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사령 바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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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帝司令バラバ'''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 배우는 시가 케이지로.[1] 더빙판 성우는 노민[2] .
지저제국 츄브의 장군. 바루가 족의 용사로 알려진 호걸로 지저제국에서 제일가는 검의 명수이다. 공룡 뼈로 만든 기가로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장수로서의 역량도 뛰어나지만, 급하고 오만한 성격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인망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전선 지휘를 나누어 받은 이가무와는 사사건건 다투는 사이로, 그를 배신자가 나온 몰락한 귀족이라고 욕을 보인다. 어머니인 '라라바'[3] 가 있고 라라바의 손에 유년기부터 전사로 성장하게 된다.
30화에 어머니의 희생(이 에피소드에서 알고보니 마마보이라는 것이 드러난다)을 통해 지저제국 최강의 검 '대지제검'의 힘을 손에 넣는다.[4][5] 거친 외모와 달리 지장으로서의 면모도 있으며 28화에서 타케루와 키로스에게 이아루 공주에 관한 것을 알려줘서 둘의 싸움을 격렬하게 만들어 둘 다 없애려고 한다.
최후에는 실패를 거듭함으로써 최종 보스인 지제왕 제바의 분노를 사고[6] 타케루에게 마지막 승부를 걸지만, 도적기사 키로스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것 때문에 오요브에게도 버림받고 레드 마스크와의 결전에서 패배해 전사한다.[7] 바라바가 죽은 후 멀리서 오요브가 보고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이가무는 눈물을 흘렸다. 비록 그가 자신의 정적이었지만 끝까지 무인다운 기개를 잃지 않은 그의 죽음을 애도한 것 같다.
아울러 일선에서 마스크맨과 싸우는 간부들[8] 중 마스크맨, 그것도 레드 마스크이자 리더인 타케루(한국판:강영준)와의 결투로 죽음을 맞는 유일한 인물이다.
'''地帝司令バラバ'''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 배우는 시가 케이지로.[1] 더빙판 성우는 노민[2] .
지저제국 츄브의 장군. 바루가 족의 용사로 알려진 호걸로 지저제국에서 제일가는 검의 명수이다. 공룡 뼈로 만든 기가로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장수로서의 역량도 뛰어나지만, 급하고 오만한 성격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인망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전선 지휘를 나누어 받은 이가무와는 사사건건 다투는 사이로, 그를 배신자가 나온 몰락한 귀족이라고 욕을 보인다. 어머니인 '라라바'[3] 가 있고 라라바의 손에 유년기부터 전사로 성장하게 된다.
30화에 어머니의 희생(이 에피소드에서 알고보니 마마보이라는 것이 드러난다)을 통해 지저제국 최강의 검 '대지제검'의 힘을 손에 넣는다.[4][5] 거친 외모와 달리 지장으로서의 면모도 있으며 28화에서 타케루와 키로스에게 이아루 공주에 관한 것을 알려줘서 둘의 싸움을 격렬하게 만들어 둘 다 없애려고 한다.
최후에는 실패를 거듭함으로써 최종 보스인 지제왕 제바의 분노를 사고[6] 타케루에게 마지막 승부를 걸지만, 도적기사 키로스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것 때문에 오요브에게도 버림받고 레드 마스크와의 결전에서 패배해 전사한다.[7] 바라바가 죽은 후 멀리서 오요브가 보고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이가무는 눈물을 흘렸다. 비록 그가 자신의 정적이었지만 끝까지 무인다운 기개를 잃지 않은 그의 죽음을 애도한 것 같다.
아울러 일선에서 마스크맨과 싸우는 간부들[8] 중 마스크맨, 그것도 레드 마스크이자 리더인 타케루(한국판:강영준)와의 결투로 죽음을 맞는 유일한 인물이다.
[1] 생년월일 1948년 4월 26일.[2] 에너지수 오케란파.지제닌자 오요브.도적기사 키로스.아스카 료(광전대 마스크맨).과 같다.[3] 참고로 배우는 전자전대 덴지맨, 태양전대 선발칸의 헤드리안 여왕,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마녀 반도라 등의 악역으로 열연한 소가 마치코.[4] 대지제검은 30화에서 제트캐논을 맞고도 멀쩡한 내구력을 보여줬었다.[5] 이렇게 실력이건 무엇이건 간에 단시간에 급성장한 캐릭터들은 대개 최후가 안 좋다.조인전대 제트맨의 트란이 가장 대표적인 예 중 하나.[6] 처형을 위해 공중에서 송곳모양의 돌이 떨어져 복부를 뚫기 직전에 바라바가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자 제바가 다시 기회를 준다.[7] 이때 남긴 말이 "바보였군... 나는..."이다. 눈 앞의 이익과 절박함 때문에 키로스에게 속고 부하인 오요브에게도 버림받은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자조 섞인 대사.[8] 바라바, 오요브, 이가무, 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