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트 퐁텐
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1979년부터 1981년까지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FIFA 월드컵에서 한 대회 최다 득점(13골)[2] 을 기록한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이자 '''최초의 월드컵 3,4위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 스타드 드 랭스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이다.[3]
2. 클럽
모로코에 위치한 카사블랑카에서 데뷔한 그는 프랑스 니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니스에서 쿠프 드 프랑스와 리그 우승을 이끌며 활약했고 프랑스 리그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다.
그러던 그는 프랑스 리그 당대 최강팀이자 유러피언 컵 초대 준우승팀이었던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하여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레몽 코파의 뒤를 이어 팀을 이끈다.
그는 랭스에서 초반 4시즌 동안 31골 - 26골 - 32골 - 28골을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앞세워 팀의 리그 우승을 2차례 이끌고 2차례의 득점왕을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다.
1958/1959 시즌 그는 유러피언컵에서 10골을 터트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어 과거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자신들을 꺾었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데 아쉽게도 그와 랭스는 결승에서 레알에게 2:0패배를 당하며 다시 준우승에 그치게 된다.
그는 이후 잦은 부상을 당하며 몸에 무리가 왔고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고작 28살이란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그는 1958 스웨덴 월드컵 당시 본래 후보로 있었으나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대신 주전으로 뛰게 되는데 여기서 '''전설을 쓰게 된다.'''
그는 레몽 코파와 훌륭한 호흡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난 파라과이를 상대로 해트 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고 2차전에서는 유고슬라비아에게 패하긴 했지만 2골을 기록하였으며 3차전에서는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1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어 팀을 8강으로 이끈다.
8강에서 만난 상대는 북아일랜드였고 퐁텐은 2골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이끌고 4강에 오른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상대는 다름 아닌 훗날 ''''축구황제''''가 될, 어린 펠레가 뛰던 브라질이었다. 퐁텐은 대회 내내 무실점으로 쾌속 질주를 하던 브라질 수비진을 뚫고 팀이 잃은 빠른 실점을 만회하는데 성공,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프랑스는 펠레에게 해트 트릭을 허용하면서 결국 5:2로 패해 탈락하게 된다.[4]
그는 월드컵에서 남은 경기 3,4위 결정전에서 서독을 만나 '''4골을''' 기록하며 6:3 승리를 기록하며 당시 프랑스 월드컵 최고 성적과 함께 한 대회에서 '''13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기록을 세우며, 이 기록은 '''현재까지 역대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아있다.[5]
이 대회에서 기록한 골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4. 지도자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뤼숑, 파리 생제르망, 툴루즈, 모로코 국가대표팀 등의 팀을 이끌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스타드 드 랭스 (1956~1962)
5.2. 개인 수상
- 발롱도르 3위: 1958
- FIFA 월드컵 골든 부트: 1958
- FIFA 월드컵 브론즈 볼: 1958
- FIFA 월드컵 베스트 XI: 1958
- 유러피언컵 득점왕: 1958-59
- 유럽 리그 득점왕: 1957-58[6]
- 프랑스 디비전 1 득점왕: 1957-58, 1959-60
- 프랑스축구협회 역대 최고의 선수: 2003
- 골든풋 레전드: 2003
- FIFA 100: 2004
6. 여담
퐁텐은 축구 역사상 가장 안타까운 선수 중 1명으로 꼽히는 선수다. 당대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으나 클럽에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7] 국대에서는 펠레에 의해 결정적인 순간 무너졌으며 부상으로 인해 자주 쓰러지며 결국 은퇴를 하였으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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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All Football 팬 투표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올타임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1] 프랑스어에서 모음 앞에 오는 aim, ain은 각각 /ɛm/'엠', /ɛn/'엔'으로 발음된다.[2] 이 기록에 대하여 MBC에서 특집방송에서 칭하길 '''불멸의 대기록'''.[3] 퐁텐이 은퇴한 뒤 랭스는 리그우승을 한 적이 단 1번도 없다.[4] 펠레가 이 경기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은 월드컵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으로 남아있다.[5] 월드컵 통산 최다골은 이후, 게르트 뮐러, 호나우두,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순으로 갱신된다.[6] 유로피언 골든슈는 1967-68시즌에 만들어진 상으로 퐁텐은 해당사항 없다.[7] 디 스테파노는 월드컵에 단 한번도 나가지 못해서 만날일이 없었다.[8] 만약은 없다지만, 부상만 없었다라도 월드컵에 1,2번은 더 출전했을 것이고 월드컵 최다골은 20골 이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28살이면 충분히 공격수로서 전성기를 누릴 나이이고 다음 월드컵때 설령 30대 초반이여도 마지막 불꽃을 태울 나이이기에 계속해서 좋은폼을 보여줬다면 충분히 20골 이상은 가능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