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잡이(천하제일상 거상)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활잡이
신용등급 4, 혹은 레벨 9 이상일 경우 고용이 가능하다., 고용시 4800냥이 필요하다. 활 종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37, 46렙 고급활을 착용했을 경우 불화살[2] 을 쏠 수 있고, 55, 64렙 고급활을 착용했을 경우 마법의 불화살[3] 을 쏠 수 있고, 73렙 이상 고급활이나 레어활을 착용했을 경우 기공신포라는 스킬을 쓸 수 있다.[4]흐미~! 아 걱정 붙들어 매랑께요~!
아~따 형님 활을 싼 거 사주니께 요로코롬 안 맞는 거 아니여~어?[1]
별로 안무서운것들이 덤비는구마잉?
흐미~ 순신이 형님처럼 가야허는 건디....
원거리 공격 유닛이지만 사거리가 그리 긴 편이 아니고 이동 속도도 느린데다가 근접 공격을 맞으면 땅에 기어다니면서[5] 도망다니기 때문에 같은 활 무기를 낄 수 있지만 기동성이 월등히 좋은 기마궁수에 많이 밀린다.
- 대사
공격시 : 별로 안 무서운 놈들이 뎀비는 구마잉~, 내가 활시위를 댕기믄 니들은 끝이여!
사망시 : 으이윽 따! 순신이 헹님처럼 가야하는 건디. 으따익! 활 좀 좋은 것 좀 사달라니께!
- 추천스탯
2. 1차 장수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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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잡이의 레벨이 40 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45에 100만냥이 필요하다.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 칼을 허리에 차고.
이순신입니다. 맡겨만 주십쇼!기공신포의 힘을 보여주마!
백발백중! 내 활맛을 보여주마!거북선만 있었어도!!
흔히 우리가 이순신 장군님을 떠올릴 때면 생각하는 붉은 갑옷과 투구를 착용한 모습이다.
대기모션에서 칼을 땅에 박고 서있는데, 기공신포를 시전할 때 사용한다. 원작에서는 활로 사용하던 것과 대조적.
- 기공신포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임진록 2에서부터 이어진 이순신의 고유기술. 시전하는데에 50의 마법력이 소모된다. 임진록 2에서도 있었던 기술이었으나 거기에서의 기공신포는 발동속도도 빠르고 날아가는 속도도 매우 빨랐지만 이곳에서는 매우 매우 속터지게 느리게 날아가는 스킬이 되었다... 게다가 유일하게 모션이 따로 있다.[8] 스플래쉬 데미지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게팅 스킬인지라 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 6시에서 12시 방향으로 쏘면 가장 높은 데미지(3회 타격)를 뽑아낼 수 있다.
'''데미지 공식: 공격력x15+Lvx15.(1번 시전시 1회~3회 타격. 최대 공식은 공격력x45+Lvx45) 힘 1당 데미지 6~18 증가.'''
- 대사
공격시 : 기공신포의 힘을 보여주지 !, 백발백중! 내 활 맛을 보여주지!!
사망시 : 거북선만 있었어라도!,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어허헉!
- 추천스탯
3. 2차 장수 거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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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만들어진 메카닉 2차장수들 중에 하나. 이순신의 레벨이 90 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거상 홈페이지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에 의하여 고안된 것으로 거북선의 육전형 형태로 제작 되었으며 극히 소수가 시험적으로 전장에서 사용되었다."라고 나와있는데 당연히 역사에는 없는 거상만의 IF 설정이다. 아무래도 이순신 장군님의 상징인 거북선을 작품 내에서 보여주고 싶지만 거상 내에 해상전을 구현하지 않은 관계로 차량형으로 개조해서 사용했다는 설정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장수들 중 범위형 딜을 넣을 수 있는 세 장수들 중 하나이다.[10]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 칼을 허리에 차고.
