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7

 


[image]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주요 개선점
3. 시스템
4. 육성 기본
5. 게임 모드
5.1. 스토리 모드
5.1.1. 시나리오 목록
5.1.1.1. 위
5.1.1.2. 오
5.1.1.3. 촉
5.1.1.4. 진
5.1.1.5. 기타
5.2. 프리 모드
5.3. 장성 모드
5.4. 갤러리
5.5. 사전
5.6. 옵션
6. 플레이어블 캐릭터
6.1. 위
6.2. 오
6.3. 촉
6.4. 진
6.5. 기타
7. DLC
7.1. 의상 DLC
7.2. DLC 시나리오
7.3. DLC 무기
8. 발매후 평가
9. 기타


1. 개요



플레이스테이션 3로 발매된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공식 넘버링 7번째 작품.
2012년 11월 1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0월부터 "오메가포스 대망의 신작"이라는 티저광고로 홍보를 했는데 대선단에 불을 싸지르려는 머리 긴 남자와 창으로 누군가를 후려치는 잘생긴 남자가 나오는 광고였기 때문에 웬만한 시리즈 팬들은 진삼 신작이 나오는 것을 바로 눈치챌 수 있었고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스크린샷대로 오프닝 테마 전투는 적벽대전이고 오프닝 테마 역시 이번작 적벽대전 테마의 번안곡. 다만 이와는 별개로 이번작 적벽대전은 프레임문제, 전장 구성 문제 등 역대 최악으로 뽑힌지라 모양새가 영....
2013년 2월 28일에 발매되었으며 일본의 풀프라이스 가정용 콘솔 게임치고는 드물게 스토어를 통해 DL판도 발매되었다. 한국에는 패키지판만이 발매되었으나 2013년 5월 16일 PS3의 PSN이 다시 열리며 다운로드 구매도 가능해졌다. 2013년 11월 28일 PS3와 PSVITA판으로 진삼국무쌍7 맹장전 발매가 결정되었다. 게다가 이번 맹장전은 시리즈 최초로 합본판 발매도 결정되어 팬들은 환영 중이다.

2. 주요 개선점


  • 기존 중복모션인 무장들의 무기가 전부 변경됨.[1]
  • 적 병사는 디퍼드 라이팅[2]이라는 묘화 방법을 채용, 처리지연으로 클로킹 현상 최소화. 가변 프레임 45~60. 덕분에 통칭 '스탤스 현상'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적병을 해치웠는데도 뒤에서 갑자기 또다른 적병이 튀어나오는 일이 없어졌다.
  • 난이도를 낮추는, 버튼 하나로 연속 공격이 가능한 서포트 기능 도입 : 옵션 - 컨트롤러 - 어시스트 설정으로 설정 가능.[3]
  • 통신 플레이는 전작 이상.[4]
  • 무쌍난무의 숫자 증가.
  • 적군과 아군의 AI 재검토. 전작보다 아군이 더욱 강화.
  • 무장 성장방식은 5편의 레벨제.[5]
  • 아이템 대신 스킬을 장착. 스킬은 조건을 채우면 랜덤으로 레벨이 오르는 방식. 그래도 보유한 스킬의 레벨이 낮을수록 레벨이 오를 확률이 높아지긴 한다.
  • L2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말이 와서 자동탑승 가능.
  • 스테이지 제한시간과 미니맵 위의 전력게이지[6] 부활.
  • 클론무장 모션중에 대검, 표, 주부 모션이 추가.
  • 화면의 여러가지 각도가 추가.
  • 배의 흔들림 등의 모션 추가.
  • 빛 반사등의 연출 추가.
  • 점프 차지 부활
  • 공격내성 스킬 삭제[7][8] / 베리어블 어택 무적화 등의 액션 밸런싱 개선
  • 연속공격에 대한 콤보 히트 카운팅이 폐지되고 5편방식의 체인 히트 카운팅 부활.[9]
  • 시리즈 최초 오리지날에 레벨5(5성) 무기 탑재. 탑재된 5성 무기는 전작과 모델링이 완전히 다른 무기.
  • 낙법시 저스트 입력을 받으면 점프하지 않고 바로 착지 할 수 있게 바뀌었다. 성공시엔 전용 대사도 나온다. 예를 들어 하후돈으로 저스트 낙법을 성공시 "제법이군."이라는 대사가 나오고, 소교로 같은 행동을 하면 "너무해!"라는 대사가 나온다.

3. 시스템


  • 무기 교체 시스템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전시 플레이할 장수에게 2개의 무기를 장비 가능. 상황에 따라 R1트리거로 무기를 교체해가며 싸울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작인 6부터 이어진 시스템인데, 본편에서 등장하는 무장 77인의 특화 무기가 전부 중복없이 나늬어짐에 따라 전작의 단점이였던 무기중복 요소와 함께 해결된 단점이기도 하다.
  • EX 차지 시스템
이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 장수에게 적성무기가 존재하며, 해당 무장이 적성무기를 장비할 경우에만 발동 가능한 차지이다. 사용 방법은 전작과 동일하게 해당 무장 기술 일람에 명시된 버튼 입력으로 발동 가능. 전작과 달리 일부 차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격내성이 생겼다. EX차지는 통상차지와 달리 역상성에게도 제대로 데미지와 경직을 줄 수 있다. 한마디로 데미지를 받는 무쌍난무로 변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 무기 상성 시스템
무기마다 천(天) 인(人) 지(地)의 3개 속성이 주어지며 천→지→인→천 순으로 유리한 가위바위보식 상성관계가 된다. 상성이 좋을 경우 "스톰 러쉬"가 발동. 적무장의 자세를 무너뜨려 계속 공격을 가함으로써 연속공격이 가속화되는 방식이다. 적 무장에 대한 무기 상성이 나쁠 경우[10]에는 "배리어블 카운터"가 발동. 적 공격의 기세를 이용하여 적을 단번에 날려버리고 주위의 적도 함께 날려버릴 수 있다. 배리어블 카운터가 발동하면 장비한 무기가 교체된다. 또한 자기가 장비한 무기와 상성이 다른 적무장이 들고 있을 경우 주의문구(무장이름에 !가 뜬다.)가 뜨므로 전략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 스톰러시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듯이 자세를 무너뜨려 연속공격을 가하는 무쌍난무 이상의 공격 스킬이다. 정상성의 적장에게 파란색 6각형 모양을 띈 6개의 삼각형 모음이 뜨는데 이 것을 기백[11]이라고 한다. 기백은 적장을 계속 공격함으로써 한칸씩 줄어나가며, 모든 기백이 사라진 순간 적장에게 히트를 성공시길 경우 스톰러시가 시작된다.[12] 스톰러시는 네모버튼이나 세모버튼을 연타해서 공격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데, 이 두 버튼을 번갈아가며 연타하면 1버튼 연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체인수를 자랑하게된다.[13] 참고로 체인수에 따라 공격비율이 증가하는 속성인 연격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시스템이다. 괴랄한 체인 획득수 때문인지 공격 방식중에서 각성 게이지 회복률은 가장 안좋다. 스톰러시 시간은 고정이고 스톰러시 중간엔 강화를 위한 버튼 연타와 공격 방향 전환 외엔 어떤 컨트롤도 할 수 없다. 심지어 무쌍난무 캔슬도 불가능하다.[14] 각성 게이지 회복률은 매우 낮지만 히트수가 엄청나서 각성 게이지가 제법 모이는 편이다.
  • 베리어블 카운터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듯이 적 공격의 기세를 이용해 적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스킬. 사용 방식은 역상성의 적장이 차지공격을 하거나 스톰러시를 발동하여 적장이 파랗게 빛이 나는 순간 베리어블 체인지 버튼을 눌러서 발동된다. 발동에 성공하면 무기가 교체되고 일정 시간 전체 능력 버프가 일어난다. 다만 버프 시간이 짧아서 무쌍연계가 아닌 이상 버프용으로써의 기능은 별로이다. 베리어블 카운터의 진짜 의의는 각성 게이지 회복에 있다. 베리어블 카운터는 모든 공격 통틀어서 각성 게이지 회복률이 가장 좋다. [15] 때문에 베리어블 카운터의 이용 방법은 버프를 받는 것이 아닌 역상성을 상대로 각성을 하여 싸우라는 점에 있다. 상성만 좋다면 베리어블 카운터와 각성난무만 사용하여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 무쌍난무
전통의 필살기 무쌍난무. 캐릭터마다 지상용 2개, 공중용 1개로 모든 무장이 3개의 무쌍난무를 갖는다.[16] 이하의 각성상태에서의 각성난무와 진 각성난무까지 포함하면 필살기가 5개가 된다. 참고로 전작에 비해 무쌍난무 대미지가 전체적으로 대폭 하향되었는데 이 점은 스톰러시라는 시스템이나 난격이라는 난무 데미지 버프 스킬의 등장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무쌍 게이지 회복률은 전작에 비해서 대폭 하향되었지만 직전 출시작인 6편 엠파이어스보단 조금 높고 스톰러시를 통해서 여전히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무쌍 게이지는 전작과 달리 자체적으로 3칸까지 증가하도록 늘어난 대신 무쌍 게이지 최대치를 늘릴 수 있는 무기 옵션이나 스킬이 없다.
  • 각성
각성게이지(무장 상태 표시 HUD에서 가장 왼쪽에 세로로 있는 게이지)를 전부 채우면 게이지가 깜빡이는데, 이 때 R3버튼을 누르면 각성 상태로 돌입한다. 각성게이지는 회복 아이템이 없이 순수하게 체인으로 채운다. 때문에 체인수가 많은 무쌍 난무&차지나 스톰러시, 베리어블 카운터가 게이지 회복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이 상태에선 무쌍 게이지가 1~5편처럼 한줄로 통합된다. 참고로 각성 상태에선 상성이 사라진다.[17]
각성의 추가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슈퍼아머 적용
2. 무쌍 게이지가 각성 즉시 전부 회복되며 무쌍난무가 각성난무로 전환. 공중 경직중에도 사용가능.
3. 사자분신 효과 기본 적용 - 공격 범위 대폭 증가
4. 신속 효과 기본 적용 - 공격 속도 증가
5. 완강 효과 기본 적용 - 가드 붕괴 삭제. 가드 불가 공격 상대론 쓸모없다.
  • 각성난무
각성상태에서는 무쌍난무가 각성난무화. 각성난무의 사용법은 5편까지의 무쌍난무 사용법과 같이 원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버튼을 뗄 때까지 난무가 지속되는 방식이다. 각성난무를 히트시켜 3단계(Rage → Burst → Sparking!)까지 등급이 올라가며, 3단계(Sparking!)[18]이 화면에 뜨는 순간 진 각성난무로 강화. 진 각성난무로 강화하면 난무가 끝나고 추가 피니시 공격을 더 한 뒤 피니시 공격으로 마무리 한다. 진 각성난무로 적을 잡으면 졸병들이 경험치 5짜리 죽간을 떨어뜨리며 절명. Sparking! 충족 조건에는 최소 80히트, 일정수 이상의 적병 격파가 있다. 이 히트수와 적병은 각성난무 외의 것으로 적병을 때려도 적용된다.

