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e스포츠)

 




'''이재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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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02b><colcolor=#fff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T1 코치
Zefa'''
'''이재민 (Lee Jae-min)'''
'''출생'''
1988년 2월 4일 (36세)
'''국적'''

'''ID'''
'''Zerofire''' #
'''포지션'''

'''경력상금'''
$31,872.13 USD (₩35,784,000)[1]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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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 2014.12.01)

(2014.12.01 ~ 2015.11.30)
코치
(2016.06.27 ~ 2017.12.01)[11]
코치
(2017.12.06 ~ 2018.11.20)
코치
(2018.12.03 ~ 2019.11.20)
코치
(2019.11.27 ~ 2020.05.27)[12]
감독
(2020.05.27 ~ 2020.11.13)
}}}''' }}}-3 코치}}}
(2020.11.13 ~)''' ||

}}}''' 코치
(2020.11.13 ~)'''
'''국가대표'''
[image] 코치 (2018)
'''계약종료'''
2021년 11월 16일
1. 개요
2. 수상 경력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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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e "Zefa" Jae-min'''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T1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바텀. 2013년 NaJin White Shield에서 데뷔했으나 육종암 투병으로 인해 2년 만에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고 2016년부터 코치로 전환해 KONGDOO MONSTER, Afreeca Freecs, SK telecom T1의 코치, DAMWON Gaming의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코치로서는 콩두 몬스터 시절부터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냈으나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와 SKT T1에서는 LCK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국제대회 잔혹사로 인해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담원의 감독이 되어 팀의 첫 LCK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김정균, 윤성영, 복한규, 김정수 등과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명장 반열에 올랐다.

2. 수상 경력


'''준우승 기록'''
'''제2회 LOL AMD 챔피언십 프로팀 최강전 준우승'''
제닉스[2]

'''NaJin White Shield'''

폐지
'''HOT6 Champions Spring 2014 준우승'''
삼성 갤럭시 화이트

'''NaJin White Shield'''

삼성 갤럭시 블루
'''수상 기록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Best Coach'''
김정수
(T1)

'''이재민'''
'''(DAMWON Gaming)'''