이순신입니다. 맡겨만 주십시오.[9]
여담이지만 홍글동 퀘스트를 모두 깨면 '''거북차 증서를 얻을 수 있다". [11]
활 무기를 사용하지만 고유 기술이 범위딜이기 때문에 봉기부를 끼우는 일은 거의 없지만 렙제 170의 독각귀궁을 착용하면 독각귀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탱도 되고, 딜도 되는 장수가 될 수 있다. 거기에 후술할 개조까지 마치면 공중몹까지 잡을 수 있는 완전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가장 먼저 나온 8명의 2차 장수 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고유 스킬은 한 가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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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시전하는데에 200의 마법력이 소모된다. 바닥에 장판같은 모습이 깔리고 용같이 생긴 형상이 그 주위를 뺑글뺑글 돌아가면서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초기에는 거북차의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스킬이었기 때문에 효율성이 매우 안 좋은 기술로 꼽혔으나 패치로 원거리 시전이 가능하게 되면서 거북차의 평가가 매우 좋아졌다. 타격계 스킬이기 때문에 허영갑주에 영향을 받는다. 살상력은 괜찮은 편으로 꼽히지만 아무래도 시전 거리가 약간 짧고 힘 스탯에 비례하는 스킬이라는 것이 흠.
'''데미지 공식: 공격력x5+Lvx3.(1번 시전시 14회 타격하므로 실질적인 공식은 공격력x70+Lvx42.) 힘 1당 데미지 28 증가.'''
- 추천스탯
4. 3차 장수 개량된 거북차(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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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차 100레벨 이상에서 신기전화살 20개를 모아서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기술공 용하 npc'''에게서 개조가 가능하다. 2014년 9월에 추가된 구 2차 메카닉 장수들의 개조된 모습으로 일러스트는 크게 바뀌는 것 없이 투구가 붉은 색으로 되고 테두리에 금색 테두리가 생기며, 전투에서 캐릭터의 외형만 뒤에 신기전을 쏘는 기통(?)이 추가된 모습을 보인다. 개조가 되었다고 하지만 기존의 전직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초기화되고 20%의 스탯을 보너스스탯으로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3차 전직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 스탯은 똑같지만 스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힘 스탯이 200이 추가되게 되고 새로운 스킬인 ''공중탄''이라는 스킬이 생겼다
- 공중탄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메카닉 개조를 한 뒤에 새로 생기는 스킬이다. 공중탄이라는 이름답게 공중몹들을 4차에 걸쳐 공격할 수 있다. 영향받는 스탯은 강강수월래와 마찬가지로 힘 스탯이며 살상력이 괜찮다고 평가되는데, 같은 저항을 가진 지상몹과 공중몹에게 강강수월래와 공중탄을 시험해보면 공중탄 데미지가 좀 더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하다 (다만 차이는 크지 않다). 사실 이 공중탄이라는 스킬은 임진록 2에서도 있었던 스킬이었지만 임진록 2에서의 공중탄은 유도형 스킬이고 거상에서의 공중탄은 범위형 스킬이기 때문에 완전히 서로 다른 스킬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냥 이름만 따온 느낌. 마나소모도 크지 않고 살상력도 괜찮아서 거북차가 지상, 공중을 모두 커버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고, 독각귀궁을 착용할 경우 몸빵이 좋은 독각귀까지 소환하는 탱커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완전체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일조한 스킬이다.(이 공중탄은 신립이 거상에 첫등장했을때 가지고 있었으나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사라졌다.)
'''데미지 공식: 힘x8 + 공x6.5 + Lvx10.(1번 시전에 4회 타격되므로 실질적인 공식은 힘x32 + 공x26 + Lvx40.) 힘 1당 데미지 42.4 증가.'''
