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

 


'''수원 FC No. 18'''
'''양동현'''
'''(梁東炫 / Yang Dong-Hyun)'''
<colbgcolor=#00396f><colcolor=#fff> '''생년월일'''
1986년 3월 28일 (38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남도 광양시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86cm, 80kg
'''가족'''
아내, 딸
'''학력'''
동명초등학교 - 동북중학교 - 동북고등학교
'''소속 팀'''
울산 현대 (2005~2008)
부산 아이파크 (2009~2014)
안산 경찰청 (2012~2013, 의경 복무)
울산 현대 (2014~2015)
'''포항 스틸러스 (2016~2017)'''
세레소 오사카 (2018)
아비스파 후쿠오카 (2019)
성남 FC (2020)
수원 FC (2021~ )
'''국가대표'''
2경기
1. 소개
2. 선수 경력
3. 클럽 경력
3.1. 통산 클럽 기록
4. 프로 우승 경력
5. 국가대표 경력
5.1. 성인 국가대표
5.2. 청소년 국가대표
5.3. 통산 국가대표 기록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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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K리그1 수원 FC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유스 시절


대한축구협회의 '''2002년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 1기 멤버로 뽑혀 프랑스 FC 메스 유스 팀을 거쳐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 유스 팀에 입단하여 화제가 되었고,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드물던 당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레알 바야돌리드 유스 소속이었던 2003년, FIFA U-17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국내 방송사에 의해 TV로 생중계된 이 대회에서 말로만 듣던 이 스페인 유스 팀 소속 유망주의 실력을 직접 본 네티즌들은 의견이 분분했는데 피지컬과 파워가 좋은 유망주가 나왔다며 극찬하는 편과 스페인 유스라고 기대했는데 전형적인 발 느리고 몸으로만 수비수를 상대하며 버티는 평범한 클래식 한국형 공격수라며 실망하는 편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실력이 전혀 없는 거품 선수는 아니었다. 양동현은 스페인시에라리온을 상대로 각각 1골씩, 총 2골을 넣었다.[1]
만 18세가 된 해, 바야돌리드 성인 팀 계약을 불과 두 달 앞둔 시점에 부상을 당해 유럽 생활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국내로 돌아왔다. 그는 "축구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유럽에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돌아온 것이다. 버텼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물론 지금보다 한국 선수가 유럽에서 자기 관리할 여건은 부족했다. 그래도 그때만큼 자신 있고, 즐겁게 축구한 적은 없다."고 회고했다. #

2.2. 울산 현대 1기


2006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고,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도 소집되어 박주영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신영록, 이근호에게 밀리며 본선 엔트리에서는 탈락.

2.3. 부산 아이파크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고, 2010 시즌에는 시즌 1골에 그치는 굴욕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 즈음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축구 개그가 '''삼동현'''으로, 터질 듯 터질 듯 터지지 않은 서동현 양동현 세 유망주를 일컫는 말이었다.
이듬해 기량이 만개하며 커리어 최초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였다.[2] 그러나 군 문제가 그의 발목을 잡았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경찰청에서 복무했다. 그리고 전역하자마자 바로 부산으로 복귀해 공격의 핵으로 자리잡으며 K리그 공격수 중 김신욱과 더불어 가장 좋은 폼을 보여 주고 있다. 홍명보호 월드컵대비 전지훈련 발탁이 기대되었으나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당당한 체격에 유연한 몸놀림을 겸비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보다 현장에서 평가가 후한 선수.

2.4. 울산 현대 2기


2014년 7월 17일 울산 소속의 김용태, 박용지와 관련된 2:1 트레이드 형식으로 울산 현대로 이적하여 친정 팀에 복귀했다.
김신욱과 함께 트윈 타워를 구성, 전남전에서 골도 넣으며 적응에 대한 기대를 높여갔지만, 결국 유리몸 우려 그대로 시즌아웃. 김신욱의 아시안 게임+해외진출 공백을 대비해 주전 미드필더에 영플레이어상 후보 유망주까지 부산에 내주고 양동현을 데려온 울산 입장에서는 망했어요.
그런데 시즌 아웃으로 여긴 양동현이 71일 만에 복귀해서 상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울산을 상위 스플릿에 올려 놓았다. 조예스(...) 입장에선 이뻐 보일 수 밖에 없겠지만, 조민국 감독의 퇴진을 바라는 울산 팬들 입장에선 괜한 짓을 했다고 원성을 들을 만한 활약이었다. 뒤이어 벌어진 성남전에서도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상위 스플릿에 생존시켰다.
2015년 클래식 리그 개막전에서 서울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돌아온 울산의 철퇴의 선봉 노릇을 톡톡히 했고, 교체 출전한 김신욱에 앞서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유리몸이니 여러모로 한 시즌을 멋지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러모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2015년 6월 17일, 전북전에서 7호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에두에 이어 염기훈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는 본인과 달리 울산 팀이 유리처럼 와장창 깨지고 있는 상황.(...)

