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신호장

 


竹嶺驛 / Jungnyeong station
'''죽령신호장'''
'''(폐역)'''

'''다국어 표기'''
영어
Jungnyeong
한자
竹嶺
중국어
竹岭
일본어
竹嶺(チュンニョン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길 31
(舊 용부원리 411)
'''관리역 등급'''
폐역

'''개업일'''
중앙선
1942년 4월 1일
~2020년 12월 13일
'''열차거리표'''
청량리 방면
← 8.2 ㎞
'''舊 중앙선'''

(폐역)
경주 방면
7.8 ㎞ →
1. 개요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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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길 31 (舊 용부원리 411번지) 소재.
이 일대가 교통이 무지하게 불편한 관계로 정차하게 된 역이지만(하루에 버스가 5편밖에 지나다니지 않는다) 수요가 감소해서 2001년 신호장으로 격하되었고 2007년부터 여객취급이 중단되었다. 인근에는 죽령고개가 위치해 있다.
단성역에서 이 역까지 루프식 터널로 이어져 있다. 일명 똬리굴.
연교역부터 이 역까지가 충청북도에 속해 있'''었'''다.

2. 기타


여객취급을 하지않는데도 불구하고 열차접근시 안내방송이 울린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을 위한 것인 듯. 게다가 몇몇 철덕들이 이 역을 관광삼아 찾는데, 아무래도 관광객들을 위해 통과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이 개방되어 있는 듯 하다. 다만 역사를 통한 진입은 불가능하고, 역사 바로 옆을 통해 구내로 이어진다. 또한 인근 마을 몇 가구가 있어 마을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한 듯.
다른 곳에서 관리를 해서 그런지 역무실에도 아무도 없다.
2020년 12월 13일에 중앙선 단양 - 영주 구간이 이설되면서 폐지되었고 대명건설 컨소시엄에서 단성역 까지 레일바이크와 풍경 열차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