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낭인

 



1. 용병 조총낭인
2. 1차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와키자카)
3. 2차 장수 지진차
4. 3차 장수 개량된 지진차(火)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조총낭인


[image]
'''기초 스탯'''
힘 : 18
민첩성 : 25
생명력 : 12
지력 : 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

소인이 찾아뵈오.

(拙者参上でござる。 いざ。)

소인이 필요한 것이오?

(拙者が必要でござるか。)[1]

신용등급 4 또는 레벨 9이상이면 고용할 수 있으며, 고용시 4800냥이 필요하다. 총을 들고 있어서 사거리가 매우 긴 편이며, 64레벨 이상의 고급 총을 끼우게 되면 "일격필살"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2] 임진록2의 조총병 기반 유닛인 고로 근접 공격을 받으면 포복술로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회피하는데 이 기어다니는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그다지 고평가는 받지 않고 있다. 같은 총을 쏘는 용병인 서양총수에 비해 크게 밀리는 느낌.[3] 강제공격 사거리도 한참 못 미친다.
옛날 모습은 이를 드러내며 웃어보이는 얍삽한 인상이었는데, 지금은 구 한국어가 잘 어울리는 준수한 미남이다. 참고로 초창기 일러는 한 때 몹인 조총왜구의 일러로도 잠시 쓴 적 있었고, 대사도 마찬가지.
  • 구 한국어 대사

-선택

접니다, 말하시오. / 무슨 일이오? / 제가 필요한가 보군요.

-이동

조심하죠. / 누가 있는 것 같아. / 발소리가 들리는군.

-공격

한 방에 끝내주죠. / 모두 맡겨만 주십시오. / 조준! 발사!

-사망

아악... 총탄이 다 떨어지다니 으윽!

  • 추천스탯
'''일격필살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일격필살의 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한다.
민첩성
X
과거에는 명중률이 민첩성에 영향을 받아서 찍는 것이 좋았으나 레벨에 영향을 받는 지금은 안 찍으니만 못한 스탯이다.
생명력
250~375
평타 공격이 기반인만큼 한번에 적들을 녹일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체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지력
X
일격필살은 발당 마법력을 10씩 소모하지만 100렙 이상 제갈공명만 있어도 마법력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찍는게 좋다.[4]

2. 1차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와키자카)


[image]

'''기초 스탯'''
힘 : 40
민첩성 : 60
생명력 : 50
지력 : 2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다시 전투인고?

(また戦闘かの?)

내게 맡기거라

(儂に任せろ。)[5]

조총낭인의 레벨이 40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이 45이상이어야 하고 105만냥이 필요하다. 사실상 1차장수 중에 가장 레벨 집중 투자가 힘들다. 고유 스킬이 일격필살 하나뿐인데 무조건 한발에 하나만 맞출 수 있고, 무기 스킬도 똑같은 일격필살이다(...). 그래서 대부분 키울려면 쩔경으로 키우는 편이다.
  • 일격필살
[image]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거상 초기부터 존재한 기술은 아니며, 패치를 통해 추가된 기술이다. 10퍼센트의 확률로 발동되며 명중률은 레벨/2이다. 발동시 마법력 10을 소모[6]하며, 황색 구체-기-를 끌어모은 뒤 공격한다.
  • 육연발
[image]
'''평타형 무속성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일격필살을 사용하는 유닛 중에 오직 와키자카만 쓸 수 있는 스킬. 쉽게 말해 와키자카 전용 평타 모션.[7] 와키자카가 양손에 총을 들고 연속적으로 6발의 총알을 쏜다(일반 총기류 평타와 달리, 이건 총알에 시각적 효과가 적용. 그리고 일격필살이 발동될 확률도 높다). 만약에 육연발과 일격필살이 동시에 터지면 '''6발이 모두 일격필살로 들어간다!''' 물론 그렇게 들어가면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6발중에 첫발에 죽었다고 나머지 다섯발을 다른 몬스터들에게 나눠서 쏘지는 않기 때문에 효율성이 매우 미묘한(...) 스킬. 하지만 보스사냥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6연발 일격필살로 신수급 보스들에게도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었던고로 개조 등장 전까지 2차장수보다 1차장수가 더 고평가를 받는 유이한 장수였다.[8]
  • 추천스탯
'''일격필살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일격필살의 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한다.
민첩성
X
과거에는 명중률이 민첩성에 영향을 받아서 찍는 것이 좋았으나 레벨에 영향을 받는 지금은 안 찍으니만 못한 스탯이다.
생명력
250~375
평타 공격이 기반인만큼 한번에 적들을 녹일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체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지력
X
일격필살은 발당 마법력을 10씩 소모하지만 100렙 이상 제갈공명만 있어도 마법력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찍는게 좋다.[9]