4. 육성 기본


캐릭터의 육성은 무쌍 오로치식으로 간다. 레벨에 따라서 무기 적성이 올라감에 따라순차적으로 차지, 무쌍 게이지, 무쌍난무가 개방되는 방식이며 마지막으로 무기 적성이 천품레벨을 찍고 천품 액션이 개방되는 방식. 또한 무기 적성이 기존의 힘/민첩 적성에서 각 천품별 적성으로 개편되었다. 전작의 천품 액션인 경공/선풍/무영각/전신의 4가지 천품 속성이 존재하여 무기적성이 올라갈 수록 공격력 보너스를 얻으며 종국에 4성을 찍으면 천품 액션이 사용가능하게 되는 방식.
캐릭터를 보조 해줄 옵션 장비의 경우 엠파이어스때 부활한 아이템 장착제를 다시 폐지하고 5편의 스킬 시스템과 6편의 인장 시스템을 적절하게 섞어서 나왔다. 5편의 스킬시스템이 6편의 인장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부활했다. 기본적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여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스킬은 최대 4개까지 장비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공격력 강화 옵션 부터 인장의 천품 옵션까지 다양한 스킬이 준비되어있다. 전작처럼 한번 획득하고 장땡이 아니고 스킬 레벨이 존재하여 제대로 된 효율을 내려면 최대 20레벨까지 올려야 한다.
무기 강화는 무쌍오로치의 무기 연성 시스템을 차용하여 탑재했다. 대장간에서 무기 3개를 갈아넣어 랜덤한 2개 새 무기를 얻는 교환 단련, 무기 2개를 갈아넣고 두 무기의 속성을 합친 강화 단련이 존재한다. 강화단련의 경우 본래 순정버전에서는 속성을 합치는 방식이 아니라 두 무기 의 총 옵션 개수만큼의 무기옵션들이 무기에 랜덤하게 박히며 이 때의 속성 레벨은 두 무기의 속성 레벨 합성수치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예를 들면 연격 옵션이 붙는 무기를 강화단련으로 갈아 넣어도 난격 옵션이 붙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강화에 꽤나 운빨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후 패치로 이러한 점이 해결되어서 본래 대상 무기 옵션이 남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대상 무기의 옵션은 결과무기에 모두 남으면서 남는 속성칸에 소재 무기의 옵션을 최대한 박아넣는 방식이며 만약 겹치는 옵션이 있다면 두 옵션의 레벨을 합하여 결과무기에의 최종 속성 레벨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번작의 자연 속성 구성은 총 7종이다. 참/화/빙/뇌/풍/독/광 으로 구성되어 있다. 5종은 직전작에서 계승한 속성이며 독속성의 경우에 3편 삭제이후 오랜만에 부활한 그 속성이 맞다. 또한 광속성은 신규 속성으로 속성 공격을 누적시켜 한번에 데미지와 함께 폭발시키는 특이한 컨셉의 속성이다. 단, 무기 속성이 통폐합됨에 따라 자연 속성 효과는 하나의 단일 속성으로 취급됨에 따라 속성 이름이 화염/빙결/뇌격/선풍/참격/병독/섬광으로 분류된다. 자연속성인 만큼 자연속성이 발동되는 차지에서만 발동되는 특징이 있다. 발동 조건은 풍속성을 제외하고 5편 방식의 확률적 발동으로 바뀐 것도 특징. 또한 개별 속성 취급되는 만큼 자연속성을 중복으로 달 수 있다. 즉, 참격 + 선풍을 동시에 발동시킬 수 있단 뜻. 이외에도 5편 시절과 비슷하게 평타에서도 발동가능한 공격 보조속성의 일종인 유뢰/유폭 이란 신규 속성이 추가되었다. 보조 속성은 타수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확률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자연속성 공격 차지가 적은 일부 무기나 적에게 평타로 경직을 주지 않는 표창과의 궁합이 좋은 편. 그게 아니더라도 평타의 성능을 올려주는 만큼 평타 성능이 약한 무기에 달아주어도 도움이 많이 된다. 단, 대미지는 자연속성만큼 크지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액션을 보조하는 역할로만 쓰며 다단히트 모션이 없는 무기를 쓴다면 대미지 보조용으로는 비추천된다.
여담이지만 오리지날 시절에는 비장무기 단련이 불가하여 편전궁 같이 일부 속성이 좋은 비장 무기를 제외하고 잘 만든 4성 무기가 더 센 웃지못할 상황도 있었다.

5. 게임 모드



5.1. 스토리 모드


이전 작들의 무쌍 모드 /전작의 스토리 모드 계승. 스토리모드를 위전/촉전/오전/진전/타전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 설명 내레이션이 나오는 등 전체적인 흐름은 6와 유사. 타전은 모든 스테이지가 독립이라서 따로따로 플레이해야 한다. 시나리오의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정해진 캐릭터중에 한 명을 셀렉트. 그 해당 스토리와 관련된 캐릭터만 고를 수 있게 함으로서 스토리의 부자연스러움을 줄였다.(다른 무장으로 조작하고 싶으면 프리 모드로.) 시나리오에 돌입해서 컷신을 보거나 6처럼 도성 내, 진지 내에서 시작해 무기를 사거나 특기 습득, NPC들과의 대화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고른 캐릭터로 전투를 진행.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신에서 전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 플레이 가능. 동일한 시나리오에서도 고르는 캐릭터에 따라 내용전개나 시나리오 방식이 달라진다. 일정 조건을 만족할시 IF 스토리로 진입 가능하다. 여담으로 진삼국무쌍 IF의 조건 달성시 클리어 순서가 꼬일 경우 IF모드 진입이 안되는 버그가 걸릴수 있다. 그럴때는 시나리오 선택으로 8장을 이어하기로 다시 클리어 해주면 버그가 해결된다.
전체적으로 6의 스토리 모드에서 3 시리즈의 무쌍 모드(조건 만족시 외전 진입 가능, 세력별 통일 엔딩)와 4 맹장전의 외전 모드(전투별 사용 가능한 무장 수가 2~4명)를 적절히 합친 느낌이다.
If 루트가 추가되어 볼륨이 보다 풍부해졌으며 전작에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던 스토리를 수정하는 등 전작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진, 오의 시나리오 수정이 평가가 좋은 편. 6편에서 오는 너무 가상 시나리오로만 나갔고, 진은 첫 참전이었다보니 스토리가 미묘하게 틀이 안 잡힌 경향이 컸지만 이번 작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쇄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오 스토리 모드는 전작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손권 위주로 진행되는데다 정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합비신성 전투는 역사적으로 손권 인생 최악의 흑역사[19]일 정도로 크게 참패했음에도 여기선 그걸 무시하고 오가 이긴걸로 때워 버렸다. 때문에 이게 정사인지 IF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심지어 정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릉 전투에서 유비가 손오에 투항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0] 더구나 오의 IF 루트에서는 손견과 손책이라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뭘 해도 무조건 손권을 군주로 만드는 바람에 보다 뛰어난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는 평. 위의 IF 루트는 전위와 곽가를 살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적벽대전을 조조군의 승리로 바꾼다는 점에서 삼국지 조조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21]
단 전체적으로 스토리 모드 연출이 6보다는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 전작인 진삼국무쌍 6의 스토리 모드가 시나리오별로 장수 고정인 점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시나리오 하나당 1명의 장수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시리즈 최고의 연출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임을 생각하면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시나리오 모드의 연출과 타협한 결과가 본작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진나라 스토리의 엔딩은 위, 오의 멸망과 역대 무장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듯한 최고의 장면을 연출했던 전작에 비해 좀 심심하다는 평도 보인다.6의 황개가 적벽대전에서 간지나게 불을 붙이고 뛰어드는 장면이나 위나라 번성전투에서의 하후돈과 관우의 일기토 연출도 전작의 드라마틱한 연출에 비하면 밋밋해진 편이다. 그래도 if루트는 각 나라 빠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과 달리 내레이션에서 유비의 한나라 부흥, 주유의 천하이분지계 등의 정치적 요소가 나온다.
한 스테이지당 최대 4명까지의 인물 중[22]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진삼국무쌍 6보다는 다양한 캐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이번작도 너무 특정 인물에게 비중을 몰아주는 면이 있다. 때문에 관평, 조인, 서황, 방덕, 태사자 등 예전부터 공기취급을 받는 무장들은 1~2번 밖에 등장못해 이들을 주로 선택하는 플레이어들을 심히 안타깝게 만들었다. 심지어 여성 무장들은 왕원희, 손상향 등을 제외하면 동영상에서까지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로 비중이 너무 적다. 연의를 따라가는 정사 루트면 몰라도 IF 루트도 여성 캐릭의 비중이 낮다.
각 국가마다 유독 눈에 띄는 병사들이 몇몇 있고, 아재 개그를 남발하는 병사들도 볼 수 있다.[23]
  • 촉 : 유비에게 목숨을 구해진 병사. 허기로 쓰러졌을 때 따듯한 식사를 주었다고. 젊은 청년시절부터 시작해 청혼할 여자를 찾았다던가, 정사에서는 그 병사가 전사하고 아들이 나오며, IF에서는 부자가 나오는 촉과 함께 늙어가는 병사. 마지막 진지대사는 어느 쪽이든 뭉클하다. 말버릇은 "접니다, 저예요!"
  • 위 : 조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병사. 별별 조조의 신변잡기를 늘어놓지만 IF의 마지막 백제성 전투에서는 드디어 소재가 바닥이 났다고…... 말버릇은 "들어보세요, 조조님 이야기!" 덤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조조면 신나게 뒷담 해 놓고는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
  • 오 : 손권과 연사의 사이를 이야기해주는 병사.
  • 진 : 사마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병사.

