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ffice(미국 드라마)

 


''' 오피스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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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image]
'''코미디 시리즈 부문'''
'''제57회
(2005년)'''

'''제58회
(2006년)'''

'''제59회
(2007년)'''
내 사랑 레이먼드

'''오피스'''

30 록



<colcolor=white> ''' 오피스 '''
'''The Office'''
<colbgcolor=#000000> '''장르'''
시트콤, 모큐멘터리
'''국가'''

'''원작'''
리키 저베이스의 '더 오피스'
'''개발자'''
그렉 다니엘스
'''출연'''
스티브 카렐, 레인 윌슨, 존 크래신스키, 제나 피셔, B. J. 노박 外
'''방송국'''
'''방송 기간'''
2005년 3월 24일 ~ 201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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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9시즌 201회
'''대한민국
시청 등급'''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4. 평가
5. 인기
6. 기타
7. 리부트 떡밥
8. 관련 문서
9.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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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트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시즌 9으로 NBC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 2001년 영국 BBC에서 제작된 동명의 시트콤이 원작이며[1] 미국판은 리메이크. 미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캐나다, 칠레, 브라질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작되었다.

2. 특징


기본적으로 제지회사 던더 미플린(Dunder Mifflin)의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 지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2] 주로 지점장 마이클의 나사 빠진 듯한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는데, 과하게 의욕이 찬 상사[3]가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심슨가족SNL의 작가였던 그렉 대니얼스가 감독을 맡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심슨 시즌 22 에피소드 4(할로윈 에피소드)에서 인트로 부분이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영국 오리지널을 따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큐멘터리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시트콤이지만 배경으로 웃음소리가 깔리지 않고 실제 사무실 다큐멘터리를 찍듯 인물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며 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형식에 익숙해지지 못하여 초반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익숙해지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즌 1은 영국 오리지널의 리메이크로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소재를 따온 부분이 꽤 많으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하다.
시즌 2를 지나면서 이런 색채는 서서히 사라지고 시즌 3을 기점으로 개그에 초점을 더 맞추게 된다. 현실적인 느낌이 강한 시즌 1은 기존의 웃을 타이밍이 딱딱 정해진 시트콤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어색할 수 있지만 시즌 2부터 색감 자체가 미국 시트콤처럼 화사해지고 직원들이 지점장을 대하는 태도도 훨씬 누그러져서 표현되며 인물들의 민폐 행동도 어떻게든 훈훈하게 수습해주는 점이 보인다. 그래서 오피스를 추천할 때는 시즌 2 중반까지는 참아보라던가 아예 시즌 1은 패스하고 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나무위키에서도 오랫동안 시즌 1은 패스하고 보라고 쓰여 있었을 정도다.
그러나 시즌 1을 패스하고 보라는 추천은 상당히 무책임한 것으로, 시즌 1은 분명히 정사에 포함되어 있는 스토리이고 오랫동안 사용된 오프닝 영상도 시즌 1에서 가져온 것이다. 시즌 1이 미국 시장에서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못 이끌어냈던 것은 여러 요인이 있기 때문이지 시즌 1이 시트콤으로써 질이 떨어졌다거나 캐릭터가 불쾌해서가 아니다.[4] 그리고 모큐멘터리 특유의 현실성은 시즌 1이 가장 잘 살렸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시즌 1을 굳이 넘기고 2부터 볼 이유는 없다.
제작진도 시즌 1 에피소드에서 가혹한 비평 때문에 쇼의 실패를 예상하였지만 시즌 2의 성공을 발판 삼아 시청률이 증가하고 크게 인기를 끈 덕에 시즌 9까지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시즌 1 이후에도 몇몇 갈등 구조나 소재는 영국 오피스에서 빌어왔다.
대니얼스는 시즌 3 이후 다른 작품을 위해 하차하고, 그 이후로는 폴 리버스테인(Paul Lieberstein, 토비 플랜더슨이다!)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확실히 시즌 1~3과 시즌 4~8을 비교해 보면 시즌 초반의 냉소적이고 껄끄러운 스타일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극이 길어지다 보니 초반과 달리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개드립/무리수를 날리며 자신들의 캐릭터에 맞는 말들만 하는 티가 나서 영국 오리지널에 비해 현실성이 많이 떨어졌고 모큐멘터리는 사실상 틀만 남았다는 평이 있다.
2011년 5월 19일 마이클 스콧 역의 배우인 스티브 카렐이 시즌 7 에피소드 22인 Goodbye, Michael로 안녕을 고했다. 시즌 8 이후 밝혀진 새로운 점장은 제임스 스페이더. 하지만 시즌 8에 등장하자마자 회사의 CEO로 승진했는데, 이는 조 베넷을 맡은 캐시 베이츠가 다른 드라마 출연을 위해 오피스 출연을 그만뒀기 때문. 결국 내부 인사 후보였던 앤디가 후임 점장 자리를 차지한다.
결국 시즌 9으로 2013년 종영하였다. 파이널화는 지금까지 찍었던 방송들을 방영한 1년 후의 모습을 그렸다.

