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별

 





'''최한별
崔韩星 | 佐伯一星
[1][2]'''
'''생일'''
12월 23일
'''신체'''
183.4cm[3],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학력'''
화산어린이집 (졸업)
일목중학교 (전학)
오석제일중학교 (졸업)
모원고등학교 (재학)
'''MBTI'''
ISFJ(본래), ISTJ(대외용)[4]
'''퍼스널 컬러'''
회색[5]
'''테마곡'''

SQUARE(오준석) - Flower waltz
1. 개요
2. 상세
2.1. 신체
2.2. 성격
3. 인간관계
6. 기타
7. 어록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왕자림의 소꿉친구며, 왕자림과 더불어 공주영, 이경우의 유치원 동창생으로, 왕자림과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 동문이다.
모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공주영의 중학교 동창 정상훈과는 2학년 때부터 친해진 같은 반 친구[6]로, 개인 에피소드까지 배정받는 정도의 큰 비중과 다르게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정상훈의 같은 학교 친구라는 정보 뿐이었다.
작가공인 하이스펙 상류층 집안의 외동 아들인데,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냉대하여 관계는 그다지 좋지 않다. 이 때문인지 가사 도우미까지 있는 집을 마다하고 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집안 사정과는 별개로, 그 모원고등학교에서 전교 3등에 달하는 엄청난 성적의 소유자다.
장래희망은 수의사로, 초등학생 시절에 왕자림과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죽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2.1. 신체


세계관 공식 미인 중 한 명[7]으로, 왕별림의 친구들로부터 황제갈이라며 칭송을 받는다. 이 얼굴에다 작중의 등장인물 가운데 최장신인 남궁지수(185cm) 다음으로 큰 키(183.4cm),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까지 어우러져 말그대로 압도적인 신체 스펙을 갖추었다.
어린 시절의 알러지성 비염에서 시작된 만성 비염을 앓고 있다.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는 6개월마다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고 있다.
미술계 아버지의 영향인지, 예체능 분야에 전반적인 재능이 특출나다. 이미 유치원생일 때부터 왕자림으로 구분이 가능한 초상화를 그려내는 수준[8]이고, 농구는 물론 축구는 교무실에서 대회에 나가길 추천할 지경이며, 피아노를 비롯해 악기 연주에도 능하다.
작중 몇 안되는 안경잡이라 그런지 말풍선이나 대사의 주인을 구분할 때, 최한별의 말풍선이나 대사에는 안경을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낸다. 이때, 최한별의 안경은 무테 안경이기 때문에 똑같이 안경이 특징적인 안경민의 뿔테 안경과는 구분된다.

2.2. 성격


내향적인 성격 탓에 겉보기에는 성숙해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어리고 순수한 마음이 있다. 간혹 유미의 세포들마냥 내적 상태가 캐릭터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이때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최한별의 어리고 순수한 면이 간접적으로 잘 드러나는 부분은 봉사로, 정상훈의 말에 따르면 평일은 학원에 다니고 주말에는 봉사활동을 하느라 만날 여유가 없다고 한다.
정도 많고 눈물도 많아 이리저리 휘둘린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자라오면서 어떠한 목적이 생기면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철저히 계획하고 노력하는 독기가 생겼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항상 냉정한 모습을 유지한다. 그 결과 소위 엄친아스러운 자신을 만들어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인간관계는 부족한데다 속마음은 사실 외로운, 상당히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패션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진 공주영도, 옷을 빌려달라는 정상훈에게 "최한별한테 빌리지 왜 나한테 빌리냐"고 하며 최한별의 패션을 인정할 정도로 패션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얇고 긴 체형 덕에 옷걸이가 워낙 좋기도 하거니와 집안이 집안이다보니 대다수의 복장을 명품으로 도배한 게 특징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패션을 선호한다. 캐주얼한 커플룩이나 대형 브랜드 깔맞춤이 특징적인 공주영, 왕자림의 패션과 꽤나 비교되는 부분이다.
워낙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교성 또한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모태솔로라고 한다. 최한별이 왕자림을 이성으로 보는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작가가 최한별을 그냥 무성이라고 생각하라고 답했듯 아예 이성에 대해 관심조차 없다.