5.1.1. 시나리오 목록



5.1.1.1. 위

''''''
1
낙양탈출전
조조/하후돈/하후연
하후연 비장무기1
여포가 사라지기 전 여포 격파 시 호로관에서 여포의 대사가 달라짐.[25][26]
2
호로관전투
하후돈/이전/악진
이전 비장무기1
3
연주전투
전위/이전/악진
악진 비장무기1
4
서주전투
전위/허저/조인
조인 비장무기1
도겸 도주 전에 격파 성공시 복양전투.[27]
4-1
복양전투
하후돈/하후연/악진

5
헌제호위전
조조/하후연/서황/이전
서황 비장무기1
6
완성전투
조조/전위
전위 비장무기1
조앙, 조안민 구출 성공시 전위 생존, 관도, 적벽에 전위 등장
실패시 전위 사망, 하비전투로 진행.[28]
6-1
하비전투
곽가/가후/하후돈
가후 비장무기1
7
관도전투
조비/곽가/악진/전위[29]
조비 비장무기1
8
백랑산전투
장료/조조/가후
오환족 격파시 곽가 생존, 적벽에 곽가 등장[30]
9
신야전투
장합/하후돈/이전/곽가[31]
곽가 비장무기1
조인 구출 전에 서서를 격파 시 서서가 합류[32]
10
적벽전투
조조/허저/장료/전위[33]
허저 비장무기1
조비 선택시 사실루트, 곽가 선택시 if 루트
사실-적벽 패전. if-곽가가 화공을 간파.
사실
가상
11
동관전투
왕이/하후연/허저
왕이 비장무기1
11
건업제압전
장료/장합/전위/채문희
채문희 비장무기1
12
합비전투
장료/이전/악진
장료 비장무기1
12
허창공방전
하후돈/조비/견희/하후연
견희 비장무기1
13
정군산전투
하후연/장합/왕이
장합 비장무기1
황충 격파시 하후연 생존.[34]
13
남군추격전
방덕/곽가/왕이
방덕 비장무기1
14
번성전투
하후돈/조비/서황/하후연[35]
하후돈 비장무기1
사실 END
14
백제성전투
조조/조비/하후돈/하후연
조조 비장무기1
if END

5.1.1.2. 오

''''''
1
양양전투
손책/손권/손상향/한당
손상향 비장무기1
여공 격파시 손견 생존[36], 양주전투 진행, 오군평정전 손견 참전
1-1
양주전투
손견/손책/손권/손상향
손권 비장무기1
2
오군평정전
손책/주유/황개/손견[37]
손책 비장무기1
3
소패왕참화
손책/주유/손권/주태
전투시 등장하는 하후돈 격파[38] 직후 등장하는 우길을 처치하면, 우길 토벌전 진행.
3-1
우길토벌전
주유/태사자/손권/대교
대교 비장무기1
전장 북서쪽의 전술의 근원을 파괴하면 손책 생존, 합비전투에 영향 발생.
4
적벽전투
노숙/한당/황개/손상향
황개 비장무기1
5
남군전투
주유/노숙/여몽
주유 비장무기1
미끼 전략을 모두 성공시 주유 생존, 형주전투에 주유 참전.
6
형주전투
노숙/여몽/한당/주유[39]
노숙이 5분 이내 형주성 입성시 노숙 생존, 합비전투에 노숙 참전.
7
합비전투
손권/감녕/능통/노숙[40]
감녕 비장무기1
태사자 선택 시 사실루트, 주유 선택 시 if 루트.
사실 루트 - 위군에 의해 오군 괴멸, 태사자 사망,
if 루트 - 주유와 노숙의 전술 지휘에 의해 위군 격파. 손책, 손견 참전
사실
가상
8
유수구전투
여몽/감녕/능통
능통 비장무기1
8
수춘전투
손책/손견/태사자/주유
태사자 비장무기1
정봉 고립 저지시 강하방위전에서 정봉이 원군으로 등장
9
번성전투
여몽/육손/연사
여몽 비장무기1
관은병 격파 후 미방, 부사인을 격파하면 여몽 생존.[41]
이릉전투에 여몽 참전
9
강하방위전
육손/황개/한당/연사
한당 비장무기1
관우, 장비 격파후 위군이 요충지를 함락시키기 전에 격파
(왕이 → 서황 → 하후돈순[42]으로 격파)
조건만족시 신야전투 진행
10
이릉전투
육손/능통/한당/여몽[43]
육손 비장무기1
감녕 패주 이전에 감녕을 습격한 촉군을 격파하면,
광릉전투, 감녕 생존.
9-1
신야돌파전
연사/손상향/대교/소교
소교 비장무기1
신속히 스테이지 클리어시 여남전투에서 소교 참전[44]
10-1
광릉전투
정봉/능통/주태/감녕
정봉 비장무기1
10
여남전투
육손/여몽/노숙/소교[45]
노숙 비장무기1
11
석정전투
능통/주태/육손/정봉
주태 비장무기1
11
허창공격전
손견/손책/손상향/손권
손견 비장무기1
If END
12
합비신성전투
손권/연사/주태/육손
연사 비장무기1
사실 END

5.1.1.3. 촉

''''''
1
황건의 난
유비/관우/장비
백성 구출시 호로관 전투, 번성전 if에 장각 등장.
2
호로관전투
조운/관우/장비
관우 비장무기1
3
서주방위전
유비/관우/장비
유비 비장무기1
철수 중인 적을 전부 격파시 번성에 영향, 실패시 관도요란전으로 진행.
3-1
관도요란전
조운/유비/장비
4
신야전투
서서/유비/관우
서서 비장무기1
5
장판파전투
조운/장비/제갈량
장비 비장무기1
6
적벽전투
조운/유비/제갈량
제갈량 비장무기1
'''화공후 서서 발견시 서서 재합류, 성도전 및 번성에 등장'''[46]
7
성도전투
방통/황충/위연/서서[47]
방통 비장무기1
'''방통 암살 저지시 방통 생존'''[48], 정군산전, 번성전에 방통 등장. 번성전 마초 지원
8
정군산전투
황충/마초/마대/방통[49]
황충 비장무기1
증원으로 등장하는 조휴 격파시 번성에 영향.
9
번성전투
관우/관흥/관색/관은병
관색, 관은병 비장무기1
관평 선택 시 사실루트, 서서 선택 시 if 루트
사실-위군에 의한 수계 발생, 관우, 관평 사망. 이릉전 진입
if-위군의 수계를 저지, 서서, 마초, 방통, 장각이 구원.
사실
가상
10
이릉전투
조운/관흥/장포
조운 비장무기1
10
육구전투
장포/관흥/성채/제갈량
장포 비장무기1
제갈량의 책략이 모두 성공 할 경우,
여몽, 육손이 장안습격전에
아군으로 등장.
11
천수전투
제갈량/유선/성채/조운
성채 비장무기1
11
장안습격전
위연/서서/마초/방통
마초 비장무기1
하후무 퇴각 이전에
신속하게 하후무를 격파시 남중평정전 개방.
12
가정전투
강유/월영/관흥/장포
월영 비장무기1
마속 이외의 포위된 장수 3인을 구출 후
끝까지 생존시켜서 클리어시 진창전투.
11-1
남중평정전
관색/포삼랑/관은병/관평
관평, 포삼랑 비장무기1[50]
축융을 3번 격파시 낙양침공전에
맹획, 축융이 아군으로 등장.
12-1
진창전투
장포/관흥/성채
관흥 비장무기1
진창성내의 복병 간파시 장포생존.
12
낙양침공전
관흥/장포/마대/강유
강유 비장무기1
13
오장원전투
강유/성채/마대/위연
사실 END
위연, 마대 비장무기1[51]
13
위공략전
유선/유비/조운/제갈량
if END
유선 비장무기1