3. 등장인물




4. 평가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평가가 좋은 시즌은 시즌 2부터 시즌5 까지다. 시즌 6부터 퀄리티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스티븐 카렐 하차 이후인 시즌8과 시즌9는 최악의 시즌이라고 불리며 평가가 안좋다.
시즌 1은 방영 당시 미국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았고, 시즌 2 때부터 이러한 혹평들을 반전시키기 시작했다. 이는 영국 코미디와 미국 코미디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시즌 1 때는 영국 원작의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했던 것이 미국 시청자들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절치부심해서 시즌 2부터는 영국 특유의 냉소를 없애기 위해 화면의 전체적인 색감과 조명을 밝게 변경하고, 배우들의 복장과 헤어스타일도 보다 화사하게 바꿨으며, 에피소드 흐름도 구성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당시에는 나름 실험적인 변경이었지만, 시즌 2부터 대중들에게 호응을 얻는데 성공한 드라마가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 된 셈.
그러나 시즌 1은 파일럿이라곤 해도 분명히 정사에 속하며 넷플릭스나 피콕 등에서 재방영되는 분에서도 시즌 1이 생략되는 경우는 없다. 따라서 이전 나무위키 설명 때문에 괜히 거부감부터 가지고 시즌 1을 통째로 거르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시즌 1이 당시 미국 시청자들에게 잘 안 먹혔다고 해서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안 먹힐 것이라는 것은 상당히 미국중심주의적인 사고관이다. 시즌 1도 충분히 배꼽잡고 볼 수 있으며, 주요 캐릭터들의 인간 관계와 설정을 다룬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유일하게 색감과 캐릭터들의 행동거지가 현실적인 영국 오리지널에 가까운 시즌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는 충분하다.
초기 시즌에는 충분히 있을 법한 일들을 코믹하게 다뤘으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막장 드라마 급 소재들을 대거 등장시켜 현실성이 많이 떨어졌다.[5] 도무지 카메라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 특히 카메라 구도와 배치가 일반적인 모큐멘터리라면 불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말만 모큐멘터리지 제4의 벽을 종종 깨는 시트콤이라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5. 인기


방영중에도 큰 인기를 큰 시트콤이었지만, 종영 후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미국 넷플릭스의 시청률을 정리한 그래프. '''
2018년 '오피스'는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조회 수의 7.19%를 차지하며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닐슨이 편집해 분석한 자료를 통해 이례적으로 넷플릭스 시청률을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 연구는 넷플릭스 총 사용자의 거의 3%가 The Office의 에피소드를 보는 데 사용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넷플릭스에는 수백 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1억 3천 9백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TV를 시청하는 총 분수의 3%는 520억 분이다.
오피스의 인기 상승의 원동력은 상당 부분이 Z세대의 영향이 크다고 말한다.#

6. 기타


  • 일종의 스핀오프로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이 있다. 팍앤렉 역시 시즌 1의 평가는 그저 그랬는데, 오피스 시즌 1과 분위기가 엇비슷했기 때문이었다.[6] 다행히 팍엔렉도 시즌 2부터 자기만의 분위기를 찾아내며 인기가 급상승, 오히려 오피스보다 더 좋았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다.
  • 작중 나오는 회사인 던더 미플린이 위치한 스크랜튼은 펜실베이니아의 평범한 중규모 도시였지만[7] 드라마가 히트친 후 인지도가 급부상해 도로에 던더미플린 로고가 그려진 현수막을 걸었을 정도로 시 차원에서 제작진에게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고 한다.

