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민(연애혁명)

 


'''안경민
安京敏 | 安永民生
[1][2]'''
'''학력'''
일삼중학교 (졸업)
이삼정보고등학교 (재학)
'''신체'''
177cm
'''가족'''
어머니, 안소희(여동생)
'''MBTI'''
ENTJ[3]
'''웹드라마 담당 배우'''
안도규
'''테마곡'''

1. 개요
2. 상세
3. 성격
4. 인간관계
6. 비판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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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공주영의 친구 중 하나. 작품 초반에는 별로 등장하지 않았으나, 출연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안경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경이 가장 큰 특징인 캐릭터. 안경을 쓰지 않던 초등학교 시절의 과거회상을 보면 특이하게도 눈에 안경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한쪽 눈에만 쌍꺼풀이라는 특징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말풍선에 안경이 달려 있어, 얼굴이 등장하지 않아도 안경민의 대사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주역 6인방 다음으로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캐릭터라서 을 제외하면 조연 중에 처음으로 개인 문서가 만들어졌다.
석호와 함께 어릴 적 에피소드[4]가 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어릴 적 에피소드를 보면 소심한 면으로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었다.
일단 조연이기는 하지만, 작가가 개그 캐릭터로 밀고 있어 연애 플래그가 꽂힐지는 미지수. 하지만 왕자림 친구 송혜민에게 관심을 보였었다. 송혜민이 남친이 생기면서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최근 남친이랑 깨져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안경민은 이 소식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일단 지금까지는 작가가 개그 캐릭터로 밀고 있는 듯.

3. 성격


초반에는 캐릭터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던 모양인지 까칠한 성격처럼 보였지만, 등장할 수록 눈치가 없어진다.[5] 단, 후술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눈치만 없을 뿐 기본적으로 개념은 있는 성격이고 선을 지키는 편이며, 생각보다 속도 깊다. 여하튼 워낙 동네북 캐릭터로 써먹기 좋아서 작가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김병훈 뺨치는 개그 캐릭터 컨셉으로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중.
안경이 달린 말풍선들을 살펴보면 웃긴 대사를 곧잘 친다. 안경 때문인지 메뚜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작가도 주로 유재석의 짤방을 안경민의 개그 장면에 이용하곤 한다.
시골에 놀러가서 친구들과 청소를 할 때 본인이 밥하기 귀찮았는지 "당연히 밥은 여자가 해야지"라고 말했다 한소리 들었다. 별명은 여친안생경민. 줄여서 그냥 안생경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6]
싸움이 벌어지면 주로 말리는 캐릭터이고,[7] 장난기 많고, 시비도 자주 털지만, 딱히 트러블을 일으키지는 않으며, 왕공 커플이 연애초기 폰 문제로 싸웠을 때, 자신이었으면 왕자림 죽탱을 갈구고 꺼지라고 한다며[8], 공주영을 편드는 발언을 한다거나, 공주영이 자신의 생일을 왕자림에게 알려주지 말라고 친구들에게 부탁했을 때, 김병훈은 오히려 왕자림에게 말하려는 트롤링을 하려고 했을 때 오히려 이를 제지했다.[9] 이경우의 병문안을 꾸준히 와주는 것 보면 기본적인 의리가 있는 남자다.
다만 이렇게 친구를 알게모르게 챙겨주는 면모는 좋지만, 표현 방식이 거칠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이지혜와 헤어지고 우울해 하는 석호를 내심 걱정하는 연출을 보이면서도 쉽게 잊게 해준답시고 멋대로 석호 폰의 이지혜 사진을 지우고 악담[10]을 퍼붓는 것이 그 예.
저 단점은 그래도 친구를 위해서라는 실드의 여지라도 있지만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바다 에피소드에서 오바람이 음료을 탄 걸 알았음에도 석호와 이경우가 이걸 애들에게 말하려던 걸 막거나[11], 정상훈이 비밀로 지켜달랬던 연애 사실을 멋대로 까발려 버린 것이[12] 그 예.[13]
친구들에게 여소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무척 여친을 사귀고 싶은 모양. 134화에서 썸 타기 시작한 김병훈에게 배신감을 느껴 했으며, 137화에서는 김병훈에게 열폭을 느꼈을 정도. 154화에서 김우리가 초콜릿을 주려고 하자, 겉으로는 무뚝뚝하게 반응했지만, 속으로는 매우 좋아했다.
187화에서 반 남자애들이 자림이에 대해 성희롱적 발언을 계속 하는데 혼자서 정색했다. 그러나 여전히 눈치 없는 부분이 많아서 안티팬들은 많은 듯 하다.
하지만 그반대로 안경민의 팬층이 조연 캐릭터라는 설정하에 꽤두터운 듯 하다.