5.1.1.4. 진

'''진'''
1
오장원추격전
사마의/사마사/사마소/장춘화
사마의 비장무기1
2
양평전투
사마의/사마사/사마소/왕원희
3
흥세산전투
사마사/사마소/가충/장춘화
4
정시의 변
사마의/사마사/사마소/장춘화
조상을 가장 나중에 격파 시, 하후패천리행.
4-1
하후패천리행
사마소/왕원희/곽회
곽회 비장무기1
하후패의 망명을 저지하면 동관의 역에 하후패 등장.
철롱산 전투의 곽회 습격 무장이 바뀜.
5
동관의 역
사마소/제갈탄/왕원희/하후패[52]
아군의 장수를 패주시키지 않고 무사히 퇴각에 성공 시, 합비신성전투 진입
5-1
합비신성전투
사마사/제갈탄/곽회
제갈탄 비장무기1
닫힌 성문을 모두 지켜낼 경우, 허창에 제갈탄 등장.
6
철롱산전투
사마소/등애/종회/가충
촉군 난입 이전에 곽회 구출 성공시 곽회 생존
7
관구검&문흠의 난
사마사/등애/가충/곽회[53]
사마사 비장무기1
문앙, 문흠, 관구검을 제외한 다른 장수를 모두 쓰러트린 후[54]
문흠, 문앙, 관구검의 순서대로 처치시 허창전 문앙 합류
8
허창전투
사마소/왕원희/가충/제갈탄[55]
문지기를 선택 시 사실 루트, 문앙을 선택 시 if 루트
사실-사마사 사망, iF-문앙이 아군, 사마사 생존.
사실
가상
9
제갈탄의 난
사마소/왕원희/종회/가충

9
성도공격전
사마사/곽회/등애/하후패
하후패 비장무기1
적 전원을 격파 한 뒤 유선을 격파할시 역적토벌전 진입.
10
황제봉기
사마소/왕원희/종회

9-1
역적토벌전
사마의/장춘화
장춘화 비장무기1
11
조양전투
사마소/가충/종회
종회 비장무기1
10
건업전투
사마소/왕원희/제갈탄/가충
왕원희 비장무기1
12
검각전투
등애/왕원희/문앙
등애 비장무기1
11
성도방위전
사마사/하후패/문앙
문앙 비장무기1
13
성도전투
사마소/왕원희/가충
사마소 비장무기1
철롱산전투에서 곽회를 살렸을 경우 곽회가 NPC로 등장, 사실 END
12
적벽결전
사마사/사마소/왕원희/가충
가충 비장무기1
If END

5.1.1.5. 기타

'''타'''
1
황건결집전[56]
장각
촉 1장 황건의 난 클리어
2
동탁주멸전
초선
위 1장 호로관전을 초선과 조조의 대화를 듣고 클리어
3
호로관맹추격전
동탁
촉 1장 호로관전 클리어
4
하비방위전
여포
위 6장 하비전 클리어
5
관도분주전
원소
촉 3장 관도요란전 클리어
6
남만구출전
축융
촉 IF 11장 남중평정전 클리어
7
허창환영전
좌자
오 IF 시나리오 엔딩 클리어
8
백제성구출전
맹획
진 IF 9장 성도공략전 클리어

5.2. 프리 모드


전작의 프리모드 삭제가 좋지 않은 평을 들었던 것을 수용해 부활. 2 이래 수록되지 않았던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상대 세력 시나리오로 플레이 가능한 속 시나리오 모드가 수록되었다.

5.3. 장성 모드


전작 레전드 모드의 마을 육성과 4편까지의 수라모드를 적절하게 섞은 모드. 전체적인 목적은 자신의 기지에 동작대를 건설해서 황제를 모셔오는 것. 물론 동작대를 완성한다해도 계속해서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엔딩과 스태프롤은 있지만, 감상한 이후에도 끝이 나지 않고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모드. 전체적으로 3, 4의 수라 모드를 본받으면서 발전시킨 모습.
  • 전투
전투는 동료를 모으기 쉬운 '대합전', 명성을 얻기 쉬운 '유격전', 소재채집에 알맞은 '국지전' 3종류. 복수의 전투를 연거푸 치르어서 획득 보수의 배율 상승을 노릴 수도 있으나 연전을 치를때마다 난이도가 올라가서 전투에서 패배시 획득한 경험치나 보수를 잃게 된다. 동작대 건설 엔딩 이후부터 동료들이 적장으로 나오는 '모의전'을 치를 수 있으며, 모의전에는 적으로든 아군으로든 참가한 모든 장수들의 인연도가 약간씩 상승한다.
  • 동료
전투에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동료로 맞이할 수 있게 되는데 동료가 늘어나면 기지내에 새로운 시설이 나타나 무기나 전투에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동료무장을 조작무장으로 바꿔 플레이 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미션을 달성하면 명성이 증가해 더많은 동료를 맞이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쌍무장 뿐만 아니라 무쌍무장외에 일반무장도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모든 무쌍무장과 일반무장에는 '인연도'라는 호감도가 존재한다. 인연도는 세분화되지 않고 남자/여자 플레이어 무장 대상으로 통합되어 있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조조일 때 유비의 인연도를 올려두면 플레이어를 손권으로 바꾸어도 유비의 인연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플레이어 무장을 손상향이나 다른 여성 무장으로 바꾸면 인연도는 0 상태로 새로 올려줘야 한다. 인연도에 따라 3단계 친교 대사가 발생하는데 1단계는 남, 여 플레이어 무장 동일하지만 2, 3단계는 이성일 경우 고백에 가까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인연도를 모두 올리면 그 무장의 장성모드 전 대사가 해금된다
  • 시설
처음 시작할때는 무기상 밖에 없지만 전투를 통해 동료를 늘려나갈수록 새로운 시설이 증설된다. 전투에서 입수한 '소재'[57]를 통해 시설의 등급을 올리게 되면 보다 고성능의 무기나 아이템을 구입하게 되는게 가능. 시설물의 레벨을 올리면 시설물(무기점, 파병소, 요리점, 교역소, 학문소)의 모습이 바뀐다. 단, 기지테마가 영주풍일 때만 한정. 게다가 시설내에 동료를 한명씩 배치하는게 가능해 그 동료의 특수 회화를 볼 수 있다. 시설물은 총 8개.
무기점
무기를 사고 팔 수 있다. 무기점의 랭크가 올라가면 무기강화가 가능하다.
파병소
전장에 병사를 파병하여 소재를 획득
요리점
요리를 먹어 일시적으로 능력업
교역소
소재를 교환할 수 있다. 지원수를 구입할 수 있다.
농장
농작물을 키워 수익을 낼 수 있다.[58]
구사(마굿간)
지원수에게 먹이를 주어 만족할 경우 소재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59]
훈련소
훈련소 담당 무장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60]
학문소
아이템을 구입하여 무장의 경험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61]

5.4. 갤러리


무장들의 모델을 변경, 게임에 나오는 무기등의 모습과 각 스토리 모드의 이벤트, 게임에 포함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각 무장들의 벽지를 이곳에서 로딩화면의 벽지로 사용가능. IF조건을 만족했을시의 이벤트도 나눠서 감상할수 있게 해준 배려가 돋보인다. 다만, 음성 듣기는 해당 캐릭터의 레벨을 30으로 만들어야 해금된다. 예를 들어 제갈량의 음성을 듣고 싶다면 제갈량을 30 레벨까지 육성해야 한다. 예외로 장성 모드 전용 대사는 레벨 해금이 아니고 한번이라도 해당 대사를 들어야 해금되는 방식. 무장의 장성모드 전용 대사를 전부 듣고싶다면 플레이어가 남성캐릭터일 때 한번, 여성캐릭터일 때 한번, 그 무장을 호위무장으로서의 인연을 최대치까지 올려야 한다. 그러면 갤러리에서 전 장성모드 대사가 해금된다.

5.5. 사전


삼국지에 관련된 온갖 지식들의 향연. 일본어인게 새삼 아쉽게 느껴지는 모드.


5.6. 옵션


게임의 인스톨, 볼륨 조절, 키 설정등 말 그대로 옵션. 단 게임내에 삽입된 음악은 여기서만 들을 수 있다.

6. 플레이어블 캐릭터


플레이어블 무장은 총 77명. ☆ 표시는 7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굵은'''표시는 이번작에 새로 생기거나 복귀한 무기.
설명이 없는 무기는 6편을 참조.

