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이동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부터 있었던 우수한 변화기다. 바위 타입 버전으로 록커트가, 강철 타입에는 바디퍼지가 있다.
속도를 2랭크나 향상시키기 때문에, 바톤터치를 이용해 속도는 느리지만 여타 스탯이 높은 포켓몬들을 날아다니게 만들 수도 있다. 원래 빠른 포켓몬들은 속도 랭크업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톤터치 요원 외에는 느린 포켓몬들이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느린 포켓몬들이 고스핏 포켓몬을 상대로 1턴만에 선공권을 뒤엎게 할 수 있고, 특히 상대의 교체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만 스피드만 올리는 탓에 화력도 올려주는 용의춤이나 나비춤과는 달리, 바톤터치로 넘겨 줄 것이 아니라면 고속이동 사용 포켓몬의 자체 화력이 어느정도 높아야 하고, 선공기를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들과 트릭룸 파티를 상대로는 무력하다는 점 역시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에 실전에서 확실히 유용한 기술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다소 과대평가되는 기술이기도 하며, 따라서 어설프게 채용하면 기술 칸을 낭비할 수도 있는 기술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도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술(?)인 듯. 한지우와 웅이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한지우가 "고속이동이다!" 하고 달리니 정말 트럭을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술 사용은 개그 보정이라 치더라도 이러고 트럭을 달려서 따라잡은건 참...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관동 후반부에 피카츄가 이걸 배우고 나서 AG편 초반에 아이언테일을 배울 때까지 최후의 카드로 사용했다. 고속이동을 통해 공격을 회피하고 번개 또는 10만볼트로 마무리하는 역할.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스피드 능력치가 삭제된 탓에 이동속도를 두 배로 올리는 기술[1] 로 등장.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방 전체 아군 적용'''이라는 뭔가 잘못된 성능을 들고 나왔다. 거기에다가 중첩도 가능하고[2] PP도 12로 매우 넉넉하다![3] 그래서 아군이 사용하면 엄청나게 좋지만, 적이 쓰면 엄청나게 위험한 기술. 몬스터 하우스에서는 유난히 자주 나오는데, 이걸 쓰는 놈이 한 마리만 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만약 적이 고속이동을 1번이라도 사용하면 순식간에 포위된다. 거기다가 상태이상까지 걸려서 움직이지도 못하면... 물론 반대로 아군 쪽에서 사용하면 몬스터 하우스를 무사히 돌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본가에서는 있으라고 있는 포켓몬인 레디안이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사기 포켓몬에 등극한 데도 한 몫한 기술이다. 그나마 일시적으로만 빨라진다는게 본가에 비해 너프된 부분.[4]
1세대부터 있었던 우수한 변화기다. 바위 타입 버전으로 록커트가, 강철 타입에는 바디퍼지가 있다.
속도를 2랭크나 향상시키기 때문에, 바톤터치를 이용해 속도는 느리지만 여타 스탯이 높은 포켓몬들을 날아다니게 만들 수도 있다. 원래 빠른 포켓몬들은 속도 랭크업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톤터치 요원 외에는 느린 포켓몬들이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느린 포켓몬들이 고스핏 포켓몬을 상대로 1턴만에 선공권을 뒤엎게 할 수 있고, 특히 상대의 교체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만 스피드만 올리는 탓에 화력도 올려주는 용의춤이나 나비춤과는 달리, 바톤터치로 넘겨 줄 것이 아니라면 고속이동 사용 포켓몬의 자체 화력이 어느정도 높아야 하고, 선공기를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들과 트릭룸 파티를 상대로는 무력하다는 점 역시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에 실전에서 확실히 유용한 기술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다소 과대평가되는 기술이기도 하며, 따라서 어설프게 채용하면 기술 칸을 낭비할 수도 있는 기술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도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술(?)인 듯. 한지우와 웅이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한지우가 "고속이동이다!" 하고 달리니 정말 트럭을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술 사용은 개그 보정이라 치더라도 이러고 트럭을 달려서 따라잡은건 참...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관동 후반부에 피카츄가 이걸 배우고 나서 AG편 초반에 아이언테일을 배울 때까지 최후의 카드로 사용했다. 고속이동을 통해 공격을 회피하고 번개 또는 10만볼트로 마무리하는 역할.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스피드 능력치가 삭제된 탓에 이동속도를 두 배로 올리는 기술[1] 로 등장.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방 전체 아군 적용'''이라는 뭔가 잘못된 성능을 들고 나왔다. 거기에다가 중첩도 가능하고[2] PP도 12로 매우 넉넉하다![3] 그래서 아군이 사용하면 엄청나게 좋지만, 적이 쓰면 엄청나게 위험한 기술. 몬스터 하우스에서는 유난히 자주 나오는데, 이걸 쓰는 놈이 한 마리만 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만약 적이 고속이동을 1번이라도 사용하면 순식간에 포위된다. 거기다가 상태이상까지 걸려서 움직이지도 못하면... 물론 반대로 아군 쪽에서 사용하면 몬스터 하우스를 무사히 돌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본가에서는 있으라고 있는 포켓몬인 레디안이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사기 포켓몬에 등극한 데도 한 몫한 기술이다. 그나마 일시적으로만 빨라진다는게 본가에 비해 너프된 부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