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동음이의어)
1. 자연재해
2. 포켓몬스터의 기술 지진(포켓몬스터)
3. 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마법
마법사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마나 사용량은 60. 시전하게 되면 화면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나 사용량이 크고, 데미지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전략적인 활용이라면 소환술사의 메신저 폭파 정도. 이마저도 마법 미사일쓰면 간단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점프중이거나 공중판정의 몬스터는 맞지 않는다.
여기서 장점도 찾는다면 마법 미사일과 다르게 역전이나 카운터스펠로 반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문을 다 외우면 바로 시전이 되기 때문. 소환술사의 메신저를 포함한 몸이 약한 엠버 데몬 같은 소환몹도 있을 경우 소환술사에게 약간의 피해를 주는 동시에 쉽게 처리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전사와 마법사는 파이어볼이나 데스레이를 쓰는게 더 효율적. 사실상 대 소환술사에나 쓰는 공격 마법이다.
4.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말 그대로 지진을 일으켜서 비행능력이 없는 생물을 제외한 모든 개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주문.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게 뼈아프지만 상대방도 데미지를 같이 입으며 X점 번 주문인 관계로 데미지 조절이 가능한지라 잘만 쓰면 상대방의 위니 크리쳐 군단을 일격에 전부 지옥으로 떨어뜨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잘못쓰면 훌륭한 자폭기가 되니 주의.(생명점이 바닥인데 지진을 날리거나, 자기 필드에 고블린같은 애들이 잔뜩 깔려있는데 지진을 날리거나 등등...)
바리에이션으론 마그마 지진이 있는데 R 발비가 1 늘어난 대신에 순간마법 타이밍에 발동이 가능하고 플레이어한테는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플레이어를 때리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평가절하되고 있기도 하지만 대신 플레인즈워커들을 광역으로 싹쓸이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그래도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컨트롤덱이 적색을 쓸 경우 마나가 많이 남을 때 턴 돌아오기 전 싹쓸이할 수 있는 용도가 되긴 한다. 그리고 원조와 마찬가지로 역시 비행생물은 때리지 못한다(...).
점프스타트 이벤트를 통해서 히스토릭에 들어온지라 아레나에서도 종종 볼수 있는 카드이다.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Portal Three Kingdoms에 나온 Rolling Earthquake가 있는데, 이쪽은 모든 플레이어와 Horsemanship 능력이 없는 생물에게 X점의 피해를 입히는 카드이다. 발비는 같다. (이것은 Portal Three Kingdoms가 비행을 Horsemanship으로 대체해서 나온 세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덕분에 레가시나 EDH에서는 원조 지진보다 더 좋은 카드가 되었다. (실전에서 Horsemanship 있는 생물을 쓸 일이 거의 없고, 비행이 있든 없든 다 처맞게 되니) 그런 이유로 P3K 세트 자체의 희귀성과 맞물려서 이 카드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다만 FTV에 이 카드가 수록되면서 쓰고 싶을 경우 부담이 매우 떨어진 편.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저주받은 자들의 불길이 있다.
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기술
모두 주술사가 정령을 통해 사용하는 주문이다.
5.1. 워크래프트 3
5.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의 파시어의 궁극기가 주술사에게 계승되어 정술의 주요 광역 기술이 되었다. 느려짐 효과는 넘어뜨리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격전의 아제로스 트레일러에서 주술사 제칸이 지진을 사용하여 보병 다수를 넘어뜨려 압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5.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5.4. 하스스톤
[1]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