6.1. 위


  • 하후돈 - 박도(朴刀). 6 맹장전부터 이 무기로 변경되었다. 차지공격 2, 3중 차지공격입력으로 추가공격이 가능하며, 공격당하는 중에도 배리어블 카운터가 가능하다.
  • 전위 - 수부(手斧). 거대한 한손 도끼. 6편에선 도끼를 왼손에 들고 있었는데 7편에서는 오른손으로 들고 나온다. 배리어블 어택을 사용하여 수부로 전환시. 약 10초간 통상공격도중 전방에 도끼가 날라감.
  • 장료 - 쌍월(双鉞). 간단히 말해 한손도끼 한 쌍. 배리어블 어택을 사용하여 쌍월로 전환시. 약 20초간 적을 끌어들이는 회오리가 발생.
  • 조조 - 장검(将剣).
4편까지의 조조 무기. 생긴 건 그냥 검이지만 2~6차지로 분신을 내보내는 공격을 가하는 무기. 1차지로 분신을 폭발시킬 수 있다.그림자로 공격하는 모션이 일품(...). 분신을 보낸 후 자신도 움직이며 같이 공격할 수 있다.
  • 허저 - 쇄봉(砕棒). 엄청나게 거대한 철퇴. 통상공격으로 병사는 물론, 무장(여단장이하)도 공중에 띄울수 있으며 공격을 막는중일때 배리어블 어택 가능.
  • 하후연 - 편전궁(鞭箭弓).
4편 시절의 하후연의 고유 무기를 리뉴얼하였다. 이름은 편전이지만 애기살을 생각하면 안 된다. 몽둥이급 통아에 접이식 활을 합친 몽둥이형 무기. 통상공격은 몽둥이 비슷한 것을 휘두르고, 차지 공격은 몽둥이를 즉석에서 펼쳐 만든 활을 쓰는 형태. 생긴 것은 퍽 다르지만 우산 비스무리하다고 생각하면 빠를지도. 차지공격2,3,5,6를 사용도중 △버튼으로 추가화살공격이 가능.
  • 서황 - 대부(大斧). 커다란 양손 도끼로 6 엠파이어 시절부터 서황의 고유 무기가 되었다. 차지공격 5 사용중 △버튼으로 추가공격. 통상공격으로 병사와 무장을 매달아 낚아채는 공격이 가능.
  • 장합 - 구조(鉤爪). 철손톱으로 공격하는 무기로 장합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면을 잘 살렸다(...). 공중공격시 □버튼을 누르면 연속공격으로 이어지는 공격이 가능.
  • 조인 - 아벽(牙壁). 통칭 방패검(...). 차지공격 3 사용중 △버튼으로 추가공격. 차지공격 1로 충격파를 발생, 모든 차지공격으로 충격파 폭파.
  • 조비 - 쌍인검(双刃剣). 4편의 조비 쌍인검의 리뉴얼판. 기본으로는 손잡이 위아래로 날이 붙은 양날검이나, 분리해 공격하기도 한다. 차지공격3중 차지버튼 입력으로 추가공격이 나가며, 모든 차지공격일 차지버튼으로 캔슬할 수 있다.
  • 견희 - 적(笛). 전통의 견희 무기였던 피리. 차지공격 1으로 적 약화가 가능.
  • 채문희 - 공후(箜篌). 간단히 말해 하프. 줄을 튕겨서 발생하는 음파로 공격한다. 차지공격 2 사용중 △버튼으로 추가공격. 철선에 배리어블 어택으로 생긴 회오리에 공격시 공격을 반사.
  • 가후 - 쇄겸(鎖鎌). 사슬낫에 끈이 달린 무기. 전국무쌍 시리즈의 핫토리 한조와 비슷하지만 모션도 차지도 전부 다르다. 차지공격 1,2 사용중 △버튼으로 추가공격. 적에게 공격을 받는 도중에도 배리어블 어택 사용 가능.
  • 방덕 - 낭아봉(狼牙棒). 5편에서는 하후돈의 무기였다가 6 엠파이어부터 방덕의 고유 무기가 되었다. 공격력이 높으며 범위가 넓다. 차지공격 3 사용중 △버튼으로 추가공격.
  • 왕이 - 필가차(筆架叉). 차지공격 1 사용중 △버튼으로 추가공격. 공격도중에 적이 공격을 하면 자동으로 공격을 방어.
  • 곽가 - 타구곤(打球棍). 당구 큐대와 당구공. 공격 중에 당구공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차지공격 1 ~ 3 으로 공을 생성할수 있으며 차지공격 4 ~ 6으로 발사. (다른 공격으로도 가능.)
  • 악진 ☆ - 쌍구(双鈎)
칼 끝이 U자 형태의 고리 모양(뭔가 빠루 비슷..)으로 되어있는 검 계열 무기. 생긴 건 쌍 갈고리와 비슷하다.[62] 차지공격 2를 제외한 모든 차지공격 이후에 추격이 가능. (□버튼을 눌러야 가능.) 특정차지는 다운된적도 공격가능하다.
  • 이전 ☆ - 차선극(車旋戟)
봉 끝에 칼날이 달린 바퀴를 달아놓은 형태의 무기로, 차지 공격으로 바퀴를 날려 공격한다. 이렇게 글로 써 놓은 것을 읽는 것보다, 한번만 써 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발사된 바퀴를 또 다른 바퀴를 발사하여 맞추면 맞춘지역에서 넓은 범위에 바퀴공격이 파생.

6.2. 오


  • 주유 - 곤(棍). 길쭉한 봉이다. 4편까지는 주유가 검을 들고 나왔으나 5편부터 곤을 들고 나온다.
  • 육손 - 비연검(飛燕剣). 4편 육손 무기의 리뉴얼. 사용 시 분신이 나와서 함께 공격한다. 조조의 장검과 비슷한 무기지만 모션이나 실제 성능은 완전히 다르다.
  • 손상향 - 권(圏). 4편까지의 고유 무기였다가 5편에선 활을 들고 나오더니 6편부터 다시 전통의 무기로 되돌아 왔다.
  • 감녕 - 쇄분동(鎖分銅).[63]
모션이 감녕다운 호쾌한 느낌으로 갈아엎어졌다. 거의 신무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 6편 때는 사용자가 조인과 동탁이라 움직임이 좀 둔한 편이었는데, 7편의 쇄분동은 6편 때의 모션을 생각하고 쓸 무기가 아니다. 유일하게 신 무기가 아닌 구 무기로 대체된 케이스라 신경 좀 써준 듯.
  • 손견 - 구환도(九環刀)
칼등에 9개의 고리가 달려있는 도. 공격할 때마다 9개의 고리가 울려서 음파가 퍼져나온다. 배리어블 어택이 칼을 밟고 앞으로 도약하는 형태라 "무영각 무기인데 선풍과 경공도 달려있다"는 평.
  • 태사자 - 쌍편(双鞭). 태사자의 전통이라 할수 있는 두개의 몽둥이(...). 물론 모션은 4편 시절과는 완전히 다르다.
  • 여몽 - (戟).
  • 황개 - 철주(鉄舟). 말 그대로 철로 된 배인데 차지 공격 모션을 보면 서핑하는 것처럼 보인다...
  • 주태 - 호도(弧刀). 일본도 형태의 무기로 발도술을 사용한다. 호도 특유의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개캐로 통한다.
  • 능통 - 삼절곤(三節棍). 4편까지는 쌍절곤이엿으나 관색에게 쌍(2)절곤이 넘어감으로써 능통은 삼(3)절곤이 되었다. 사실 5 스페셜부터 등장한 능통의 무기이기도 하다.
  • 손책 - 선곤(旋棍). 톤파 두 자루.
  • 손권 - 도(刀). 가장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평균적인 성능을 보유한 무기.
  • 소교 - 철선(鉄扇). 부채. 4편까지는 부채가 2개였으나 6부터 부채가 하나로 줄어들었다.
  • 대교 - 쌍장(双杖). 짧은 지팡이를 두 개 들고 있는 모습이며 공격 모션이 변신 마법소녀물이 생각나게끔 하는 모션이 많다(...)
  • 정봉 - 단월인(断月刃). 거대한 권. 손상향의 무기를 거대화시킨 거라 보면 된다...고 쓰여 있었다만, 거대화시킨 대신 한 손에만 잡고 휘두르는 무기다. 공격 모션도 상당히 달라서, 손상향이 속도로 승부보는 타입이라면 이쪽은 힘으로 밀어붙인다. 차지 공격 시 번쩍거리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한번 더 차지 공격을 입력하면 차지 공격이 강화된다.
  • 연사 - 노(弩). 샷건처럼 화살을 발사하는 쇠뇌. 발동속도가 상당히느리지만, 배리어블 어택 이후엔 일시적으로 속도가 상승한다.
  • 노숙 ☆ - 구치파(九歯钯).
구치정파(九齒釘杷)나 상보손금파라고도 하며, 서유기에 등장하는 저팔계의 무기. 쉽게 말해 갈고리. 여기까지 들어보면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쟁기에 가까운 무기이다. 차지 중에 땅을 파는(...) 형태가 있으며, 지질에 따라 공격 이펙트가 변화하는 특성... 이 있는데 별로 신경쓸 수준은 안된다. 단, 구치파의 C1만큼은 최고의 기백[64]파괴 기술. 구치파의 스톰 러쉬가 강력한데다 이전의 차선극과 함께 기백 파괴에 발군의 능력을 보이기 때문에, 다음 영상을 보면 무한대로 이어지는 C1과 끊임없이 터지는 노숙의 웃음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당 ☆ - 단극(短戟). 전작 6 맹장전부터 등장한 DLC용 무기인데 한당의 고유 무기가 되면서 성능도 살짝 바뀌었다. 차지 공격 시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르면 모으기가 가능하며 모으면 모을 수록 차지 공격이 강화한다.

