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수

 


1. 용병 화포수
2. 1차 장수 이령
3. 2차 장수 불랑기포
4. 3차 장수 개량된 불랑기포(火)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화포수


[image]
[image]
현 초상화
구 초상화
'''기초 스탯'''
힘 : 37
민첩성 : 10
생명력 : 19
지력 : 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

화포는 항상 손질해야죠.

(火炮要常保养。)

여기 있습니다!

(我就在这里!)

신용등급 6 또는 레벨 13에 고용이 가능하며 고용시 7200냥이 필요하다. 중국의 유일한 장거리 공격수로, 화포류 무기를 착용 가능하며, 렙제 46이상 고급 화포를 장착하면 "연발포탄"[1]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 사거리가 굉장히 길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화포를 쏘면 화포가 맞기까지 '''아무런 행동을 취할 수 없다!''' 게다가 목표가 움직일 때는 거의 빗맞을 일이 많다. [2] 장수도 희귀하고 40렙 찍는데도 피를 토하던 시절에는 기본공격이 스플래쉬인 화포수의 인기도 그럭저럭 있었으나 현재는 그냥 무가치용병. 그래서 화포수 자체는 고용하되 화포수를 이령, 불랑기포로 전직시킬 바에는 인도에 가서 대포병으로 전직시키기를 권장한다.[3]
  • 추천스탯
추천을 하기가 어렵다. 공격속도, 이동속도 모두 느린데다가 근접 전투는 못하니 몸빵으로 쓸 수도 없다.
'''연발포탄'''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연발포탄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연발포탄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300
연발포탄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2. 1차 장수 이령


[image]
[image]
현 초상화
구 초상화
'''기초 스탯'''
힘 : 60
민첩성 : 60
생명력 : 50
지력 : 3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당신의 뒤를 봐드리죠.[4]

적을 찾지 마세요. 다가오지 못할테니까요.

말씀만 하시면 모두 부셔버리죠.

화포수 레벨 40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고용하려면 신용등급 45이상에 105만냥이 필요하다. 고유 스킬이 있기는 하지만 왠지 고유 스킬보다는 무기 스킬이 더 효율성이 높아 보인다.
2002년 10월 경 대만 본캐 추가 후, 조이온 측에서 향후 중국 지역 패치의 방향성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야심차게 내걸었던 "거상 4대 개조 프로젝트" 당시의 계획 단계에서는 본래 이름이 여여문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더불어 천하제일상 거상의 기반 게임인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 등장하는, 즉 해당 유닛의 원판이라 할 수 있는 이령과 외모가 크게 다르다.[5]
  • 풍쇄탄
[image]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50을 소모해서 4x4 범위 지역에 데미지를 입힌다. 중심부에서 가장 강한 데미지가 나오긴 한데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그저 무기 스킬인 연발포탄으로 적을 잡는게 더 효율성이 높아보인다. 사실상 연발포탄을 쓰기 전 까지 그나마 쓰는 스킬.
  • 추천스탯
'''풍쇄탄'''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풍쇄탄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풍쇄탄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100
풍쇄탄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연발포탄'''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연발포탄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연발포탄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300
연발포탄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3. 2차 장수 불랑기포


[image]
'''기초 스탯'''
힘 : 170
민첩성 : 55
생명력 : 290
지력 : 60
타격저항력 : 20%
마법저항력 : 9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저쪽을 공격하면 될까요?

