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축구선수)

 


'''김광석의 역임 직책'''
[ 펼치기 · 접기 ]
'''포항 스틸러스 역대 주장'''
황지수
(2012~2017)

'''김광석'''
(2018)


배슬기
(2019)

인천 유나이티드 No. 3
'''이름'''
'''김광석
金光奭 | Kim Kwangsuk'''
'''출생'''
1983년 2월 12일 (41세)
[image]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3cm | 체중 73kg
'''포지션'''
센터백,레프트백
'''소속'''
'''선수'''
'''포항 스틸러스 (2002~2020)'''
광주 상무 불사조 (2005~2006/군 복무)
인천 유나이티드 (2021~ )
'''링크 '''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학력'''
송파중 - 청평공고 - 위덕대
'''번호'''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 3번
'''응원가'''
Steam - Na Na Hey Kiss Him Goodbye[17]
'''가족'''
아내,아들,딸

1. 개요
2. 생애
3. 클럽 경력
3.1.1. 2012 시즌
3.1.2. 2013 시즌
3.1.3. 2014 시즌
3.1.4. 2015 시즌
3.1.5. 2016 시즌
3.1.6. 2017 시즌
3.1.7. 2018 시즌
3.1.8. 2019 시즌
3.1.9. 2020 시즌
3.3. 통산 클럽 기록
3.4. 우승 경력
4. 이야깃거리
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이자 포항 스틸러스의 원클럽맨 레전드 수비수였다. 현재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선수.

2. 생애


'''고등학교 1학년''' 때 축구를 시작해서 현재는 K리그의 레전드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 지원자들 중에 빠른 발 하나 인정받아 뽑혔고 이후 그는 동료들이 쉬는 늦은 시간까지 개인 훈련에 매진해 부족한 기본기를 끌어 올렸다.[1][2]
게다가 고등학교 시절까지 주목받던 선수도 아니었고, 포항에 입단한 것도 정식 계약이 아닌 연습생 신분에 1년 계약으로 입단하였으며 입단 당시 포항의 주전 수비수는 '''홍명보'''였다. 하지만 김광석이 입단하고 나서 2002년 홍명보는 LA 갤럭시로 이적했다. 이 때문에 김광석 본인은 포항에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포항에서 맞춰 주는 연봉과 웬만큼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팀을 옮길 생각은 없다고 한다. 김현회 칼럼: ‘연습생 신화’ 김광석, “포항 아니었으면 축구 못 했을 것”
수비에서는 모든 포지션을 뛸 수 있으며 어떤 위치에서 뛰어도 평균 이상의 기량을 과시한다. 오죽하면 팀 내에서 축구 천재로 불린다고. 문제는 이런 다재다능함 때문에 어느 포지션이든 붙박이로 뛴 적이 별로 없었는데, 황선홍 감독 부임 후 센터백으로 정착했다. 이후 포항의 센터백 조합은 무조건 김광석 + 로테이션 1명으로 돌아가는데, 부상이나 징계가 아닌 이상 결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커맨더형 센터백'''이기도 하며 국내 한정으로 후방 빌드업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센터백 중 한 명이다.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3] '''포항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4] 포항에서는 이상하게 존재감은 없는데 뛰면 든든한 선수라는 이미지로 박혀있다. 김광석의 과거 포지션 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해서 그런 듯 한데 황재원, 김형일, , 최효진, 박원재, 김성근 등 K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경쟁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현역으로 아직까지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건 김광석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은퇴 또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16년 이후로는 김광석 있고 없고에 따라 포항의 경기력이 너무 큰 차이가 나면서 오히려 은퇴 시점이 다가오면서 갈수록 그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고 있다. 2019 시즌을 마친 현재 포항의 최대 과제가 '''김광석의 후계자 찾기'''일 정도. 사실 김광석의 '''수비력'''만 대체할 수 있는 센터백은 어떻게 구할 수 있지만 최근 김광석이 빠진 경기의 대부분은 수비력 보다 후방 빌드업 부터 꼬여서 경기 자체가 안 풀리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2010년대 초반 포항에 베테랑 미드필더가 남아돌던 시기에는 굳이 김광석이 빌드업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공미, 수미 가리지 않고 다 팔아버리는 바람에 역으로 김광석의 빌드업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3. 클럽 경력