4. 인간관계


현재의 공주영-이경우 정도로 오래됐고 소중한 친구 사이.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 석호의 말로는 경민이 초딩 때 왕따였던 거 석호가 놀아준 거라고.[14] 그리고 안경민을 제일 많이 디스하는 사람이 석호다. 겉으로는거의 맨날 투닥대지만 석호가 지혜와 헤어지고 매일 눈물만 흘리자 석호를 위해 이지혜한테 따진다던가, 일부로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독하게 말하기도 한다.
초, 중학교 동창. 중학생 때 경우에게 참견하다가 맞고 다니는 공주영과 나름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경민 자체가 남들을 까다가 쳐맞는 방식으로 노는 인물이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공주영을 특히 잘 깐다. 사실 까는 것도 친밀함의 일종이기 때문에, 친한 사이라는 것이 잘 드러난다.
공주영과 중학교 동창이었던 탓에 여행도 같이 가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만날 투닥거리면서 편하게 노는 공주영과 달리 그냥 같은 1학년 3반 친구. 왕자림한테는 거의 유일하게 태클을 안 거는데, 아무래도 이쪽 성격이 성격인지라 남들에게 하듯 장난을 걸면서 놀기 좀 그래서인 이유가 큰 듯 하다. 시골에서 생긴 일 에피소드에 따르면 그냥 어색한 사이인 듯한데, 역시나 상대방을 까는 장난을 치면서 친해지는 안경민과 상극이라서 그런 듯하다.
그래도 왕자림이 공주영이랑 사귀어 주는 것 때문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2학년이 된 후엔 친해지려는 시도를 하는건지 간간히 장난을 약하게나마 거는 듯한 모습이 나오긴 하며 187화에서 반 친구들이 왕자림에 대한 음담패설을 하자 정색을 하기도 해서 둘도 차츰 친해질 거라 기대하는 독자들이 있었지만 최근 에피소드들에서 그런 노력(?)들이 무색하게도 2학년 2학기인 지금까지도 매우매우 어색한 사이임이 밝혀졌다. 작가가 작정이라도 했는 듯 탈룰라급 이벤트를 넣으며 절대로 친해지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중학교 동창. 안 그렇게 생겨서 중학교 때 담배도 피우고 이경우와도 친하게 지낸 듯 하다. 이경우 Episode에서 주영을 괴롭히는 경우에게 너무하지 않냐는 등 지적을 하기도 했고, 공주영에게는 석호와 함께 이제 그만 신경쓰라고 조언도 했다. 그러나 이경우가 입원했던 121화에서는 며칠 동안이나 병실에 함께 있어주었다. 205화에서 8년 동안 알고 지낸게 드러났다. 다만, 이경우가 왕자림을 짝사랑하는 걸 알면 경멸할 가능성이 높다.[15]
안경민 앞에서 석호와 염장을 지르다가 안경민이 시비를 걸면 솔로라고 안경민을 자주 깐다. 안경민이 석호와 지혜를 은근히 놀리는 것도 있지만. 석호와 사귀기 전 시점까진 서로 친하지 않았는데 현재 시점에선 서로 까면서 잘 노는 걸 보면 그 이후로 친해진 듯. 그러나 석호가 이지혜와 헤어지게 되자 석호가 이지혜를 기다려주고, 친구들과 약속을 안 잡는다는 것을 말했고 석호도 힘든데 너만 생각하냐, 내로남불 쩐다고 욕했다. 중학생 때는 남몰래 이지혜를 짝사랑했으나 현재는 접었다.
