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디아스

 


'''후벵 디아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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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맨체스터 시티 FC No. 3'''
<colbgcolor=#98c5e9> '''이름'''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본명'''
후벵 두스산투스 가투 알베스 디아스
Rúben dos Santos Gato Alves Dias
'''출생'''
1997년 5월 14일 (26세)
리스본 아마도라
'''국적'''
[image] 포르투갈
'''신체'''
187cm | 체중 83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2006~2008)
SL 벤피카 (2008~2015)
'''선수'''
SL 벤피카 B (2015~2017)
'''SL 벤피카 (2017~2020)'''
'''맨체스터 시티 FC (2020~ )'''
'''국가대표'''
24경기 2골[1] (포르투갈 / 2018~)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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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c5e9> '''번호'''
SL 벤피카 - 6번, 66번
맨체스터 시티 FC - 3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후원사'''
나이키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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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의 포르투갈 국적 축구선수.
포스트 페페로 불리는 포르투갈 현세대 최고의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SL 벤피카


2008년부터 벤피카 유스팀에서 활동한 선수이다.
맨시티와의 이적설이 뜨면서 예상 이적료만 €55~60m+니콜라스 오타멘디라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을 본인 입으로도 긍정으로 밝히는 등,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었고 확인된 이적료는 정확히 €55m 이었다.[2]

2.2. 맨체스터 시티 FC



2020년 9월 30일,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계약 기간으로만 총 6년의 장기 계약을 맺게 되었다.[3][4]
등번호는 다닐루 이후 공번이었던 3번을 배정받으면서 일찌감치 팀의 기대치를 받았다.

2.2.1. 2020-21 시즌


4R 리즈전에서 바로 선발라인업에 포함되었다. 고전하는 팀 분위기 속 팀의 후방을 안정적으로 커버했다.[5]
아스날 FC전에서 선발출장. 최후방에서의 안정적인 수비능력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증진시켰다.
챔피언스리그 포르투전 실점으로 이어지는 패스미스를 범하긴 했으나 그외엔 준수한 활약을 했다.
6R 웨스트햄전에서 미카일 안토니오를 제어하지 못해 선제골을 내줬지만[6] 이후 안정적인 활약을 했고 큰 키로 전방에서 순간적으로 타켓맨 역할을 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하지만 공격진의 삽질로 팀은 1:1로 비기고 말았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영입. 타리그에서의 첫 시즌임에도 빠르게 적응해 매번 수비로 고생하던 팀에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7] 여기에 차기 주장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한 모범적인 멘탈과 리더십은 덤.
9R 토트넘전에서는 선제골의 중요성을 서술 했던 것이 무색하게 전반 5분만에 탕기 은돔벨레의 로빙패스를 받은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실점을 하고 말았다. 상대팀 토트넘에서는 케인손흥민의 호흡이 빛을 발했는데, 탕기 은돔벨레가 공을 받자 케인은 공을 받을 것처럼 내려갔고 케인을 의식하고 있던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디아스는 자연히 케인을 따라 올라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둘의 뒷공간이 비었고 그 틈을 손흥민이 순식간에 침투, 은돔벨레는 공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손흥민을 향해 그대로 패스를 투입했다. 뒤늦게 칸셀루가 커버를 해보려고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그 이후로 지오바니 로셀소에게 또 실점을 하여 2:0으로 패배했다.
챔스 조별리그 5차전 FC 포르투 전에서는 후반전 결정적인 골 찬스를 골대를 헷갈린 호수비로 걷어내면서 팀의 선제골 득점을 막았고, 팀의 승점 3점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했다.[8][9]
풀럼전 역시 선발로 나와 완벽한 수비를 선보였다.
최근 라포르트 대신 스톤스가 선발로 나오면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 센터백으로 종종 나오는데 멘디, 진첸코 등 수비가 불안한 시티의 레프트백들이 노출하는 뒷공간을 커버하는데에 라포르트보다 더 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빌드업 시에도 오른발 뿐만 아니라 왼발도 준수하게 사용하면서 전진패스에 애로사항도 없는 편.
WBA전 전반 종료 직전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상대의 슈팅이 디아스 발에 맞아 운이 없었고 하필 1대0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한 골이라 매우 아쉬운 경기. 후반전 나름 팀이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나 상대팀 골키퍼 샘 존스톤의 미친 활약으로 결국 무승부
1월 4일 첼시전 역시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다.
카라바오컵 4강 맨체스터 더비, 스톤스와 그야말로 철벽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결승행을 도왔다.[10]
18R 브라이튼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클린시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19R 크리스탈 팰리스 전도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만들었다. 팀은 4대0 대승
1R[11] 아스톤빌라전 역시 스톤스와 선발 출전해 또다시 클린시트를 일궈냈다. 빌라의 수비진이 높은 집중력으로 맨시티의 공격을 죄다 막아내면서 골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으나 디아스도 빌라의 수비진 못지않은 훌룡한 수비를 보여줬다.[12] 특히 74분 경 볼이 오기도 전에 상대의 크로스 경로를 예측해 태클로 걷어낸 장면이 압권. 자칫하면 자책골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매우 난이도 높은 수비인데다 비까지 와서 더욱 볼처리가 어려웠을텐데 이걸 예측해서 걷어냈다. "볼이 오기 전부터 모든 걸 예측..." 맨시티 센터백 '디아즈'의 예상을 뛰어넘는 플레이 수준
FA컵 첼트넘전 휴식을 위해 벤치에 대기했으나 1대0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결국 교체로 경기장을 밟았다. 경기는 3대1 역전승. 같이 벤치에서 쉬다가 교체로 들어온 귄도안, 칸셀루와 함께 교체로 나와 3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본인들이 왜 주전인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21R 선발로 출전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시작하자마자 좋은 태클로 공을 걷어냈고, 몇 번 더 좋은 태클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로 경기를 끝냈다. 평소 짝을 이루던 존 스톤스가 아니라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센터백을 섰는데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King of the match 까지 받았다.
22R 번리 FC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이날 맨시티가 변형 쓰리백을 들고나오며 오른쪽에 스톤스, 왼쪽에 라포르트를 끼고 중앙에서 플레이했으며, 경기 중 지친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경기는 2대0으로 승리했다.
23R 리버풀 FC 원정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후반 초반 모하메드 살라에게 반칙을 범해 PK를 내주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팀도 4:1로 대승을 거뒀다.[13] 한편 이날 경기 막바지에 에데르송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간 약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이 때 충돌 상황을 보고 알렉산더아놀드를 보고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이 상당히 간지폭풍이라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영상
복통 때문에 2경기를 결장하면서 쉰 후, 24R 이후 치뤄진 16R 에버튼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대1 승리.
26R 웨스트햄전에서 헤딩 선제골이자 맨시티 데뷔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대1로 승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면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1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8년 5월 29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서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4강 스위스 전에서 중간에 교체로 아웃된 페페의 빈자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대신 투입된 디아스는 97년생 신성 센터백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4강 스위스전과 결승 네덜란드전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결승전은 공식 MoM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물론 페페나 주제 폰트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디아스의 다른 파트너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후벤 디아스의 등장은 센터백 노쇠화로 고민하던 포르투갈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기존의 주전 주제 폰트를 밀어내고 페페와 호흡을 맞추며 주전으로 올라섰다.
2020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팀은 주앙 펠릭스의 추가골로 3:2 승리.