  • 200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 2003년 3월 26일, 울산전에서 프로 데뷔이자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 2003년 11월 21일, JEI 재능교육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뤘다.
  • 2005년 군 복무를 위해 광주 상무로 임대 이적하였다.
  • 2005년 8월 31일, 대구전에서 군인 신분으로는 첫 리그 경기를 치뤘다.
  • 2005년 10월 26일, 충북건국대전에서 군인 신분으로는 첫 FA컵 경기를 치뤘다.
  • 2005년 11월 9일, 인천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 2007년 5월 23일, 삼성 하우젠컵 2007 인천전에서 리그컵 첫 도움을 기록했다.
  • 2008년 3월 8일, 전남전에서 포항에서의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 2008년 3월 12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전에서 ACL 데뷔전을 치뤘다.
  • 2008년 5월 3일, 성남전에서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 2010년 6월 2일, 포스코컵 부산전에서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 2014년 4월 12일, 제주전에서 프로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 2016년 8월 17일, 수원삼성전에서 프로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2R, 6R, 11R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 2018년 7월 21일, 전남전에서 역대 포항소속 최다경기 (321번째 경기)에 출전을 기록하였다.
  • 2020년 8월 30일, 성남FC전에서 프로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다.

3.1. 포항 스틸러스



3.1.1. 2012 시즌


황선홍 감독은 어떤 선수와 센터백을 이뤄도 평균 이상을 해내는 선수라고 치켜세우며 계속해서 중용했고 결국 2012시즌에 포텐 대폭발, 51경기를 뛰었다.[5] 그리고 32라운드 서울 원정에서는 전반 30분에 퇴장당했는데 포항은 후반 45분 내내 신나게 털리다가 역전패 당했다. 수비진에서 김광석의 비중을 알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3.1.2. 2013 시즌


2013 시즌에도 확고부동의 주전으로 김원일과 함께 일명 '''원석라인'''으로 철의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3.1.3. 2014 시즌


2014 시즌에는 이명주에 가려진 숨겨진 노예(...)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했으며 파트너 한 자리는 배슬기, 김원일이 로테이션으로 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형일은 아예 후보로 밀려난 모양새. 게다가 철강왕급으로 부상도 안입는다. 포항 센터백들이 줄줄이 1달 이상급 장기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하는 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거의 전경기 출전하고 있으니 이건 대체...

3.1.4. 2015 시즌


2015 시즌 초는 드디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을 했는데 이전까지 매경기 출전하던 김광석이 이탈하자 마자 '''곧바로 헬게이트 오픈.''' 포항의 경기당 실점이 매우 높아졌다. 김광석의 리딩 공백을 김원일이 메꿔줘야 하는데 전혀 안되고 오히려 김원일까지 정신줄을 놓는 바람에 키퍼인 '''신화용만 정말 죽도록 고생했다.'''[6]

3.1.5. 2016 시즌


2016년 시즌이 종료되고 포항이 재정난을 겪으면서 여러 선수들이 나간 가운데 김광석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수원행 루머가 커뮤니티 사이에 돌았으나 2016년 12월 20일 포항과 재계약하면서 2017 시즌도 포항에서 뛰게 되었다.

3.1.6. 2017 시즌


2017년에도 여전히 주전 센터백을 맡고 있으며, 그나마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배슬기와 달리 김광석은 특별히 부상이 없는한 계속해서 주전으로 굴려지고 있다.(...)
11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는 극장골을 넣으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이광혁의 슛이 본인이 몸에 맞을 것 같으니 곧바로 날아오는 공을 발로 세운다음. 바로 터닝슛으로 골대에 꽂아넣는 어지간한 공격수 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줬다.(...)
7월에 접어들며 발목에 부상을 입으면서 수술을 했고, 복귀까지 4개월이 예상된다는 진단에 따라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믿음직한 센터백이 없어 수비불안에 시달리는 마당에 김광석마저 시즌 아웃되면서 포항팬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J2리그에서 영입한 조민우가 기대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센터백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신인 선수인 이명건은 교체 투입마저 넘보기 힘들 정도로 팀내 입지가 좁은 상황인지라 센터백 영입이 절실해졌다. 오죽하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본업인 이승희를 센터백으로 내리는 방법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최순호 감독이 밝혔을 정도
'''그리고 김광석의 이탈과 동시에 포항에는 지옥문이 열렸다....''' 서울, 수원, 대구,제주에게 4연패, 10실점을 기록했으며, 평소 김광석을 기준으로 눈높이가 맞춰진 포항팬들에게 배슬기와 조민우의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은 참담할 지경이라 팬포럼의 분위기가 매우 우울하다. 다른 자원으로 오도현, 안세희, 이명건, 이승희 등이 있지만 누굴 내세워도 김광석의 공백을 메꾸기란 어려워보인다. 결국 궁여지책으로 풀백을 보던 권완규을 센터백으로 돌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서야 수비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상황.

