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워크래프트 시리즈)
1. 개요
Footman.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인간 얼라이언스 기본 보병 유닛. 워크래프트 1, 2때는 그런트와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워크래프트 3부터는 엄청난 차별성이 생겼다.[1] 워크래프트 1부터 개근하는 유닛으로, 그런트와 함께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아이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 워크래프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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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 그런트의 대응하는 유닛으로 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어 그런트랑 붙으면 진다. 주로 초반에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만 쓰게 된다.[image] [image]
[1] 단, 워크래프트 2의 몇몇 셰어웨어 버전에서는 그런트에 비교하면 성능이 낮았다. 이 버전에서는 오우거도 나이트보다 심각하게 강력해서 지상의 학살전차나 다름없었다. 대신 얼라이언스는 해군이 강하다.
3. 워크래프트 2
금 600. 그야말로 초반용 유닛. 기사가 나오면 쓸 일이 없다. 그래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이 높고 생산할 때 금만 필요하기 때문에 나무가 부족한 맵에서 기사와 섞어 쓰거나 대체하기도 한다.
3.1. 대사
성우는 빌 로퍼.
4. 워크래프트 3
4.1.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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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능력치
4.1.2. 대사
4.1.3. 상세
1단계 테크에서 배럭스에서 생산되는, 휴먼 종족 '''인간''' 보병. 검과 방패를 들고 있으며 판금 갑옷을 입고 있다.
초반에 풋맨을 조종하는 독특함에 흥미를 느껴서 주종족으로 선택하게 된 사람도 자주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유닛. 3편의 전 종족 기본 보병 중 아처와 구울은 아머 0, 그런트는 1이지만 풋맨은 2로 가장 방어력이 높다. 다만 워크래프트 3의 방어력은 체력이 높아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아래의 디펜드를 켜거나 고정수치의 힐을 받지 않으면 생각외로 튼튼하지는 않고, 영웅들의 스킬들이 강해지고 강력한 매직 타입 공격을 가진 유닛이 등장하는 후반 부터는 깡체력이 높고 미디움 아머를 가지는 원거리 유닛인 라이플맨 보다도 체력 관리가 힘들어지므로 후반부에도 선호되는 유닛은 아니다. 근접 유닛인 만큼, 아쳐와 구울보다는 체력도 높다. 기본 DPS는 구울 프렌지가 없는 구울과 유사한데, 설정상으로도 인간에서 일으킨 시체므로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기본 보병인 풋맨을 통해 휴먼 얼라이언스의 컨셉은 방어력으로 상징되는 튼튼함임을 알 수 있다. 기본 보병 유닛들 중 방어력이 가장 높고 사용하는 있는 스킬도 방어적인 능력이지만 4종족의 기본 유닛 중 DPS가 제일 낮으며 심지어 일꾼 유닛이 변신하는 밀리샤 보다 공속이 미묘하게 느려서 DPS자체는 밀리샤보다 낮다. 휴먼의 고급테크 유닛인 나이트도 같은 테크에서 전 종족 유닛중 가장 방어력이 강하다든가 영웅 중 한 명인 팔라딘의 디보우션 오라가 방어용인 등, 이 컨셉은 휴먼 고유의 업그레이드인 석공술 업그레이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석공술 3업한 휴먼 타워 밭은 말 그대로 흠좀무였던 시절도 있었다.[12]
마운틴 킹이 마나 번을 맞으면 풋맨이 된다는 표현이 자주 쓰였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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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드/방어
풋맨 활용의 핵심이 되는 기술로, 피어싱 타입의 유닛들에게는 절대적으로 강해진다. 어떤 피어싱 공격 유닛과 1:1 대결을 해도 계속 디펜드가 발동만 된다면 이길 수 있다. 심지어 놀 우드 중앙에 체력샘 끼고 디펜드 박고 가만히 있는 풋맨을 그 지역 크립인 레드 드레이크가 샘 밖에서 치다가 자멸했다는 경험담이 있을 지경. '''와이번'''을 1:1로 이기는 영상은 흔하다. 디펜드의 반사는 공격 타입이 '''피어싱 타입인 유닛 한정'''이니 매직 타입 유닛(특히 3티어 공중유닛들)이나 밀리 타입 레인지 유닛(스펠 브레이커, 헌트리스 등등) 앞에서 방패 들지 말자. 순식간에 경험치 책이 된다. 영웅의 경우 구버전에서는 피어싱 타입도 있었지만 그때는 풋맨의 디펜드에 대미지감소만 있었지 반사능력은 없었기에 무의미하다.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광역마법'''에는 양날의 검이지만, 이속이 느려진다는 점을 이용해 엠신공을 할 때 일부러 맨 앞의 풋맨만 디펜드를 켜서 길막을 하기도 하며, 일꾼 테러를 할 때도 디펜드 킨 풋맨만 안으로 보내 일꾼을 학살하기도 한다. 비록 방어 건물이 쏘는 피어싱 공격은 디펜드로도 반사하지 못하지만, 대미지는 여전히 감소되므로 워치 타워나 버로우한테 점사당하면서도 질기게 살아남아 기어코 일꾼을 죽인다.