6.3. 촉


  • 조운 - 용창(龍槍). 6편까지는 그냥 창이였으나 6 맹장전부터 해당 무기로 변경. "조자룡 헌 창 쓰듯이 한다"라는 속담에서 모티브를 따온 무기인 듯 공격 모션 중에 창이 휙휙 꺾인다. 5를 제외한 그동안의 조운의 공격모션들과 큰 차이 없어서, 그냥 조운모드라고 보면 된다.
  • 관우 - 언월도(偃月刀). 관우의 아이덴티티. 차지1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언월도에 염 속성이 붙는다.
  • 장비 - 쌍모(双矛). 장비의 아이덴티티. 차지1 사용시 적장에게는 경직을 주고 졸병들은 날려버린다.
  • 제갈량 - 우선(羽扇). 제갈량 전통의 무기.
  • 유비 - 쌍검(双剣). 6편에서 잠시 중복 무기였다가 이후부터 7편에서 다시 유비의 고유 무기가 되었다. 배리어블 어택 시 초고속으로 무기를 바꾼다.[65]
  • 마초 - 창(槍). 차지1,4,6 사용 시 버튼을 유지하면 공격이 업그레이드 된다.
  • 황충 - 궁(弓). 원래 이전 작품에서는 검을 들고 나왔으나 황충이 활로 유명한 만큼 고유 무기 자체가 아예 활로 바뀌었다.
  • 위연 - 장병쌍도(長柄双刀). 양쪽에 날이 달린 창 내지 언월도 쯤 되는 무기.
  • 관평 - 대검(大剣). 차지 공격 사용시 버튼을 유지하면 추가 공격을 사용한다.
  • 방통 - 예선(翳扇). 지팡이 형태의 부채. 요컨대 해가리개용 부채(...). 공격 중에 바람이 휙휙 나간다. 배리어블 어택이 강력하다는 평.
  • 월영 - 전과(戦戈). 3편 시절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들고 나왔던 황월영의 고유 무기.
  • 강유 - 양인창(両刃槍). 장합, 조운처럼 점프 공격이 다단 히트 공격이다.
멀티레이드에서 추가된, 장병쌍도와 비슷하게 양쪽에 창날이 있는 무기. 그러나 공격 형식은 완전히 달라서, 공중 콤보 위주의 화려한 모션을 보여준다.
  • 유선 - 세검(細剣). 레이피어 형태의 가느다란 날이 달린 무기. 차지1이 상대방을 붙잡는다.
  • 성채 - 순패검(盾牌剣). 검과 방패. 이쪽은 조인과 달리 검과 방패를 동시에 쓴다.
  • 마대 - 요필(妖筆). 거대한 붓. 일부 차지 공격으로 그림을 그리고 일부 차지 공격으로 그림을 터뜨려 공격한다.
  • 관색 - 양절곤(両節棍). 능통의 전통적인 무기였으나 관색이 이 무기를 들게 됨에 따라 능통의 무기가 삼절곤으로 바뀌었다.
  • 포삼랑 - 선인반(旋刃盤). 거대 요요.
  • 서서 - 격검(撃剣). 검 끝에 단검이 달려있는 무기. 특정 차지 공격시 한 번 더 차지 공격을 누르면 검에 달린 와이어로 상대방을 추격한다.
  • 관흥 ☆ - 쌍익도(双翼刀).
두 날개라는 이름 그대로 한결같이 그냥 날아다닌다(...). 무쌍도 날아다니고 차지도 날아다니고... 쌍익도로 날개짓하는 것도 아닌데 잘도 날아다닌다. 날아다니는 폼을 보면 마치 제비 같아서, 쌍익도에 제트엔진이라도 달려있는 느낌.
  • 장포 ☆ - 연인자(連刃刺).
날을 채찍저럼 늘릴 수 있는, 클로처럼 착용하는 일종의 사복검. 길이를 늘리는 차지와 길이를 도로 줄이는 차지가 있어서 상황에 맞춰 운용해야 한다.[66] 참고로 패치 영향인지 길이 증가 차지도 재사용후엔 다시 줄어든다. 이점 주의할 것.
봉의 양 쪽 끝에 거대한 철구가 달린 무기. 특정 차지 공격 중에는 왼쪽 아날로그를 회전시켜서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이 회전 공격은 속성이 붙기도 하므로 강력.[67]

6.4. 진


손잡이 끝에 동물의 털이 있는 주술용 도구로 고헤이와 비슷한 무기. 게임 상에서는 중력을 조종한다(...). 원래는 용도나 생김새나 먼지털이에 가까운 물건이다.
5편 사마의가 쓰던 실 달린 장갑과 비슷한 물건. 철사를 사출해 찌르고 발차기가 섞인 모션으로 바뀌었다. 서 있는 자세는 당랑권과 비슷하다. 다만 사마의의 공격 모션이 베어내는 느낌이었다면 이쪽은 찌르기. 사실 말이 당랑이지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더 가깝다. 뜬금없이 당랑이 붙은 이유에 대해서는, 사마귀는 교미 후에 암컷이 수컷을 먹어치우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 사마사 - 신뢰검(迅雷剣). 6 엠파이어에 새롭게 추가된 사마사의 고유 무기.
  • 사마소 - 열격도(烈撃刀).
일반 공격을 휘두를 때마다 허공에 진공파가 생성되고, 차지 공격으로 한꺼번에 날리는 형태의 무기.
  • 등애 - 나선창(螺旋槍). 드릴(...).
  • 왕원희 - 표(鏢). 비도 5개를 날리는 원거리형 무기. 유일하게 적에게 공격시 적이 경직되지 않는다.
  • 종회 - 비상검(飛翔剣). 공중에 떠 있는 5개의 검을 조종해서 공격한다.
  • 제갈탄 - 단철편(短鉄鞭).
그러니까 말하자면 삼단봉. 묘하게 봉신연의의 타신편 같은 느낌의 모습이다. 6편까지는 부채였으나 7에서 이 무기로 변경. 모든 차지 공격이 잡기 공격, 심지어 점프 공격과 평타 6타마저 잡기 공격이다.
  • 하후패 - 파성창(破城槍). 6편 맹장전까지는 대검을 들고 있었으나 6 엠파이어 시절부터 이 무기로 바뀌었다. 무기의 겉모습이 파일벙커와 비슷하다. 차지 1 사용 후, 특정 차지 공격이 강화된다.
  • 곽회 - 연노포(連弩砲). 대포에 날이 달린 무기. 날로 "베는"공격과 연노로 "쏘는"공격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 가충 ☆ - 무투인(舞投刃).
더블 토마호크. 투척해서 공격하는 모션이 많으며 무쌍을 사용하면 무투인이 여러 개로 늘어난다.
척은 던질 척. 말 그대로 창을 찌르는 형태로 공격하다가 차지 공격으로 창을 던지는 형태의 무기.

6.5. 기타


  • 초선 - 다절편(多節鞭). 채찍. 5편부터 추가된 무기로 초선을 요염한 이미지로 바꾸는데 일조한 무기.
  • 여포 - 방천극(方天戟). 전통적인 여포의 무기. 작중의 모든 무기 가운데 공격력이 가장 강력하며, 이 무기로 변경시, 신속과 분신이 발동하여, 무시무시한 dps를 보여준다.
  • 동탁 - 폭탄(爆弾). 6 엠파이어 시절부터 들고 다니기 시작한 동탁의 무기. 차지1과 6을 제외한 공격들로 주변에 폭탄을 설치하고 차지1로 터뜨린다.
  • 원소 - 신세검(伸細剣). 공격할 때 칼날이 쭉쭉 늘어나는 무기.
  • 장각 - 석장(錫杖). 지팡이. 전통적인 장각의 무기.
  • 맹획 - 귀신수갑(鬼神手甲). 특이하게 타격기가 아닌 잡기로 이루어진 무기.
  • 축융 - 비도(飛刀). 6 엠파이어 시절부터 축융의 고유 무기가 되었다. 일부 차지 공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지 공격 후 평타 버튼을 누르면 추가 공격을 한다.
  • 좌자 - 주부(呪符). 4편 좌자가 쓰던 전통의 무기. 4편의 버그 기술역시 EX1차지로 재현되어있다.

7. DLC


dlc 그래픽은 여기서 볼 수 있다.
먼저 초회 특전으로 조운과 손상향의 삼국지 12 초상화 버전 복장이 제공되었으며, 점포 특전으로는 남성 무장들의 '''삼국무쌍''' 버전 의상과, 왕원희의 아키코로이드 복장과 무기가 제공되었다. 물론 점포 특전이다보니 한국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왕원희의 복장 외에는 후일 배포 예정이라 안심. 결과적으로는 7월 말에 왕원희의 의상을 제외하고는 유료로 풀렸다.
  • 게오 - 주유
  • 츠타야 가맹점, Wonder Goo - 육손
  • 후루홍이치바 - 조조
  • 죠신덴키 - 장비
  • 이매진, 빅 카메라, 소프맙, 코지마, 요도바시 카메라, 야마다덴키, 게임시티 - 관우
  • Loppi, HMV - 왕원희+전용 오리지널 무기 '홍백'[68].
발매직후 벽지나 아바타, PS3메뉴 커스텀 테마등을 DLC로 배포했으며 5/9일 부터는 무기DLC를, 4/25일 부로 오리지널 의상을 배포했다.
또한 타이업 DLC들도 발매되었다.
  • 토귀전 - 무료 지원수 '천호'. 꼬리 두개 달린 여우. 지원기능이 긴급 상황에서 에너지를 채워주는 기능이라 제법 유용.
  • 주간 패미통 - 장성채, 관은병의 여우 복장. 주간 패미통의 마스코트인 여우 넥키를 이미지화한 복장이라고. 양쪽 다 절대 영역이 바람직하다(...)
  • 전격PS - 견희의 방과후 플레이 코스튬, 지원수 '폴리탄', 양인검 '쌍굉뇌도'. 역시 콜라보 복장이다보니 한국 PSN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 V점프 - 20주년 기념 무료 복장. 관포의 복장으로,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고 V점프 마크가 박힌 것 뿐...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붉은 머플러가 추가되어서 등쪽이 약간 허전했던 본디 복장에 보는 맛을 더해준다. 콜라보 복장이다보니 한국 PSN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 풋쵸[69] - 무료 지원수. 연이軟飴(연한 엿) 팬더, 연이 곰, 연이 적토의 셋으로, 풋쵸의 마스코트가 지원수에 타거나 매달려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다른 놈들은 다 제쳐놓고, 연이 적토가 속도와 돌파력이 적토마와 동일해서 적토마를 정식으로 얻을 때 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얻은 후에도 지원기능 구성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가 있다.
  • 7UP - 조운의 무료 의상. 원색적인 초록색 빛깔에 어깨 갑옷을 약간 키워서는 7UP 로고를 떡하니 박아넣은 모양새라 좀 부담스럽다. 무료인 것 만으로도 어디긴 한가 싶긴 하지만...