안경민이 홍진희의 말에 태클을 걸면 홍진희에게 "안생경민" 이라고 까이는 일이 잦다.
모든 여자애들한테 깝치는 안경민답게 양민지한테도 장난을 많이 건다. 계곡 에피소드 때 정상훈이 양민지를 좋아한다고 하자 "양민지가 왜 좋냐?"라고 하는 걸 보면 딱히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양민지가 왜 좋냐며 격하게 놀라고 몇 번이고 다시 묻는 걸 봐서는... 그런데 이 둘은 누군의 별 의미없는 행동에 대해 자신을 좋아해서 그랬다고 착각했고, 그 사람을 짝사랑하게 되었으며, 그 사람의 연애가 깨지자 기뻐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6] 서로 아줌마 같다, 못생겼다고 디스한 적도 있다.
항상 오아람에게 깝치다가 쳐맞는다. 그래도 또 까불거리는 걸 보면 안경민도 참 안경민이다. 어떻게 보면 귀여울때도 있다.
  • 김민희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고 같은 이삼정보고에 재학 중인 관계. 김민희는 이지혜, 홍진희처럼 안경민을 많이 까면서도 함께 잘 노는 듯.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는 어쩐 일인지 '안경민희'로 엮이게 된다.
장난을 실컷 치면서 편한 친구로 여기지만 은근히 답답해한다. 정상훈이 양민지를 짝사랑하는데도 제대로 어필을 못하자 이경우와 함께 양민지와 정상훈을 밀어준다. 물론 양민지가 거부하고, 정상훈도 그러지 말라고 해서 실패했지만. 정상훈이 중학생 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못 하고 짝사랑이 끝났던 일이 있었기에 하도 안쓰러워서 이경우, 공주영과 함께 엮어주려고 한 듯. 실제로 기차를 탈 때 자신과 양민지의 자리를 바꿔서 정상훈과 앉게 하기도 했고.
중학교 때부터 친해진 이래 같은 이삼정보고에 재학 중이다. 혼자 짝사랑하였으나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었다는 공통점[17]을 갖고 있는 관계였었다.
자신이 초등학생 때 왕따가 되었던 일화에 모두가 비웃거나 한심하게 봤지만 유일하게 귀엽다며 웃어줬다. 그 때문에 송혜민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단단히 착각하고 석호에게 아니라고 까인다. 그래도 이 일 후에 송혜민이 오냐고 묻는 것을 봐서는 관심은 있는 듯. 100화에서도 송혜민이 안 오자 왜 안 오냐며 툴툴댄다. 하지만 오아람은 송혜민이 아깝다며 송혜민을 안경민에게 소개해 주지 않으려고 한다. 사실상 아무런 소개도 받지 못한 후의 시점인 220화에서 양민지로부터 남친이 생겼다는 말을 듣게 되자 큰 충격을 먹는다. 근데 241화에서 송혜민이 남친과 헤어졌다는 걸 알게 되자 기뻐한다.
그러나 안경민과 송혜민이 이뤄지냐는 질문에 작가는 '나도 그래주고싶은데.. 싶은데... 아 커피타러가야지' 라고 답했다. 안습.#
  • 안소희
여동생. 현실남매 관계이다.
중학교 동창이지만 친했다는 묘사는 전혀 없다. 이후 시즌 3에서 이경우를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다시 보는 것으로 재회한다. 안경민, 석호, 김병훈은 조승민으로부터 이경우를 구해서 나오고 조승민을 살인미수로 신고했다. [18]

