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40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성운수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39-1번 도시형버스(금광1동 - 압구정동)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4422번으로 바뀌었다.
- 2009년 7월 1일부터 대성운수가 송파공영차고지에 입주하면서 압구정 방향만 성남시 구간을 운행하고, 송파공영차고지 방향은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노선 변경이 취소되어 성남시 구간은 왕복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2] 이 과정에서 인가댓수 28대 중에서 14대가 감차되어 12대가 408번에, 2대가 407번에 증차되었고[3] 배차간격이 25~45분 간격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주말에는 당연히 1시간 넘게 벌어지는 수준이었다.
- 2011년 2월 8일에 성남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12월 9일부터 위례신도시, 장지역, 세곡동 보금자리지구를 경유하게 됐다. 당시 위례신도시 구간은 송파차고지 → 안골.복정고 → 남성대아파트(래미안위례) → 위례신도시24단지(꿈에그린) → 위례신도시22단지 → 장지역이었다.
- 2014년 11월 17일에 408번이 폐선되면서 11대가 증차되었고 24대로 다니게 되었다.
- 2016년 12월 5일부터 위례푸르지오를 미경유한다. 관련 공문
- 2017년 3월 18일에 '송파공영차고지 - 위례힐스테이트 -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 송파한라비발디 - 송파꿈에그린(서문) - 장지역' 구간이 '송파공영차고지 - 위례주택단지입구 -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 위례스타힐스 - 힐스테이트송파 - 위례아이파크.송파꿈에그린 - 장지역'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문
- 2017년 10월 10일에 첫차가 3시 50분에서 3시 55분으로, 막차는 23시 30분에서 22시 55분으로 조정되었다. 관련 게시물 동시에 장지역에서 위례신도시로 들어가는 노선 중 가장 늦게까지 다니는 노선의 타이틀이 깨지게 되었다.
- 2018년 5월, 위례31단지 후문 정류장이 신설되어 추가로 정차하게 된다. 관련 공문
- 2018년 8월 24일자로 407번이 폐선되면서 3대가 증차되었다. 운행횟수는 평일 기준 12회 증회되었고, 배차간격도 기존 대비 1분정도 줄은 5~14분(평일기준)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게시물, 관련 문서 링크[4][5]
- 2019년 4월 15일에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편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의 경우 8회, 토요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7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에 따라 배차간격도 1분가량 늘어났다. 관련 공문
- 2021년 2월 3일부터 송파공영차고지 앞 도로개량공사로 인해 기점이 복정역 환승센터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일반버스 9대, 저상버스 20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저상버스 투입률은 69%다.
- 성남 경유 시절에는 28대 중 거의 절반이 구 408번에 투입되어 배차가 20~50분이 되어[6] 운행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333번에게 밀릴 정도. 그래도 개편 전부터 강남대로 - 압구정동을 연결해주는 주요 노선이었기에, 쉽사리 폐선 못하는 계륵같은 존재였다. 오히려 폐선된 건 잉여로 전락한 407번과 408번. 그래도 현재 위례신도시를 경유하게 되면서 성남시를 경유하긴 한다.
- 이 노선이 성남시 철수와 관련해서 말이 많았을 때 노선을 세곡동으로 단축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시행 몇 시간 전에 보류 및 철회되었다.
- 333번과 함께 노답 듀오였으나, 위례신도시, 세곡동 보금자리 지구 경유 노선으로 변경하면서 수요가 증가해 회생했다. 408번의 폐선 후 무려 11대가 증차되었다. 예전에 20~50분을 보이던 배차간격도 이제는 6~7분만 기다려도 되고(5분 이내로 간격이 좁혀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리 많이 기다려도 15분 안으론 온다.
- 위례신도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노선이기도 하다. 위례신도시에 유이[7] 하게 강남대로를 잇는 노선에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는 첫차가 가장 빠른 노선으로 유명하다. 다른 노선은 4시에 출발하는 반면, 이 노선은 3시 55분에 출발하기 때문. 그리고 막차 단축 전에는 장지역에서 위례신도시로 들어가는 노선 중 가장 늦게까지 다니던 노선이었다. 장지역에서 1시 40분 정도까지 다니고 심하면 위례에서 2시 넘어서까지 다니기도 했으니..
- 407번 폐선 이후 대성운수에서 운행하는 버스 노선 중 2004년 개편 이후에도 남은 유일한 옛 노선이 됐다.(태진운수에서 인수한 362번 제외)
4.1. 일평균 승차 인원
- 2014년 위례신도시 연장으로 인해 승객이 2000명이나 늘었다.
- 2015년 408번 버스의 폐선으로 인한 11대 증차로 승객이 3000명이나 늘었다.
- 2016년부터 위례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승객이 늘고 있다.
- 2017년 407번 버스의 폐선으로 5대가 증차되면서 승객이 1200명이나 늘었다.
- 2020년에 이 녀석과 비슷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하남 33번 버스가 직좌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440보다는 위례-강남역까지의 소요시간이 20~30분정도 빠르지만, 직행좌석버스 특성상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 버스로 몰릴 수 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신사역, 압구정역[8]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장지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복정역, 압구정로데오역
- [image]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A] , 양재역, 강남역
[1] 토요일 25대 / 공휴일 23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그러나 성남시 구간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만큼 왕복 운행거리가 65km에 달했다. [3] 하지만 이렇게 증차된 두 노선은 성남구간 단축, 단순화를 거치면서 1년만에 333번 신설 때에 증차된 만큼의 댓수를 다시 뜯긴다.[4] 해당 공지사항의 내용이 보이지 않을 경우 목록 버튼을 클릭한 뒤 '8월 24일(금) 시내버스 3313번 등 17개 노선 및 운행계통 조정 안내' 제목을 클릭하면 제대로 열람할 수 있다.[5] 2018년 상반기 정기 노선조정 위원회에서 407번의 폐선안이 가결되면서, 폐선 후 407번의 차량 7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올 예정이었다. 비록 343번의 경로와 3313번의 연장 경로, 차량 확보 방안 등 여러가지 사항이 오래도록 결정되지 못하며 407번의 폐선이 약 5개월간 지연되었지만 7월말에 있었던 재심의에서 결국 407번의 폐선이 최종 확정되었다. 다만 이 때 407번 출신 차량 일부가 3313번에 투입되기로 결정되면서 이 노선의 증차 댓수는 3대로 줄었다.[6] 이 때 성남시에서 민원이 폭주하였다.[7] 9202번도 강남대로로 간다. 다만 9202번은 배차간격이 길다. (하지만 이 노선은 세곡동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위례광장로 일부 구간이 겹치는 것을 빼면 운행지역이 아예 다르다.[8] 현대아파트 하차[A] 압구정동 방면 양재2동 주민센터. 양재꽃시장 하차, 송파공영차고지 방면 AT센터.양재꽃시장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