4.1.4. 운용
초반에 부족한 병력으로 맵 전체를 돌아다녀야 하는 빈틈을 노려서, 적진에 몰래 난입한 풋맨 한두기의 견제는 상당히 쓸만하다. 그런트와 달리 충돌크기가 1이기 때문에 심시티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 따라서 나무 캐는 피전트 찔러주기, 홀업하는 언데드 애콜라이트 찌르기도 효율적이다. #. 오버크리핑을 견제할 때도 좋다. #, #.
밀리 게임에서는 몇몇 전략을 제외하고는 계속 뽑을 수 밖에 없는 소비형 유닛이었다. 휴먼은 이렇다할 탱커 유닛이 없었기 때문. 휴먼의 중반 몸빵으로는 스펠 브레이커와 나이트가 있는데, 나이트는 가성비가 좋지 않고 스펠 브레이커는 애초에 안티 매지컬일 뿐 원래 탱커용은 아니지만 마땅한 유닛이 없어 마지못해 썼다. 게다가 전 종족적으로 매지컬이 망하면서 스펠 브레이커를 뽑을 여건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트가 상향되어 쓸만해지자 초반용으로만 굳는 추세이다. 휴먼의 기본은 보통 풋맨 2~3명이 일반적이지만, 아크메이지가 빠르게 3렙을 만들었거나 초반 찌르기를 생각할 경우 5~6명까지 유동적으로 늘어나고, 나엘이나 오크의 경우 따로 디펜드 개발을 해줘서 위협적인 주력 유닛으로 써먹기도 한다. 휴먼의 초반운영은 이 풋맨을 얼마나 뽑고, 또 어떻게 상대방 유닛과 교환해서 소비할 것이냐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초반유닛들도 그렇지만 풋맨은 특히 초반의 견제를 막다가 소모해서 많이 뽑게 되거나 역으로 많이 뽑아서 끝내려고 했는데 못 끝냈을 경우 손해인 일종의 '''유통기한''' 유닛이다. 중반쯤 가면 업킵 문제가 생기거나 인구수가 막힐 경우 슬프게도 제일 먼저 유저의 손에 처형당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14] 사실 클래식 때도 후반에 플레이어가 스스로 죽여버리는 광경은 종종 나왔다.
4.2. 대장(隊長, 캡틴)
4.2.1. 능력치
[8] 1993년부터 2011년까지 미군에서 게이, 레즈비언등을 포함한 성소수자 군인에 대해 시행한 정책의 공식 이름이다. 미군은 성소수자를 제대시켜 군에서 내쫓는 정책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철폐하고자 한 클린턴 행정부가 절충안으로 군대에서 성소수자로 의심되는 이들을 적극 조사하지는 않을테니 (Don't ask) 커밍아웃만 하지 마라(Don't tell)라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 정책은 성소수자 인권 보호로써 부족하다고 계속 진보측에서 비판 받았고, 2011년 오마바 행정부가 이를 철폐하며 커밍아웃을 허가하고 강제 제대 또한 없앴다. 90년대에 나온 게임의 풋맨의 이 대사는 "(아마) 남성인 플레이어 당신이 계속 나를 찝쩍대는 것을 보니 게이가 의심되지만, 군대 공식정책은 묻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뭐라 말하지는 않겠다"라는 늬앙스의 개그로 추측된다.[9] 제 1차 세계대전 때 군인 모집 슬로건.[10] 미군의 군인 모집 슬로건의 속어인 "Uncle Sam wants you"의 패러디.[11] 이 비슷한 대사를 디아블로 3의 코르마크도 말한다. 피격 당했을 때 린던이나 에이레나는 피가 난다고 외치지만, 그는 '이거 피입니까?' 혹은 '살짝 긁혔다'고 답변한다.[12] 패치로 석공업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너프를 맞은 결과 예전만한 위엄은 사라졌다.[13] 이 표현이 주로 쓰이던 시절의 마운틴 킹은 볼트 - 크랩을 주로 찍던 시기여서 마나 번에 맞아 마나가 다 타버리고 포션마저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배시도 없기 때문에 할 게 평타질 밖에 없었다.[14] 아처도 마찬가지다.[15] 검 업그레이드마다 +3.5 → 최대 평균 31[16] 초당 0.25[17] 갑옷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9
4.2.2. 대사
4.2.3. 상세
