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현

 


曺國鉉
1896년 6월 11일 ~ 1969년 6월 29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창녕(昌寧).[1]
1896년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감도리 하만골마을[2]#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한문을 수학하였다.
이후 서울 유교청년회 회장, 전국유림연합회 청년부장, 화순 유교청년회 조직,회장, 전국청년대회 평의원 동아일보 개벽 잡지 기자, 전라남도 대성회 초대위원장, 전국향교재산 회수 실행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전라남도지부 선전부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성회 후보로 전라남도 화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화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민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 26세손 '''현(鉉)''' 호(鎬) 종(鐘) 항렬[2] 창녕 조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