미정

3. 활동 경력




4. 여담


  • 한때 전 세계 현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최고령 원딜이었으며,[3] 그래서 그런지 나이와 관련된 별명이 유명했는데, 대표적으로 88라인 원딜러, 황충[4]이 있다. 외모에 관련된 별명으로는 드래곤볼의 재배맨#과 똑같이 생겼다하여 재배맨이 있으며 상당히 마른 모습에 AD캐리 포지션이라 그 조합으로 나온 별명인 '해골궁수'도 있다.
  • 게임 재능러중 단연 탑급으로 평가받는다. 와우에서는 냥꾼 암흑기 시절 냥꾼으로 정점을 찍었고, 카오스에서는 임요환, 홍진호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롤에서도 선수, 코치로서의 최정상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초중고 동창으로 추정되는 모 커뮤니티러[5]의 언급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내 수학성적이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는 전국모의고사 1%안에 들 정도였다고. #
  • CHAOS에서는 Z.Zidane이라는 아이디를 썼는데 악동 장인으로 유명했다. 특히 빛돌이 지단과 코치 중 누구와 팀을 이루고 싶냐는 말에 지단이라고 답한 것은 유명한 일화. 오프 더 레코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클템 역시 지단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 정도 설명으로는 카오스를 보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감이 안 올 수 있는데, CCB에서 시작된 모든 대회의 전신이었던 각 클랜배 "정석배"를 주름잡던 유저들이 그 후 대회를 싹쓸이 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러한 유저들이 칭송할 정도일만큼 카오스 내 정점이라는 설에 토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이다. Destruction, CrazyLove. Destruction 이라는 아이디로 대회에 주로 활동했다.
  • 미야레인, 코치와 더불어 그야말로 카오스 최정점인데[6], 3명 중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판에 데뷔한 코치 푸만두와 제파가 게임을 전체적으로 잘 파악하고 뛰어난 상황 판단능력을 보이는 것이 카오스 시절 쌓은 경험과 재능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것이, 푸만두는 13-14시즌 당시 피들스틱, 아트록스, 자크 등이 흥할 것을 예견하여 주류 픽들을 선점한 바가 있고, 제파는 선수생활동안 아예 메타흐름에 편승한 픽[7]과 시그니쳐 픽[8]을 대놓고 불리한 상태에서마저 상대팀과의 밴픽싸움동안 유리한 조합들을 자주 가져오곤 했다. 이를 두고 빛돌은 제파와 푸만두의 캐릭터 활용 능력과 메타를 보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따로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능력은 이들이 코치와 감독을 하면서도 빛을 발해 커리어 고공행진의 주요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츠키요미란 사냥꾼 아이디로 PVP에서는 3대3 블리즈컨 2009에 참가하기도 했고(단순히 참가가 아니라 준우승)[9], PVE에서는 아즈샤라 서버 유명 공격대 Ground Zero의 핵심딜러로서 맹위를 떨쳤다. 이 때 한솥밥을 먹었던 공대원 중 한 명이 온게임넷 게임 해설가인 Nightsorrow 김동준. 이런 경력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기대하게 되는 요인이다. 그 짬밥은 어디 안 가는 듯 결국 LCK에서도 2013-2014 윈터 4위, 2014 스프링 준우승을 달성했다. 거기에다가 2014 시즌 롤드컵에도 진출하면서 자신이 '게임 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 롤에서 가장 처음 접한 챔프는 애쉬라고 한다.[10] 그러나 구려서 곧 미스 포춘으로 갈아탔다고.# 당시엔 공익으로 복무 중이었기에 게임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지 않았던 요인일 수도?
  • 아주부 방송에서 이 언급했던, 자면서 게임하는 사람이라는게 세이브의 폭로로 밝혀졌다.
  • 육종암을 겪었던 건강 문제 때문에 계약 만료로 하차하거나 감감무소식이면 팬들이 유독 불안해하는 사람 중 한 명. 커뮤니티나 e스포츠 뉴스면에서도 보면 제파 관련 소식에 건강 우려 관련 댓글이 많다.
  • 2018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 코치 시절 MVP 인터뷰에서 역할 분담 질문에 대한 대답한 바로는 코멧(임혜성) 코치는 선수들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크게 보여주며 피드백해주는 반면 본인은 세세한 부분을 여러번 돌려가며 선수들에게 피드백해주는 역할이라 말해주었다. 또한 차이나는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과 스피릿이 말하기를 코멧(임혜성) 코치는 워낙 재미가 있고 유쾌한 반면 제파(이재민) 코치는 조용하고 세심한 면이 있어서 과묵한 성격의 기인은 코멧으로, 감정적인 성격의 스피릿은 제파로 서로 다른 선택을 보여줬다.
  • 콩두 몬스터 시절 같이 지도자로 활동했었던 장민철의 증언에 의하면 선수가 말을 안들을 때는 무관심으로 응수한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선수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 위처럼 조용한 성격 탓인지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두번째 경기였던 RNG전에서 극적인 백도어로 다소 열세였던 경기를 승리한 순간에도, 다른 코칭 스탭들이 모두 환호하는 와중에도 이재민 코치만 무덤덤하게 미소지으며 모니터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다만 모든 상황에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19 LCK 섬머 우승 당시 기뻐서 뛰어나가다 책상에 다리를 부딪히는 모습을 보이거나, 2020년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젠지전 3세트에 밴픽이 다소 꼬여 곤란해진 상황에 베릴이 코치진의 상의 없는 돌발적인 판단으로 밴픽을 완성시키고 승리하자 팔벌려 뛰어나가면서 베릴을 껴안고 기뻐하는 모습, 플옵 우승 이후엔 아예 고스트를 껴안고 방방 뛰는 등 종종 감정을 내비치기는 하는 편이다.
  • 담원 선수들 중에는 그의 현역 시절 플레이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선수는 장용준이다. 다만 이재민 감독의 경우는 빠르게 포텐셜을 입증하며 주전의 자리를 굳혔지만 장용준의 경우엔 몇 년을 돌아서 빛을 보게되었다는 점은 다르다.
  • 前 담원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이자 주장이었던 뉴클리어에 따르면 2020시즌 담원 내 유일한 흡연자였다고 한다.


[1] Zefa 경력 상금.[2] 1회 때는 제닉스와 나진을 초청팀으로 불러서 한 단순한 이벤트성 친선경기였다.[3] 은퇴한 선수를 포함하면 前 EDG/나진 단일팀/나진 실드의 원거리 딜러 히로(87년생)가 가장 나이가 많다. 제파도 빠른 88이니 공동 최고령이라고 봐도 되겠지만.[4] 활을 쏘는 황충과 원거리딜러인 제파, 또한 각자 고령 선수로 활약한다는 점을 들어 불리는 별명. 또다른 팀내 고령자인 카인과 함께 출전할 경우 댓글로 엄안황충듀오 출전이라는 개드립도 자주 보인다. 사실 롤씬에서 처음으로 황충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는 롤챔스 첫 시즌 little hippo 팀의 미드 라이너 였던 '케빈 스페이시' 이상준으로 당시 나이가 무려 서른이었다. 아리로 w를 선마스터하고 첫 아이템으로 죽음불꽃 손아귀를 올리는 식의 시대를 앞서간 빌드와 환상적인 플레이로 '황충 아리'라고 불렸다.[5] 직접 인증한 유저는 아니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참고만 하자[6] 다만, 코치는 앞의 둘보다는 이후의 세대로 분류된다.[7] 케이틀린, 트위치, 이즈리얼, 트리스타나[8] 루시안[9] 강퀴가 사냥꾼 중에서 유일하게 벽을 느꼈다고 여러차례 언급할 정도로 실력자였다.[10] 당시에는 튜토리얼 원딜 챔피언이 애쉬였다. 미스 포츈으로 변경된 건 시간이 좀 많이 흐른 뒤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