4.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1대1 맨마킹을 자랑하는 파이터형 수비수다. 다만 다른 파이터형 수비수와는 다르게 스피드가 빨라서 수비 복귀속도가 빠른 편이다. 덕분에 상대팀에 준족의 드리블러가 존재해도 이를 무리없이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속도 외에 다른 피지컬적인 부분도 상당히 괜찮은 편. 187cm라는 수비수에게 이상적인 키를 가지고 있기에 제공권 싸움도 무리없이 이겨내는 편이다.
또한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수비 스킬을 보여주는데, 루즈볼을 따낼 때 상대방과의 어깨싸움에서 좀처럼 지지 않는다. 스탠딩 태클이나 슬라이딩 태클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볼컨트롤이 준수하며 나이 치고는 괜찮은 패스 능력과 빌드업을 보여준다. 가끔씩 좋은 크로스도 보여줄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조금만 다듬는다면 더욱 성장한 볼 플레잉 센터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선수가 가진 최고의 장점은 다름아닌 '''판단력'''. 전진해서 수비해야 하는지 물러나서 수비해야 하는지 그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고, 상대방의 역습 시 어떤 선수를 마킹해야 공격을 저지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실제로 판단력을 위시한 수비지능의 차이는 파이터형 수비수의 클래스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수비지능이 뛰어난 파이터형 수비수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 그 자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 할때는 그렇게 잘하다가도 못 할때는 그냥 자동문이 되어 팀에 민폐만 끼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자의 경우 존 테리, 카를레스 푸욜, 조르조 키엘리니 등 기라성 같은 수비수들이 이에 해당 된다면, 후자는 필 존스, 엘리아킴 망갈라가 포함된다. 이런 판단력은 비단 수비뿐만 아니라 세트피스 공격때도 빛을 발하기에 벤피카의 좋은 공격 옵션이 되기도 한다.
다만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선수들에 비하면 수비 조율 능력은 아직은 아쉬운 편. 걸레짝 수비로 대표되는 존 테리를 예로 들면, 수비 스타일이 파이터형이라도 조율능력이 뛰어나면 커맨더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파이터형 수비수라고 해도 조율 능력을 갖춘 선수들은 사실상 파이터와 커맨더의 구분이 무의미한 완전체 센터백으로 분류되곤 하나, 현재 후벵의 커맨딩이 뛰어난 편이라고 하기엔 힘들기에 파이터형 수비수라고 한정지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팀의 주축으로 뛰며 경험을 쌓으면 자연스럽게 수비 조율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몇 년 후 수비 조율 능력까지 갖춘 후벵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더 기대되기도 한다.
그리고 맨시티 이적 후 몇 년도 아니고 불과 몇 달만에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쉽다는 평가를 뒤집어버릴 수비 조율과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뱅상 콤파니 이후로 확실한 커맨더가 없어서 발 빠른 공격수들을 상대로 유난히 약했던 맨시티 수비진이 디아스 합류 이후에 급속도로 안정된 상태다. 이적 첫 해 부터 수비라인에 있는 선수들은 물론 베테랑 페르난지뉴에게까지 라인이나 마킹에 대해 후방에서 지시를 내리고 커맨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콤파니 이적 이후 리더쉽이 실종된 수비진에 파이팅도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모습들에서 2017-18 시즌 도중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에 리버풀 수비진 안정화에 끼친 영향력과 유사하다고 보는 축구팬들도 있다.
여러모로 국대 선배인 페페를 떠올리게 한다. 공격적인 수비성향과 그로 인한 카드캡쳐 기질, 타고난 피지컬, 뛰어난 수비지능 등등. 리더십 또한 뛰어나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SL 벤피카'''
'''맨체스터 시티 FC'''


