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마쉬

 

<colbgcolor=#e4002b><colcolor=#ffffff> '''T1 CEO'''
<color=#ffffff> '''조 마쉬 (Joe Marsh)'''
'''이름'''
조셉 패트릭 마쉬
(Joseph Patrick Marsh)
'''국적'''

'''소속'''

(~ 2018)

(2018)
''' CEO
(2019 ~)'''


1. 개요
2. 행적
3.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기업인 現 T1의 CEO.

2. 행적


컴캐스트 산하의 컴캐스트 스펙타코어에서 최고비즈니스책임자 등의 재무관리 직책을 맡았으며, 컴캐스트 산하 필라델피아 퓨전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였다. 이후 SK텔레콤과 컴캐스트의 합작 회사인 T1이 설립되자 T1의 최고경영자로 전직한다.
부임 초기에는 컴캐스트의 지원과 2020년 코로나로 해당년도 MSI 개최가 취소되자 대체 대회를 전담으로 개최하겠다는 제안을 하는 등 호평 받는 행보를 걸었다.

하지만 컴캐스트에서 투자한 만큼 수익을 뽑아내려는 생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서머 시즌 T1의 부진과 연습에 방해될 정도의 과도한 광고 촬영 등으로 비판 받고 있다. 게다가 김정수 감독의 사임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코치진 및 감독 선임 찌라시로 인해, 이제는 T1을 망치는 진정한 흑막으로 지목되어 일부 LCK팬들에게는 근본 중의 근본인 팀을 사서 광대짓을 하려 한다고 비판받고 있다. 결국 이 감독 선임 논란은 담원 게이밍양대인 코치가 감독으로, 이재민 감독이 코치로 영입되고[1], 당초 감독으로 선임될 거라는 루머가 돌던 최성훈은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종결되기는 했다. 다만 아직 팬에 대한 T1 외국인 관계자들의 SNS상 부적절한 논란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북미향우회'라는 오명을 벗기에는 프런트측에서 적지 않은 사건사고를 일으켜버려 향후 대처가 주목된다. 그리고 시즌 중 과도한 광고 및 행사에 대한 걱정과 경계심은 여전하다.
T1의 SNS, 디스코드 관리자의 발언 논란이나 LS로 인한 논란에 침묵하고 북미 여론의 입맛에 맞는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그를 비롯한 T1 프론트들이 한국보다 거대한 북미 시장을 의식하기 때문에 국내 LCK 팬 및 T1 팬들이 이해하기 힘든 대처를 한다는 분석도 있다. #
거기에 구단의 수익에 집중하는 것을 구단 운영을 위한 프론트의 당연한 직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 팬들을 등한시하다 못해 조롱하거나 모함하는 내부자들의 경거망동을 막지 못했다. 애초에 T1이란 구단이 한국에 있는 구단인데 해외의 비판 여론[2]에 좌지우지 되어야 하냐는 반감까지 커지고 있어서 북미향우회에 대한 오명과 한국에서의 여러 비판 여론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T1이 막강한 자금력을 이용해 감독과 코치를 비롯하여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지만, SNS에 이상한 사진들만 올리며 시간을 질질 끌던 작년과 달리 어떠한 SNS와 영입 내용을 올리지 않고 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트인낭을 시전하다 역풍이 너무 강하게 흐른 셈.[3]
11월 24일 조 마쉬의 트위터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여러 논란과는 별개로 사과문 자체는 의외로 잘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3. 기타


  • T1의 각종 미디어매체에서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 인터넷 기사에서도 여러 번 인터뷰를 해서 인지도가 꽤나 있었으나,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오랫동안 작성되지 않다가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의 행적으로 큰 이슈가 생기고 나서 비로소 문서가 작성되었다.

[1] 이재민 코치는 19 SKT의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다.[2] 논리적인 근거 및 사실에 기반한 비판이 이루어진다면 모를까, 최근 벌어지는 T1의 SNS 및 디스코드 관리자의 실언과 LS 계약 관련으로 벌어지는 논란에 대한 북미 팬덤의 비판들은 적합한 근거나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맹목적인 LS를 향한 추종, 국내 T1/LCK 팬들을 인종차별자 및 동성애 혐오자로 싸잡는 비난뿐이라 국내 팬덤의 환멸과 반감만 사고 있다. 때문에 T1 팬덤의 행동에 '''명분'''이 생겼다는 점에서 거의 대다수의 롤 관계자가 납득할 정도이다. 심지어 롤갤 T1 안티들마저도 최소한 조 마쉬를 위시한 프론트가 뻘짓을 하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있다.[3] 작년에는 , 클리드, 마타, 크레이지, 하루, 김정균, 제파를 내보내고 스토브리그 막바지인 11월 21일이 돼서야 비로소 커즈 영입 사실을 알렸고, 거의 막바지인 11월 26일에 김정수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