2.5. 포항 스틸러스


2016 시즌을 맞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을 했다.[3][4] 김승대고무열, 박성호등의 이적으로 최전방 전력에 누수가 심한 포항에서 주력으로 활약할 원톱의 역할이 예상된다. 본인은 포항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는 심정을 밝혔다.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군생활을 제외하고 그동안 몸담았던 팀도 모두 동해안에 자리잡고 있었다. 백넘버 18번을 받아 구단의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광주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투입 이후 활발한 공격으로 그 전까지 풀리지 않았던 포항의 공격을 이끌고 득점도 1개 기록했다. 이후로는 그야말로 '''각성''', 팀을 떠나간 공격수들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 경기마다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측면 골잡이인 심동운과 함께 '''원톱'''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는 중. 장신 공격수로서 기본적인 탱킹에 골결정력과 패스까지 모조리 겸비하면서 본인이 원톱자리에서 비비거나, 아니면 잠시 2선으로 나왔다가 그 빈 자리를 파고 드는 심동운, 문창진에게 킬패스를 넣어주거나 하면서 심동운과 함께 16시즌 포항의 원투펀치를 맡고 있다. 더욱이 손준호가 시즌 초에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하면서 중원에서 패스공급이 끊기게 되자 본인이 패스 공급을 맡는 모습도 보여주며 포항 공격진의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 성남을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위기의 포항을 강등으로 부터 구원해 냈다'''
2016시즌 후 본인도 포항생활에 만족하는 듯 하다기사.
2017 시즌 첫 경기인 동해안 더비와 홈 개막전 모두 득점에 성공하여 '''4경기 4득점 1도움''' 이라는 [5]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최순호 감독이 인터뷰에서 양동현의 정통9번으로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4-3-3에서의 윙포워드들을 인사이드로 배치하고 윙백을 활용하여 '''양동현이 항상 최전방에서 슈팅을 시도할 수 있는 위치선정이 되도록 한 것'''이라 밝혔다..
다만 완전무결한 선수는 아니다. 두 가지 큰 단점이 있는데, '''퍼스트 터치가 길다는 것''', '''원터치 패스와 횡패스가 성공율이 낮다는 것인데 이상할 정도로 종패스에 비해 동료를 피해간다.''' 이 두 가지가 국가대표팀에 오르기에 발목을 잡는 요소가 아닐까. 사실 주고받는 짧은 연계 외에도 간결한 마무리보다는 접고 보는 방식, 정면으로 가는 헤더, 의외로 공중볼 다툼에서 밀리는 경우가 잦다는 점도 있다.
베트남에서 베트남 국가대표를 상대로 치르는 K리그 올스타전에 손준호와 같이 차출되었다. 관련 기사
2017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이미 2016시즌의 13골과 타이를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017 시즌 후반부의 평가는 미묘한데, 최순호가 양동현을 너무 고집하다 보니 시즌 후반부터는 양동현에 대한 파훼법을 갖추어서 득점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양동현 말고는 원톱 자원 자체가 없다보니 전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혹사를 시키게 되었고, 이 때문에 양동현의 체력마저 급저하. 결국 시즌 후반부에는 상대 수비에 고립되고, 움직임도 떨어지고, 동료와의 연계도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며 팀의 연패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게다가 시즌 내내 경쟁자 없이 원톱 자리를 꿰차고 있다 보니 본인 스스로도 자만심이 들었는지, 시즌 초반에 보여주던 패스가 줄어들고 탐욕이 늘어나면서 고참으로 후배들을 다독이지는 못하고 오히려 팀 케미를 해치는 모습을 종종 보임으로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래도 어쨌든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vs인천) 에서 본인이 목표로 했던 '''리그 18골을 채웠다'''.[6]
국가대표의 경우 신태용호가 새로 출범했지만, 연계플레이가 매우 안좋다는 양동현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인지 아직까지 엔트리에 뽑힌 적은 없다. 특히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4-4-2 전술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근호와 같이 활동량이 많고 연계가 좋은 파트너와 함께했을 때 손흥민의 경기력이 확 살아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와 완전히 대치되는 양동현은 국대와 인연이 생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6. 세레소 오사카


