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느 초콜릿

 

1. 개요
2. 평가
3.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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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느 초콜릿의 포장지 / 라인프렌즈 콜라보 포장지

1. 개요


jenne[1]
해태제과식품에서 생산/판매하는 식물성 유지(팜유)가 미포함된 국내산 초콜릿으로 카카오 38% 함유 제품'''이었다.'''
2005년에는 화이트엔젤이란 초콜릿도 선보였지만 인기가 없었는지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가 최근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예전부터 순수하게 코코아 버터(카카오 버터)로 생산되었으나, 어째서인지 이상하게 안알려진 제품이다. 초콜릿 강호들이 피를 튀기는 유럽산 초콜릿엔 비하지 못하지만 사실상 짝퉁 초콜릿 천지인 한국시장에서 노브랜드 초콜릿과 함께 거의 유일하다시피 초콜릿이라 불릴만한 초콜릿이다. 노브랜드 초콜릿이 등장하면서 이 초콜릿도 부각되며 재조명을 받고 있었는데..
2018년 4월 18일 기준 표지는 같으나 영양성분표에 60g 에서 58g로 줄어들었고 38% 였던 카카오함량이 25%로 줄어들고 식물성유지(팜유)를 사용한 제품이 등장했다고 알려졌다.
2018년 5월 25일. 경상남도 진주의 매장에서 성분표시에 말레이시아산 '''식물성유지가 있는''' 젠느 초콜릿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2019년 이후로 생산되는 젠느 초콜릿 모두 식물성 유지가 포함됨을 확인하였다. 그래도 다른 초콜릿보다 카카오가 더 많다.

2. 평가


창렬스러운 롯데제과가나초콜릿이나 오리온의 투유에서는 볼 수 없는 혜자초콜릿이'''었'''다. 특히 다이소에서는 가나초콜릿 2000원짜리 크기를 겨우 1000원에 판다. 맛도 나름 준수하다. 맛이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그것은 식물성 유지로 만든 초콜릿에서 벗어나면 될 일이다. 식물성 유지가 안들어갔을경우 빨기가 더 쉽고 잘 녹으니 한 번 시험해보자.커피와 같이 마실경우 전자는 뜨거운 커피랑 같이 마시는데에도 씹으면서 녹여야하는 반면 젠느는 부드럽게 녹는다.
일반 가게에서는 찾아보기 힘드나 수도권 지하철 코레일 편의점과 자판기에서 판다. 그래도 최근에 와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슈퍼마켓이나 마트에서는 제법 눈에 띄고 있다.

3.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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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와 콜라보로 포장지에 라인프렌즈 그림이 그려져 있는 초콜릿도 출시했다. 라인프렌즈 콜라보 초콜릿은 일반 젠느 초콜릿보다 작지만 가격이 평균 700원이다. 사실 이 초콜릿은 원래 발리라는 별개의 초콜릿이었는데 공급업체와 계약이 만료되었는지 젠느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출시한 것이다. 다만 현재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대신에 화이트엔젤이라는 이름으로 '프리티'라는 캐릭터를 대신해서 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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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밀리언달러라는 새로운 초콜릿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정가 1500원. 그러나 대부분의 마트에서 할인가인 12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이마트에서는 1180원으로, 롯데마트에서는 1190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2] 다이소에서는 상술했다시피 1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포장지에 오즈의 마법사 등장인물들을 추가한 패키지로 판매한 적도 있었다. #
작은 원판 모양으로 봉지에 개별포장한 젠느 그린티초코도 출시했다.[3] 그리고 그린티초코에 이어서 밀크초코도 출시했다. # 가격은 홈플러스 기준으로 3000원.

[1] 다소 놀랍게도 출시 당시부터 2002년까지에는 무려 'xenne'로 표기했고 녹색 포장지로 판매했다. # 그러다가 2003년부터 오늘날처럼 'jenne'로 표기하면서 갈색 포장지로 판매하고 있다. 2003년 광고 영상 참고로 광고에 등장한 모델은 한지민이다.[2] 특별 할인으로 이마트에서 980원으로 롯데마트에서는 970원으로 판매한 적도 있었다.[3] 다만 이 초콜릿은 식물성 유지가 들어갔고 이 때문에 화이트엔젤 큐티처럼 준초콜릿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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