대대 해편
  • 2014. 2. 28 : RF-4C 임무종료.
  • 2014. 3. 3 : RF-4C 퇴역.
  • 2014. 6. 1 : 제131전술정찰비행대대 해편
  • 2014. 10. 1 : 제39정찰비행전대 중원기지 이전. 제159전투비행대대 임무전환 및 제159전술정찰비행대대 전입.
  • 2016. 1. 1 : 공군본부 직할부대에서 공중기동정찰사령부로 소속 변경
  • 2020. 11. 3. : 제39정찰비행전대가 제39정찰비행단으로 승격 및 창설

3. 예하 비행부대 및 운용장비


중원기지의 제39정찰비행전대 본부에서 운용하던 정찰자산과 공군 내 각급 부대에서 운용하던 정찰자산을 모두 통폐합하여 이 곳에서 통합 운용하게 된다. 주요장비로는 RF-16, 금강/백두 정찰기(RC-800) 등이 있으며, 최근 도입된 글로벌호크와 국내 개발중인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도 이곳에서 운용될 예정이다.[1]
  • 제 131 전술정찰비행대대[2]
  • 제 159 전투정찰비행대대
  • 제 296 정찰비행대대
과거 부대의 전신인 제39전술정찰비행전대가 수원에 있던 시절 기존 제32전술정찰비행대대의 RF-86F를 RF-5A/B로 기종전환하고 제132전술정찰비행대대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2007년 RF-5A/B는 조기퇴역하였다.
제131전술정찰비행대대는 제39정찰비행전대 수원기지 전개시절 창설되어 RF-4C를 운용했으며, 2014년 초에 퇴역기념식을 열었다. 제39정찰비행단 창설 이후 재창설 예정이지만 기종은 정해지지 않았다.
제159전술정찰비행대대는 원래 F-4D를 운용하는 대대였지만 90년대 중후반에 KF-16(block52)으로 기종전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59대대는 직전에는 제19전투비행단 소속 전투비행대대였으나 2014년 초에 제39전술정찰비행전대 소속 RF-4C 항공기들이 모두 퇴역하였고 정찰임무를 인계받으면서 대대명칭을 변경하였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국산화하여 개발한 ELINT POD와 EO/IR POD를 장착하고 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전신인 제39전대가 충주기지로 이전하자 소속이 바뀌었다
296대대는 원래 제15혼성비행단 소속이였으나 당해 비행단 창설에 따라 소속이 바뀔 것이다. 영상정찰기 RC-800G(금강)와 신호감청기 RC-800B(백두)를 운용한다.

4. 시설


중원기지를 공유하는 제19전투비행단과 대동소이할 것이나 달라진 것이 생기면 이후 추가할 것.

4.1. 병사식당



4.2. 복지시설



5. 사건, 사고



5.1. 항공기 추락사고



5.1.1. 비행단 창설 이전



5.1.1.1. 2008년 RF-4C 추락사건

2008년 4월 7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에서 공중 전투 기동훈련 임무를 수행하다 추락한 바 있다. # 조종사 류모 대위 등 2명은 추락 직전 탈출해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공군은 밝혔다. 과도한 급선회로 인한 추락으로 결론을 내렸을 뿐 기체 자체의 결함이나 정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결론 내렸었다.

5.1.1.2. 2010년 RF-4C 추락 사건

제39전술비행전대가 수원기지에 있던 시절 2010년 11월 12일 낮 12시30분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청운리 인근 야산에 공군 RF-4C 정찰기 1대가 추락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조종사인 김동춘 대위와 김균세 대위가 사망했다. # 사고직후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11월 26일 조사결과 공군 관계자는 "인적 요인 혹은 환경적 요인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사고 이후 중단된 RF-4C와 F-4E(팬텀기)의 비행을 오는 29일부터 재개한다"고 말했다.# 이 때 재개비행을 당시 참모총장이던 박종헌 대장이 하였는데, 이게 참모총장 취임 이후 첫 비행이였다고 한다.

5.1.2. 비행단 창설 이후



5.2. 자연재해, 전염병 등



5.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6. 기타


차가 없는 신임 간부들에겐 참 골치아픈 부대다. 부대 내 시설이 영 좋지 않은데다가 시내와의 거리도 엄청나게 멀다. 충주 공용버스터미널,롯데마트와는 거진 8키로. 차로 15분, 왕복 30분 거리다! 택시비로 12,000~13,000원 정도 나오는 거리. 덕분에 병사들도 휴가때마다 몇분이라도 이곳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콜택시를 불러서 나가야된다.
이외의 내용도 중원기지를 공유하는 제19전투비행단과 대동소이할 것이나 달라진 것이 생기면 이후 추가할 것.


[1] 다만 언론에 알려진 159 전술정찰비행대대 외에는 운용도 이 부대의 전개기지인 충주기지에서 할지 소속만 이 부대로 할지는 불분명하다. 잘못하면 코렁탕을 먹을 수도 있으므로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언급하지 말자[2] 수원기지에서 창설 및 해편되었으나 재창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