2017 시즌 종료 후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J1리그세레소 오사카에 2년 계약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 양동현 본인도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한다. # 그리고 포항에 두둑한 이적료를 안기고 J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의 마지막 인사
시즌 초반 몇 경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후반 막바지에 교체로 출전했다. 선발 경기에서 폼이 별로였고 팀 자체가 고전하는 분위기라 힘든 상황. 이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신고했으나 세레소의 팀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3월 31일,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2대1 승리에 기여하면서 J리그 5라운드 베스트11에도 뽑혔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을 막론하고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여름에는 반 년만에 전남 이적설이 돌면서 K리그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세레소 측에서 요구하는 이적료를 전남이 맞춰주지 못해 결렬됐다고.
8월 5일 사간 토스와의 경기 이후로는 선발 출전은 물론이고 교체 명단 포함조차 단 한 경기도 되지 못하고 있다. 중간에 잔부상을 겪으며 쉰 기간도 있긴 했으나 부상에서 완치된 이후로도 2개월 이상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윤정환 감독과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상황이며 하루 빨리 세레소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는 듯.
그러나 세레소의 2018시즌 전체가 실패로 끝나면서 양동현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윤정환 감독이 먼저 팀을 떠났고, 주전 공격수 스기모토 켄유의 우라와 이적, 주전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와 야마무라 카즈야 또한 각각 고베, 가와사키 이적이 확정지은 상황이라 팀 공중분해를 막기 위해서 구단이 양동현에게 잔류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싶다. 가족들도 같이 일본에 건너왔고 본인의 자존심 문제도 있기 때문에 잔류의 가능성도 있었고 결국 2019년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선택했다.
그러나 2019시즌 개막 후 2경기 모두 명단 제외되는 굴욕을 당했다. 새 감독의 플랜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르방컵에서는 벤치에만 머물렀고 리그 3라운드에서는 명단 제외를 당하면서 감독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작년 여름처럼 이적료 문제 등으로 잔류'당했음'이 명백해지고 있다.

2.7. 아비스파 후쿠오카


[image]
결국 시즌이 개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J2리그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했다. #
페치아 감독이 강력하게 원했던 영입이라고 한다. 합류한지 일주일도 되지않아 곧바로 선발로 출전했다.
이적 첫경기부터 선발로 출전했고 파지아노 오카야마에게 1대0으로 뒤져있을때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결국 경기는 2대1로 패했고 후쿠오카는 J2리그 꼴지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다음경기 니가타전에서 헤딩슛으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0대1로 승리하면서 팀의 첫 승에 큰 공헌을 했다.
16라운드 오미야 아르디자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5호골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감독이 바뀌고 벤치멤버로 전락하나했지만 24라운드에서 오랜만에 골을 넣었고, 25라운드에서 연속골을 기록한다.
이후에는 서서히 경기력은 떨어져갔고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팀도 굉장히 부진한 상황이다. 결국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음에도 1년만에 계약을 끝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K리그1성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뜨면서 국내 복귀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

2.8. 성남 FC


2020년 1월 3일 성남 FC 구단은 양동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성남 FC로 이적하게 되면서 2017 시즌 포항에서 같이 뛰었던 서보민과 재회하게 되었다.

2.8.1. 2020 시즌


[image]
상단은 무관중 경기 도중 성남 FC 데뷔전 데뷔골을 넣고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향한 수화를 하는 양동현.
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전반 11분 만에 머리와 발로 멀티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이끌며 맹활약했다. 후반 35분에 해트트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공을 계속 접다가 뺏겨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이후로도 15살 연하의 신인 홍시후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 중이지만, 좋은 찬스를 많이 놓치고 있다.
5라운드 대구전에서 패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시즌에서의 득점은 없었다.
15라운드 인천전에서 김영광의 골킥을 헤더로 돌려놓고 나상호가 마무리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9. 수원 FC


시즌이 끝나고 성남의 라이벌 팀이자 승격한 팀인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고, 이후 2021년 1월 7일 수원 FC에서 양동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2021 k리그 1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pk로 첫 골을 넣었다