3. 인간관계


소꿉친구로, 유치원 동창이자 초등학교 동문생이다. 최한별 입장에서는 유년 시절부터 부족한 사회성으로 인해 왕자림에게 극도로 의존했고, 11살 때 왕자림이 전학 간 이후로도 오직 왕자림만 바라보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다가 끝내 왕자림이 자신을 버렸다고 착각하는 지경에 이르러 흑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고등학생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자마자 왕자림에게 복수하려 들었으나, 오해를 풀고 마무리 지으며 관계가 개선된다. 갱생 이후로는 자신이 학교 기숙사에서 살기도 하고 왕자림의 가족들과도 아는 사이다보니 이따금씩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심지어 왕자림은 양민지 관련해서는 남친인 공주영에게 제대로 사정 설명도 하지 않은 양민지 관련으로 조언을 구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악연인 유치원 동창생이다. 유치원 시절에 지속적으로 최한별에게 장난을 치며 괴롭힌 공주영도, 왕자림을 향한 복수심에 눈이 멀어 계획적으로 공주영까지 괴롭힌 최한별도 그리 좋은 감정이 있지는 않은 관계다. 각자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하여 보다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다소 어색한 관계이다. 다만 최한별 본인피셜로 최한별은 공주영을 원래부터 그렇게까지 미워하진 않는다. 문성호같은 인간들이 한 본격적인 학폭, 왕따와는 같은 굴레가 아니여선지 본인 회상씬에서 언급한 '행복하고 밝게 살 자격 없는 인간' 리스트에 넣지도 않았고, 왕자림과의 대화에서 다시 만난 공주영이란 인간 자체한텐 호감을 느꼈지만 하필이면 왕자림이랑 사귄다는 사실이 납득이 안 갔고, 공주영보다도 너무 잘지낸 왕자림에게 화가 났었다 한다. 관계가 이렇게 결말이 났다보니 최한별은 공주영을 은근히 호감을 가지고 챙겨주고, 공주영도 최한별을 싫어하진 않지만 어색함이 남았는데 내색 안하려 애를 쓰는 묘한 관계가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사귄 친구이기는 하나, 최한별의 성격상 특별히 이들과의 우정이나 갈등이랄 것이 잘 없다. 대부분 같이 공부하는 상황으로 등장하고, 그마저도 간단히 의사소통만 하는 정도인 등 활동적인 관계는 아니다.
왕자림과 친했기에 왕별림과도 어느 정도 안면이 있다. 최한별의 갱생 이전과 이후가 그닥 다르지 않은 관계지만, 이상하게 엮이는 경우가 꽤 많았다보니 왕별림이 잠시동안 최한별을 짝사랑하기도 하여 독자들로부터 '한별림'으로 불리기도 했다. 허나 최한별은 왕별림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고, 이를 느낀 왕별림이 쿨하게 포기하여 그냥저냥 아는 오빠-동생 관계로 남는다.
중학교 동문생으로, 입학 초부터 최한별을 괴롭혔다. 이때 자신의 괴롭힘에 저항한 최한별에게 담당일진으로 돌변해 점점 높은 강도의 학교 폭력을 가했고, 이를 학교에 알려도 별다른 대처가 없는데다 오히려 위협을 느낀 최한별은 스스로 전학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최한별은 전학 이후로도 문성호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무관심과 자신에 대한 혐오를 떠올리며 최한별 스스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병훈, 석호, 안경민, 양민지, 이경우, 홍진희[9]
주연인물들에겐 이미 남자친구인 공주영이 있는 왕자림 앞으로 계속해서 접근했기 때문에 결코 인식이 좋지 않았던 한편, 압도적인 배경의 최한별을 다른 세상 사람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허나, 최한별은 이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취급한다. 싫어한다기 보다는 흔히 말하는 '질 나쁜 친구' 취급하고 있는데 사실 최한별은 왕자림도 이미 모범생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몰라서(...) 이들에게 물들까봐 경계한 것. 그리고 자림이네 친구들 중 양민지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데[10] 309화에서 자림이가 아람이와 민지와의 싸움사건과 자신의 고민거리 얘기를 듣자 정말 웃기다고 말하고 민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이경우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는데 경우의 일침 건과 시험공부 에피소드에서 경우를 아니꼽게 보고있다.