Captain. "부대장" 또는 "대장"이라 부르며, 혼돈의 지배 인간 캠페인에 등장하는 아서스의 부관이다. 1,2,4,6장을 제외한 모든 캠페인에서 기본적으로 등장하며, 3장에 등장하는 캡틴은 경우 팔릭, 7장에 등장하는 캡틴은 마윈, 8장에 등장하는 캡틴은 루크 발론포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9장과 5장에 등장하는 캡틴은 이름이 없고 단순히 부사관 또는 대장으로 등장한다. 반대로 아서스가 죽음의 기사로 타락한 시점을 다루는 언데드 캠페인에서는 적으로 등장한다. 풋맨과 마찬가지로 디펜드가 가능하며 풋맨보다 기본 방어력이 높고 체력도 600이나 돼서 거의 그런트급의 맷집을 자랑한다. 공격력은 풋맨의 2배 수준인데 공격 속도가 1초로 엄청나게 빠른지라 혼자서 풋맨 2.5기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구수를 전혀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살려두는 게 좋다.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에서는 블러드 엘프 부관이라는 정예 풋맨이 등장한다. 클래식 버전에서는 하이 엘프 보병과 같은 모델링을 썼지만 리포지드에서는 차별화된 모델링이 생겼다. 크기는 하이 엘프 보병이나 일반 풋맨보다 조금 크다.
스토리 상의 네임드 부관으론 아서스가 노스렌드 원정에 함께 한 3명이 있는데, 팔릭, 마윈, 그리고 루크 발론포스이다. 이들 중 팔릭과 마윈은 아서스가 타락하고 최초로 만든 죽음의 기사라는 설정을 가지게 되며, 소설 리치 왕의 탄생에 등장하고, 후에 투영의 전당에 재등장한다. 루크 발론포스도 소설에 등장하고, 얼라이언스 망각의 해변 퀘스트 중 과거 회상으로도 등장한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주로 스톰윈드를 비롯한 인간 도시 및 군 주둔지 등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달라란 분수대에서 낚시를 해서 낚는 동화 중에 '자기가 할 일 못 떠넘기나' 하고 불평하는 보병의 동화가 있다. 보병은 NPC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변태 룩덕후들에게는 룩이 간지나면서도 30~50레벨 월드드랍 녹템처럼 '''하드코어한''' 재료를 요구하는 그런트와 달리 쉽게 구할 수 있는 템들이어서 꽤 인기있는 코스프레였다. 오리지널 시절 추가된 '황제셋'이 중점인데, 특성상 보병과는 약간 룩이 다른 부위가 몇 군데 있다는 점이 문제였다. 보병의 방패는 어둘골의 스톰윈드 아이기스, 대격변의 운고로 분화구의 돈키호테 퀘스트를 통해 같은 룩의 템을 얻을 수 있고, 비슷한 어깨는 스톰윈드 지하감옥에서 얻을 수 있었다. 휘장이 같은 룩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을 괴롭혔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병참장교에게서 살 수있는 평판용 스톰윈드 휘장이 아닌 다른 휘장이 추가되어 해결되었다.
불타는 성전에서는 월드드랍 녹템 판금으로 앙고로쉬 세트가 있는데, 이는 지옥불 반도 명예의 요새의 로서의 후예들의 보병들이 착용한다. 오랜세월을 증명하듯 색이 바랜 것이 특징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주둔지에 드워프 참호를 지으면 형상변환용 스톰윈드 보병 셋과 방패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갑옷 색깔이 상단의 로데론 보병의 은백색에서 지금의 짙고 어두운 계열로 바뀌었다.[19] 판다리아의 안개까지는 인간 종족이 주로 착용했지만, 간간히 착용한 타 종족이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텔라아리 기지에 있는 나이트 엘프나 드레나이가 이 갑주를 착용하고 있으며, 군단의 부서진 해변 이벤트 중 스톰윈드 항구에 있는 늑대인간이나 노움 등 다른 얼라이언스 종족들이 착용하고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에서는 검이 아닌 창이나 할버드로 무장한 보병들도 등장하였다. 또한 보병의 룩이 추가되었다. 스톰윈드 요새나 로데론 전투, 보랄러스로 가면 기존의 정예 보병과도 룩이 다른 보병들을 볼 수 있으며, 격전지와 PVP를 뛰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세트 역시 보병의 모습이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왼손에 검을 들고 오른손에 방패를 들었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오른손에 검을 들고 왼손에 방패를 들게 바뀌었다. 군단 로그인 화면의 일러스트에는 스톰윈드 보병이 왼손에 검을 들고 오른손에는 방패를 들었다.