'''2019-20 시즌'''
'''2020-21 시즌'''
''''''
''''''

7. WAGs


여자친구는 2살 연하의 마리아나 곤살베스로 April Ivy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포르투갈 아이튠즈에서 1위를 한 경력이 있다.

8. 같이 보기




[1] 2020년 11월 18일 기준[2] 딜의 형태가 스왑딜이기 때문에 순수 후벵 디아스의 이적료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이적료인 €15m까지 총 €70m라고 한다.[3] 다른 선수들이 5년 계약을 할 때 6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면, 맨시티에서 장기간 플레이할 차세대 센터백으로 키울려고 하는 듯 예상되었다.[4] 그에 반해 스왑딜 상대였던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벤피카와 2023년까지 약 3년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5] 2017-18, 2018-19 시즌 맨시티를 생각해보면, 아니 당장 저번시즌만 생각해도 맨시티의 센터백이 경기 내내 이 만큼 뛰어다닌 적이 드물다. 미드필드에서부터 압도하는 팀의 플레이 특성 때문. 하지만 최근 팀의 경기력이 별로인 것과 더불어 비엘사 감독이 지휘하는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의 좋은 경기력 때문에 데뷔전에 고생을 많이 했다. 실제로 리즈는 여느 하위권 팀이 맨시티를 상대할 때와 다르게 점유율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탄탄한 경기를 선보였다.[6] 다만 디아스는 충분히 안토니오에게 1대1 마크를 제대로 해 주었다. 더 문제가 된 건 이전 상황에서 다른 수비진들이 심판에게 항의를 하느라 안토니오에게 크로스가 오는 것을 허용했다는 것, 그리고 그런 디아스의 마크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안토니오의 바이시클 킥이 너무나도 훌륭했다.[7] 꽤 오랫동안 수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시티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줬을 정도다. [8] 오죽하면 해설위원도 "골대를 헷갈렸다고 해도 믿을만큼 호수비였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9] 사실 장면을 다시 보면 애초에 공이 골대 안으로 향하지 않았다. 디아스는 골문 밖으로 향하는 볼을 집어넣으려다 걷어낸 것이다. 애초에 들어갔던 골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는 중계를 한 황덕연 해설위원도 잘못 본 것으로 추정된다.[10] 디아스와 스톤스 모두 맨유를 상대로 반칙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11]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FC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12] 이날 빌라 수비진은 맨시티의 슈팅을 죄다 블로킹 해내는 미친 집중력을 보였다.[13] 그나마 살라의 PK 상황도 디아스가 100% 잘못했다고 보긴 어려운게, 디아스가 무리하게 태클을 들어가거나 한게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가는 살라의 팔을 살짝 잡는 모션이 있는 정도였는데, 살라가 영리하게 넘어지면서 PK를 유도해냈다. 오심성 판정이라고 보기에는 잡는 모션이 포착된 만큼 PK 판정이 이상할건 없지만, 그렇다고 디아스가 수비를 그렇게 잘못 한거라고 보기는 어려운 셈. 다만 최초에 로빙패스를 좀 더 안정적으로 처리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