4. 작중 행적




5. 비판




6. 기타


  • 어릴 때의 모습이 거의 커서도 그대로 유지되다시피 하는 대부분의 연애혁명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어린 시절에는 동글동글 예쁘고 귀여운 순한 인상이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인물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들 정도로 날카로워진 인상인데, 위에 잠시 작성되어 있듯 이 날카로운 인상은 사실 본모습이 아니라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을 연기하기 위해 억지로 꾸민 인상이다. 왕자림과의 갈등을 푼 시점에서 이 인상을 잠시 풀었는데, 어렸을 때와 매우 비슷한 동글동글하고 예쁜 귀염상이었다. 게다가 왕자림과 화해하고 울면서 "난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하는 장면을 보면 따돌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본래 성격을 버리고[11] 쌩판 다른 시크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는 최한별의 괴로움이 잘 드러난다.
  • 작중에서 나온 최한별의 집이나 가사 도우미가 집에서 일하는 것을 보면 상상 그 이상이다. 당장 최한별부터가 엠포리오 아르마니 AR2448로 추정되는 시계를 차고 있으며,[12] Sunflower 5편에 보면 최한별의 어머니의 차가 메르세데스-벤츠였고 공주영이 정상훈에게 체격이 비슷한 최한별에게 옷을 빌려도 되지 않냐는 말을 하자 정상훈은 최한별의 옷들이 하나같이 돌체 앤 가바나, 버버리, 크리스챤 디올, 구찌, 톰 브라운 등 명품 브랜드의 고급진 옷들이라 부담스러워서 빌리기 꺼려진다고 한다.
  • 유치원 마치는 날 다른 어머니들은 반갑게 아이들을 데려가는데 최한별의 어머니는 매번 늦게와서 늘 혼자 기다리는 것과 아들을 보자마자 "가자" 라고 하는 부분, 유치원 선생님도 한별이를 불쌍하게 보는 듯한 느낌과, 왕자림 어머니가 "부모님은?" 이라고 했을 때 "여전해요 ^^" 라는 부분과 모원고가 1급 학교라고는 하지만,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는 기숙사형 학교를 들어간 정황 등을 봤을 때 부모님께 사랑을 못 받고 자랐고, 그 와중에 자신에게 유일하게 잘해주던 왕자림에 대한 친근감이 집착으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어머니가 최한별을 냉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었던 왕자림에게 "다른 아이들은 나를 싫어한다, 나하고만 놀면 안 되냐"라고 말했던 것을 보면 거의 확실. 그리고 176화에서 최한별의 부모는 최한별을 냉대했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집착하며 최한별에게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그래도 181화에서 왕자림과 오해를 풀고, 공주영의 사과를 받아주면서 왕자림에 대한 집착은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
  • 스페셜 에피소드 영어혁명에서 일목중에서 오석제일중으로 전학갔을 때 어떻게 단기간에 전교 상위권이 되었는지 나오는데, 그 이유가 초등학생 때부터 다녔던 윤선생 영어숲 덕분이라고(...). 공주영의 집에 가서 공주영과 왕자림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면서 말했다. 다만 이건 작가가 광고용으로 그린 거라 그리 신빙성은 없다.
  • 특이하게도 최한별과 오아람은 직접 대면한 적이 없다. 접점이라고 해봤자 이경우가 함수를 풀 정도로 잘 가르쳤다는 것에 대해 "그 녀석 참 대단한 걸"이라며 짧게 한 마디 던진 게 전부다. 한편, 아무런 복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한별과 오아람이 사귀게 될 것이라는 극소수의 의견도 있었으나, 이에 대한 질문에다 작가가 직접 무슨 조합이냐며 최한별과 오아람의 연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최한별 ♀
[Change off] 편에서는 공식 미인 설정에 걸맞게 땋은 머리를 한 도도한 인상의 냉미녀로 등장하며, 이름이 중성적이고 내포하는 의미도 없어서 그런지 김우리와 동일하게 원본명에서 일절 바뀌지 않는다. 작중 행적으로는, 남자림네 집에서 여주영의 녹음을 역관광하는 170화의 장면은 동일하지만, 180화에서 우는 최한별의 등을 토닥이며 미안하다고 한 왕자림과 달리 남자림은 최한별을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한다. 그리고 왕따 당하던 시절에는 신체적보다는 언어적 폭력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 작가가 직접 밝히길, 최한별의 과거를 담은 Sunflower 에피소드를 위해 직접 몇 달 동안 학교 폭력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충격을 받아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 펜트하우스로건 리와 비슷하다. 잘생긴 엄친아에 장신 속성이란 점,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점, 처음에 여주인공들을 오해하면서 괴롭혔지만 나중에 오해를 풀고 도와준 점, 생일이 12월이란 점[13], 의심많은 성격이란 점들을 통해 알 수 있다.
  • 본의 아니게 왕자림이 이경우가 왕자림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다.(...) 312화에서 입원한 이경우가 병문안을 온 왕자림의 팔을 붙잡고 울면서 머리를 기대는데 이를 두고 연혁 갤러리에서 왕자림 눈치가 너무 없다는 말이 나오자 '최한별 겪어서 그런거여 ㅋㅋㅋ' 라고 답했다.#
  • 주연인물 중에서도 메인 주인공 커플인 공주영, 왕자림 소위 '왕공 커플'을 악의적으로 파탄내는게 목적이었던 최초의 악역[14]임과 동시에, 역대 연애혁명의 빌런들 중 몇 안되는 갱생한 등장인물이다.[15]

