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슬랭 앙글로마

 

'''조슬랭 앙글로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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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1996-97 · 1999-00 · 2000-01





'''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
[image]
''' 이름 '''
'''조슬랭 앙글로마
Jocelyn Angloma'''

''' 출생 '''
1965년 8월 7일(59세)
/프랑스 과들루프 레자빔
''' 국적 '''
프랑스
''' 신체 '''
180cm | 체중 78kg
''' 포지션 '''
라이트백
''' 소속 클럽 '''
스타드 렌 FC (1985~1987)
LOSC 릴 (1987~1990)
파리 생제르맹 FC (1990~199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1~1994)
토리노 FC (1994~1996)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96~1997)
'''발렌시아 CF''' (1997~2002)
L'Etoile de Morne-à-l'Eau(2003~2007)
''' 국가대표 '''
37경기 1골(프랑스 / 1990~1996)
14경기 4골(과들루프/ 2006~2007)
1. 소개
2. 커리어
3. 국가대표


1. 소개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발렌시아 CF의 레전드'''이자 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2. 커리어


앙글로마는 유소년 시절에 과들루프의 축구팀에서 뛰다가 스타드 렌 FC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스무살이 되던 해인 1985년에 렌과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로 데뷔하게 된다. 첫시즌엔 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두번째 시즌이 오자 앙글로마는 렌의 주전으로 당당히 도약하며 순식간에 핵심전력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러한 활약으로 렌을 떠나 LOSC 릴로 이적하며 여기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게 된다. 적응기 없이 곧바로 주전을 꿰찬 앙글로마는 릴에서 3년동안 92경기를 뛰었고, 특히 마지막 시즌엔 34경기 7골을 터뜨리며 괴물 풀백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이 무색하게 팀은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았고 결국 1990년에 유명 선수들을 긁어모으던 파리 생제르맹 FC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다. 파리에서도 항상 일관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기서도 팀이 중위권에 그치자. 앙글로마는 한시즌만에 파리의 최대 라이벌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을 하게된다.
앙글로마가 합류한 마르세유는 당시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를 구축하던 팀이였던지라 리그는 손쉽게 우승을하였고, 앙글로마도 이 팀의 일원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에릭 디 메코와 앙글로마의 측면 수비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투지는 마르세유의 단단함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어진 두번째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전 경기를 선발출전하며 마르세유에게 첫 빅 이어를 안기는 공신중 한명이 된다.
그러나, 세번째 시즌이 되던 차에 하필이면 마르세유가 승부조작에 회장이 관여했단것이 적발되었고, 팀이 그대로 강등되자 앙글로마는 세리에 A토리노 FC로 이적을 하였다. 그 당시 서른이 넘어가는 그였지만, 마치 20대 초반같은 몸으로 전성기를 유지한 그는 토리노에서도 주전을 차지하며 이러한 활약 덕분에 1996년 세리에의 빅 클럽중 하나인 인터 밀란으로 입성하게 된다.
네라주리와 함께 앙글로마는 1997년 UEFA 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한시즌만에 그는 그의 마지막 커리어가 될 발렌시아 CF로 이적을 한다. 풀백으로선 이제 기량이 많이 하락할 나이임에도 발렌시아의 우측 풀백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며 역시나 고른 활약을 했고 그가 그동안 뛰었던 팀들중에서 가장 많은 기간을 발렌시아에 몸담으면서 120경기를 출장하였다.
앙글로마가 합류한 발렌시아는 다시 라리가의 상위권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 결과, 발렌시아는 챔피언스리그에도 진출하게 되었는데, 앙글로마로선 마르세유에서 챔스 우승을 달성한 후로 처음으로 챔스 무대에서 다시 뛰게 된다. 앙글로마는 여기서 서른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게 챔피언스리그 30경기에서 29경기 선발출전이라는 매우 대단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 시기는 발렌시아로선 가장 황금기의 시대였다. 1999-2000시즌,2000-01시즌에 연달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비록 2000년의 결승전에선 레알 마드리드 CF에게, 2001년의 결승전에선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하며 두번째,세번째로 빅 이어를 들어올리는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지만, 앙글로마의 활약은 발렌시아가 31년만에 리그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겨 주게 된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임에도 발렌시아에서 라리가,코파 델 레이를 석권하였고, 챔스에서도 팀 역사상 가장 최고성적을 두번이나 해냈기에 그는 2002년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은퇴하게 된다.

3. 국가대표


프랑스의 U-21소속으로 1988년에 열신 U-21 유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1990년 앙글로마는 처음으로 A매치를 뛰었으며 UEFA 유로 1992UEFA 유로 1996에 참가한다.
UEFA 유로 1996 이후에 국대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는데, 이후 잠잠하다가 은퇴한지 10년이 지난 2006년에 그의 고향인 과들루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복귀를 선언하였고 이후 1년동안 대표팀의 부름을 받는다. 물론 이미 프랑스에서 A매치를 뛰었기 때문에 다른국가 소속으로 참가할수 없었지만, 과들루프는 FIFA 소속이 아니였기에 가능할수 있었다. 그 결과 2007년 CONCACAF 골드컵에서 과들루프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참고로 그의 은퇴 이후의 프랑스 국대 우측 풀백자리는 향후 10년동안 동향 후배의 자리가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