3. 클럽 경력


  • 2005시즌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 2005년 10월 26일, 울산 현대 소속으로 대전한남대전에서 프로 데뷔이자 FA컵 데뷔전을 치뤘다.
  • 2006년 4월 16일, 제주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 2006년 5월 20일, 인천전에서 리그컵 데뷔전을 치뤘다.
  • 2006년 10월 25일, 대전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 2007년 4월 4일, 인천전에서 리그컵 데뷔골을 넣었다.
  • 2008년 6월 29일, 경남전에서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 2009시즌 울산 현대 축구단에서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다.
  • 2009년 4월 18일, 경남전에서 부산에서의 K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 2009년 4월 22일, 경남전에서 리그컵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 2009년 4월 25일, 대구전에서 부산 소속으로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 2009년 5월 13일, 울산현대 미포조선전에서 FA컵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 2010년 10월 3일, 대구전에서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 2012 ~ 2013시즌 군복무를 위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안산 경찰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 2012년 3월 18일, 부천1995전에서 경찰청에서의 FA컵 첫 경기를 치르고 첫 골도 넣었다.
  • 2013년 3월 17일, 충주전에서 챌린지 데뷔전을 치뤘고, 데뷔골도 넣었다.
  • 2013년 7월 27일, 안양전에서 챌린지 첫 도움을 기록했다.
  • 2015년 4월 15일, 수원전에서 프로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 2016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 2016년 2월 9일, 하노이전에서 포항 소속으로 ACL 첫 경기를 치뤘다.
  • 2016년 3월 12일, 광주전에서 포항 소속으로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 2016년 5월 8일, 서울전에서 포항 소속으로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 2016년 5월 11일, 부천전에서 포항 소속으로 FA컵 첫 경기를 치뤘다.
  •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2, 18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2, 4, 6, 11, 15, 18, 1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3.1. 통산 클럽 기록


2018년 1월 9일 기준
'''( )는 리그컵 기록이며 리그 기록과 별도로 표기하였다.'''
''' 수정전 자료는 리그와 리그컵 기록이 합산되어 있었으나 최근 연맹 자료에서는 리그컵 수치를 제외하고 표기하고 있다.'''
시즌
클럽
리그 출전
리그 골
리그 도움
FA컵 출전
FA컵 골
FA컵 도움
ACL 출전
ACL 골
2005
울산현대 축구단
-
-
-
2
-
-
-
-
2006
울산현대 축구단
10 (3)
1
-
1
-
-
-
-
2007
울산현대 축구단
7 (9)
2 (4)
-
1
-
-
-
-
2008
울산현대 축구단
11 (3)
-
2
-
-
-
-
-
2009
부산 아이파크
25 (8)
5 (3)
3 (2)
2
1
-
-
-
2010
부산 아이파크
22 (5)
(1)
3 (1)
3
1
-
-
-
2011
부산 아이파크
25 (6)
9 (2)
3 (1)
3

-
-
-
2013
안산경찰청
21
11
4
3
2
-
-
-
2013
부산 아이파크
9
3
3
1
1
-
-
-
2014
부산 아이파크
14
4
1
-
-
-
-
-
2014
울산현대 축구단
16
5
2
1
-
-
-
-
2015
울산현대 축구단
30
8
3
3
1
-
-
-
2016
포항 스틸러스
32
13
4
1
-
-
4
-
2017
포항 스틸러스
36
19
2
1
-
-
-
-
2018
세레소 오사카
16
1
-
2
-
-
5
1
K리그 클래식
224경기
64골
26도움
K리그 챌린지
21경기
11골
4도움
리그컵
34경기
10골
4도움
FA컵
22경기
6골
-
ACL
4경기
-
-
ACL 기록은 진출 플레이오프 경기도 포함된 기록

4. 프로 우승 경력


'''대회명'''
'''횟수'''
'''해당시즌'''
'''K리그 클래식'''
'''1회'''
'''2005'''
'''리그컵'''
'''1회'''
'''2007'''
'''K리그 수퍼컵'''
'''1회'''
'''2006'''
'''A3 챔피언스컵'''
'''1회'''
'''2006'''

5. 국가대표 경력


K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 승선 가능성을 점치는 팬들이 많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자신의 스타일[7]에 맞지 않는 선수라며 양동현을 콜업하지 않았다. 사실 양동현은 1년 단위로 기복이 있다는 말을 들었던 선수였던 터라 사실상 단두대 매치인 이 시점에 뽑긴 어려웠다. 또 신태용 감독이 보러 올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

5.1. 성인 국가대표


2017년 8월 5일 기준.
'''날짜'''
'''대회명'''
'''결과'''
'''특이 사항'''
'''2009.06.10'''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0 : 0 사우디'''
'''A대표 데뷔전'''
'''2009.06.17'''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1 : 1 이란'''
'''-'''