5.1. 특이한 경우
길니아스와 달라란,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의 쿨 티라스의 보병은 위의 일반 보병과 차이가 있다.[20] 길니아스와 달라란, 격아 이후의 쿨 티라스 보병은 고유한 갑주 디자인을 이용한다. 그렇다고 아예 입지 않은 것도 없는데, 스톰하임의 얼라이언스 거점인 잿빛감시터의 늑대인간과 진영 습격의 얼라이언스 병력인 7군단 소속의 쿨 티란이 스톰윈드 보병의 갑주를 입고 있다.
얼라이언스 소속이 아니지만, 인간 종족만 구성되어 만든 붉은십자군 세력의 보병도 상당한 룩이다. 붉은십자군의 방어구는 머리와 어깨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붉은십자군 전당의 무기전문가 할란에게서 극악의 확률로 드랍하는 휘장을 얻고 다크문 축제에서 진홍빛 병참장교에게 휘장을 착용하고 골드를 지불하면 방어구가 해금된다. 특이하게도 붉은십자군의 방어구는 판금만이 아닌 사슬도 구현되어 있다. 판금셋은 머리와 어깨는 판금 히페리온 셋을 추천하고, 어깨 부분을 더 짙게 하고 싶으면 안퀴라즈 사원의 실리시드 왕실이 드랍하는 사막십자군 어깨덧옷을 추천한다. 사슬셋은 머리는 혈기사의 투구 혹은 고결 보호모를 추천하고, 어깨는 혈기사 견갑, 고결 어깨보호구, 불타는 사슬 어깨보호구를 추천한다. 불타는 사슬 어깨보호구는 전문 기술템으로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경매장에서 구매하거나 노가다를 해서 스스로 제작하면 된다.
6. 하스스톤
황금골 보병 문서 참조.
7.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스톰윈드의 주요 병력으로 등장한다. 복장이나 워3의 방어 폼도 재현하는 등 훌륭한 고증이 되어있다. 하지만 워3의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오크 그런트와 합을 겨루며 잠시나마 오크를 밀어 붙이고 방패가 날아가며, 다소 밀리긴 했지만 그런트가 거칠게 숨을 내쉴정도로 고전 시킨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힘으로는 오크 영웅은 물론이요, 그런트나 늑대[21]에게도 상대가 안 된다. 안습...
영화의 마지막 전투인 어둠의 문으로 돌격할 쯤엔 전원에게 붐스틱이 보급되어 전투력이 급상승. 소총병이 쓰는 양손 소총이 아닌 핸드건인 터라 한 손엔 붐스틱 한 손엔 방패를 들고 오크를 상대로 '''보병 하나가 그런트 두명을 한꺼번에 죽이는''' 무쌍을 펼치는 모습도 보여준다.[22] 한명은 총으로, 또 한명은 공격해 오는 그런트를 칼로. 하지만 사실상 최후의 돌격을 장식하기 위한 전투력 보정으로서, 마지막에는 숫적 열세로 전멸한다.
[18] 오리지널~군단 까지. 격아에서는 콩키스타도르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갑주를 입는다.[19] 그러나 스톰윈드 이외의 지역을 보면 상당수의 인간 NPC들이 드레노어 이전의 색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이후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은백색의 갑옷을 사용하는 NPC들이 있다.[20] 알터랙은 국가가 이미 망해버려 정규군을 볼 수가 없고, 시간의 동굴 등 과거 시점을 볼 수 있는 콘텐츠에서도 알터랙 군인들은 등장하지 않는다.[21] 물론 그냥 늑대는 아니고 오크들이 타고 다니는 사람보다 큰 늑대.[22] 사실 이는 영화 후반의 급전개 때문인데, 일부 그런트들은 좀 어이 없게도 배우들의 허공장풍 같은걸 맞고 단체로 우르르 쓰려져주는 연출상의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