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복합문화타운
1. 개요
'''중국복합문화타운'''(中国复合文化村; ''중궈푸허원화춘'')은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일대에 개발, 조성될 계획인 120만㎡ 규모의 차이나타운이다. 강원도는 한·중 수교 30주년 및 2022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기념하여 2022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12월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계획하였으며, 이를 위해 베이징에서 '중국복합문화타운 론칭 행사'를 열었다. 해당 행사에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와 대한우슈협회[1] 등이 참석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최문순이 말하기를, 중국 전통 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 8대 중국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을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자본금 출처가 차이나 머니이므로, 미디어아트와 한류영상 테마파크는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해외 자본의 유치를 통한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부 언론 및 정치 단체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건설사인 코오롱그룹,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와 포털사이트 인민망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런칭식에서 일대일로 사업이라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코오롱 대표 및 중국 관계자들이 연설했다.###
2. 여담
[1] 태극권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