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 수진,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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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의 귀신들. 가운데 소녀가 지예고 안경을 쓴 아이는 수진이 그리고 비교적 통통한 체형에 주근깨가 있는 아이는 정아다.[1] 나이는 두리를 제외한 하리 일행보다 어리다.[2]
2. 작중 행적
2.1. 1화
자신들을 향해 날아오는 축구공을 현우가 막아준 모습을 보고 반한다. 이후 하린이가 장산범에게 납치당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해 현우에게 알려준다. 사건 종료 후엔 현우를 퇴마사로 착각해서 직접 퇴마사H 뱃지를 마련해 선물한다.
2.2. 2화
2화에서는 현우에게 와서 푸른아파트에 나타났다는 향랑각시에 대한 제보가 괴담카페에 올라왔다고 말한다. 사건 종료 후 현우가 향랑각시를 물리쳤다고 믿으며(...) 좋아라 한다.
2.3. 5화
5화에서 재등장. 비오는 날 우산을 쓴 현우를 보고 다시 호들갑을 떤다.
2.4. 9화
9화에서는 흐린 날 현우를 만나 평소대로 좋아라 한다. 그러다가 현우가 그만 자신들이 만들어 준 H 뱃지가 갑자기 떨어지자 처음으로 싸늘한 표정과 무서운 얼굴로 현우에게 건내준다.[3]
2.5. 10화
10화에서는 울프맨을 흉내내는 현우를 보고 당황하는 듯 하다가 귀엽다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후반부쯤에 학교에 일어나는 지진에 형광등이 떨어져서 어떤 아이가 맞을뻔 하다가 실패하자 또 다시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현우가 오자 다시 표정이 밝아지는데 표정변화의 모습이 무섭다.
2.6. 11화
11화에서 늘 그랬듯이 현우에게 다가와 좋아라 하나, 하리의 의심을 받는다. 그러다가 지예만 따로 다가와 현우에게 내일 저녁에 시간 되냐고 물어보고 부끄럽다듯이 사라진다.지예: '''“그 배지, 이제 돌려 주셔야겠어요.”'''
구하리: '''“그만둬!”'''
김현우: '''“하리야!”'''
구하리: '''“그때, 거울속에 너희들이 보이지 않았어. 전에 귀신(사일런스 하피)이 우리 학교에서 느꼈다던 강한 기운이 바로 너희들이었던거야! 도대체 너희들 정체가 뭐지?”'''
그리고 다음 날 해질녘, 고백받을 생각에 신난 현우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보라색 기운에 둘러쌓여 사악하게 웃으며 현우의 H 뱃지를 빼앗으려 한다. 그러나 달려온 하리, 두리, 강림에게 가로막힌다. 하리는 '''현우가 학교에서 자신에게 준 거울에 이들 셋이 보이지 않았으며''', 이걸 보고 그 셋을 의심했다 말한다. 결국 현우에게서 '''퇴마사H 뱃지를 빼앗고는 고스트볼 피규어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사라졌다.'''[4]
2.7.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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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동상귀에게 당할 뻔할 두리 앞에 나타나 본 모습을 들어내 동상귀의 육체를 파괴시키고 그 안에서 빠져나온 영혼을 손짓 한번으로 소멸시킨다. 그 사건 이후 하리 일행에게 진실을 밝히게 되는데, 사실 이들의 진짜정체는 오래전 별빛초등학교를 다녔던 아이들로 오랫동안 학교를 수호하는 지박령이 되어 사토룡을 감시하고 있었다고 한다.김현우: '''“난 저 아이들 절대 못 믿어. 그런식으로 속여 놓고 어떻게 믿으란 거야?”'''
지예: '''“언니들이랑 오빠를 속인건 사과할게요. 하지만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김현우: '''“이유라고? 대체 그 이유가 뭔데 왜 우릴 속여놓고 다시 나타난거야!”'''
지예: '''“나타난 게 아니에요. 우린 여기 별빛 초등학교를 지키고 있던 지박령들이에요. 아주 오래전 이 땅에 큰 전쟁이 벌어졌었죠. 그리고 그곳에는 사람들이 흘린 피와 증오를 먹고 자란 귀신이 있었죠. 그 귀신은 바로 사토룡. 악행을 보다 못한 한 퇴마사가 나섰고 사토룡과 전투를 벌인 끝에 이기긴 했지만, 이미 너무 강해진 사토룡을 완전히 없애진 못했죠.”'''
