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컨트롤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전설의 포켓몬이자 포켓몬스터 X의 마스코트인 제르네아스의 전용기다. 680족 치고는 평이한 능력치를 보유한 제르네아스에게 빠른 화력과 특수막이 능력을 선사해주는 바람직한 전용기로서 미칠듯이 활약하고 있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파워풀허브로 충전을 씹는다면 나비춤의 상위 호환이 된다. 비록 제르네아스가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은 문포스와 오로라빔을 제외하면 물리기 뿐이지만, 그 좁은 특수기 폭으로도 90%의 포켓몬을 어거지로 밀어붙여 일격사시키는 극강의 특수 괴물로 군림할 수 있는 비결이다.[2] 주 운용법은 역시 파워풀허브로 충전을 씹고 사용한 뒤 교체하는 것이다. 특성상 솔라빔처럼 1턴간 충전이 필요한 애매한 기술이므로, 파워풀허브의 사용성이 거의 강제된다 봐도 무방하다. 효과가 나비춤 상위 호환이고 사용자 제르네아스가 사슴이라 그런지 "사슴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약점으로는 랭업기 중 2턴을 소모하는 유일한 기술이기에, 이 기술을 채용한다면 도구가 고정되며, 앵콜에 당하면 완전 바보가 된다. 지오컨트롤을 사용할 첫 턴에 엘풍 같은 짓궂은마음이 나왔다면 얌전히 교체하자.
지오컨트롤은 가로챔으로 뺏기지 않는다. 파워풀허브로 충전을 생략해도 동일하다. 블로그 실험
칼로스 도감 가이드에 동봉된 설정화를 보면 제르네아스의 액티브 폼[3]은 이 기술을 사용하는 중이란 설정인 것 같다. 실제 게임 중엔 전투 중엔 언제나 뿔에 불이 들어와 있긴 하다만, 원래 연출은 아마 이걸 쓰고 나서야 공식 아트워크의 모습이 되어 무쌍을 찍는 컨셉이었을지도 모른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1턴 후 2턴 째에 특공, 특방, 스피드(여기선 턴 수 증가)를 2랭크씩 올리는데, 전설의 포켓몬 전용기답게 '''방에 있는 동료 전체'''에게 그 효과가 적용되는 정신나간 성능이 되었다. 불가사의 던전에선 1턴 충전하는 페널티는 적들한테 둘러쌓여 있지 않는 한 크게 거슬리는 페널티는 아니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그냥 적들이 없을 때 쓰면 된다. 고속이동의 사실상 상위 호환이자 파티 버프의 끝판왕으로, 본가와는 약간 다른 의미로 여기서도 지오컨트롤만 보고 제르네아스를 써도 될 정도.
Z기술로 쓰면 모든 스탯 1랭크 상승이 추가된다. 성공한다면 벌크업 + 나비춤 x '''3'''이 되어 꽤나 무섭겠지만, 도구가 파워풀허브가 아니라 Z크리스탈로 고정되어 2턴을 기다려야 한다.
약점으로는 랭업기 중 2턴을 소모하는 유일한 기술이기에, 이 기술을 채용한다면 도구가 고정되며, 앵콜에 당하면 완전 바보가 된다. 지오컨트롤을 사용할 첫 턴에 엘풍 같은 짓궂은마음이 나왔다면 얌전히 교체하자.
지오컨트롤은 가로챔으로 뺏기지 않는다. 파워풀허브로 충전을 생략해도 동일하다. 블로그 실험
칼로스 도감 가이드에 동봉된 설정화를 보면 제르네아스의 액티브 폼[3]은 이 기술을 사용하는 중이란 설정인 것 같다. 실제 게임 중엔 전투 중엔 언제나 뿔에 불이 들어와 있긴 하다만, 원래 연출은 아마 이걸 쓰고 나서야 공식 아트워크의 모습이 되어 무쌍을 찍는 컨셉이었을지도 모른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1턴 후 2턴 째에 특공, 특방, 스피드(여기선 턴 수 증가)를 2랭크씩 올리는데, 전설의 포켓몬 전용기답게 '''방에 있는 동료 전체'''에게 그 효과가 적용되는 정신나간 성능이 되었다. 불가사의 던전에선 1턴 충전하는 페널티는 적들한테 둘러쌓여 있지 않는 한 크게 거슬리는 페널티는 아니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그냥 적들이 없을 때 쓰면 된다. 고속이동의 사실상 상위 호환이자 파티 버프의 끝판왕으로, 본가와는 약간 다른 의미로 여기서도 지오컨트롤만 보고 제르네아스를 써도 될 정도.
Z기술로 쓰면 모든 스탯 1랭크 상승이 추가된다. 성공한다면 벌크업 + 나비춤 x '''3'''이 되어 꽤나 무섭겠지만, 도구가 파워풀허브가 아니라 Z크리스탈로 고정되어 2턴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