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 한토

 

<color=#373a3c><colbgcolor=#32cd32> '''프로필'''
[image]
<colcolor=#373a3c> '''이름'''
(じょう 範人(はんと
'''현지화명'''

'''성별'''
남성
'''소속'''
아르바이트생 > 고온저(엔진포스)
'''연령'''
19(2008년)
20(2009년)
29(2018년)
'''주요 출연작'''
염신전대 고온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고온 그린(엔진 그린)
'''첫 등장'''
정의의 사도
(염신전대 고온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배우'''
우스이 마사히로
'''한국판 성우'''
엄상현[1]
'''슈트 액터'''
타케우치 야스히로
노베 다이치[2]


[clearfix]

1. 개요


'''"두근두근 유쾌, 고온 그린!"'''[3]

'''("ドキドキ愉快! ゴーオングリーン")'''

염신전대 고온저》의 서브 히어로. '''고온 그린(엔진 그린)'''으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


[image]
[image]
[image]
<color=#373a3c> 2008년
<color=#373a3c> 2009년
<color=#373a3c> 2018년[4]

2.1. 고온저 본편


파트너는 염신 바르카.
고온저에서 유일하게 현재진행형으로 일을 하고 있는 프리터.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 우편 배달 아르바이트, 조화 제작 및 배달, 메이드 등등.[5] 마지막 화에서는 다시 피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듯 보인다. 손재주가 좋으나 금방 질려하는 성격이라는 듯.
돈도 벌고 여자랑 대화도 해서 아르바이트가 최고라고는 하지만, 부자가 되었을 때는 그 생활을 즐기고 있었기에 일단 돈이 필요했던 건 맞는 것 같다. 이런 아르바이트 생활 때문인지 고온저 일을 빼먹거나, 고온저보다 부자가 좋다던가 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14화에서는 아르바이트 도중 만기수로 인해 온천에 끌려가기도 한다.
초기 멤버가 아니고 2화에서 이시하라 군페이와 같이 고온저에 입성,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특히 군페이가 한토의 여장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46화에서는 둘이 같이 근력 운동을 하는데, 한토의 힘이 군페이에게 못 미친다는 것을 볼 수 있다.[6] 47화에서는 둘이 합쳐 참가조라는 소개를 한다.
여담으로 군페이의 배우인 에비사와 켄지가 한토 특유의 늘어지는 발음을 따라하는 것을 즐긴 듯 하다.
5화에서 또래의 여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잘 보면 서 있는 한토 주위를 또래의 여자들이 둘러싸고 사진을 찍어대는데, 꽤 크리피하다...
술을 못 마시는 듯 하다. 37화에서 다 같이 건배를 할 때 샴페인을 든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한토와 사키만 오렌지 주스로 건배를 한다.[7]
성격은 활발하긴 하나 산만한 느낌이 있다. 그래도 27화에서 독거노인(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 손녀 행세를 해주는 등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 하지만, 묘하게 쪼잔하거나 혼자 안달복달 하는 등, 소인배적 기질도 보인다.
최종결전 후에는 어째서인지 군페이가 소속된 경찰서에 구속되어 있었는데... 알고보니 수갑 가지고 장난치다가 실수로 수갑이 손목에 차이고 만 것.[8] 참고로 군페이는 풀어주지 않았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


극장판 스핀오프에서 로야마 사키에게 기모노 입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어떻냐고 물어보는 사키에게 조금만 더 나이가 많았으면 자신의 타입이었을 거라고 말했다. 사키는 거기에 "역시 예쁜 언니가 취향인 거야?"라고 되물었다.

2.2.2.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


눈차크 반기에 의해 바르카 소울을 빼앗기고 비스트 아츠에서 렌과 함께 발가락으로 피아노 연주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전투에서 고우와 함께 케가레시아를 몰아내고 바르카 소울을 되찾는다.

2.2.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밧치드에 의해 사키와 함께 정크 월드로 추락, 류노스케를 만난 후 소스케와 합류하였다.

