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전국춘향선발대회 숙'''
2010

2011

2012
장영주
'''조유영'''
최민지
[image]
'''이름'''
조유영(趙宥映)
'''출생'''
1991년 1월 3일 (33살)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 재학
'''직업'''
방송인
'''데뷔'''
웨더뉴스 소라이브 캐스터 1기
'''특기'''
가야금, 댄스
1. 개요
2. 아나운서로의 과정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스포츠 아나운서.

2. 아나운서로의 과정


호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시드니대학교 법과대학 입학 허가를 받았으나, 아나운서로 진로를 바꿔 귀국하였다. 귀국 후에는 방송작가 등으로 일하다가 2011년 5월 미스 춘향 숙(5위)에 오르기도 했다. 기사.
이후 2011년 11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웨더뉴스에서 일하는 웨더자키를 계승한 소라이브 캐스터로 선발[1]되어 약 3개월간 근무하다가 2012년 2월에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XTM에 입성했다.[2]
공서영 아나운서가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고 전문 MC로의 행보를 보이려 하자 조유영이 베이스볼 워너B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는 소문이 들려왔으나, 시작하기 전에도 안티를 대거 양성했다. 그리고 결국 기존 진행자인 '''공서영과 FA를 선언한 최희가 워너B MC로 합류'''함에 따라 # 조유영의 워너B 진행은 '''없던 일'''이 됐다.[3]

3.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참가


2013년 12월 7일부터 방영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참가했다. 처음에는 그저 예쁜 병풍(...)으로 예상되었으나, 3회 이후 굉장한 토사구팽 능력과 암군적 기질을 연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탈락할 때 선배님들 오빠언니들과 솔직하게 게임하며 승부를 겨뤘던 일에 후회는 없고 즐거웠다고 말하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 게임 속 추억들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역시 동정론은 생기지 않았다.
조유영이 살아남은 방식은 게임을 공략하거나 전략을 세우는 게 아닌 다른 플레이어들의 비호를 받는 방식이 대부분이었고, 전략적 연합이 아닌 연예인 연합을 세워 비연예인들을 배척하다가 절도, 왕따 등의 문제들을 일으키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4][5]
또한 인지도를 올리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그 인지도가 자신의 행동들로 인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대부분이었고, 이미지는 그야말로 땅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우승 상금도 얻지 못하고 그 때문에 커리어도 잃어서[6] 더 지니어스 전체 출연자 중 가장 손해 본 플레이어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근데 딱히 옹호의 여지도 없는 것이, 대부분의 악평은 본인의 행동으로 인한 자업자득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조유영/더 지니어스 항목 참조.

4.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이후


2014년 3월 인피니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스 이즈 인피니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동우의 발음을 교정을 도와줄 아나운서로 출연했다는데, 정작 동우는 어려운 발음을 한 번에 성공해서(...) 그대로 퇴장.
2014년 5월 XTM과 계약 만료 후 이화여대에 복학하였으며, 동시에 연기자 데뷔를 위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이후 2015년 4월 16일에 개봉한 공포 영화 '검은 손'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확인하였다.[7]
그리고 2015년 8월 조유영의 프로필에 소속사가 빠져 있고, 소속사 연예인 리스트 중에서도 사라진 것으로 보아 회사를 나온 모양. 그 이후 2020년까지도 전혀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반 회사원이 되었다느니, 다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다느니 하는 여러 가지 추측이 있었지만 전부 카더라성 루머. 소사이어티 게임 시청자들에게 간간이 언급만 되다가 이후로는 완전히 팬덤에서조차 언급이 끊기고 말았다.

[1] 1명을 선발했다.[2] 그러다 보니 소라이브 캐스터를 선발하는 일은 2014년 1월 현재 끊긴 상태이며 중간에 퇴사하게 되었다. 퇴사할 때 뒷말이 많았다는 루머도 있다.[3] 다만 조유영의 경우 기존에도 워너비 메인MC를 맡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아마도 XTM 입장에선 인지도를 키운 뒤 2~3년 후에 워너비 메인으로 내세울 예정이었겠으나...[4] 이후 분석결과 완전히 병풍 내지는 허수아비였던 다른 연예인 연합 구성원과 달리 전략 구상에도 다수 개입하는 등 영향을 끼치긴 했고, 게임 이해도도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위의 토사구팽 기질까지도 능력으로 포함시키더라도 전체적인 능력의 수준이 유정현이나 이다혜 등의 중간급 강자들에 비교하면 미미한 편이었고, 항상 본인보다 강한 플레이어가 주도하는 연합에 속해 그 적극적인 행보는 부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데스매치에서 유정현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5] 사실 공범 은지원도 욕을 엄청 먹었으나, 이쪽은 막강한 팬덤이 있어 시간이 지나자 넘어간 편이다.[6]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보다는 리포터에 가까운 임무 수행이 더 많지만, '''명색이 아나운서'''이기에 시청자에게 '''신뢰감'''과 '''호감'''을 줘야 되는데 그 두 가지 모두를 블랙홀에 집어던진 플레이로 망했어요.[7] 영화 시작에 나오는 리포터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