  • 제작 전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마이클 스콧 역에 지원한 밥 오덴커크, 드와이트 역에 세스 로건과 쥬다 프리들랜더, 패튼 오스왈트 등이 지원했고, 그 밖에 짐 역에 지원한 존 조애덤 스콧, 팸 역에 지원한 캐스린 한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모큐멘터리 형식에 충실하게 캐릭터들의 인터뷰 장면이 많이 나오며, 이는 드라마 오피스만의 특유의 개성으로 자리 잡았다. 2006년 에미 상 시상식 오프닝에서는 시상식의 MC를 맡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전용기를 타고 시상식에 가다가 불시착해서 여러 드라마를 건너다니며 시상식에 가는 내용이 방영되었는데, 그 중 가운데 오피스도 껴있을만큼 인기가 상당했다. 이후 2011년 에미 상 시상식에서는 아예 다른 드라마들[8]의 출연자들이 대거 나와서 오피스 특유 형식의 인터뷰를 가지며 콜라보를 이룬 스킷 영상이 방영됐을 정도.
  • 극 형식이 모큐멘터리, 즉 "다큐멘터리라는 설정의 드라마"인지라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에서 왜 다큐멘터리를 찍나?"는 질문을 많은 팬들이 하였으며, 2007년에 오피스 각본가들이 이에 대해 다소 당황스런 답변을 내놨다.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사에서 직원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동료가 자살한 충격을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하는가"라는 테마의 다큐멘터리가 기획되었고 오피스 드라마가 바로 그 다큐멘터리라는 것. 허나 다큐멘터리 제작이 진행되면서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마이클 스콧을 비롯한 던더 미플린 직원들의 일상에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이후 직원의 자살과는 관계 없이 그냥 직장 일상물로서 다큐멘터리가 계속 제작되었다는 설정. 실제로 이 자살한 직원[9]이 극 중에 언급되며, 임시 계약직 직원인 라이언이 처음에 던더 미플린에 오게 된 이유가 바로 톰 피츠가 하던 업무를 대신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무한상사는 드라마 오피스의 패러디 혹은 오마주이다. 분위기나 코드를 보면 영드보다는 미드 버전에 더 가까운듯.
유독 출연진들 중 아이비 리그 출신들이 많다. 라이언 역의 비제이 노박과 캐런 역의 라시다 존스, 모스 역의 마이클 슈어 모두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며, 짐 역의 존 크라신스키브라운 대학교, 켈리 역의 민디 캘링은 다트머스 대학교, 에린 역의 엘리 캠퍼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이다. 그 밖에 오스카 역의 오스카 누녜스도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의 재원. 참고로 비제이 노박과 존 크래신스키는 고교 동창이기도 하다.
  • 오피스 팬 블로그가 있는데 시즌 자막과 TV 방영판에서 편집, 삭제된 영상 그리고 배우들 인터뷰 영상 등이 있으니 팬이라면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시즌 8 중간에 활동이 멈춘 듯.##
  • 시트콤이라고 해도 드라마에 배어 있는 미국 직장 환경은 사회 생활 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보기엔 그야말로 꿈의 직장이나 다름없다. 다른 거 다 제외하고 5시 칼퇴근. 심심하면 야근, 특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보기엔 그야말로 꿈의 직장. 보다보면 한국의 직장 문화가 얼마나 후진적이고 비인륜적인지 알게 된다.
  • 스티브 카렐의 후임 점장 후보로 출연한 카메오들의 네임 밸류가 화려한 편이라 화제가 되었다. 먼저 윌 페럴이 직속 후임으로 세 에피소드에 출연했고, 그 밖에 짐 캐리, 제임스 스페이더, 캐서린 테이트, 리키 저베이스[10], 윌 아넷, 레이 로마노 그리고 무려 워렌 버핏(!)이 점장 후보로 직접 출연했다.[11]
  • 유명세를 얻기 전 단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에이미 애덤스[12], 켄 정[13], 케빈 맥헤일[14], 멜리사 라우치[15], 이벳 니콜 브라운[16], 에반 피터스[17], 팀 강[18], 이드리스 엘바 등이 단역으로 출연했다.