3.1.7. 2018 시즌


같은 최고참이던 황지수가 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2018 주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았고, 본인은 고사했으나 최순호 감독의 간청으로 2018 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주장을 맡게 되었다.

3.1.8. 2019 시즌


지난 시즌 부주장이었던 배슬기에게 주장직을 물려주었다.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중 당한 발목 부상(좌측 족관절 비건골 탈구)으로 조기 귀국하여 서울에서 검진을 받았다. 전문의 검진소견에 따라 2주 정도 치료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항은 페이스북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2019 시즌이 개막하고 김광석의 리딩이 없는 수비진은 맨마킹은 물론 앞으로 공을 전달하지조차 못하며 무기력한 2연패를 당하고 만다. 결국, 3라운드 경남전에서 최순호 감독은 배슬기를 벤치로 내리고 완델손을 윙백으로 전환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나서야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보여 줄 수 있었다. 공격전개가 가능한 완델손을 윙백으로 내리고 나서야 팀의 밸런스가 맞아졌고[7] 그간 김광석의 빌드업이 포항 전술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였는지를 보여주었다.
이후 포항의 수비라인은 전민광, 하창래 2명의 젊은 센터백으로 채워졌고, 매 경기 호흡을 맞춰가며 점차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어 포항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이제 곧 은퇴를 앞 둔 김광석을 대비해 점진적으로 세대교체를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감독이 교체되고 축구사에 길이남을 역관광을 당할 정도로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포항이지만 '''(솔직히 말해) 요 근래 김광석 부재시 성적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준 시즌 초반이다.'''
부상 복귀 후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며 폼을 끌어올리고 있던 중, 전민광의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공백이 생겼고, 리그 18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경기에서 전반 26분 또 다른 센터백 하창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자 전반 34분 정재용과 교체되며 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리그 1위 전북을 상대로 전반 초반 퇴장으로 인해 수적열세에 놓였음에도 패배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포항 수비라인에서 김광석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이후 19라운드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계속 호흡을 맞춰오던 전민광,하창래가 부상과 퇴장 징계로 모두 빠지게 된 수비라인에 배슬기와 함께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후 시즌 후반기 포항의 수비라인을 책임지면서 포항의 후반기 대반등에 큰 역할을 했다.

3.1.9. 2020 시즌


2019년 12월 31일 1년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2020 시즌에도 포항에서 뛰게 되었다.
나이에 무색하게 개막전부터 거의 매경기 선발 출전 중이며 2020 시즌에도 포항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중이다. 다만 노쇠화는 피할 수 없는지 간간이 수비 실수를 보여주는 지라 이제야 말로 나이를 못 속이는 건가 하고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나오는 중. 하지만 이런 실수를 감안해도 여전히 포항 수비라인의 중심축인 건 부정할 수 없으며 24라운드까지 전 경기 출장중이다. 타팀이지만 마찬가지로 노익장으로 갈려나가고 있는 염기훈과 같이 포항도 이제는 김광석의 후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
2020년 8월 30일 K리그1 18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하면서 k리그 통산 17번째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전반 나상호의 슛을 막으려다 운 없게 굴절이 되어서 선제골을 헌납했지만(자책골로는 기록되지 않음) 후반 일류첸코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본인의 400경기 출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골키퍼들을 제외하면 30년이 넘는 k리그 역사 속에서 필드 플레이어로서는 12번째 기록.#
시즌이 끝나고 12월 10일, 김현회 기자가 속해있는 스포츠니어스 이적설 오빠 어디가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는 말이 전해졌다. 조성환 감독이 실제로 원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년에 연봉은 포항에서 받는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1년 연봉으로 계산하면 포항이 제시한 금액과 차이는 크지 않지만 김광석은 재계약을 하면서 1년 선수 + 차후 1년 선수 or 지도자 연수를 병행하고 싶어했지만 포항 프런트가 1년 재계약을 고수하며 거부한 것이 이적을 결정한 요인중 하나였다고.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김현회 기자의 루머가 있는데, 포항 팬들에게 상징성이 지대한 선수인만큼 실제 이적시 파문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21년 1월 5일 인천 유나이티드 FC 구단은 김광석 영입을 공식발표했고, 이로써 포항 스틸러스황진성, 신화용 2연타에 이어 3연타로 원클럽맨 선수들을 놓치게 되었다.
관련 기사