강강수월래 역시 개조되면 데미지 상향을 약간 받긴 하나 살상력이 크게 오르지는 않기에 지상 공격은 여전히 다른 개조 2차들에 많이 밀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지만, 애초에 개조거북차는 공중과 지상을 다 커버할 수 있는 범위형 몰이에 최적화된 장수이기에 이런 저평가는 좀 아쉬울따름. 다만, 공중 살상력에 있어 시호충장이나 개조봉황비조에 많이 비견되는데, 한두부대 정도의 사냥은 개조봉황비조가 앞서나 그 이상으로는 직선형 스킬의 한계 때문에 범위형 스킬을 가진 개조거북차의 살상력이 위다. 시호충장과 비교시, 두 장수 모두 활을 끼고 사냥이 가능하기에 독각귀궁 등으로 탱커를 미리 깔아두고 몰이사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부대 이상의 몰이사냥에 있어서는 시호충장이 앞서나, 한두부대의 소규모 몰이에서는 개조거북차의 우위이다. 즉, 유저가 어떤 사냥방식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장수의 평가가 엇갈린다.
2018년 12월 19일, 드디어 개조거북차의 데미지가 상향을 먹었다. 공중탄이 1.9배로 상승하고, 강강수월래가 2배로 데미지가 상승했다. 각성시호충장은 16%만 상승했으며 광역공중학살에서 상위호환인 각성궁기는 50% 가까이 상향되었다.
- 추천스탯
[1] 게임 초기에는 '활 좀 좋은 걸로 바꿔 주시오' 라는 표준어 대사였으며, 말투도 지금처럼 경박한 스타일이 아니라 조용한 말씨였다. 그 외의 대사도 모두 표준어였지만 서남 방언을 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비싼 거 사줘도 이 대사는 바뀌지 않는다. 게다가 쓰러질 때 이 말을 비슷하게 하고 쓰러지기도 한다(과거의 사망 대사는 '켁, 화살만 있었어도...'였다).[2] 불이 붙은 화살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연기가 나는 화살을 날리며, 그냥 활을 쏘고 나면 땅에 불이 붙는다. 과거에는 땅에 붙은 불로도 데미지를 입었으나 패치로 데미지를 입지 않게 바뀌어서 그냥 잉여 스킬.[3] 전술한 불화살과는 달리 진짜 불화살같은 이펙트로 날아가며 데미지도 꽤 쏠쏠하게 나온다. 거기에 과거에는 명중률이 민첩성에 영향을 받았으나 패치로 레벨에 영향을 받게 바뀌면서 레벨이 높아지면 명중률이 더 높아져서 소위 말하는 반자동사냥에 유용하게 쓰이는 스킬이다.[4] 일부 레어 무기를 끼우면 거북차나 독각귀같은 유닛을 소환할 수도 있다.[5] 기반 유닛인 임진록2의 조선 궁수의 포복술을 그대로 따다 놓았기 때문인데, 회피율을 올려준다고는 하나 효용성은 "글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체감이 힘들다. 이 외에도 창잡이, 검술낭인, 조총낭인 등과 같이 임진록2의 보병을 기반 유닛으로 제작된 용병들은 이동 중 공격 받으면 자동으로 포복술로 기어다닌다.[6] 기동성이나 시야 등 여러 부분에서 기마궁수에 크게 밀리기 때문에 안 쓰는 걸 추천한다.[7] 다만 기본 지력이 0이라서 그냥 고급활만 끼워주면 마법의 불화살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은 하나정도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8] 비전투 대기모션으로 드는 검을 휘두른다. 본래는 활을 쓰는 모션 그대로였지만, 이순신 전용으로 변경. 물론 이순신 외에는 기공신포 사용시 별도의 모션이 아닌 평타 모션 그대로 쓴다.[9] 1차장수인 이순신과 대사가 똑같다.[10] 나머지 둘은 서산대사와 김유신[11] 따로 해고하지 않는 이상, 증서로 최대한 키운 다음 장비를 갖추고 백의종군을 쓸 수 있거나 3차로 전직 준비만 하면 되기에 어떻게 보면 장점이다(타 증서 적용장수도 동일). 다만 모든 증서 적용장수가 그런 건 아니다.[12] 딱히 거북차로 사냥할것이 아니므로 주력스텟을 안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