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춤

 

1. 한국 불교 의식에서 출발한 전통 무용
2.1. 배우는 포켓몬


1. 한국 불교 의식에서 출발한 전통 무용


[image]
불교 의식용 무용이다.

2. 포켓몬스터기술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
-
20
나비춤
ちょうのまい
Quiver Dance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사용자의 특공, 특방, 스피드를 1랭크씩 올린다.

-
-
비슷한 기술로 제르네아스의 전용기 지오컨트롤이 존재한다.
보다시피 명상의 완전한 상위호환이자, S급 랭업기인 용의춤보다도 훌륭한 기술. 5세대 랭업 상향 중 껍질깨기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1]
이름 그대로 대부분의 나비형 + 나방형 포켓몬이 주로 배우며, 그 외에도 배우는 포켓몬이 몇 있다. 목록은 밑을 참조할 것. 이 기술의 존재만으로도 배우는 포켓몬들의 위상이 상당히 상승한 매우 우수한 기술. 나비와 나방들을 살렸다. 하지만 대부분이 '초반에 잘 잡히는 벌레 포켓몬'으로, 종족값 대가 300대인 걸 생각하면 좋긴 한데, 배우는 포켓몬 중 실전가능한 포켓몬은 도나리, 드레디어, 불카모스,비비용,버터플정도로 그리 많지 않다. 도나리의 경우 메가자리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으나, 이거 하나로 5세대에서 실전으로 쓸 수도 있는 포켓몬이 되었다. 게다가 도나리는 이걸 또 바톤터치로 넘겨줄 수도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또한 비비용과 버터플은 수면가루로 재우고 나비춤을 안전하게 쓸 수 있다.
BW2 발매 초기에 아이리스가 이 기술을 배운 삼삼드래를 주고 유전까지 된다는 충격과 공포의 루머가 나돌았지만, 조작으로 밝혀졌다. [2]
이걸 쓰는 포켓몬들 중 메이저로 뽑히는 포켓몬들의 경우는 스피드가 높은 편이라, 트릭룸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애초에 도나리, 드레디어, 비비용, 불카모스를 제외하면 대전에 쓰기에 좋지 않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포켓몬들 대부분이 6세대에선 파이어로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 포켓몬으로 추락하였다. 파이어로의 기세가 꺾인 이후에도 바위에 1배 대미지를 입는 드레디어를 제외하면 파이어로를 견제하기 위해 쓰는 스텔스록을 비롯한 바위 기술 때문에, 여전히 죽어나가는 판이라 그렇다.
7세대부터 기술 분류에 '춤'이 새로 생겼으며, 이 기술 또한 해당 분류에 들어간다. 이 중 춤추새가 '무희' 특성으로 이 기술을 따라할 수 있어서, 아르코와 함께 드레디어 이외의 벌레 타입이 아닌 나비춤 사용자가 되었다. 그 외에 도롱마담, 에리본, 페로코체가 신규로 이 기술을 배운다.
나비가 모티브인 카푸나비나는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밸런스 문제 때문일지도.

2.1. 배우는 포켓몬


  • 버터플: 레벨 46 /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22
  • 도나리: 레벨 63 /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55
  • 뷰티플라이: 레벨 45, ORAS부터는 40레벨로 낮아짐.
  • 독케일: 레벨 45
  • 비나방: 레벨 68
  • 나메일: 레벨 50, 7세대에서는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 드레디어: 레벨 28[3]
  • 불카모스: 레벨 59[4]
  • 비비용: 레벨 45
  • 아르코: 레벨 39
  • 에리본: 레벨 64[5]
  • 도롱마담: 기본기.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 페로코체: 기본기.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 모스노우

[1] 껍질깨기가 내구를 대가로 더 높은 상승치를 보장한다면, 나비춤은 껍질깨기에 비해 상승폭은 작지만, 리스크 없이 능력치를 고루 올려준다는 것이 차별점.[2] 사실 영문판 이름에 기반해 해석을 하자면 날개달린 포켓몬들은 굳이 벌레 형태가 아니라도 배워도 이상할게 없다. Quiver는 날개를 떨다 라는 뜻을 지니기 때문.[3] 가장 일찍 배우나, 치릴리 시절 자력기들을 배우려면 결국 하트비늘을 소모하게 된다.[4] 최초 진화 가능 레벨이다. 어차피 자력기가 진화전후가 막 다르니, 운용할 작정이면 당연히 그냥 이때 진화시키는 게 이득이다.[5] 7세대에서는 49에 습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