3.2. 인천 유나이티드 FC



3.2.1. 2021 시즌


김광석의 프로 데뷔 20번째 시즌이다.
2021년 1월 5일 인천 유나이티드 FC구단은 김광석 영입을 공식발표했다.[8]

3.3. 통산 클럽 기록


2021년 1월 5일 기준
  • ( )는 리그컵 기록이며 리그 기록과 별도로 표기하였다.
    수정전 자료는 리그와 리그컵 기록이 합산되어 있었으나 최근 연맹 자료에서는 리그컵 수치를 제외하고 표기하고 있다.
'''시즌'''
'''소속리그'''
'''클럽'''
'''리그'''
'''FA컵'''
'''대륙대회[9]'''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2'''
'''K-리그'''
'''포항 스틸러스'''
-
-
-
-
-
-
-
-
-
'''-'''
'''-'''
'''-'''
'''2003'''
'''K-리그'''
'''포항 스틸러스'''
9
0
0
1
0
0
-
-
-
'''10'''
'''0'''
'''0'''
'''2004'''
'''K-리그'''
'''포항 스틸러스'''
-
-
-
-
-
-
-
-
-
'''-'''
'''-'''
'''-'''
'''2005'''
'''K-리그'''
'''광주 상무 불사조'''
10
1
0
1
0
0
-
-
-
'''11'''
'''1'''
'''0'''
'''2006'''
'''K-리그'''
'''광주 상무 불사조'''
12(2)
0
0
-
-
-
-
-
-
'''12(2)'''
'''0'''
'''0'''
'''2007'''
'''K-리그'''
'''포항 스틸러스'''
12(5)
0
0(1)
5
2
0
-
-
-
'''17(5)'''
'''2'''
'''0(1)'''
'''2008'''
'''K-리그'''
'''포항 스틸러스'''
20(1)
1
3
1
0
0
5
0
0[10]
'''26(1)'''
'''1'''
'''3'''
'''2009'''
'''K-리그'''
'''포항 스틸러스'''
17(2)
0
0
1
0
0
9[11]
0
2
'''27(2)'''
'''0'''
'''2'''
'''2010'''
'''K-리그'''
'''포항 스틸러스'''
12(4)
0
0
-
-
-
7
0
1
'''19(4)'''
'''0'''
'''1'''
'''2011'''
'''K-리그'''
'''포항 스틸러스'''
31(3)
0
0
4
0
0
-
-
-
'''35(3)'''
'''0'''
'''0'''
'''2012'''
'''K-리그'''
'''포항 스틸러스'''
41
1
0
5
1
0
6[12]
0
0
'''52'''
'''2'''
'''0'''
'''2013'''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36
0
0
5
0
0
5
0
0
'''46'''
'''0'''
'''0'''
'''2014'''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33
2
0
2
0
0
9
0
0
'''44'''
'''2'''
'''0'''
'''2015'''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24
0
0
2
0
0
-
-
-
'''26'''
'''0'''
'''0'''
'''2016'''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37
1
0
1
0
0
6[13]
0
0
'''44'''
'''1'''
'''0'''
'''2017'''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16
1
0
1
0
0
-
-
-
'''17'''
'''1'''
'''0'''
'''2018'''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36
3
1
-
-
-
-
-
-
'''36'''
'''3'''
'''1'''
'''2019'''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19
0
0
-
-
-
-
-
-
'''19'''
'''0'''
'''0'''
'''2020'''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27
-
-
3
-
-
-
-
-
'''-'''
'''-'''
'''-'''
'''합계'''
'''365(17)'''
'''10'''
'''4(1)'''
'''29'''
'''3'''
'''0'''
'''47'''
'''0'''
'''3'''
'''441(17)'''
'''13'''
'''7(1)'''
  • 합계 탭의 기록들은 모두 2019 시즌 종료 시점 기준. 2019 시즌까지 커리어 통산 458경기 13골 8도움, 포항 스틸러스 통산 433경기 12골 8도움 달성(K리그 정규리그만 따지면 포항 소속으로 343경기 9골 4도움 기록)
  • 최종 수정 2019년 7월 21일. 2008 ACL 출전기록과 2009 ACL 도움기록 찾아서 반영
  • 김광석 K리그 기록한국프로축구연맹 DB