적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인해전술은 통하지 않는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메카닉 2차장수들 중에 하나. 이령 레벨 90때 전직이 가능하다. 이른바 '''먹튀계의 지존'''. 뇌전차가 그냥 먹튀라면 불랑기포는 T.O.P다! 그야말로 진퉁 먹튀가 아닐 수 없다! 너무 먹튀라서 불랑기포임에도 사람들이 '''불량'''기포라고 부르고 있다! 잘못 부른게 아니다.[6] '''불량'''이 아니라 '''불랑'''임을 아는데도 일부러 저렇게 부르는 거다. 그야말로 먹튀의 액기스.[7]
이래보여도 초창기 메카닉들 사이에서는 매우 쓸만했던 장수. 이유는 초기 뇌전차, 거북차, 봉황비조 등의 기술들이 자기 몸을 중심으로 데미지를 주는 이뭐병스러운 스킬이었기 때문에 당시는 저 넷중에는 그나마 범위가 넓은 봉황비조가 가장 많이 채용이 되었고 원거리 타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화룡차와 함께 가장 많이 채용되던 장수이다. 당시는 몬스터들이 체력이 지금처럼 미쳐올라가지 않아 피해량이 충분하기도 했고. 그래서 당시 정석조합이던 화룡차+불랑기포+봉황비조+순비연의 한 축을 담당하던 장수이다. 그리고 임지령의 전투 퀘스트 최종 보상으로 얻는 장수 증서로도 선정되었지만, 타 국가의 증서 적용 2차 장수와 달리 그닥 유용하지 않는다.
  • 앙천대소
[image]
'''저 스킬은 해로운 스킬이다.'''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시전시 마법력 200, 발사 때마다 마법력 25씩 들어간다. 이른바 시즈모드. 시즈모드라면 응당 기동성을 희생하고 화력을 얻어야 정석이지만… 화력도 잃었다! 일단 이 스킬이 해로운 스킬이 된 이유를 천천히 살펴보자.
'''ⅰ.''' 기동성을 희생한다
말 그대로 기동성이 희생된다. RTS형식 게임에서 기동성은 매우 중요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시즈탱크 역시 기동성을 희생하기 때문에 주변에 시체매같은 유닛이 앞에서 몸빵을 해야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거상은 오로지 자신의 유닛 12기만 가지고 하는 게임이고 전투 형식이 RTS라지만 본질은 RPG다. 죽으면 당연히 경험치가 깎인다. 그런 상태에서 오랫동안 앞에서 몸빵 역할을 수행해줄 만한 유닛이 거의 없다.
'''ⅱ.''' 화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진짜 화력이 절대로 강하지 않다. 기동성을 희생할 가지가 있을만큼 화력이 세지는 지는 의문. 위의 비교로 든 시즈탱크는 기동성을 희생하는 대신 다른 유닛이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화력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쓰이는 것이다. 그런데 불랑기포는 기동성을 희생하는 리스크에 비해 돌아오는 리턴이 한참 모자라다.
'''ⅲ.''' 공격속도가 느리다.
화력이 약하면 공격속도라도 빨라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날아가는 시간이 빠를 뿐 포에서 포탄나오는 속도가 똑같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ⅳ. 명중률이 100%가 아니다.'''
사실상 결정타를 날린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공격할 때마다 25의 마법력을 잡아먹지만 그게 도착해서 100% 명중한다는 보장이 없다. 이걸 제대로 맞추려면 몬스터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상기의 이유로 인해 가장 안 좋은 2차장수 취급을 받았고 단 1차례도 제대로 각광받아본 적이 없다.
여담으로 외형변환용 반고의 세트가 나왔을 때 불랑기포에게 끼워주면 앙천대소를 사용해도 움직이기는 것이 가능했다. 수호부 오와 정령까지 이용하면 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편. 현재는 패치로 막혔다.
이렇게 심각한 똥덩어리인 불랑기포가 쓰이는 용도는 한가지. 바로 클라 장수다. 마법저항력이 무려 90퍼센트!! 후반부는 마법저항이 필요한 사냥터가 많은데, 이 때 불랑기포를 부캐에다 넣고 버티기를 하는 것이다. 다만 타저가 바닥이라 대개 타저가 필요한 중수 사냥터(암흑사냥개, 조련사, 삼문, 친다문다)에선 적절치 않다. 템을 잘 맞춰주면 못 할 것도 없지만...
  • 추천스탯
'''앙천대소'''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앙천대소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
이 부분이 가장 애매하다. 비록 레벨에 따라 명중률이 올라간다 해도 화포 특성상 어느정도는 찍어야 하나 체감상 올라가는 정도는 총과 활에 비해 부족해 사실상 계륵에 가까운 상황.
생명력
X
힘과 민첩성 찍기도 바쁘다.
지력
100
초기에만 200을 소모하고 나중에는 25씩 지속적으로 소모하긴 하지만 400이면 충분하다.

