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사

 


[image]
38세[1]/39[2]
'''이름'''
조연사
'''학교'''
이삼정보고등학교(교사)
'''신체'''
175cm
'''병역'''
육군 제6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왕공 썸기
2.2. 방학식
2.3. 개학 및 체육대회
2.4.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2.5. 이경우 Episode 전과 후 상황
2.6. 닭치기 사건
2.7. 왕공 4차 연애기
2.8. 왕공 3차 갈등기
2.9. 왕공 6차 연애기
2.10. 왕공 7차 연애기
2.11. 바다 편 이후
2.12. 수학여행
2.13. RE: 죄와 벌
2.14. 297화 ~
3. 기타


1. 개요


[image][3]
간단 프로필
이삼정보고 1학년 3반 담임을 맡았으며[4], 현재에는 2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다.[5] 담당 과목은 2학년 과학. 일본 명은 후루야 쿄스케(古谷恭介).
학교 생활에 대해서 거의 무관심하며 심지어 학생들이 탄 문화상품권을 자신이 가지기도 하였다. 그래도 선생으로서의 사명감은 제대로 가지고 있어서 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나름 진지하게 대한다.[6]
'''다른 미남들에 의해 가려져서 그렇지 은근 잘생겼다.''' 시끄럽게 와글거리는 학생들을 다소 피곤해하나 선생님들끼리 있을 때는 학생들 입장을 꽤나 잘 대변해 주는 편. 교실에서도 아이들의 말장난을 자주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학생들 이름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벌레 이름으로 학생을 부른다. 왕자림=왕거미, 공주영=물방개, 안경민=메뚜기 같은 식으로.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신장은 175이다.
웹드라마판 배우는 김중돈.

2. 작중 행적




2.1. 왕공 썸기


첫 등장은 3화. 이경우왕자림에게 공주영이 네 스토커냐며 확인시켜주려다가 실수로 조연사의 팔을 잡았을 때, "이것들이 벌써 연애질이냐? 수업 들어가"라고 말하며 출석부로 그 둘의 머리를 때린다.
6화에서 공주영이 그 유명한 '너에게 반했음'을 왼손으로 시전할 때 뒤에서 출석부로 공주영의 머리를 때린다. 이어 왕자림에게 공주영이 아는 애냐고 묻자 왕자림의 부정의 답변을 듣는다.
10화에서 수련회 간다는 아이의 머리를 때리면서 교실로 등장. "다 가는 걸로 알고 대충 싸인해서 내일까지 가져와."라고 말한다. 1주일 전에 나눠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평하는 학생들에게 어차피 니네가 싸인하는거 아니냐며 바로 내라고 한다.
11화에서는 버스 안에서 자고 있다 보니 이경우가 前 3반 반장에게 친구 두 명이 자기 반 두 명과 바꿔 타는 거 묵인해 달라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이경우에 의해 담당 반 애들의 얼굴을 외우지 못하는 점이 드러난다. 공주영과 함께 3반 버스에 몰래 탄 김병훈이 가방 걸린 것 때문에 쩔쩔 맬 때,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시끄럽게 하지 말고 자리에 앉으라고 한다.
12화에서 3반 학생들과 다른 반 친구들의 통화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휴게소로 경로를 돌리게 하였음이 드러난다. 자신의 볼일이 다 끝나자 한참 사진을 찍던 아이들더러 타라고 재촉한다. 버스를 바꿔 탄 공주영을 신경쓰지 않고 인원 체크를 하라고 한다. 차량 운행 중 김병훈이 벌칙용으로 산 까나리가 공주영에 의해 떨어졌는데도 냄새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이들과 달리 계속 주무신다. 수련회 OT 때 교관이 진짜 소지품 검사를 한다고 하면서 "하지만!"이라고 이야기하는 찰나, '''"오늘만큼은 검사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이삼정보고 학생 분들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해서 개그씬 하나를 건져낸다. 따로 검사를 하게 될 때, 석호의 프링글스 과자 통 밑에 깔린 담배 꽁초들을 발견하고 만다.
13화에서 극기 훈련 중에 위험한 장난을 친 이경우가 "이빨 보이지 마십쇼~"라고 교관의 말과 표정을 따라하자 그의 머리를 클립보드로 때린다.
14화에서 김병훈의 언급에 의하면 점심 식사 후에 PT 체조를 하는 학생들 뒤에서 교관과 함께 마지막 번호를 외쳤다고 한다.
16화에서 공주영에게 자신이 불쌍하니까 교복 똑바로 입으라고 하는 거냐는 물음을 듣고 그대로 귀를 잡으며 끌고 간다.
23화에서 문제를 다 풀었다며 자리에 눕는 김병훈을 뒤에서 욕하며 때린다. 영어 듣기 방송이 들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후에는 종례 중에 독고문 선생님이 들어와 왕자림, 이경우 등의 학생들 발바닥을 때리는 것을 지켜본다.
25화에서 네버랜드로 소풍을 온 아이들에게 5시까지 집합하라고 한다. 학생들이 7시까지 오게 해 달라고 하자, 2시로 깎으려 한다.[7]

