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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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南照
1938년 7월 5일 ~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 관료이다.
1938년 전라북도 익산군에서 태어났다. 이리동중학교, 남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이리시-익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국국민당 김득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7년에는 민주정의당 전라북도지부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익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평화민주당 김득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민주자유당 전라북도지부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중학교 후배인 민주당 최재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산림청장으로 부임하였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관선 전라북도지사로 부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전라북도 익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최재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에 임명되었다.
현재는 한국성서대학교 객원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