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쿤데

 


'''쥘 쿤데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세비야 FC No. 12 '''
'''쥘 올리비에 쿤데 [1]
(Jules Olivier Koundé )
'''
'''생년월일'''
1998년 11월 12일 (25세)
'''국적'''
[image] 프랑스[2]
'''출신지'''
파리
'''신체'''
178cm, 76kg
'''포지션'''
센터백[3]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프하테흐넬 드 롱지하스 FC (2004~2009)
세혼 FC (2009~2010)
라 브헤드 FC (2010~2013)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3~2018)
'''프로 클럽'''
FC 지롱댕 드 보르도 B (2016~2017)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8~2019)
세비야 FC (2019~ )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같이 보기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세비야 FC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세비야 FC


세비야의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주역으로 맹활약했으며, 동시기 리그앙에서 건너온 디에고 카를루스 실바와 안정적인 중앙수비 조합을 이뤄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AS 로마전에서 에딘 제코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완전히 지워버리면서 팀의 2:0 클린시트 승리와 8강 진출에 일조했다.
이어서 유로파 리그 8강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도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 투톱을 무력화 시키며 팀의 1:0 승리와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유로파 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팀의 결승 진출을 도왔다.
유로파 리그 결승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볼 경합 성공 6회, 클리어링 5회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유로파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맨체스터 시티 FCSSC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에 난항을 겪자 플랜 B로 쿤데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이적설이 났다. 세비야는 쿤데 영입을 위해서는 9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라는 입장.
세비야 FC의 단장 몬치맨체스터 시티 FC의 제안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맨시티가 쿤데를 진지하게 영입할 입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적료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9월 26일 기준으로 결국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시티가 쿤데를 포기하는 쪽으로 굳혀지고, 세비야에 잔류할 듯 하다.
이후 시티는 SL 벤피카후벵 디아스를 영입함에 따라 잔류가 확정되었다.
2020-21 시즌 라리가 10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 경기 시작 5분만에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발 앞에 떨어진 세컨드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image]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 후 결승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좋은 발밑과 빌드업, 빠른 발을 갖춘 만능형 볼플레잉 디펜더. 위 장점들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데다가 대인 마크 능력도 출중하여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현지 해설진으로부터 "Excellant 1 on 1 player."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이다. 또한 종종 리베로처럼 공격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이때 보여주는 개인기나 공격 능력이 예사롭지 않은 것을 보면 쿤데가 축구 자체를 잘하는 선수임을 알 수 있다.[4]
키가 180cm로 센터백으로서는 단신이지만, 점프력이 상당히 좋아 헤딩 싸움에서 쉽게 밀리지는 않는다.[5] 이로 인해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강력한 한 방을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체구에 비해 준수한 공중볼 컨택 및 경합을 자랑한다. 다만 몸싸움에 강한 공격수를 상대할 시에는 가끔 물리적인 한계가 드러날 때가 있다.

4. 같이 보기




[1] 프랑스어에서 어말에 오는 자음, 특히 's'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발음하지 않는다. 다만 이 경우는 '인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s'가 발음될 여지도 있다.[2] 혈통은 베냉계이다.[3] 라이트백으로도 뛸 수 있다.[4]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루처럼 웬만한 미드필더 못지 않게 볼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5] 2019-20 UEFA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는 AS로마의 에딘 제코 상대로도 공중볼 다툼에서 도리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