2.2. 방학식


33화에서는 방학식을 맞아 前 3반 반장 주도의 경례를 받지 않고 그냥 교실 밖으로 퇴장한다. 사고치지 말라며 나갈 때 갑자기 들어온 공주영을 보고 깜짝 놀란다.

2.3. 개학 및 체육대회


79화에서 개학을 맞아 다시 재등장한다. 혜지가 단축 수업이냐고 묻자, 정상 수업이라고 반박한다. 방학 숙제를 안 해 손을 든 학생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수업 전까지는 다하라는 말을 남기며 사실상 체념한다. 3반 학생들 뒤에 몰래 숨어 있었던 공주영, 김병훈이 나갔을 때 자신의 담당 반 학생 한 명까지 메뚜기라고 부르며 나가라 한다.(...)
83화에서 남자 100m 달리기에 참가할 채병석을 부른다. 그 옆에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왼쪽에 굵은 점을 찍은 독고문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다. 이때 독고문에게 '''"나잇값 못하고 얼굴에 장난질하는 건 조 선생님도 아니신지."'''라는 자존심 상하는 소리를 듣는다. 당시 조연사는 반티+고양이 수염을 하고 있었다. 꽤나 미남.

86화에서 1학년 이삼5종경기가 진행되자 前 3반 반장에게 아이들을 부르라고 한다. 본인은 네 번째 경기인 "코끼리코 5회 후 딱지 뒤집기"에 참여한다.[8] 딱지를 세 번이나 뒤집으려고 하지만 모두 실패한다.[9] 결국 채병석에게 열심히 독고문 선생님께 던졌다는 말을 듣는다. 3반이 꼴찌라고 좌절하는 채병석을 때리며 2반이 그렇다고 이야기해 준다.
88화에서 3반이 3위에 오르고 상장과 상금 10만 원을 받게 되어 안심한다. 2반이 김병훈 덕분에 응원상을 받게 되자 독고문을 비웃는다. 체육 대회가 끝난 후에는 안경민이 의자를 질질 끄는 것을 보고, 메뚜기답게 뛰라며 시비를 거신다.(...)

2.4.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89화에서 피곤이 잔뜩 쌓인 모습으로 교무실에 나타난다. 인터넷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야자 감독 선생님에 대한 글을 읽고 흥미로워한 뒤 교감 선생님으로부터 환경 미화 심사에서 3반이 꼴찌하였다고 갈굼을 당한다.
교실에 들어섰을 때 이경우가 결석한 것을 학생들로부터 알아차린다. 체육 대회 때에 받았던 상금을 자신이 가로채었음을 발전 기금으로 기부되었다는 식으로 돌려 말한다. 1학기 기말고사 때 10점 차이로 꼴찌를 하였고, 야자까지 하게 되었음을 전한다. 아이들의 분노를 회피하며 교실로 나갈 때 안경민이 띠껍다며 '아 담임새끼 지 할말만 하고 나가'라는 투로 욕을 하자 다시 들어온다. 안경민에게 "다인"이라는 친구가 단톡방에서 멋대로 나갔다는 변명을 듣지만, 결국 휴대폰 안 내었다는 것으로 이해해 압수한다.
90화에서는 야자 감독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아이들에게 동심 파괴도 시키고, 아재 개그도 시전해서 이미지만 더 깎인다. 정전으로 인해 두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신다.
91화에서 중간고사 때 반 평균이 넘으며 기말고사 때 야자를 면제시키겠다는 달콤한 유혹을 시전한다. 이때 이경우가 반 평균을 갉아먹는다고 하며 그의 평균이 60을 넘는다는 것을 전제로 약속을 한다.
93화에서 이경우와 반의 평균이 올랐다고 해서 학생들이 기뻐하게 만든다.

2.5. 이경우 Episode 전과 후 상황


131화에서 공주영과 오해를 다 푼 이경우가 학교로 나왔음을 확인한다.