2.2.4.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의 제작으로 나온 G3 프린세스 인터뷰에서 10년이 지나서 키도 크고 몸도 건장해저서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한다.[9]

3. 기타


여성 멤버들을 제치고 엔젤 타이틀을 얻었다. 사실 잘 퍼지지는 않았지만, 배우인 우스이 마사히로가 '고온저의 엔젤 담당'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적도 있고, 군페이의 배우인 에비사와 켄지가 '남성 멤버 내의 엔젤'이라고 칭한 적도 있다. 하지만 또 언제는 '고온저의 소악마 담당'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큰 이유는 아니고, 당시 스카이 시어터 공연을 하며 군페이가 자신을 섹시 담당이라 소개하는 것을 듣고 자신도 ○○담당이라는 말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본편 중 여장을 무려 세 번[10]이나 하는 비범한 녀석.
게다가 가장 즐거웠던 알바는 여장하고 메이드 카페에서 서빙한 일이라도 한다. VS 시리즈에서는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등장하는 공룡 카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력도 있다고... 흠좀무
염신 바르카에 타고 있을 때 바르카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도는데도 불구하고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놀이공원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는 공룡 카레집에서 일할 때 손님이었던 미키 실장에게 작업을 걸었다가 차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딸까지 있다는것을 알았을 때 더 절망했다.지못미. 마사키 미키, 케가이시 레나, 로야마 사나에 등 연상여성을 굉장히 좋아한다. 캐릭터성이 귀요미에 막내+쇼타라서 여성팬들로부터의 인기는 상당하다.
고온저들 중 유일하게 1인칭이 보쿠(僕)이다. 1화에서는 1인칭이 오레(俺)였는데 2화에서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와타시(私)도 사용한 적이 있다. 손녀 분장을 했던 27화에서. 또한 남을 칭할 때 주로 이름으로 부르지만, 1화에서는 군페이를 안타(あんた), 고온저를 안타타치라고 불렀다. 물론 그 이후로 쓰지는 않았다.
유일하게 과거와 엮인 에피소드나, 고온저 활동 전의 지인이나 관계자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없다.[11] 굳이 따지자면 가장 오래된 과거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했을 때다... 대신에 돈에 얽힌 에피소드나 남을 격려하는 에피소드가 많다.
또, 고온 윙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긴지로 호의 운전대를 잡지 않은 사람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건 아니다. 일반 오토바이 면허가 있고, 상기했듯 중장비를 몰았다. 참고로 그의 배우는 촬영 당시 16살, 고1이었는데 바이크 장면을 위해 면허를 땄다고 한다.

4. 같이 보기




[1] 원작 배우보다 더 어리게 연기하였으며 동시에 엔진 바르카도 연기했다.[2] 野邉 大地.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한정. 안타깝게도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발매 3달 전인 2018년 6월 13일, 치바 현 시라코 정에 있는 한 호텔에서 스턴트를 하다가 의식불명이 되어 병원에 실려갔지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3] 한국판에서는 '''"두근두근 유쾌함, 엔진 그린!"'''으로 변경.[4] 사진 각도 탓에 좀 늙어보이지만 작중에서는 하나도 안 늙고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다만 출연 당시에 미성년자였던 탓에 지금은 키 크고 건장한 청년이 되었다고.[5] 중장비를 모는 것을 보면 막노동을 했을지도 모른다.[6] 푸시 업 하다가도 엎어지기도 하고, 군페이보다 한참 작은 아령을 낑낑대면서 들기도 한다.[7] 애초에 담당 배우인 우스이 마사히로가 촬영 당시 미성년자였다.[8] 그리고 그 수갑은 로야마 사키가 풀어주려고 했지만 열쇠가 많아서 실패했고, 에스미 소스케가 밀쳐서 풀어졌다.[9] 물론 고온저 방영 당시에는 배우가 미성년자임을 감안해야 한다. 역으로 가장 안 변한건 고온 레드. 혼자 한 3년만 지난 느낌이라고 한다.[10] 27화에 모자 쓴 소녀와 메이드, 38화에 여고생 분장을 하였다. 단, 38화는 고온저 남성진 전체가 여장을 하는 에피소드였다.[11] 소스케는 레이서 시절의 에피소드와 팀 감독, 렌은 본가에 얽힌 과거와 어머니, 사키는 산에 얽힌 과거와 친언니, 군페이는 경찰 시절에 얽힌 과거와 과거의 파트너, 스토 남매는 처음 파트너를 만났을 때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