수진: '''“그래서 퇴마사는 사토룡을 땅 속 깊은 곳에 봉인하고, 그 위에 강력한 결계를 쳐 놓았어요.”'''
정아: '''“그 후에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은 완전히 변했고, 이제 사람들은 귀신 같은건 믿지 않게 되었어요.”'''
수진: '''“그리고 이 땅위에 학교가 세워졌죠.”'''
구하리: '''“설마 그 학교가 여기야?”'''
지예: '''“한동안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를 다닐수가 있었죠. 땅 속에 사토룡이 봉인되어 있었지만...”'''
수진: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들 때문에 사토룡을 봉인한 결계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이가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수진: '''“다시 전쟁이 일어났죠. 이 땅을 피로 물들인 또 다른 전쟁이...”'''
같이: '''“아...!”'''
지예: '''“그리고 그때 우린 이곳 별빛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2.8. 13화
사토룡을 쓰러트리기 위해 지하에 가는데 3개의 결계 안에 있다고 했다.이때 현우가 왜 지박령이 된 이유를 물어보는데 사실은 원래 3명의 아이들은 별빛초의 학생이였으나 또다른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되자, 사토룡의 봉인하고 있던 결계가 약해졌고 전쟁이 끝나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다시 학교에 갔는데 그만 사토룡이 부활했고 다른 친구들을 잡아먹는 광경을 보게 된다.그래서 어른들한테 말을했지만 믿지를 않았고 다시 사토룡을 막기 위해 방법을 찾던 도중, 지하에서 퇴마사의 비술이 적힌 고서를 발견했고 그 고서에는 사토룡을 물리칠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그 주술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고 퇴마사 H 뱃지에 하리와 친구들이 그동안 퇴치했던 귀신들의 영혼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주문을 걸었지만, 사토룡이 예상과 다르게 빨리 부활하려고 하자 어쩔수 없이 고스트볼 에너지를 흡수를 해왔던 것 그리고 과거에는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사용해서 사토룡을 봉인해 지박령이 되었던 것이다.
그다음 수많은 난관을 헤치우면서 마지막 결계에 도달했는데 사토룡이 모습을 드러냈다.퇴마사 H의 뱃지를 써서 사토룡을 소멸시키기 위한 주술을 사용할려고 하자 사토룡이 더 강해지고 그만 수진,정아를 잡아 먹힌다.
지예는 봉인을 못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고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보호막을 했지만 점점 깨질려고 하고 있었다. 이때 현우가 지예의 손을 잡더니 돕고 싶다면서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쓰라고 했고 사라져가는 현우의 모습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자 그만 현우의 손을 뿌리친다.그리고 지예는 사토룡을 향해 소멸의 주문을 걸면서 희생하지만 사토룡은 아직 살아있었고 남은 아이들도 몸속안에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가 퇴마사 H 뱃지를 하리와 두리한테 던지면서 웬디카브라를 소환했고 사토룡을 퇴치하는데 성공한 후, 현우한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성불한다.
3. 방영 전 추측
현재는 정체가 밝혀졌지만, 처음 방영했을 때는 여태까지의 단역들처럼 한 번 나오고 마는 역으로 예상됬지만 갈수록 수상한 모습[5] 을 보여서 여러 추측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흑막이란 설과 조력자라는 설로 나눠졌었다.
3.1. 흑막설
아무리 자기들을 구해줬다 해도 현우를 지나치게 좋아하며[6] 그를 퇴마사라고 착각해 배지까지 주면서 퇴마사H로 활동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통해 사실 현우를 이용하려는 흑막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거기에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있었고, 현우랑 처음 만난 쉬는 시간에도 하교하는 것처럼 가방을 매고 있어서 더욱 수상하다. 마침 3기 파트2의 부제가 '수상한 의뢰'이기도 하고.
또 나중에 공개된 사토룡의 머리가 세 개여서 얘네들의 정체가 사토룡이며 자신의 부활을 위해 현우를 이용하는 게 아니냔 추측[7] 도 나왔다. 머리 모양도 단역이라 하기엔 뱀처럼 곱슬거리는 머리고. 만약 정말 사토룡이 맞다면 '''본 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보스'''인 셈. 하지만 12화에서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9화에서 뱃지를 떨어뜨린 현우에게 싸늘한 반응을 보이면서 이 셋이 사토룡이라는 가능성[8] 이 더욱 생겼다.[9] 그리고 해당 화의 하피의 마지막 말에서 사토룡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귀신의 기운도 딱 세 개였다가 하나로 합쳐진다.