2.6. 닭치기 사건


142화에서 오아람이 딴 쿠폰을 '''죄다 압수한다.'''[10] 이후 선생들이 이 쿠폰으로 치킨을 시켜먹었다는 가설도 제기.

2.7. 왕공 4차 연애기


155화에서 2학년 3반 담임으로 편성되셨다.

2.8. 왕공 3차 갈등기



2.9. 왕공 6차 연애기


184화에서는 왕자림이 자기 샤프를 부순 공주영에게 욕을 하자 "말 예쁘게 해라"라고 말하며 출석부로 왕자림을 때린다.
185화에서는 교감이 만든 생활복에 대해 부정적인 대사를 한다. 생활복 디자인과 벌점 제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낀 학생들이 자신에게 항의를 하자 교무실로 도망간다. 생활복 벌점 제도 때문에 학생들이 교권 남용을 한다고 하자 교권을 침해한다고 받아친다. 박수진이 우리는 장난치는 거 아니라고 하자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결국 학부모에게 항의가 들어오면서 생활복 벌점 제도는 폐지되지만.

2.10. 왕공 7차 연애기


208화에서는 급식실 내부공사 때문에 학생들이 배달을 시켜먹자 "아주 그냥 살판들 나셨어"라고 비꼰다. 학생 하나가 배 나온 거 같다고 하자 가차없이 태도점수 1점을 깎는다. 내일부터는 도시락이나 매점으로 해결하라고 한다. 그 다음날, 본인은 샤브샤브 음식점에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간다. 김병훈의 담임이 안 보인다는 말은 이것 때문이었던 것.
213화에서는 반 평균이 오른 것에 기뻐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치킨을 사달라고 하자 밑바닥인 놈들이 끼려고 하냐며 정색한다. '''낄빠낄끼'''라고 잘못 말해서 학생들의 웃음을 사고, 웃은 학생들의 태도점수를 1점씩 깎는다.
216화에서는 출석 체크를 하고, 학생들에게 "니들은 계획이란게 있냐, 졸업이 1년 반 남았다, 허구한 날 놀 생각만 아주"라고 잔소리를 시전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여친이랑 싸웠냐[11], 오늘따라 예민하다고 한다. 방학 때 자격증반 개설하니까 할 놈들은 하라고 하고, 신청서를 나눠주면서 학생들이 떠들자 소리친다. 임동규가 우리 학교는 취업률 좋고 알아서 꽂아줄텐데 이런 거 왜 하냐고 묻자 너같은 돌대가리들은 바닥에 꽂아줄 수 있다고 하신다.
217화에서는 2학기 시작하면 정신없으니 자리를 미리 바꾼다고 한다. 학생들이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자 니네는 '''빡머가리'''냐고 디스한다.

2.11. 바다 편 이후


242화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음주 월요일까지 수학여행 신청지 내고 수업 준비하라고 한 후, 공주영을 교무실로 부른다. 이유는 임정훈이 공주영에게 맞은 걸 신고했기 때문.[12]
243화에서는 교무실을 나간다. 나가면서 지금이 어느 땐데 주먹질이냐고 중얼거렸다.
245화에서는[13] 왕자림이 공주영의 진술서를 봐도 되냐고 묻자 안 된다고 한다. 왕자림이 임정훈은 억울하게 맞은 게 아니라고 하면서 임정훈이 한 말의 녹음본[14]을 틀어준다. 왕자림으로부터 임정훈이 자신과 공주영에게 계속 시비를 걸어왔고, 임정훈은 아는 사이가 아니었으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처음 만났다는 진술을 듣는다. 이후 이경우가 코가 박살나도록 임정훈을 폭행하는 상황을 보고 분노한다.
246화에서는 녹음본을 틀고, 임정훈을 떠올리다가 공주영과 이경우의 생기부를 보고 한숨을 쉰다. 이후 왕자림에게 폰을 돌려줬다. 참고로 박수진은 조연사를 '조예민'이라고 칭했다.