7.1. 의상 DLC


배포된 오리지널 의상의 컨셉은 직업. 위나라는 군인이나 공무원, 오나라는 접대업 중심으로 일반적인 현대 의상에 비해, 촉나라는 유비를 포함한 고참들은 '''슈퍼전대 시리즈'''를 찍고 있다. 오호대장군들은 ''' 오호레인저(…)''', 제갈량/월영/위연/유선은 '''악의 조직'''. 덤으로 악의 조직에서 유선만은 '''졸개(…)''' 컨셉. 다행이도, 위의 인물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 진영과 같이 일반적인 의상이다. 진나라 역시 무난한 현대적인 의상.
실로 오메가 포스가 약 빨았다고는 할 수 밖에 없는 의상을 들고 나와 수많은 무쌍빠들이 뒤집어 엎어졌다 카더라.
그러나 그 이후 의상의 발표는 없었고, 맹장전으로 넘어게 되었다. 자잘한 DLC는 여럿 발매되었지만 전작 의상들이 유료화되고 오리지널 의상은 하나만 발매되는 등 이래저래 6편보다는 DLC에 쏟는 정성이 퍽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7.2. DLC 시나리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전작의 시나리오를 DLC로 출시했다. 이번편에선 지원수를 같이 넣어서 준다. DLC 시나리오는 아예 전작 시나리오 우려먹기가 아예 컨셉으로 자리잡은 듯..

7.3. DLC 무기


[image]
4때 손권의 가시달린 분절검을 리메이크한 형태. 달리는 모션이 칼을 땅에 긁는 형태인데, 그러면서 칼날에 불꽃이 일어난다. 3단계로 나뉘며 불꽃의 단계에 따라서 모션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6차지의 경우는 불꽃이 없을때는 그냥 날려버리지만 불꽃이 있을 경우 무자비한 폭풍 연타를 선사하는데 무영각의 특성상 무한 6차지 러쉬가 가능하다. 6차지 러쉬를 하는 경우 선풍과 조합하면 미칠듯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음작 정식 넘버링 시리즈가 나오면 손권의 EX무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8편에서 무기 중복화로 회귀하여 그런 일은 없었다.
개그 무기는 성냥이다. 성냥을 땅에 긁어서 불이 붙는 모습을 보면 과연, 하고 납득하게 된다(...).
[image]
나선창과 연노포를 합친듯한... 대단히 독특한 무기. 말이 노지 그냥 대놓고 발칸포다(...) 최첨단을 달리는 무기들이 많아진 무쌍시리즈에 또 다른 아스트랄함을 더 해주는 무기. 공중에서 포탄발사는 물론 아예 자리잡아놓고 포대로 변신하는 개틀링건 차지(...)등이 주력이다. 차지 6은 아예 눈에 보이지도 않는 초고공으로 뛰어올라 지면을 폭격하는 형태. 그런데 이것이 묘한 것이, 피격 판정은 지상에 그대로 남아있다(...)
[image]
귀신 문양이 조각되어 있는 형태의 신발형 무기. 날아다니는 발차기 갑주[70]라는 이름대로 날아다니면서 발차기로 연속 공격을 하는 형태의 무장이다. 심지어 배리어블 어택도 공중에서 발동 가능. 공격에는 발차기 기술 밖에 없어서 흡사 원피스의 상디를 연상시킨다. 공격이 히트하지 않으면 않으면 연계가 되지 않는 대신, 점프 공격을 점프 차지로 연계할 수 있고, 점프 차지는 통상 공격으로 연계 가능. 그래서 적병만 눈 앞에 있다면 통상공격->차지 2, 3, 5[71]->(점프 공격)->점프 차지->통상공격의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경공 캔슬을 감안하면 차지 4, 6도 콤보에 우겨넣기가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발차기가 공격인데다 스탠드 자세가 한쪽 다리를 들고있기 때문에 치마의 길이가 짧은 여무장들이 이 무기를 사용할 경우 치마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게다가 차지 3이 어깨에 무릎으로 올라타 목을 붙잡고 돌려버리는 기술인데, 여성 무장이 사용하면 당연히 치마 속으로 상대의 머리가 들어가게 된다.
개그 무기(?)는 재밌게도 필드에서 떨어지는 30초간의 속도 상승 아이템인 위타천화.
[image]
암기의 일종. 실로 간만에 추가된 실존무기다. 플레이 스타일은 실제 암살자 느낌이 강하고 대인전 위주로 잡기 차지와 광범위 차지가 적절하게 섞여있는 형태. 리치도 충분한데다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현재까지 나온 DLC 무기중 유일하게 특수한 액션이 들어가지 않은 무기. 유저들중에선 아미자를 왕이 EX무기로 대처했으면 하는 의견들이 나왔고[72] 이는 맹장전에선 이뤄지지 않았으나 엠파이어스에서 이뤄졌다.
[image]
5편 SP 월영의 무기를 리뉴얼 했다. 한자 그대로 칼날과 노를 섞은 형태. 기본 성능 자체는 발군인데 특수액션으로 따라온 화살 장전에 문제가 있다. 개념 자체는 타구곤의 공 충전과 단월인의 저스트 차지를 섞은 방식이며, 화살 장전 상태에서만 저스트 차지 사용이 가능하다. 단월인과 달리 저스트에 실패해 나가는 일반 차지도 성능이 괜찮지만, 저스트 타이밍이 엄청 까다롭고 장전이 쉽게 풀린다. 저스트 차지에 성공하면 통상차지에서 나가던 화살이 레이저(...)로 대체된다. 그래서 무리하게 화살 장전을 통해 저스트 차지를 쓰는 것 보단 통상 차지를 적절히 사용해서 기회가 될 때 저스트 차지를 구겨 넣어주는게 안정적. 빛을 보지 말고 화살을 쏘는 타이밍에 저스트를 넣어주면 잘 나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장전이 풀리는 조건은 추가 입력 실패, 피격, 난무 사용, 말 타기, 무기 교환, 스톰 러쉬 발동.
[image]
5편까지 이교가 쓰던 그 부채 2개를 리뉴얼 했다. 통상 차지 모션들은 4리뉴얼이며 이 무기의 컨셉은 오래 날아다니는 것이라고 언급되어있다. 바로 점프 어택이 그것인데, 격투게임에 나오는 바로 그 공중 대쉬 모션으로 3연타까지 가능해 그야말로 상당기간 날아다니는게 가능. 그런데 경공 천품과 연계하면 장시간 활공이 가능. 점프상태에서 경공을 쓰면 땅으로 날아가 착지하는 특성 때문에 활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있는데 오해이다. 착지모션후 평타입력을 하면 대시어택이 나가는데 대시어택이 경공 캔슬이 가능하게 때문에 이 때 다시 공중으로 날아 오를 수 있다. 점프 차지는 공중에 기의 구를 생성해 타격하는 기술로 역시 3연타가 가능. 점프어택 - 점프차지 - 점프어택으로 연계가 가능해. 이 둘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섞어서 3연타를 쓰는 것이 가능하다. 걷는 모션이 꽤 귀여워서 대놓고 소교의 철선 교체를 노린 듯 하다.

