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조인전대 제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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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
조인전대 제트맨의 등장 악역. 배우는 쿠가 미쿠.[1]
차원전단 바이람의 간부. 오른팔에 장착된 기계를 이용해 여러 능력을 구사하는 초능력자다. 나이답게 어린아이같은 언행으로 은근히 상대방 속을 박박 긁으며,[2] 이차원백작 라디게와 비견될 만큼 잔혹한 성격이다.
오른팔의 기계를 이용해 상대의 눈앞에서 폭발을 일으켜 대미지를 주거나, 공중에 떠다니면서 상대의 목을 잡거나 발로 차며, 상대방의 총을 조종해 오히려 자신을 쏘게 만들거나 상대가 던진 물건을 도로 상대방에게 되돌리기, 잡혔다 싶었는데 망토만 있는 채로 사라지고 다른 데서 나타나는 순간 망토를 폭발시키기도 하고 아무도 타지 않은 자동차를 저절로 움직이기도 한다. 또한 피리로 개미를 조종하는데 이 개미에 물린 사람은 엄청난 식욕을 가지며 심지어 살아있는 짐승마저 잡아먹을 정도가 된다.[3]
순간이동으로 공격을 피하며, 전투력은 바이람에서 가장 약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으로 제트맨의 여자 멤버들은 이길 수 없을 정도다. 남자들도 변신하지 않고는 상대할 수 없다.
간부들에게는 어린아이라는 이유로 자주 비웃음을 당하고,[4] 트란 본인도 열등감을 품고 있다.[5] 이것이 원인이 되어 중반부에선 원래의 인격에 매우 강력한 힘까지 더해진 '트란자'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36화부터 트란으로서의 출연이 끝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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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ザ'''
차원전단 바이람 대간부의 마지막 지배자. 진정한 힘을 보여주려고 간부들에게 쌓이고 쌓인 울분을 폭발시킨 트란이 대간부로 급성장한 모습. 37화에서 등장하며 트란 시절부터 품었던 열등감 탓인지 반드시 상대방을 꺾지 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는 성미이며 성장하고 나서는 제트맨을 심하게 고전시키는 강적이 되었다. 휴식을 즐기고 있는 제트맨 일행에게 접근한 후[9]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제트맨을 먼저 쓰러뜨리는 자가 바이람의 지배자가 된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대장 자리를 꿰차고서 제왕을 자칭하며 자신을 제일 많이 따돌린 라디게를 힘으로 꺾고 '트란자 님'이라 부르라고 강요한다. 마음대로 대장 자리를 꿰찼을때 라디게가 넌 아직 대장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없다고하자 바로 그자리에서 라디게를 힘으로 찍어눌러버린건 덤.
또한 다른 간부들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대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공격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등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데 트란자의 이런 태도는 간부들이 서로 견제하면서 균형을 이루던 바이람이 붕괴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10]
제트맨을 쓰러뜨리기 위해 43화에서 자칭 최강의 로봇인 '베로니카'를 만들어 출격해 거의 제트맨을 박살내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라디게가 끼어드는 바람에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퇴각. 이후 카오리, 아코, 라이타를 납치한 채 다시 베로니카를 몰고 나타나는데 그때에도 라디게가 방해하며 카오리, 아코, 라이타를 일부러 풀어주고 도망쳐 제트맨에게 오히려 반격만 당하고 결국 베로니카는 완벽하게 제트맨에게 격파되고 만다.[11] 심지어 이 당시 라디게가 제트맨과 싸우다말고 트란자를 상대로 싸웠는데 마리아가 라디게를 말리려했으나 오히려 그레이가 마리아한테 놔두라며 제지했을 정도였다. 트란자가 다른 간부들을 힘으로 찍어누른것을 생각하면 이 싸움에서 제트맨을 격파해버리면 이것이 트란자의 공이 되버리는데 차마 그렇게 되게 할 수 없었던 것.
47화에서 제트맨을 쓰러뜨리려고 다시 등장해 승리 직전까지 가는데 모습을 감추었던 라디게가 인간의 모습으로 텐도 류(레드 호크)와 손을 잡고 협공을 가한 이후 일어선 제트맨의 합동 필살기로 패배하고 마는데 정체를 드러낸 라디게에게 한 쪽 손을 찔리고 라디게로부터 '라디게 님'이라고 부르라며 강요당한다.[12] 그렇게 음험한 보복을 연이어 당해 정신붕괴를 일으키고 사망할 때까지 정신병원 신세를 지는 폐인이 된다. 신원불명의 환자로 정신병원에 수감되면서, 정신병원의 의사가 뇌 신경이 갈기갈기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완전히 망가져 침까지 질질 흘린다. 라디게에 대한 공포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이 트란자의 마지막 장면이다.[13] 트란자의 비참한 최후는 담당 배우인 히로세 유타카가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도 마리아와 그레이, 라디게하고는 다르게 사망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니,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쓰고 47화에선 제트맨을 박제시킬 수 있는 총을 사용했으며 손에서 스파크를 발사하거나 오른손에 장착된 기계의 버튼을 눌러서 상대의 총을 공중에 띄워 쏘기도 하고 자신을 여러 명으로 보이게 하면서 레이피어로 공격하는 기술도 사용한다.