3.4. 우승 경력


'''대회명'''
'''횟수'''
'''시즌'''
<colbgcolor=#141414> '''K리그 클래식'''
2회
2007, 2013
'''리그컵'''
1회
2009
'''FA컵'''
3회
2008, 2012, 2013
'''ACL'''
1회
2009

4. 이야깃거리


  • 군 복무를 위해 불가피하게 광주 상무에 입단한 2005, 2006 시즌을 제외하면 무려 16시즌 동안 포항 스틸러스에 헌신한 원클럽맨이었다...[14]
  • 포항에 처음 입단할 때는 연습생 신분이었는데, 어느덧 프로 19년 차가 되었다.
  • 2002년과 2004년에만 출전 기록이 없는데, 17세라는 늦은 나이에 축구에 입문한 까닭에 포항에 입단한 2002 시즌은 팀이 내주는 기본기 훈련에 매진하였고, 2004 시즌은 큰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비운을 겪었다. 05년 상무 입대도 부상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한 상태에서 남은 재활과 군복무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한 나름의 방편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경기 내에서는 굉장히 터프한 성격. 플레이가 영리하여 카드는 그렇게 많이 받는 편은 아니지만[15] 상대편 선수와 얼굴을 맞대는 신경전을 꽤 자주한다. 황지수와 더불어 팀내 최고참으로서 군기반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실제로 경기 중에 후배들을 독려하고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경기 후에는 후배들을 일일이 챙겨줄 정도로 고참으로서 인망도 괜찮은 편.[16]
  • 다만 말주변이 부족하여 가끔씩 잡히는 인터뷰를 보면 귀찮아 하지는 않는데 뭔가 동문서답형의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경기 후 인터뷰에서 캐스터나 기자들이 애를 많이 먹는 편이다. 그나마 이것도 2018년 이후로는 인터뷰 기회가 늘어서 그런지 많이 나아졌다.

5. 같이 보기




[1] 이게 말이 쉽지,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보통 유소년 축구는 9살에 시작하면 13살 때 그 선수의 기술적인 면이 완성되어 15살 이후로는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작한 시기가 늦을수록 대성하는 선수가 극히 드물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양반이 그 극히 드문 케이스 중 한 명이다.[2] 또 다른 유명한 케이스는 곽태휘. 그 역시 고등학교 때 축구를 시작했다.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인 넬송 세메두 역시 만 16세에 축구를 시작했는데 그는 한술 더 떠 초일류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3] 부상으로 폼이 저하되자 영리하게도 상무 입대를 선택해 재활과 군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4] 2021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원클럽맨은 아니게되었다[5] 정규리그 41경기+FA컵 5경기+AFC 챔피언스 리그 5경기. 경고 누적 결장 2경기, 퇴장 징계 1경기, 호주 원정 1경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를 뛰었다는 얘기다.(...)[6] 그리고 이런 지옥같은 전반기를 홀로 틀어막은 신화용은 2015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했다. [7] 이는 브라질 국대/레알마드리드에서 마르셀루가 맡은 롤과 비슷하다.[8] 여담으로 김광석의 프로 입단 연도는 2002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일은 2003년 12월 30일로, 김광석 선수가 더 오랜 기간 프로 생활(?)을 했다.[9] ACL 출전 기록은 진출 플레이오프 기록도 포함[10] 창춘 야타이와의 조별리그 4차전 도움 기록 확인불가(황진성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를 제공한 선수가 누구인지 확인 불가능)[11] ACL 출전 기록. 참고로 김광석은 2009 클럽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았다)[12] P.O 기록 포함[13] P.O 기록 포함[14] 출전 기록이 없는 2002, 2004 시즌을 제외하면 14시즌이다. 하지만 2021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원클럽맨기록이 깨졌다.[15] 심지어 K리그 400경기 넘게 출장하는 동안 퇴장은 한번도 없었다.[16] 신화용의 그늘에 가려 기회를 못 받다가 뒤늦게 데뷔전을 치루고 승리한 강현무가 감격에 겨워 펑펑 울자, 남자가 겨우 이 정도로 울면 어떡하냐 하면서 강현무를 달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