그러나 본의 아니게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이별을 선언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7. 어록


내가 왜 죽어야 돼? 체육시간에 넘어져서? 목소리가 작아서? 몸이 뚱뚱해서? 자꾸 콧물 흘려서? 내가 대체 뭘 잘못했는데 죽어야 해..? 잘못은 너네들이 했잖아..[16]

[177화] Sunflower(4) 中

알맹이가 어떻든 그들에겐 보이는게 전부니까.

[178화] Sunflower(5) - <악순환> 中

'힘들다.' 힘들때마다 습관적으로 떠올렸다.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잊어야 했다. '돌아갈수 없다.' 도 나를 잊었으니까.

애초에 서로에게 첫 번째라고 약속했던 건 나 혼자였다.

[179화] Sunflower(6) 中

꽃에 나비가 모이듯,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모여들었다. 왜 그땐 몰랐을까. 는 늘 나도 꽃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180화] 말 한마디의 무게 中

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A인데 공주영 때문에 못 사귀겠다고? 진짜 웃기네. 엄연히 그 AC다른 남자애 중에 선택한거야. 왜 가 죄책감 들어 해?

정말 좋은 친구는 네가 눈치보게 만들지 않아.

[309화] 방향 지시등 中



[1] 음독은 '사에키 잇세이'.[2] 중국, 일본 이름에 모두 '한별'이 들어가, '공주'와 '왕자'를 살린 이름을 가진 공주영왕자림처럼 원어명인 한칭을 어느정도 유지한다.[3] 2019년 11월 21일 갱신된 프로필 기준으로 연애혁명의 모든 등장인물 중 최장신인 남궁지수(185cm) 다음으로 크다.[4] 작가의 질문 모음에 나왔다.[5] 작중 등장한 모든 퍼스널 컬러 중 유일한 무채색이다.[6]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같은 심화반에 짝일 뿐 공주영과 정상훈처럼 친한 사이는 아닌 듯하다. 실제로 정상훈은 ‘그렇게 친한 건 아니다’라고 언급한다. 다만, 첫 등장 때 박재정한테 여자한테 맨날 까이는 주제에 정상훈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는 모습을 보면 박재정하고는 서로 까거나 팩폭을 해도 껄끄럽지 않는 관계인 듯.[7] 블로그 '공식미인 QnA' 게시글에서 캐릭터 설정이 객관적 미인일 경우에 남자미인은 이경우, 최정우, 최한별이라고 한다.[8] 고작 7살 남짓한 어린아이가 사람의 초상화를 그 사람으로 뚜렷하게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그렸다는건 실질적으로 믿기 힘든 재주다.[9] 오아람은 최한별과 직접 대면한 적이 없으므로 제외된다.[10] 왕자림이 양민지에 대해 말할 때 A라고 이니셜화해서 말했기 때문에 양민지에 대해 직접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A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니 결국 간접적으로 양민지를 깐 것.[11] 어렸을 때 최한별은 순한 인상에 어울리게 애교도 꽤 많고 왕자림에게 장난기 섞인 말도 잘 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아마 지금도 본 성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의외로 공주영 같은 성격일지도?[12] 하지만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시계는 2~3만원짜리 저급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시계로 유명하며,별명이 "홍콩독수리"로 악명이 높다.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 중에서도 카시오보다 질나쁜 제일 저급의 패션시계로 취급된다. 애초에 대다수의 명품 시계들은 그랜드세이코등을 제외하면 기계식 무브먼트를 사용하지 쿼츠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단, 일은 다르다. 최한별은 12월 23일, 로건리는 12월 1일이다.[14] 최정우는 과거의 왕자림에 대한 빌런이었을뿐, 현재 시점 이들의 관계 자체를 그다지 신경쓰지도 않았는데다 둘 중 하나에게도 악감정이 없었다. 한편, 최한별 이후로는 곽보경이 뒤를 이어 '왕공 커플'에 악의적으로 피해를 입혔다.[15] 갱생 이후로는 왕자림을 도와준다.[16] 집단 따돌림으로 고통받아 자살을 생각할 때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