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47
1. 노선 정보
2. 개요
진아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6.02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38-2번 (월계동~도곡동) 도시형버스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석계역 대신 드림랜드(당시 명칭, 현 북서울꿈의숲) 경유로 바뀌었고, 번호도 147번으로 바뀌었다.
- 2018년 10월 1일부터 평일 운행횟수가 5회 감회되었다.(단, 토요일/공휴일 운행횟수는 현행 유지) 다만 배차간격에 생기는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관련 공문
- 2019년 4월 1일에 예비차가 1대 감차되어 1222번으로 이동하였다. 관련 공문
- 2019년 11월 8일을 기해 월계동 기점 막차시각이 22:40에서 22:30으로 10분 앞당겨졌다. 다만 운행횟수에는 변동이 없으며,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토요일의 최대 배차간격이 10분에서 9분으로 줄었다.관련 공문(막차시각 조정)관련 공문(배차간격 변경 및 소급적용)
- 2020년 2월 20일을 기해 출근시간 압구정역-도곡동 구간 반복운행이 종료되었다.관련 공문
- 2020년 6월 1일을 기해 5~9분이던 평일/토요일 배차간격은 6~8분으로, 7~10분이던 공휴일 배차간격은 7~9분으로 조정되었다.(단, 전일에 걸쳐 운행횟수에는 변동 없음)관련 공문1관련 공문2
- 2021년 2월 1일을 기해 평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5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 최소 배차간격이 8분에서 9분으로 늘었다.관련 공문
4. 특징
- 통근 시간대 이용객이 상당히 많으며[3] , 10여 년동안 논현로의 압구정역 ~ 역삼역 구간을 혼자서 완주했기에 논현로 구간의 이용객이 상당하며, 심지어 2020년 2월 19일까지는 출근 시간대에 아예 압구정역 고가도로 밑에 반복운행용 차량을[4] 대기시키고 승객이 몰리는 때에 맞춰 출동시켰었다.(관련 기사) 한 번 망했던 진아교통을 살려낸 효자 노선이기도 하며, 앞서 기술된 차량 3대는 아예 예비차 현수막을 앞에 걸고 압구정역 - 도곡동 구간을 왕복 운행했고 이 때 BMS(Bus Management System)를 끄고 다녔다. 사실 BMS가 저런 식의 운행에 대응이 안 되던 탓이었지만 말이다. 때문에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이어지기 전에 이 버스를 이용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중구나 동대문구로 간다고 저 반복운행 차량을 탑승한 이들은 카드를 두 번 찍어 요금도 두 번 내는 상황도 발생하곤 했다.
- [image]
출근시간 반복운행용 차량의 모습. 2014년에 현수막 배경색이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 일부 몰상식한 중학생들이 등하교 시에 무임승차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언주역~압구정역 사이에서 많은 편이라고. 신사동 소재의 S중학교 학생들이 많으며 4412번과 함께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다. 출근 시간인데도 남들 눈치는 전혀 안보고서 뒷문으로 하차하는 승객들을 밀어제끼는 행태에 운전자도 통근자들도 아이러니한 편.
- 2014년 3월부터 대흥교통이 염곡동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463번과 4211번이 논현로를 완주하도록 변경되어 수요가 약간 분산되었다. 게다가 위 두 노선은 41번만 다녔던 도곡동 이남 구간까지 커버한다.
- 최초 출발지인 이마트트레이더스 월계점 뿐 아니라 월계역 일대 아파트에서도 상당수의 승객이 이용한다. 노원구 쪽에서는 146번과 더불어 본좌취급을 받는 노선.
- 실질적인 회차지는 도곡동아이파크 앞(도곡 럭키아파트 사거리)의 일식당 앞 정류장이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회차지로 되돌아간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3년에 비해 2014년에 승객이 3700명이나 줄었는데, 이는 대흥교통 차고지 변경으로 463, 4211번이 논현로 일대 수요를 추가로 분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월계역, 청량리역, 제기동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 상왕십리역, 신당역[5] , 역삼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 약수역, 금호역, 압구정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 청구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 돌곶이역, 신당역[6] , 청구역, 약수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 학동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 언주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한티역,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 청량리역(KTX, ITX-새마을, ITX-청춘, 무궁화호)
6. 사건,사고
- 2018년 6월 18일, 이 버스 기사 한 명이 동호대교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한 사건이 있었다. 뉴스
[1] 토요일 31대 / 공휴일 25대 운행[2] 공문 내용과는 달리 147번 감차분이 1132번으로 이동했고 1132번에서 8112번용 차량이 차출되었다.[3] 논현로 상의 압구정역, 학동역, 언주역, 역삼역, GS타워 정류장에서는 출근시간에 앞문으로 한 줄, 뒷문으로 두 줄의 인파가 무섭게 버스로 돌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4년 3월부터 해당 구간에 463번, 4211번이 추가되면서 혼잡도가 완화되는 효과를 보는 듯했으나 여전히 출근시간 압구정역 4번 출구에는 두 줄로 사람들이 빽빽하다.[4] 평일 운행차량 중 3대를 '월계동-도곡동-압구정-도곡동-압구정-도곡동-월계동'의 형태로 운행시키되, 전구간을 2회 운행한 것과 동일하게 인정하는 방식이었다.[5] 월계동 방면만 정차. 도곡동 방면은 성동고등학교 하차[6] 월계동 방면만 정차. 도곡동 방면은 성동고등학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