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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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자 지킴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진일이 2017년 9월 1일[2] 에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설립이전 나무엑터스의 매니저로 활동한 김진일 대표가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였던 한혜진와 박건형을 영입해오며 새롭게 시작한 배우 매니지먼트로 보인다. [3]
현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를 두고있으며 지킴엔터테인먼트로 가는 길은 대중교통인 서울 지하철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가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출구를 이용하여 도보로 9분 정도 소요되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를 이용하여 도보로 14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 버스 145, 서울 버스 440, 서울 버스 4212, 서울 버스 4419 를 이용하여 언복중학교입구(23-124)/신사동교회(23-151) 에서 하차 후 도보로 3분 정도 소요된다. 이 외에도 서울 버스 147, 서울 버스 240, 서울 버스 463, 서울 버스 4211, 서울 버스 강남08, 하남 버스 9202를 이용하여 강남을지병원(23-113/23-133)에서 하차 후 7-8분 정도 걸어오는 방법도 있다.
2. 소속 배우
3. 논란
3.1.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계약위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킴엔터테인먼트의 소속배우인 한혜진에게 1년간 3회이상 행사 참여, 설·추석 청계광장 직거래장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인 한우데이 행사에는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는 계약 조건을 걸고 한혜진과 함께 계약을 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한혜진은 개인의 사정[4] 을 이유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이에 위원회는 한혜진에게 계약을 위반을 명목으로 위약금 5억 원에 대한 소송을 하였음.
소송 제기에 따라 대한민국 재판부는 "위원회는 SM C&C를 통해 계약 체결 전후 한씨에게 한우 먹는 날 행사가 매우 중요한 계약상 의무임을 강조하면서 행사 참석을 수차례 요구했다."며 "한 씨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행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할 계약상 의무가 있다."고 판시 했다. 이어 "한 씨는 계약 당시부터 지난해 11월 한우 먹는 날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고, 그해 6월부터 참석 요구를 받았으나 일정을 관리하는 소속사[5] 가 있음에도 해외에서의 가족 이사를 이유로 불참했다"며 "이는 부득이한 사유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재판부는 한혜진이 앞서 두 번의 행사에는 참석했고, TV, 라디오, 광고 촬영 등은 마쳤으므로 위약금 5억 원은 부당하게 과다하다고 판단하였고, 위약금 액수를 2억 원으로 감액했다.
1심 재판의 판결이후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준비 하고 있으며, 23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입찰 공고를 낸 제안서는 위원회와 SM C&C간의 약속인 바, 당사와의 계약과는 분명히 다름을 알려드린다."라는 입장을 표현하였다. 이어 "문제 제기가 된 1년간 3회 이상 행사 참여에 대한 단순, 3회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또한 정확한 행사 명칭이나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다. 기사화된 잔여 1회 불참에 대한 1심 판결은 나왔으나 이를 당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인정할 수 없다. 항소를 준비 중" 이라고 밝혔음.
이후 2020년 7월에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 사건 계약에 따른 사전 협의를 통해 피고 한혜진이 원고에게 한우 먹는 날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은 이상, 원고가 요구하는 한우 먹는 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로써 바로 이 사건 계약을 위반하였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의 한우 먹는 날 행사 요청에 대하여, 한혜진이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참석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한혜진이 일정이 불가능한 한우 먹는 날 외의 다른 행사에 참여할 의사가 있고, 그에 관해 사전 협의를 요청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이상, 한혜진이 협의 자체를 거부한 것으로 볼 수도 없다”고 판단했다.
한혜진 측 S&L Partners 성기문 변호사는 “한혜진은 이 사건 광고모델계약에 따라 광고촬영을 마친 것은 물론, 광고계약기간 내에 참석할 ‘행사 3회’의 내용과 일정을 성실히 협의해 2회의 행사를 모두 마쳤으며, 마지막 3회차 행사에 관해서도 내용과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성실히 협의했다. 그러나 한우자조위가 한혜진의 부득이한 사정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특정한 행사 참석을 요구했고, 이에 참석하지 못한 한혜진에게 부당히 계약위반의 누명을 씌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고등법원 제3민사부(심준보 재판장)는 1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혜진의 광고모델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한 사건에 대해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1] 2020년 잡코리아 기준.[2] 실제설립일 은 2017년 8월 22일 이다.[3] 현재는 두 배우모두 계약 만료[4] 남편 기성용이 활동하고 있는 영국에서 이사를 해야 한다.[5] 지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