4. 3차 장수 개량된 불랑기포(火)


[image]
'''기초 스탯'''
힘 : 370
민첩성 : 55
생명력 : 290
지력 : 60
타격저항력 : 20%
마법저항력 : 9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불랑기포 100레벨 이상에서 노획된폭탄 20개를 모아서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기술공 용하 npc'''에게서 개조가 가능하다. 2015년 3월 13일에 추가된 구 2차 메카닉 장수들의 개조된 모습으로 일러스트는 크게 바뀌는 것 없이 테두리에 금색 테두리가 생기며, 전투에서 캐릭터의 외형만 뒤쪽에 포탄을 넣은 수레같은 것을 끌고 다니는 모습으로 변했다. 개조가 되었다고 하지만 기존의 전직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초기화되고 20%의 스탯을 보너스스탯으로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3차 전직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 스탯은 똑같지만 스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힘 스탯이 200 늘어났다.
  • 강화된 앙천대소
[image]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똥이 싼 똥이던(...) 불랑기포의 단점들을 어느 정도 해소된 모습을 보인다. 일단 최초 소모 마법력이 200에서 100으로 줄었고, '''명중률이 100%가 되었다!''' 거기에 포탄을 세발 한꺼번에 쏴날리게 되었으며 시전 속도도 올라갔다. 그야말로 불량에서 벗어나 환골탈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평가를 못 받는 이유는 역시 전반적인 스킬 구성 자체가 시대에 매우 뒤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불랑기포를 격수로 활용할 때는 이것보다 봉기부를 착용하고 연발포탄을 이용한 사냥을 하는 불랑기포가 훨씬 많다. 이유는 연발포탄이 액티브이기도 하고 '''살상력이 앙천대소 따위보다 훨씬 높아서(...)'''[8] 그리고 불랑기포 자체 이동 속도가 느릴지라도 앙천대소와 달리 치고 빠지는 컨트롤이 되기 때문. 또한 연발포탄 위주라면 개조는 딱히 필요없기도 하고.
  • 추천스탯
'''앙천대소'''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전부
앙천대소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앙천대소의 명중률이 100%가 되었기 때문에 먹튀 스탯이 되어버렸다.
생명력
X
원거리 고화력 전문이니 올리지 말자.
지력
X ~ 100
초기에만 100을 소모하고 나중에는 25씩 지속적으로 소모하긴 하지만 400이면 충분하다. 다만 마력템이 빵빵하고 고렙 마력 회복 장수가 있다면 올릴 필요 없다.

[1] 맞으면 적들이 밀려나는 넉백 판정을 가진 스킬이다.[2] 원본인 임진록 2의 화포 공격 판정을 그대로 적용한 것. 원본은 맞는다면 100% 대미지(유닛 방어 및 대미지 보정이 있을 때 그 보정을 받더라도)이지만, 움직이는 유닛은 홀딩하지 않는 한 그걸 피할 수 있었다(논 타게팅 개념). 이는 거상도 동일. 심지어 3차 장수 개량 불랑기포의 앙천대소라도 사정은 똑같다.[3] 대포병 계열은 용병과 1차 장수는 화포수와 겹치긴 하나 스탯면에서 상위호환이다. 게다가 2차 장수가 되면 앙천대소보다 유용한 스킬을 쓸 수 있으며, 각성한 슈크라의 경우엔 신던전에서 신전거미를 씹어먹기도(!!!)하니까 오히려 이쪽이 이득.[4] 뜬금없이 전직을 하니 한국말을 한다. 원래는 아무런 말도 안하는 벙어리로 몇 년간 있었다.[5] 원판이 근육 마초면 이쪽은 느끼미남.[6] 임진록 2와 조선의 반격 시절에는 오히려 이름을 '불량'기포로 오기한 바 있었고, 거상에서 교정된 것.[7] 얼마 없는 대사들도 1차 시절에는 나름대로 자부심 강하고 한 몫을 할 거 같은 느낌이지만, 전직하고 나서는 오히려 반대로 되어 노답이 되었다.[8] 단, 최종 무기인 대장군포는 허영갑주가 부여되었다. 물론 이 무기는 화포수보다는 대포병에게 어울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