10화에서는 학교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전등이 어떤 여자아이를 향해 떨어진 걸 희순이가 구해주자 다시 뭔가 꾸미는 듯한 표정을 짓는데, 만약 이게 저 3명이 저지른 짓이라면 현우를 '''일부러''' 영웅으로 만들면서도 더 반해서 더 가깝게 접근하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한 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도 그럴게 현우에게 접근하려는 이유는 아직 불명이나, 해당 장면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저 3명 입장에선 아무 상관도 없는 무고한 애를 다치게 할 이유가 그것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상당히 과격하게[10] 할 필요가 전혀 없었으면서도, 전등 위에 다칠 위기에 처한 애를 현우가 아닌 다른 애(희순)가 구해준 부분에서 매우 안좋은 눈치로 보았다. '''마치 일(반드시 꼭 김현우가 구해주기를 원하는)이 생각대로 안되고 오히려 계획이 틀어졌다는 듯이.''' 반대로 현우를 다치게 할 생각이었다면 현우는 당연히 이미 전등 밑에 있었어야 했고 지진이 일어날 때, 그 위에 전등이 현우 위에 떨어져야 했던 연출이 제일 자연스러우면서도 반드시 들어가야 했었다. 사실 현우를 진심으로 다치게 할 생각이었다면, 지나치게 좋아해야 할 이유가 자체가 당연히 일절 없었으며, 모순 그 자체다. 아니면 여자아이를 구하고 현우가 대신 전등에 맞아 부상을 입게 하려고 했을 수도.
그리고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들이 거울에도 안 보이고 결정적인 건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을 가져가면서 이 설은 더욱 유력해졌다.
그러나 12화에서 동상귀에게 위험하던 두리를 구하고 '''사토룡의 봉인을 지키던 지박령이자 수호령'''이라고 사토룡 봉인을 막기 위해 어쩔수 없는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덕분에 고스트 피규어를 사용하지 못해 동상귀에게 하리 일행이 위험하게 만든건 크게 비판받아야 할 문제다 만약 두리가 동상귀 약점을 몰랐으면 두리도 다른 세 사람처럼 당할뻔 하였다.[11] 이것에 대해선 자기들도 잘못했단걸 알고 있었는지, 하리 일행에게 사과하고 해명하려고 했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사토룡이 부활해서 잠시 끊겨버렸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팬들이 이 추측을 지지하고 있었는데, 아니란 것이 밝혀지자 신비아파트 공식앱의 일부 유저들은 '오해해서 미안하다', '조력자였구나'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12]
3.2. 조력자 설
흑막설에 대한 반론으로 이들이 오히려 조력자고 현우가 사토룡과 관련이 있단 설도 등장했다. 우선 아무리 이들이 사토룡 또는 사토룡의 부하라 해도 10화에서 처음 지진이 일어났을 때를 보면 지예를 빼면 정말로 무서워하는 반응이었다. 지예도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표정에 가까웠고. 만약 흑막이라면 지진이 일어났을 때 최소한 모두 9화같이 쎄한 표정을 짓거나 그게 아니면 몰래 미소를 짓는 등의 장면이 나와야 했다.[13] 지진이 끝나고 서로 계획을 꾸미는 것 같이 나온 것도 예상보다 일찍 사토룡이 부활해서 그를 막으려고 얘기하는 거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11화에선 지예만 나와서 자기랑 같이 데이트를 하자는 것은 현우를 메두사의 습격으로부터 빼내려고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현우는 데이트 신청을 거절하고 하리가 있는 오디션장으로 가는 것 같은데 거기서 메두사를 감지하기 때문.
이 설을 따른다면 현우에게 접근한 것은 사토룡의 위협을 받는 현우를 막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일부러 평범한 여자아이인 척 위장한 거라는 결론이 나온다. 사실 얘들이 현우에게 준 H 뱃지를 떨어뜨렸을때 쌔해진 것도 이 뱃지가 원래 현우를 막으려고 준건데 이걸 떨어뜨리면 자신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봐 그랬을 거다. 오프닝의 장면도 사토룡의 위협으로부터 뱃지를 통해 현우를 막으려는 걸로 해석할 수 있고. 정체에 대해선 별빛초등학교가 있던 지역의 수호신이다, 지영[14] 의 분신들이다.[15] 라는 설이 있다.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사토룡의 정체는 현우'''라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들이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 피규어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사라져서 이 설은 설득력이 약해졌다. 하지만, 12화에서 '''흑막이 아닌 초등학교의 수호령'''인 것으로 밝혀졌다.