5.2. 청소년 국가대표


'''날짜'''
'''대회명'''
'''결과'''
'''특이 사항'''
'''2003.05.31'''
'''부산 국제 청소년 친선대회'''
'''대한민국 3 : 0 미국'''
'''U-17 대표 데뷔전, 2골'''
'''2003.06.02'''
'''부산 국제 청소년 친선대회'''
'''대한민국 0 : 0 폴란드'''
'''-'''
'''2003.06.04'''
'''부산 국제 청소년 친선대회'''
'''대한민국 0 : 2 아르헨티나'''
'''-'''
'''2003.08.14'''
'''2003 FIFA U-17 세계 선수권대회 본선'''
'''대한민국 1 : 6 미국'''
'''-'''
'''2003.08.17'''
'''2003 FIFA U-17 세계 선수권대회 본선'''
'''대한민국 2 : 3 스페인'''
'''1골'''
'''2003.08.20'''
'''2003 FIFA U-17 세계 선수권대회 본선'''
'''대한민국 3 : 2 시에라레온'''
'''1골'''
'''2003.12.27'''
'''U-18 친선전'''
'''대한민국 1 : 1 일본'''
'''U-20 대표 데뷔전'''
'''2006.11.14'''
'''U-23 친선전'''
'''대한민국 1 : 1 일본'''
'''U-23 대표 데뷔전'''
'''2006.11.21'''
'''U-23 친선전'''
'''일본 1 : 1 대한민국'''
'''1골'''
'''2007.02.28'''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대한민국 1 : 0 예멘'''
'''1골'''
'''2007.03.14'''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UAE 1 : 3 대한민국'''
'''-'''
'''2007.03.28'''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대한민국 2 : 0 우즈벡'''
'''-'''
'''2007.04.18'''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우즈벡 0 : 1 대한민국'''
'''-'''
'''2007.05.16'''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예멘 1 : 0 대한민국'''
'''-'''
'''2007.06.06'''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대한민국 3 : 1 UAE'''
'''-'''
'''2007.07.16'''
'''U-23 친선전'''
'''대한민국 2 : 1 과테말라'''
'''-'''

5.3.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7년 8월 5일 기준
'''연령'''
'''출전'''
''''''
'''U - 17'''
'''6'''
'''4'''
'''U - 20'''
'''1'''
'''-'''
'''U - 23'''
'''9'''
'''2'''
'''A대표'''
'''2'''
'''-'''
'''종합기록'''
'''18경기'''
'''6골'''
대한축구협회 자료에는 U-17 대회에서 11골을 넣은걸로 기록되어 있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4골만 표시되어 있는걸 발견, 이메일로 문의를 넣었으며 위 기록표에는 임의로 4골로 표시하였다.

6. 여담


  • 유난히 영남 더비와 인연이 깊은 선수이다. 울산, 포항 소속으로 모두 득점한 경험이 있는 것도 모자라, 2013년 K리그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결승전으로 열리게 되는 데에 관여했다. 당시 효멘의 부산 소속 선수로 출전하여 부산의 역전골을 도우며 포항의 우승 도전이 가능하게 만들었다[8]. 이 일과 관련하여 2017 프리시즌에 드립을 날릴 정도 (...)
  • J리그로 진출하기 전까지는 군 복무를 제외한 프로 소속팀이 모두 동해안에 얽혀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상술한 동해안의 남자. 물론 일본 진출 후에는 이것도 옛날 이야기.
[1] 아시아 예선에서의 활약도 굉장했다.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이 연령에 약한 편을 생각하면 대단한 활약을 해 준 셈이다.[2] 30경기 11골 4도움[3] 이 당시에 대다수 팬들은 '''포항에서 누가 나갔다는 소식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이정도 클래스의 원톱이 이적해 오리라고 상상을 할 수 없었다.''' 말 그대로 뜬금포 이적.[4] 참고로 전 소속팀인 울산에서는 '''이정협을 영입하기 위해 스쿼드 정리 중에 있었고 그 중에 하나가 양동현이였다.''' 울산팬덤에서는 양동현이 떠나리라 예상은 했지만 그 행선지가 포항일 될 줄은 몰랐던 것.[5] 스틸러스 웨이가 제창된 이후 포항은 고질적인 원톱문제로 인해 김승대가 줄타던 잠깐을 제외하면 골결정력 문제에 시달려온 팀이다. 그래서 황선홍 전 감독부터 팬들까지 롱볼이 가능하며 어떻게든 한골을 쑤셔 넣을 수 있는 원톱을 원했던 것 [6] 물론 이날 경기는 김승대, 완델손이 전반전에 인천 수비진을 완전히 붕괴시킨게 결정적인 경기였다.[7] 신태용 감독이 맡은 팀에서 공격수는 넓은 활동량과 헌신적인 수비가담을 요구받았다. [8] 역전 골 어시스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