7. 리부트 떡밥


엄밀히 말해서 박수칠 때 떠난 케이스가 아니라서 후반부 시즌들에는 혹평이 만만치 않았고, 오피스의 중심 인물인 마이클 스콧 역의 스티브 카렐이 하차한 뒤에는 오피스와 선을 긋고 있었기 때문에 인기 시트콤이었는데도 리부트 소리가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다. 다만 스티브 카렐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작품으로써의 오피스와 선을 그었던 것이었지 오피스 제작진, 배우들과 인간적으로는 계속 친분을 유지했다고.
아무리 수년간 합을 맞춰도 대부분 비즈니스 관계에 불과한 연예계, 특히 역동적인 할리우드에서는 매우 드물게도 오피스는 주조연 배역들 간의 친분이 깊은 편이라 종방 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제작진들이 직접 조연으로 출연해서 배역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피스 사단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대 관계가 형성되었던 듯. [19] SNS를 보더라도 주조연 배우들끼리 서로 교류가 활발하다.
2018년 11월, SNL스티브 카렐이 오랜만에 돌아와 호스트로 나왔는데, 오프닝 콩트에 '에린' 역의 엘리 캠퍼와 '앤디' 역의 에드 헬름스, 그리고 '팸'을 연기한 제나 피셔가 방청객 역할의 까메오로 출연했다. 콩트 주제부터가 "님 다 됐고 그래서 오피스 리부트는 언제하죠?"라며 SNL 캐스트들과 오피스 배우들이 스티브 카렐을 갈궈대는 내용인데다가 SNL 밴드가 오피스 테마곡을 마무리 곡으로 연주하면서, 리부트 논의가 물밑에서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12월에는 일정상 불참한 스티브 카렐, 존 크래신스키 등을 제외하고 프로듀서 겸 토비 역 배우인 폴 리버스타인을 포함한 10명의 오피스 주조연 연기자들과 초창기 프로듀서였던 그렉 대니얼스가 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전세계적으로 복고바람이 불면서 미국에서도 20여년 전에 종영한 윌 앤 그레이스, 로잔느 아줌마[20]등 인기 시트콤들이 리부트를 하고 있는데 그런 움직임에 영향을 받은 듯. 그런데 스티브 카렐은 그렇다치더라도 존 크래신스키가 너무 떠버려서 다시 시트콤하려고 돌아오기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존 크래신스키는 재결합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2020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피스는 나에게 절대적으로 전부였어요. 내 말은, 그게 내 시작이자 끝이라는 거에요. 내 경력이 끝날 때쯤 나는 여전히 '짐'으로서 알려질겁니다. 그것은 할리우드에서의 내 첫 경험이었어요. 그것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창조적인 가족이었죠. 많은 면에서, 그들은 항상 내 경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될 겁니다. 네, 만약 그들이 재결합을 한다면, 전 정말 그걸 하고 싶습니다."''''