4.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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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 일행이 별빛 초등학교의 지박령이 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들은 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며 평화롭게 지냈지만,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인간들의 슬픔과 증오는 지하 깊은곳에 스며들어 사토룡의 봉인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김현우: '''“너희들은 어쩌다 이 학교의 지박령이 된거야?”'''
지예: '''“저희는 원래 이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이었어요. 수십년 전, 이곳은 평화로운 학교였죠. 그러던 어느날 전쟁이 일어났고, 죄 없는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어갔어요. 사람들의 증오는 땅으로 스며들어 사토룡의 봉인을 약해지게 만들었죠.”'''
정아: '''“전쟁이 끝나고 난 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수진: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죠. 사토룡이 친구들을...잡아 먹어 버린 거에요! 어른들은 아무도 저희 말을 믿어주지 않았어요. 우린 결국, 우리의 힘만으로 사토룡을 물리쳐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지예: '''“그렇게 계속해서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학교 지하에서 사토룡을 봉인했던 퇴마사의 책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 책에는 사토룡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었죠. 하지만, 그 주술을 발동 시키려면 아주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했어요.”'''
김현우: '''“그럼, 저 뱃지가...”'''
수진: '''“저희는 이 뱃지에 주문을 걸어놨어요. 오빠와 친구들이 귀신과 싸울때마다 영혼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요. 그런데 예상보다 사토룡이 일찍 깨어나버렸고, 어쩔 수 없이 고스트볼의 힘까지 가져와야 했죠.”'''
김현우: '''“그런 이유 때문이었구나.”'''
지예: '''“거짓말 했던 건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다시 부활하고 있는 사토룡을 완벽히 물리치려면 이 방법밖에는 없었어요.”'''
이가은: '''“그렇다면 옛날에는 어떤 방법으로 사토룡을 막았던거야?”'''
정아: '''“예전에 저희는 아무런 힘이 없었어요. 그래서...”'''
최강림: '''“설마...너희들, 자신의 생명을 태워서 봉인의 주술을 발동시킨거야?”'''
지예: '''“사토룡을 완전히 물리치진 못했지만요.”'''
전쟁이 끝나고 아이들은 봉인의 결계가 약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체 학교를 다니던 어느날, 결계속에서 어둠의 힘을 축적한 사토룡이 아이들의 영혼을 모두 흡수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지예 일행은 이 사실을 어른들에게 알렸지만 어른들은 아무도 지예 일행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결국, 자신들의 힘으로 사토룡을 소멸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3명의 아이들은 방법을 고민하던 도중 학교 지하에서 사토룡을 봉인했던 퇴마사의 비술이 적힌 고서를 발견하고는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태워 봉인의 주술을 발동시켜 사토룡을 봉인했다.[16]
그러나, 사토룡이 예상보다 일찍 봉인에서 풀려났고 지예 일행은 하리 일행의 고스트볼의 에너지까지 모두 흡수해야만 했던 것.
5. 능력
- 특기 : 퇴마사 H 뱃지의 힘으로 요괴들을 퇴치하는 능력.
- 필살기 : 손에서 나오는 강력한 위력의 에너지 광선 공격.
- 특수능력 : 귀신이나 요괴들을 물리칠 때마다 영혼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
6. 여담
- 사실 떡밥이 있는데, 이 셋은 항상 붙어다닌데다가 학교에서만 나타났다. 게다가 현우와 하리 일행이 있을 때만 모습이 보였고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17]
- 세 사람 중 지예는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은 편. 팬아트도 많이 그려진다.
- 한국전쟁[19] 종전으로부터 몇 년 지나지 않아 귀신이 된 걸로 보이니 살아있었다면 70대 후반일 듯.
- 원래 모습은 단발머리에 한복을 입고 있지만 평범한 학생으로 위장했을 때 정아는 머리를 아래쪽 양갈래[20] 로 묶었고 지예는 웨이브가 있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 수진이는 파마머리로 바뀌었고 옷도 현대풍으로 바뀌었다.[21]
- 본래 모습은 콘티에서 현대 어린이들로 위장했을 때의 모습과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그려졌다. 다만 지예는 모자를 벗은 상태.
- 인형술사와 더불어 SD가 없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