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래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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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 출신의 배우 겸 영화감독. 드라마 <오피스>의 짐 핼퍼트 역할로 유명세를 탔다.
아버지는 폴란드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어릴 때부터 연극부에서 무대를 가졌으며,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코스타리카에서 영어 교사를 맡기도 했다. 대학에서는 청소년 농구 코치를 맡았다.
2. 경력
2편의 영화를 연출하였지만, 모두 평가가 안 좋았다. 그리고 3번째 연출작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맡아 공포&서스펜스를 잘 보여주었고, 저예산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흥행에서 대성공하여 그 전까지 침체기 보여준 파라마운트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캡틴 아메리카 역에 오디션을 본 적이 있었으나, 결국 탈락했다.# 2020년엔 판타스틱 포의 미스터 판타스틱을 맡고 싶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아내 에밀리 블런트가 마블과 미팅을 가졌단 소식이 나온 걸로 보아, 부부가 판타스틱 포와 관련해 마블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게 아니냐며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다시 화상 미팅을 가졌다.#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4. 기타
- 출신지가 출신지이다 보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광팬이다.
- 2018년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 2020년 현대차 슈퍼볼 광고에서 신형 쏘나타를 끌고 나오는 역할로 등장한다.
- 존은 총 5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에밀리 블런트와 결혼하였는데, 농담조로 투나잇 쇼에서 자주 주위반응 대다수가 "너가?"였다고 한다. 런던에서 아내가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촬영할 당시, 아내를 보러 갔다가 본인을 모르던 공항 입국심사대 직원에게 아내를 만나러왔다고 하자, `아내도 배우냐 내가 아는 사람이냐`는 물음에, `에밀리 블런트라고 아세요?`라고 대답하자, 입국심사대 직원이 "YOU?!?" 너가?라는 반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