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영화)

 


'''디트로이트''' (2017)
''Detroit''

'''▲ 북미 포스터'''
'''▲ 국내 메인 포스터'''
'''장르'''
'''감독'''
'''각본'''
마크 볼
'''기획'''
휴고 린드그렌
그렉 샤피로
'''제작'''
캐스린 비글로
마크 볼
매슈 버드먼
메건 엘리슨
콜린 윌슨
'''출연'''
존 보예가
앤서니 매키
윌 폴터
알지 스미스
제이콥 라티모어
제이슨 밋첼 외
'''촬영'''
배리 애크로이드
'''편집'''
윌리엄 골든버그
해리 윤
'''미술'''
그렉 베리
'''음악'''
'''의상'''
프랜신 제이미슨 탠척
'''제작사'''
[image] 페이지 1
[image] 퍼스트 라이트 프로덕츠
[image] 안나푸르나 픽처스
'''수입사'''
'''배급사'''
'''개봉일'''
[image] 2017년 7월 28일[1]
[image] 2018년 5월 31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43분
'''제작비'''
'''$34,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23,355,100
'''북미 박스오피스'''
$16,790,139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2,841명
'''국내 다운로드/스트리밍'''



(씨네폭스)
(인디플러그)
'''상영 등급'''
''' '''
1. 개요
2. 마케팅
2.1. 포스터
2.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실화와의 차이
9. 수상 및 후보 이력
10. 기타
11. 관련 문서
12. 바깥 고리
13. 둘러보기


1. 개요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이 한창일때 폭동이 시작되었던 지점으로부터 1마일 떨어진 알지어스 모텔에서 벌어진 사건을 영화화하였다.
북미에서는 7월 28일에 제한적 상영으로 먼저 개봉하였다. 6개월이 지나서야 국내에서는 5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2. 마케팅



2.1. 포스터


'''포스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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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2.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오늘 밤 버텨야 해'''
1967년 폭동으로 뜨거웠던 디트로이트알제 모텔에서 시작된 세발의 총성,그리고 세명이 죽었다.피해자도 목격자도 모두 용의자였던
그날 밤, 진짜 가해자는 누구인가


4. 등장인물


  • 존 보예가 - 맬린 디스무케스 역
  • 앤서니 매키 - 그린 역
  • 윌 폴터 - 필립 크라우스 역
  • 알지 스미스 - 래리 리드 역
  • 제이콥 라티모어 - 프레드 템플 역
  • 제이슨 밋첼 - 칼 쿠퍼 역
  • 조셉 데이비드-존스 - 모리스 역
  • 한나 머레이 - 줄리 앤 역
  • 잭 레이너 - 데멘스 역
  • 벤 오툴 - 플린 역
  • 케이틀린 디버 - 캐런 역
  • 나단 데이비스 주니어 - 오브리 역
  •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 레온 역
  • 존 크래신스키 - 아우어바흐 변호사 역
  • 오스틴 허버트 - 로버츠 준위 역
  • 카렌 핏맨 - 디스무케스의 엄마 역
  • 사미라 윌리 - 바네사 역

5. 줄거리




6. 평가


















Detroit delivers a gut-wrenching -and essential- dramatization of a tragic chapter from America's past that draws distressing parallels to the present.

'''<디트로이트>는 미국의 과거로부터 날아온 현재와 아주 유사한 비극의 한 장을, 속을 고통스럽게하지만 꼭 필요한 극화로써 전달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날의 숨 막혔던 공기마저 재현한, 오늘의 기억'''

서스펜스의 압력을 조율하는 솜씨에 관한 한 캐서린 비글로우는 최상의 기술자다. 1967년 인종차별이 극에 달했던 미시간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탱크로 무장한 군인들이 거리를 점령했다. 당시 디트로이트 알제 모텔에서 일어난 실화를 기반으로 숨 막히는 상황을 재현해낸다. 과거를 다루지만 당대 미국사회에도 여전히 만연한 인종차별에 대한 직접적인 알레고리다. 비이성적인 국가 폭력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는 긴장의 연쇄. 탁월한 초중반에 비해 후반에는 다소 맥이 빠지지만 메시지만큼은 확실히 전달된다.

- 송경원 '''(★★★☆)'''

'''출구 없는 압박'''

서서히 옥죄듯 관객을 몰고 가 압박하는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의 장기가 유감 없이 발휘된 작품.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의 현장으로 들어가, 인권이 유린되고 폭력이 자행되는 혼란의 광경을 밀착 취재하듯 담아낸다. 약간 긴 느낌도 있지만, 그럼에도 긴장의 밀도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대가의 솜씨다.