3. 2차 장수 지진차


[image]
'''기초 스탯'''
힘 : 115
민첩성 : 85
생명력 : 320
지력 : 60
타격저항력 : 80%
마법저항력 : 4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가장 먼저 만들어진 메카닉 2차장수들 중에 하나. 와키자카의 레벨 80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이었던 평타가 근접 공격으로 바뀐다(...). 이동속도도 매우 느리고 고유 스킬의 시전 속도도 끔찍할 수준에다 봉기부를 끼운다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래저래 먹튀급인 장수.
  • 격노염폭
[image]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화구산에 사는 시뻘건 도마뱀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고 만드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지 마라. 시전 속도도 더럽게 느리고 데미지도 균일하게 들어가지 않는데다가 살상력도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 가운데에 화산분출물이 튀어나오는 분화구가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데 문제는 몬스터가 가만히 있기만 하겠냐는 것이다. 거기에 범위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최대 범위는 화산분출물이 닿는 곳 까지인데 이쪽 데미지는 영 시원찮다(...). 비슷한 스킬인 것 같은 거북차와 비교해볼 때 이래저래 안습인 스킬.

  • 추천스탯
'''주력 딜링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격노염폭의 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한다.
민첩성
X

생명력
X
기본 스탯 자체는 좋아서 많이 찍지 않아도 잘 죽지 않는다.
지력
250
격노염폭을 어느 정도 난사할만한 마법력을 찍어주는게 좋다.

4. 3차 장수 개량된 지진차(火)


[image]
'''기초 스탯'''
힘 : 315
민첩성 : 85
생명력 : 320
지력 : 60
타격저항력 : 80%
마법저항력 : 4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지진차 100레벨 이상에서 연발총신 20개를 모아서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기술공 용하 npc'''에게서 개조가 가능하다. 2014년 12월에 화룡차와 함께 추가된 구 2차 메카닉 장수들의 개조된 모습으로 일러스트는 크게 바뀌는 것 없이 테두리에 금색 테두리가 생기며, 전투에서 캐릭터의 외형만 앞쪽에 대포같은 것이 추가된 모습을 보인다. 개조가 되었다고 하지만 기존의 전직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초기화되고 20%의 스탯을 보너스스탯으로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3차 전직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 스탯은 똑같지만 스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힘 스탯이 200이 추가되게 되고 기본 공격이 '''원거리로 다시 돌아왔다.''' 조건만 된다면 지진차 레벨을 100까지 맞추고 바로 만드는 것이 이로울 정도.
  • 연발사격
[image]
'''평타형 마법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한번에 4~6방의 평타를 때리며 대상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히는데 명중률은 레벨에 비례한다. 원거리로 돌아온 덕분에 일격필살을 다시 기본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고 조합하면 매우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용무기의 증폭까지 활용하면 아주 괴랄한 데미지가 나온다. 거기에 명중률도 레벨에 따라 증가하게 만들어놓아서 힘에 투자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공중몬스터도 타격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성능이 약간 애매해서 주력보다는 보조용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 중론. 그래도 시야 패치 덕분에 시야가 많이 넓어져서 이젠 제자리에서 먼저 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추천스탯
'''주력용'''[10]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연발사격의 공격력은 힘 스탯에 비례한다.
민첩성
X

생명력
1250~1500
후반부에 보조딜러로 활용하는 만큼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해서 꽤 많이 올린다.
지력
X
어차피 나중에 템으로 커버하고 유방으로 회복하면서 사용하는 유저가 주로 있기에 잘 안 올린다.
[1] 게임의 배경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1인칭이 拙者(셋샤)이다. 앙상블 스타즈에 등장하는 센고쿠 시노부를 생각하면 된다.[2] 서양총수의 저격총 착용시엔 서양총수를 소환할 수 있으며, 해당 소환수는 일격필살과 귀신탄 사용 가능. 해서 서양총수의 저격총 착용 후 스탯은 서양총수 소환용 마나 확보로 맞추면 된다.[3] 게다가 원작 조총병은 엎드린 상태에서 공격도 하지만, 조총낭인은 그런 모션이 없다.[4] 다만 기본 지력이 0이라서 그냥 고급총만 끼워주면 일격필살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은 하나정도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5] 1인칭이 와시(儂)로 변하며, 생긴 것과는 다르게 말투가 상당히 노인틱하다. 근데 또 목소리는 같은 성우를 기용한건지 조총낭인 시절과 별 다를 바 없어서 위화감이 장난아니다.[6] 패치직후 부터 몇 년간은 마나소모가 없었으며 덕분에 와키자카는 마나가 장식이었다. 이는 신립도 마찬가지.[7] 기본 장총 외에 별도로 작은 총을 두 자루 꺼내서 사용한다.[8] 다른 하나는 보조장수인 순비연.[9] 장수의 경우 기본 지력 스탯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일격필살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패치 전엔 마법력 소모도 없어서 1차 장수중 유일하게 마력은 장식이던 시절이었다.[10] 이게 반자사용으로도 제격이라 다클라 반자사엔 보조격수로 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