전투력은 3마신들이나 여제 쥬자를 제외하면 최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라디게나 레드 호크가 힘을 합쳐야만 그나마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였다.[14]
'''トラン'''
1. 트란
조인전대 제트맨의 등장 악역. 배우는 쿠가 미쿠.[1]
차원전단 바이람의 간부. 오른팔에 장착된 기계를 이용해 여러 능력을 구사하는 초능력자다. 나이답게 어린아이같은 언행으로 은근히 상대방 속을 박박 긁으며,[2] 이차원백작 라디게와 비견될 만큼 잔혹한 성격이다.
오른팔의 기계를 이용해 상대의 눈앞에서 폭발을 일으켜 대미지를 주거나, 공중에 떠다니면서 상대의 목을 잡거나 발로 차며, 상대방의 총을 조종해 오히려 자신을 쏘게 만들거나 상대가 던진 물건을 도로 상대방에게 되돌리기, 잡혔다 싶었는데 망토만 있는 채로 사라지고 다른 데서 나타나는 순간 망토를 폭발시키기도 하고 아무도 타지 않은 자동차를 저절로 움직이기도 한다. 또한 피리로 개미를 조종하는데 이 개미에 물린 사람은 엄청난 식욕을 가지며 심지어 살아있는 짐승마저 잡아먹을 정도가 된다.[3]
순간이동으로 공격을 피하며, 전투력은 바이람에서 가장 약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으로 제트맨의 여자 멤버들은 이길 수 없을 정도다. 남자들도 변신하지 않고는 상대할 수 없다.
간부들에게는 어린아이라는 이유로 자주 비웃음을 당하고,[4] 트란 본인도 열등감을 품고 있다.[5] 이것이 원인이 되어 중반부에선 원래의 인격에 매우 강력한 힘까지 더해진 '트란자'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36화부터 트란으로서의 출연이 끝난다.[6]
2. 제왕 트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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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ザ'''
본작의 중간 보스. 배우는 히로세 유타카.[8]'''"번데기를 찢고 나비는 난다. 트란의 껍데기가 깨질 때, 트란자가 하늘에서 빛난다!"'''[7]
차원전단 바이람 대간부의 마지막 지배자. 진정한 힘을 보여주려고 간부들에게 쌓이고 쌓인 울분을 폭발시킨 트란이 대간부로 급성장한 모습. 37화에서 등장하며 트란 시절부터 품었던 열등감 탓인지 반드시 상대방을 꺾지 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는 성미이며 성장하고 나서는 제트맨을 심하게 고전시키는 강적이 되었다. 휴식을 즐기고 있는 제트맨 일행에게 접근한 후[9]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제트맨을 먼저 쓰러뜨리는 자가 바이람의 지배자가 된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대장 자리를 꿰차고서 제왕을 자칭하며 자신을 제일 많이 따돌린 라디게를 힘으로 꺾고 '트란자 님'이라 부르라고 강요한다. 마음대로 대장 자리를 꿰찼을때 라디게가 넌 아직 대장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없다고하자 바로 그자리에서 라디게를 힘으로 찍어눌러버린건 덤.
또한 다른 간부들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대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공격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등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데 트란자의 이런 태도는 간부들이 서로 견제하면서 균형을 이루던 바이람이 붕괴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10]
제트맨을 쓰러뜨리기 위해 43화에서 자칭 최강의 로봇인 '베로니카'를 만들어 출격해 거의 제트맨을 박살내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라디게가 끼어드는 바람에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퇴각. 이후 카오리, 아코, 라이타를 납치한 채 다시 베로니카를 몰고 나타나는데 그때에도 라디게가 방해하며 카오리, 아코, 라이타를 일부러 풀어주고 도망쳐 제트맨에게 오히려 반격만 당하고 결국 베로니카는 완벽하게 제트맨에게 격파되고 만다.[11] 심지어 이 당시 라디게가 제트맨과 싸우다말고 트란자를 상대로 싸웠는데 마리아가 라디게를 말리려했으나 오히려 그레이가 마리아한테 놔두라며 제지했을 정도였다. 트란자가 다른 간부들을 힘으로 찍어누른것을 생각하면 이 싸움에서 제트맨을 격파해버리면 이것이 트란자의 공이 되버리는데 차마 그렇게 되게 할 수 없었던 것.