- 김형석 '''(★★★☆)'''

'''폭동이 아닌 저항의 기록'''

몸이 굳어버리고 눈동자가 떨릴 만큼 한순간도 긴장의 이완을 허락하지 않는다. 캐서린 비글로우가 만들어낸 서스펜스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 1967년 미국 디트로이트 무허가 술집 단속에서 발생한 흑인 차별은 대규모 소요사태로 번지고, 그 당시 알제 모텔에서 일어난 무자비한 인권유린의 현장을 기록과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했다. 차별과 폭력의 정당성이 개인의 주장을 넘어 사회적 용인으로 커져가는 두려움에 대한 경험.

- 심규한 '''(★★★★)'''

현시대의 기준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없는 흑인과 여성에 대한 폭력과 압박, 비인간적인 조롱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와 두려움을 체감케 한다. 이러한 서스펜서의 완성은 전자서 언급한 캐서린 비글로우 특유의 대립적 설정이 모텔이라는 밀폐된 공간과 만나면서 형성되었기에 가능한 설정으로 탄압하는 자와 당하는 자의 심리적 관계를 깊이 있게 포착해 더욱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기나긴 참사가 끝난 이후의 대목은 후반부까지 이어진 폭력보다 더 잔인한 순간으로 피해자들의 상처와 남겨진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당시 미국 행정부와 사법부의 무능함을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디트로이트]는 현재까지 이어진 갈등의 원천은 바로 이 사태에 대한 불분명한 해결이 원인이었음을 강조하며, 오늘날 미국과 소수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은 인류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 최재필 '''(★★★★)'''

인종차별이 인간에게 안기는 극단적인 공포가 어떤 건지 알게 하는 간접체험. 시종 이어지는 클로즈업과 떨리는 앵글의 의도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마음이 쉬어갈 틈을 거의 주지 않는 연출에 심정이 꽤 고통스럽다.

- 박꽃 '''(★★★☆)'''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카메라가 이번에는 1967년 여름의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당시 사태의 배경을 경유해 카메라가 숨죽여 멈춘 곳은 바로 알제 모텔. 흑인 남성들과 백인 여성들을 복도의 벽에 일렬로 세우고 그 뒤에서 강압적인 취조로 범인을 색출하려는 백인 경찰들의 모습은 마치 당시 미국 사회를 그 좁은 공간에 압축시켜놓은 것처럼 느껴진다. 시네마 베리테 형식과 맞물려 마치 실제와 같은 공포와 무력, 분노의 감정에 몸서리치게 되는 40여분의 체험이 압권이다. 5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얼마나 바꾸지 않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처럼, 개봉 시기와 맞물려 38년 전 5월의 광주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 서정환 '''(★★★)'''

'''1967년 디트로이트 인종 차별의 현장으로 인도하는 비글로우, 집요하고 끈질기고 가차없다.'''

- 박은영 '''(★★★☆)'''

'''여전한 파워에 옥죄는 연출'''

- 박평식 '''(★★★)'''

'''처지와 조건의 스릴러, 이제 비글로만의 솔깃한 장르'''

- 송형국 '''(★★★☆)'''

'''앞으로 나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 이용철 '''(★★★☆)'''

'''지금보다 그때가 더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장영엽 '''(★★★☆)'''

'''그들이 아닌 나의 차별과 치욕이라면 그냥 지켜볼 것인가?'''

- 허남웅 '''(★★★★)'''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50년 전 그때의 다음날은 바로 오늘.'''

- 이동진 '''(★★★☆)'''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23,355,100'''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16,790,139'''
미정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으나 제작비도 못 거두면서 흥행은 대실패. 실제 디트로이트 폭동이 일어났던 7월 말에 개봉일정을 잡은것이 패인으로 꼽힌다. 캐스린 비글로가 평론가들에게 사랑받는 감독이란 점을 고려할 때 가을/겨울 시상식 시즌에 개봉했다면 좀 더 좋은 흥행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거란 평가.
물론 평은 생각보다 좋지만 막상 영화를 보면 영화를 보는 건지 다큐멘터리를 보는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영화의 제목과 소재에 비해 상당히 따분하고 루즈하게 흘러가므로 관객들에게 흥미와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은 아니다. 그 역시 흥행이 잘 안 된 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

8. 실화와의 차이



9. 수상 및 후보 이력



10. 기타



11. 관련 문서



12. 바깥 고리



13. 둘러보기



[1] 20관의 제한적 상영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