8. 관련 문서



9. 바깥 고리


[1] 영국판에서 마이클과 같은 위치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사람은 리키 저베이스라는 영국 코미디언이다. 이쪽이 원조이며 미국판 오피스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스티브 카렐의 에미상 시상 때 카렐을 독설로 공격하기도 하였으며 영화 '거짓말의 발명'에서 스티브 카렐을 디스하기도 하였다. 저베이스가 이렇게 폭주할 때마다 카렐이 보여주는 전매특허 정색 찐따연기도 일품. 이 때문에 실제로 서로 사이가 안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지만 선술했듯 저베이스는 미국판 오피스의 제작자기도 하다. 영국식 블랙 코미디와 신랄한 독설로 인지도가 높은 코미디언이지만 스티브 카렐에 따르면 시상식 같은 곳에서 카렐을 디스하기 전에 꼭 "내가 ~~이런 개그를 하려고 하는 게 괜찮지?"라고 세심하게 묻는다고 한다.[2] 시즌 6부터는 망해가던 회사가 프린터 제조회사에 인수되면서 회사명이 던더 미플린 세이버(Sabre)로 바뀌었다.[3] 사실 마이클은 완전히 무능하다고 보기 좀 어려운 편으로 작중에 선보이는 세일즈맨으로써의 능력은 하나는 톱급이다. 다만 관리자로써의 능력이 시망이라....[4] 진지하게 보면 캐릭터들의 불쾌함만 놓고 본다면 시즌 1은 오히려 양반이다.[5] 당장 마이클 스콧이나 드와이트가 자사 직원들이나 잠재 고객들을 향해 온갖 민폐 행동을 하는데 현실이었다면 평판에 엄청난 해를 끼쳤을 것이고 상당한 논란이 되었을 것이다. 나름 실적이 좋은 지점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긴 하나 엄밀히 말하면 그걸 감수할 정도로 민폐 행동의 수위가 높다.[6] 오피스 시즌 1의 평이 나쁜 것은 상사인 마이클이 너무나 비호감 캐릭터라는 이유였으며, 팍앤렉 시즌 1의 평이 나쁜 것은 주인공인 레슬리가 너무 밋밋한 캐릭터였다는 이유였다. 두 캐릭터 모두 시즌 2부터 점점 호감이 가는 캐릭터로 발전되며 작품의 평가도 점점 좋아졌다.[7] 펜실베이니아 주는 경기도, 스크랜튼은 성남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8] 30 ROCK,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브레이킹 배드, 위기의 주부들, 빅뱅 이론, The Voice, 두 남자와 1/2 등등[9] 톰 피츠(Tom Peets)라는 이름이며 회계부 소속이었다고 한다.[10] 원작인 영국의 오피스의 주연 겸 제작자고, 미국의 오피스의 제작자이기도 하다[11] 딸 수지 버핏의 인맥이 닿아서 출연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내려는 짠돌이 후보 역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가 억만장자라는 점에서 재밌는 부분.[12] 시즌 1 피날레에 출연.[13] 연기학원 에피소드에 출연.[14] 글리의 아티 에이브럼스. 감금(...)당하는 피자배달부로 출연. 이후 시즌에서 마이클이 '아 나 글리에서 휠체어탄 애 좋아하는데' 라고 언급하기도 한다.[15] 빅뱅 이론베르나데트. 팸과 병실을 같이 쓰는 산모로 출연했다.[16] 커뮤니티셜리 베넷. 퇴사 후 스테이플스로 옮긴 드와이트의 동료로 출연했다.[17] 엑스맨 시리즈의 퀵실버. 마이클 스콧의 철없는 조카로 출연했다. 작중에서 마이클에게 엉덩이를 찰지게 맞는다(...)[18] 멘탈리스트킴벌 조. 광고제작자로 출연.[19] 스티브 카렐존 크래신스키, 제나 피셔, 레인 윌슨 모두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고 열정을 갖고 있었으나 뜰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던 대기만성 인재들이었다. 거기에 제나 피셔를 제외하면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이 코미디에 인연이 있었다는 게 공통점. 그렉 대니얼스와 비제이 노박은 SNL 출신이고 스티브 카렐은 원래 존 스튜어트의 심야 토크쇼와 SNL에 출연하던 B급 희극배우 정도의 입지였으며, 레인 윌슨은 연극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연기파이나 코미디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어 필모에 코미디영화가 많았으며 존 크래신스키도 코난 오브라이언의 심야 토크쇼 작가를 한 적이 있다. 즉, 주연을 맡은 배우들부터가 전형적인 할리우드 배우들의 커리어나 성향과는 달랐다는게 컸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스티브 카렐이 영화업계로 가기 위해 오피스를 박차고 나간 이후 이제는 과거의 동료 희극배우나 코미디언들이 너무 컸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의 중견 배우이자 연출가가 됐고, 존 크래신스키의 경우도 오피스 이후 '짐'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 결과 이제는 고평가를 받는 영화감독 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제나 피셔는 비록 영화쪽으로는 잘 안 풀렸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2018년부터는 ABC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오히려 비슷하게 인기를 끌다가 종영한 타 시리즈들의 주연 배우들보다도 꾸준히 활약들을 하고 있는 편이다.[20] 리부트로 말 그대로 대박을 쳤는데 열성 트럼프 지지자인 주연 배우가 SNS로 인종차별 발언을 하는 바람에 흥행에도 불구하고 캔슬되고 말았다. 이후 스핀오프를 통해 주연 배우만 교체한 후 방영중인데 평가는 그닥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