47화에서 제트맨을 쓰러뜨리려고 다시 등장해 승리 직전까지 가는데 모습을 감추었던 라디게가 인간의 모습으로 텐도 류(레드 호크)와 손을 잡고 협공을 가한 이후 일어선 제트맨의 합동 필살기로 패배하고 마는데 정체를 드러낸 라디게에게 한 쪽 손을 찔리고 라디게로부터 '라디게 님'이라고 부르라며 강요당한다.[12] 그렇게 음험한 보복을 연이어 당해 정신붕괴를 일으키고 사망할 때까지 정신병원 신세를 지는 폐인이 된다. 신원불명의 환자로 정신병원에 수감되면서, 정신병원의 의사가 뇌 신경이 갈기갈기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완전히 망가져 침까지 질질 흘린다. 라디게에 대한 공포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이 트란자의 마지막 장면이다.[13] 트란자의 비참한 최후는 담당 배우인 히로세 유타카가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도 마리아와 그레이, 라디게하고는 다르게 사망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니,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쓰고 47화에선 제트맨을 박제시킬 수 있는 총을 사용했으며 손에서 스파크를 발사하거나 오른손에 장착된 기계의 버튼을 눌러서 상대의 총을 공중에 띄워 쏘기도 하고 자신을 여러 명으로 보이게 하면서 레이피어로 공격하는 기술도 사용한다.
전투력은 3마신들이나 여제 쥬자를 제외하면 최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라디게나 레드 호크가 힘을 합쳐야만 그나마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였다.[14]
[1] 현재는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특촬 출신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 배틀로얄 2 - 레퀴엠에서 와일드세븐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제트맨 출연 당시는 살이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그로부터 13년 후에 출연한 이 영화에서는 세월이 흘렀음을 감안해도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2] 작중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던 그레이를 비꼬아서 화나게 만든다.[3] 실제로 트란이 조종하는 개미에 물린 사람들이 한밤중에 트란의 피리 소리에 홀려서 목장에 있는 소들을 전부 잡아 먹는다. 게다가 카오리도 개미에 물려서 사람들과 함께 소들을 잡아막는다.[4] 라디게는 트란에게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고'''라며 패드립까지 시전했다.[5] 심지어 36화에선 제트맨에게 패한 트란을 블랙 콘돌이 브링거 소드로 한 방 먹이려 하자, 레드 호크가 "어린애니까 봐줘야 한다"고 말리기까지 한다.[6] 이 때 성장하면서 입고 있던 망토가 벗겨지는데, 정황상 옷까지 같이 벗겨진 듯하다. 그리고 그림자뿐이지만 트란이 지르는 소리가 성인 남성의 목소리로 바뀌게 되고, 어른이 된 나체의 트란의 모습이 나온다.[7] 이 문구는 후일 KOF 97에서 오로치의 등장 대사로 오마쥬되는데 해당 작품에선 이거 말고도 제트맨 쪽의 오마쥬 대사가 꽤 많이 존재한다.[8] 초신성 플래시맨의 레이 원더,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닥터 켄프,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마권사 진 등, 슈퍼전대 시리즈의 여러 악역을 맡았다.[9] 텐도 류를 격투로 압도하고, 유우키 가이와 골프를 즐기던 여자들을 가로채 가고, 심지어 라이타와 먹기 대결을 벌여 이긴다.[10] 전자전대 덴지맨에서도 반리키 마왕이 반란 성공 후 헤드라 장군을 일부러 사지에 내몰아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면서 반격을 당했고 그것이 베이더 일족의 멸망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11] 이때 사람들을 납치해 모아놨던 생체 에너지를 라디게가 흡수해서 후반부에 라디게가 라겜으로 각성하는 원인이 된다.[12] 라디게는 트란자가 자신에게 한 짓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식으로 돌려준 것이며 라디게는 자신이 당한 굴욕을 완벽하게 돌려주며 복수에 성공한다.[13] 트란자 외에도 이런 식으로 급성장한 캐릭터들은 대개 최후가 안 좋으며 슈퍼전대 시리즈 광전대 마스크맨의 지제사령 바라바도 대표적인 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여명의 사도 리제 정도가 예외인 케이스.[14] 그렇다곤 해도 겨우 공격을 버텨내는 수준에 그치는 정도고 여제 쥬자나 3마신들은 작중에서 비중이 좀 있었던거 빼면 사실상 차원수들처럼 1회용에 가까운 캐릭터들인지라 트란자처럼 주요 악역에 넣어야 할지도 애매하다. 라디게의 경우 라겜으로 거대화되기 전과 파워업 하기전 트란자보다 한 수 아래였지만 그래도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