5. 작중 행적




6. 비판


안경민이 석호 생각하는건 알겠는데 넘 방법이 과격했음..

연애혁명 216화 베스트 댓글 中

니 일부러 그러냐? 사람 기분 생각도 안 하고 처 깝치고, 전부터 X같았어. 니 그러는거 개같은새끼야.

석호

안경민 말하는 꼬라지 봐 ㄷㄷ

연애혁명 323화 베스트 댓글

많은 캐릭터들의 비판점들이 많아서 그렇지, 안경민한테도 비판점이 있다. 바로 눈치없는 성격 및 행동 그리고 날카로운 언행. 그의 눈치없는 행동은 친구들을 재미있게 만들려고, 기분 풀게 만들려고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눈치없는 행동이 독이 될 때가 많은 편. 또한 말할때 날이 서 있거나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일례로 석호 대신 이지혜에게 전화한 일, 이지혜에 대한 석호의 미련을 접기 위해 석호의 휴대폰에서 이지혜의 사진들을 모두 지워버린 일과 공주영과 왕자림이 헤어지고 단톡에서 드립을 친 일 등이 있다.

7. 기타


  • 남을 놀리거나 험담을 할 때 얻어맞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안경만 덩그러니 남아 얻어맞았다는 걸 암시하는 개그씬이 나온다.
  • 81화 사건 이후로 같은 조연인 송혜민과 커플링 언급이 많이 된다. 88화에선 안경민이 부르는 노래가 좋다 언급하기도(...).
  • 어째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문서의 길이가 주연인 김병훈보다 길다. 김병훈은 개그 캐릭터이지 스토리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인 듯.
  • 참고로 안경을 쓸 땐 콧구멍이 안 나오는데 안경을 벗는 컷이 나오는 씬에서는 나온다. 손으로 살짝 가리고 보면 꽤나 잘생긴 얼굴이다. 추후 전개를 지켜보자. 하지만 얼굴로 디스당한 장면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 김병훈과 같이 남자 주역들 중에서 개그 캐릭을 담당하고 있지만, 독자들에게 인기가 꽤 많은 김병훈과 달리 이쪽은 영 인기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 안티도 제법 많다. 아무래도 병맛스러운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 김병훈과 달리 을 까는 개그와 도를 넘은 듯한 눈치없는 발언/행동을 자주 해서 그런 듯 하다. 어떤 댓글에 의하면 이경우가 여자들 설렘포인트를 자주 친다면 이쪽은 빡침포인트를 자주 친다나(...). 216화 기준으로 석호와 이지혜가 헤어졌을 때, 이지혜에게 욕을 하고 이지혜의 사진을 지워버린 것 때문에 안티가 더 늘고 말았다. 그래도 반 애들이 왕자림 얘기를 하며 음담패설을 하자 정색한다거나 이경우 에피소드에서의 행적을 보면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니고 의외로 대인배 기질도 있으며, 안경민 vs 전경태 편에서 안경민의 손을 들어주는 독자들이 더 많은 등 안경민을 좋게 보는 독자들도 많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안경민은 조연들 중 가장 등장 빈도가 많아 독자들에게 익숙하고, 좋은 모습 또한 보이고 있고, 도를 넘는 행동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안경민을 굴리려는 것이 작중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안경민쪽으로 여론이 쏠릴 수 밖에 없다.
  • 여담으로 작가도 아예 눈치없는 비호감 캐릭으로 밀고 있는지 왕자림의 음담패설에 정색한 안경민이 그 화 베댓에서 갓경민이란 타이틀을 얻자 바로 다음주에 눈치 없는 발언을 하는 모습을 그리고는 '갓바~[19]'라고 하고 심지어 그 화 작가의 말에서도 '지난주 요약 : 갓경민 이번주 요약 : 갓경민 ㅂ2..?'라고 한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비중이나 블로그에서의 언급 등을 보고 작가가 상당히 아끼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독자들도 있다. 원래 작가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구 굴리는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에 작중에서 취급이 안 좋은 영고 캐릭터들이 작가의 최애캐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마침 이쪽은 그 조건에 부합하기도 하고... 물론 232 작가는 자신은 경우 애비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악역 포함)을 자기 자식처럼 아낀다고 했으니 알 수 없는 일.
  • 안경을 중지로 올리는 버릇이 있는데, 뭐 정상적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 중지로 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안경민이 그나마 정상적인 쪽의 감정을 제외한, 예를 들어 웃기다거나, 누군가를 디스한다거나 등의 장면에서 흔히 연출되는 장면이다.
  • 177화(Sunflower 4편)에 나오는 돼지깡 드립을 친 안경쓴 일목중학생과 비슷하게 닮았다. 이 때문에 안경민이 일목중학교에 다녔냐는 말들이 댓글들에 많이 나온다.
  • 232화 특별편에서는 안경을 쓴 중발 여학생으로 TS되었다. 잘돼가는 오빠가 있다며 기뻐하는 김병훈의 외모를 디스한다.
  • 공주영의 럽스타그램에서는 모든 게시물에 있는 공통적인 해시태그가 #안생경민이다(...).
  • 송혜민이랑 김민희랑 엮이며 송혜민은 안경민의 짝사랑 상대로 커플링 명칭은 '민민커플'이고 김민희랑 안경민은 서로 좋아하는 묘사는 없지만 개그콤비로 커플링 명칭은 '경민희'이다.