2.12. 수학여행


269화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떨고 있는 임동규에게 "안전벨트 매라~ 공중제비 돌기 싫으면"이라고 주의를 준다. 숙소에 가서는 커플들을 보고 "선생 뭐하냐고 X발!!"이라고 분노한 임동규, 안경민의 머리를 때리면서 인원체크를 한다.
270화에서는 아쿠아리움 업장 사정으로 인해 학생들을 스포츠&레저 월드로 데려간다. 인원제한 때문에 반 학생들을 홀수팀, 짝수팀으로 나눈 후 썩소를 짓는다.
271화에서는 본인도 게임에 참가해[15] 아이들(임동규, 선건우, 김경재[16] 이미희[17], 채병석, 김진성, 차진환 등)을 학살하고 1등인줄 알던 공주영까지 죽여 1등인줄 알았으나[18] 길리슈트를 입고 존버를 타던 김병훈에게 맞아 2등을 한다. 안습.
273화에서는 남자애들이 있는 숙소에 들어와서 내일 아침일정 9시부터니까 적어도 자정 전엔 다 자라고 말한다.
274화에서는 교감 선생님, 권미현, 고길섭, 오승혜, 김순찬, 강민구와 같이 무대로 올라와서 야 게임을 하는데 회식 같다고 속으로 불쾌해한다.[19] 교감 선생님과 맞붙자 권미현, 고길섭과는 다르게 제대로 맞붙는데 교감 선생님이 큰 소리를 내다가 가발이 벗겨지자 웃음을 참거나 몰래 실실웃는 다른반 선생님들과 다르게 교감 선생님 앞에서 웃고 만다.
279화에서는 단체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았지만 강제로 찍었다.

2.13. RE: 죄와 벌


293화에서 임정훈을 폭행한 이경우를 제지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의 뒤에 정색한 왕자림이 서 있었다.

2.14. 297화 ~


320화에서는 공주영이 맹장으로 쓰러지자 119에 전화하다 공주영을 업고 병원으로 갔다고 홍진희와 석호에게 언급된다. 안경민 왈, 조연사가 심각한 거 처음 봤다고.

3. 기타


  • 작가의 블로그에 의하면, 거의 본인이 빙의했다고 보면 될 정도라고.
  • 꽤 잘생겼다는 반응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그러나 최한별, 최정우, 이경우[20]와 달리 객관적으로는 그런 묘사나 언급이 전무하다.
  • 체육대회 때 독고문과의 라이벌 구도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판 연애혁명에서의 그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 컨디션이 좋으면 장난도 잘 친다고 한다.
  • 이삼정보고 교사들 중, 가장 먼저 개별문서가 생겼다.
  • 271화에서 병역이 밝혀졌는데 육군 6사단 병장 만기전역이며 현재는 민방위이다[21] 그리고 제대한지 약 20년이 지났는데 감을 잃지 않은 사격실력이 271화의 볼거리이기도 하다.


[1] 1~145화[2] 146화~[3] 아날로그 고백 2에서 공개되었다.[4] 1~154화 기준[5] 155화~[6] 특히 공주영이 맹장으로 쓰러졌을 땐 학생들이 당황할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의 언급으로만 나온 내용이라 독자들은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7] 이에 학생들은 장난이었다며 5시로 해 달라고 한다.[8] 이때 내일모레 마흔이라며 체면을 차리려고 하신다. 그러다 독고문의 제기에 맞는다.[9] 첫 번째에는 독고문 선생님의 뺨에 딱지가 닿았고, 두 번째에는 독고문 선생님 앞의 김병훈에게 딱지가 닿는다. 세 번째에는 독고문 선생님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자 딱지는 허공으로 날아간다.[10] 이게 왜 볼드체냐면, 오아람 문서에 가면 알겠지만 오아람은 '''웬만한 남자애들도 쉽게 제압하는 괴력의 소유자이다.''' 심지어 이때 오아람은 안 뺏길려고 전력을 다 했으며 조연사는 ''''한 손''''이었는데도 팽팽하게 제지한걸 보면 조연사도 38세 치곤 꽤나 괴력인듯.[11] 이때 누가 쌤은 여친 없다고 한다.[12] 임정훈이 공주영 앞에서 최정우를 거론한 것도 모자라 왕자림을 성희롱("(왕자림과) ~려고 만나냐", "걸레 맛이 어떠냐")했기 때문에 공주영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13] 별 의미없는 이야기지만 얼굴 오른쪽에 수염이 조금 난 상태다.[14] 임정훈이 공주영에게 맞은 일을 두고 왕자림이 부탁하면 잘 말해준다는 내용.[15] 빨간팀도 검은팀도 아닌 파란팀이다.[16] 시위 선동, 지 잘난걸 너무 잘 앎.[17] 끊임없이 아재같다며 디스.[18] 이때 죄의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는 법드립을 쳤다.[19] 게다가 다른 반 학생들은 자기네 반 담임이 올라왔을 때 환호했지만 3반은 환호하지 않았다.[20] 작가에 의해 블로그에서 공식 미남으로 인증받은 3인방이다.[21] 조연사는 2부 시점에서 39세 이기 때문에 3학년 에피까지 민방위이며 완결 후 에필로그 시점에 소집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