[1] 음독은 '야스나가 타미오'.[2] 한자를 읽으면 안영민생. 안생경민에서 따온 듯.[3] 출처는 특별편 Change Off (2)[4] 거의 단편이며, 현재 시점의 기존 이름이 공개된 인물들 위주로 등장하다 보니 단독 문서로 따로 분리되지 못하는 '''첫 번째''' 과거 에피소드이다. 두 번째는 131화의 남유리 회상 에피소드, 세 번째는 201화 후반에서 202화 중반까지의 성예진 회상 에피소드, 네 번째는 215화의 석호지혜 커플 에피소드, 다섯 번째는 222화의 정상훈의 초등학생 당시 에피소드, 여섯 번째는 254화의 남궁지수 시점 에피소드, 일곱 번째는 266화의 오아람의 양민지 관찰 에피소드, 여덟 번째는 278화의 김우리의 시점 에피소드이다.[5] 단 지금도 성격이 상당히 까칠한 편에 속하긴 하다.[6] 이지혜는 안경민 연락처 이름을 '''못생경민'''으로 저장해놓았다.[7] 왕자림 에피소드 이후 공주영이 최정우를 팰 때,이경우 에피소드 전 공주영과 이경우가 충돌했을 때, 이경우 에피소드에서 석호와 이경우가 충돌했을 때, 바다편 이후 공주영이 임정훈를 팰 때 등 이 정도면 그냥 주연 간 분쟁이 일어나면 말리기 위해 사용되는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8] 그러나 이 발언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회차가 갈 수록 왕자림한테 유달리 엄청 고분고분하고 대하기 어려워하고 있는 게 현실.[9] 참고로 이 화에 달린 독자들의 최신 댓글들을 보면, 안경민이 가장 눈치 있던 시절이라고 하고 있다.[10] 사실 악담이라기엔 애매한 게, 욕만 있었지 내용은 "이지혜는 너 없이 잘 살 거고 어차피 니 헤어지려고 구실 잡고 있던 애였으니 너도 빨리 잊어라"라는 뉘앙스였다.[11] 결국 오바람은 오아람에게 죽도록 맞았다.[12] 사실 까발린거라기보단 연애 사실을 친구들은 모른다는 걸 깜빡하고 말실수한거다. 말실수한걸 깨달은 후 당황해 친구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며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석호의 말에 바로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버린 게 문제.(...)[13] 석호가 안경민과 이지혜 문제로 싸울 때 "니는 남 기분 생각 안하고 뱉는 거 저번부터 X같았다."라고 했는데 이게 안경민의 치명적인 결점이긴 하다. 아마 정상훈이 추후에 안경민과 싸움이 붙고, 안경민: 뭐 그런 걸 감추려 하냐 VS 정상훈: 니들이 민지를 놀리기 때문에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 너는 '''남 기분 생각 안 하냐'''의 대립 구도가 세워져 갈등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14]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 온 경민이가 전학 첫날 짝꿍의 물감을 쏟았는데, 모르고와 일부러를 구별하지 못하고 일부러가 1이 들어가서 좋은 줄 알고 일부러 쏟았다고 해서 왕따가 된 듯 하다.[15] 이경우가 공주영을 심하게 괴롭혔을 때 안 좋게 보고 포기하라고 말했으며, 안경민도 이지혜를 짝사랑했지만 석호와의 의리를 선택해 포기했다. 근데 이경우는 공주영이 끝까지 손을 내밀어 줬는데, 그 친구가 왕자림을 무척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그 여자친구에게 불순한 감정을 갖고 있으니 배은망덕하기 짝이 없다. 안 좋게 보는 게 당연하다.[16] 양민지는 계곡 편에서 자주 엮였던 이경우가(단 이경우는 정상훈을 도와주기 위해 그랬다.), 안경민은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때 편을 들어준 송혜민이 자신을 좋아해서 그랬다고 착각했다. 그리고 이경우가 방예슬과 깨졌을 때, 송혜민이 남친과 깨졌을 때도 기뻐했다.[17] 안경민이 관심을 보인 송혜민은 220화에서 남친이 생겼음이 밝혀졌다. 게다가 김병훈이 짝사랑하였던 도서관 누나는 140화에서 얼굴을 붉힐 정도로 좋아하는 기색을 보이는 선배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허나 송혜민은 241화에서 남친과 헤어졌다고 한다. 그 남친은 집착이 심했다고.[18] 심할만도 했다.[19] 갓경민 바이 라는 뜻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