8. 발매후 평가


전작의 문제점을 전체적으로 수정한 스토리 모드와 부활한 프리 모드, 돌아온 유니크무기인 비장무기, 크로니클 모드보다 몇배는 파고들 요소가 많은 장성모드, 6보다 몇배는 발전한 맵 그래픽, 중복무기가 하나도 없는 점, 신캐릭터가 10인 가량 늘었음에도 상당히 잘된 비중분배와 입체적 인물묘사, 쾌적해진 게임속도, 거의 없어져버린 스텔스 적병 등 '''전작에서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한 걸작'''이란 평을 받으며 사골이라 무시할게 아니라 일단 한번 해보라는 평이 루리웹에서까지 주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북미에서도 전작이던 5,6보다는 좋은 평을 받으며 메타크리틱 점수는 69점을 기록, 시리즈 최하위 점수를 달성했던 57점인 진삼6보다 10점이상 평이 높다. PS3로 넘어온 진삼 5부터 70점이상 점수에서 59점때로 뚝 떨어졌던점을 생각하면 많이 올라간 점수.
반면에 4-5-6에서처럼 완전히 일신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 아니라 전작의 파워업판에 가까운 게임이기 때문에 그냥 6의 완전판이란 평가를 받으며 유저에 따라선 빠르게 질려버리는 경우도 많다. 6을 베이스로 했기에 장점은 물론 단점 역시 대부분 그대로 가져온지라 6에서 가장 까이는 점 중 하나였던 스토리 중시에 의해 스테이지 공략의 자유도가 없어지고 거의 주어진 길로만 플레이해야 했다는 점은 6보단 약간 나아지긴 했으나 큰 차이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장성 모드 역시 파고들기용 모드이지만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지겹고 귀찮기만 할 뿐이었던 크로니클 모드의 재래. 전작의 수라 모드처럼 전투를 통폐합한뒤 연전에 의한 난이도 상승요소를 넣었지만 역시나 인식은 노가다 전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수라 모드는 수라 모드만의 특별판 임무[73]가 어느정도 있었던 것과 달리 장성 모드는 아쉽게도 크로니클 모드에서 이어져온 이벤트 없는 단순한 전투방식을 그대로 이어왔기 때문에 장성 모드만의 특별한 퀘스트가 없고 크로니클 모드에 있었던 특정 무장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는 고유 전투도 없다. 이 점 때문에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온라인 코옵이 상당히 활성화되었던 프리모드와는 달리 초창기부터 사실상 전멸수준에 이르렀다.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무기상성 시스템은 실험적 시스템치곤 나름 좋은 평을 들었다. 이 시스템만으로 7편을 하면 6편이 재미없어져서 못하겠단 말이 나올 정도. 다만 AI에 너무 손을 대서 상성을 전혀 활용못하는 바보로 만들었다. 이 점 때문에 단순 광범위 차지위주 전투를 탈피하려는 점과 있으나 마나했던 예비무기에게 사용 욕구를 증진시켜줄 의도는 고타수 차지사용후 스톰러시로 이어지는 새로운 단조로움을 이끌어냈다. 역상성 무장 마저도 평타를 쓰긴 커녕 슈퍼아머를 제대로 활용못하고 카운터유도당하기 일쑤. 유저와 AI의 심리전이 아니라 운빨[74]과 고타수 차지가 향연하는 전투가 돼버렸다. AI가 베리어블 카운터를 쓴다거나 역상성무장의 무차별 평타 공격 등 분명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있건만 AI를 똥을 만들어 놔서 최고 난이도라는 수라 난이도를 시리즈 사상 최저난이도로 만들어버렸다. 맹장전에서는 방향성만 좀 바뀌었고 결국 크게 나아지는 점은 없었다.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 7 맹장전 참조.
난이도를 높여보겠다고 설정한게 궁병, 병기 도배라는것도 문제이다. 이것들은 경직을 일으키거나 아예 날려버리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데 워낙 숫자를 많이 깔아놓은 만큼 피할 방법이 별로 없고 연속으로 경직을 일으켜 아예 움직이기 조차 못하게 만드니 게임의 재미만 반감시킨다. 또한 수라, 궁극에서 적장의 무쌍난무에 맞을 경우 풀레벨 상태에서도 그냥 게임오버일 정도로 지나치게 공격력을 높게 잡았다. 심지어 공중에 조금이라도 뜬 상태에서 적장이 무쌍난무를 발동하면 경직이 걸려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무쌍무장과 싸울때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소극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난이도를 높이더라도 여기에 대응할 방법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데 무조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쪽으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게임의 흥미만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만 여담으로 옆동네 시리즈의 2014년 발매작인 전국무쌍 4가 신속액션으로 난이도를 말아드신 덕에(...) 이번편 난이도가 재평가받는 기이한 상황도 발생했다.
또 버그가 너무 많은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게임의 볼륨을 늘리기 위해 타이트한 개발이 진행되었는지 꽤 많은 버그가 발견되고 경험했다는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그간 버그 한번 겪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버그를 경험해 봤다는 사람도 나올정도. 패치로 순차적으로 수정 중이다. 너무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 대한 반동인지 가끔씩 프리징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올라오는 편. 특히 불표현에서 상당히 버벅거리는데 운 나쁜 사람은 적벽 스테이지들에서 지옥을 경험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 플레이시 오 유수구 전투와 위 허창정변전에서 진행에 문제가 생기는 버그가 일어난다. 후자는 어떻게든 진행이 가능하지만 전자는 진행조차 불가능하다. 결국 버그가 너무 많아서 프로듀서가 트위터[75]를 통해 사과를 할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최신 패치 이후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판매량에 끼친 악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듯.
밸런스 측면에서는 상기 육성란에 서술된 7속성중에서 선풍은 '''적병의 가드크러시+10레벨의 경우 어마어마한 데미지''' 덕분에 다른 모든 속성들을 제끼고 희대의 사기 속성으로 군림해준지라 하드 유저의 경우 게임 전체의 밸런스 조정이 시급하다고 성토한 결과 1.04패치 기준으로 선풍 배율이 약간 낮아졌다. 다만 그게 너프하나 마나한 수준이라 다단히트 차지가 있는 무기에 바른 선풍은 여전히 밸런스 붕괴급의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진삼의 컨셉 자체가 다수의 적을 한번에 날린다라는 것이다보니…밸런스를 좀 맞추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기 속성에 선풍을 아예 달지 않는 등 지나치게 강하다고 느껴지는 속성을 무기에 달지 않는걸로 대체하는 편이다. 결국 선풍은 맹장전 와서 가드시에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는 너프의 철퇴를 얻어맞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거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철갑수, 그러니까 공격내성(공격 당해도 비틀거리지 않음)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무기 속성으로 대처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덕택에 형극 속성이 필수 속성으로 등극. 이 점 때문에 병사들의 짤짤이에 고통을 호소하며 공격내성 삭제를 상당히 아쉬워한 유저도 많았다. 대신이라긴 뭣한데 내성 삭제에 의해 좀더 공격 전술의 연구를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이번작품에선 저타수 차지, 고타수 차지, VA등 공격을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쓰는 계기가 된다. 여담으로 이 작품 이후 발매된 엠파이어스에선 결국 패치로 철갑수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라이트 유저들의 원성을 많이 들은 듯하다.
이외에도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속성 성능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 예를 들면 전작 맹장전의 실수를 잊어 버리고 고성능의 체력 회복속성을 넣어놓기도 하고 평타에서 발생 가능한 보조속성을 만들기도 하고, 진공서계열의 위력을 낮춘 대신 신속[76]이라는 속성을 만들어 무기속도를 올리는 등, 무쌍 오로치 2 급으로 밸런스를 크게 망가뜨릴 만한 위험속성이 꽤 있다. 일부 유저는 대충 유저가 속성 맞춰서 난이도 조절한다고 하면 되지만 그 결과가 위에 상기된 '''속성 다단히트 + 선풍'''이란 전무후무한 역대급 사기 조합이었단 사실을 잊어서도 안된다. 결국 맹장전에서 선풍속성이 결정적으로 너프를 먹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유저에 자율에 맞추는 밸런스는 결국 한계를 드러낼수 밖에 없다. 아무리 싱글 플레이에 맞춰진 게임이라도 결론적으로 밸런스를 유저에 자율에 맡긴다는 의견은 매우 위험한 의견이다. 극라이트 유저 지향적이었던 전작의 시스템을 밸런싱 있게 수정한게 이번작이었는데 속성같은걸로 한번에 무너지면 제작진의 의도 자체와도 맞지 않다.
전작에 이어 스토리 모드 방식을 택하는 바람에 스토리를 중시한답시고 게임을 답답하게 만들어놓은 면이 있다. 그중 가장 심한 것이 대사밀림현상... 즉, 스토리상의 대사가 다 끝나기 전까지는 문이 안열린다던가 다음 진행이 안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대기하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그나마 스토리와 연관된 진행이 정체되는것까지는 이해가 되어도 스토리와 별 관련없는 문까지 대사 끝나기 전까지 안열리는 식으로 만든건 정말 심하다. 심지어 적장의 패주 대사나 적장 해지웠다는 식의 일반 대사까지 대사밀림현상에 일조한다. 이것 때문에 동탁, 초선의 비장무기 획득조건 같이 시간이 촉박한 비장무기 획득 조건이나 전공목표를 달성하는데 굉장한 지장을 주기도 한다. 더불어 스토리 진행상 막아놓은 문 이외의 다른 문들도 쓸데없이 막아놓는 바람에 길을 빙 둘러가야 하는 불편함도 자주 겪는다.
그래픽 면에서도 약간 문제가 있는데, 물론 6편에 비해 대폭 파워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상하게도 다운그레이드 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 대표적으로 언월도 6차지나 장비의 EX에 붙었던 화려한 베어내기 이펙트가 사라진 것과 적토마의 갈기에서 휘날리던 붉은 파티클들이 사라진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 2013년 12월 PS3 MK2에서의 유저평은 진삼6 68점, 진삼7 67점. AMAZON에서의 유저평은 진삼6 3.9, 진삼7 3.7로 진삼6보다도 오히려 낮다. 그런데 판매량에선 30만장을 간신히 넘긴 수준으로 5에도 못 미치는 넘버링 시리즈 역대 최저의 매상을 기록했는데... '''일본내 2013 PS3 소프트 판매 순위 6위'''로 일본 게임계의 전체적인 하락세를 따지면 '''선방한 셈'''이다.[77]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한국의 경우 비한글화 정발인 점에 대해 디지털터치에 대한 성토가 많이 보이는 편.
PS3 이외의 기종에서는 발매 소식이 없었다가 기간독점이 풀렸는지 7월 16일 XBOX360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떴다. 물론, XBOX360판의 정발 계획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없다.
Xbox판에서는 치명적인 프레임 드랍 문제가 있었다.ps3판의 적벽대전조다 더한 게임내내 프레임이 엄청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니 8월달에 프레임 드랍 패치가 되었다.
8월말에 패치된 후 겨우 게임이 제대로 플레이할 만큼의 속도는 나온다.그러나 여전히 ps3판에 비해 안정적인 프레임은 나오지 않는다.

9. 기타


  • 전작에선 일본의 유명 이인조 그룹 Kinki Kids가 주제곡을 부른데 이어 7탄은 특유의 기타소리가 마성의 BGM으로 취급받는 (…)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로 유명한 뮤지션 호테이 토모야스히토토 요우가 엔딩 주제가를 부른다. 사실 루트 엔딩곡은 호테이 토모야스의 폭풍의 언덕(嵐が丘). 게임 자체의 좋은 평가와 맞물려 반응이 괜찮다. if루트 엔딩곡은 히토토 요우의 생로(生路). 진삼국무쌍 2 버전을 그냥 그대로 떠놓아서 별다른 어레인지도 없다. 그래도 훈훈하게 끝나는 각 나라 if 루트를 보고 있으면 우려먹기라는 느낌보다는 전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에 평가는 좋은 편. 폭풍의 언덕은 저작권 문제때문인지 7탄 한정판을 사면 끼워주는 OST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참고로 각 나라의 사실 루트 엔딩 동영상 맨 마지막에 나타나는 무장이 바로 사실 루트와 IF 루트의 분기를 쥐고 있는 무장들이다. 사실 루트 엔딩 동영상이 게임의 힌트인 셈이다.[78]
  • IF루트에서는 전작들의 음악이 꽤 많이 쓰인 편. 각 나라 빠들에게는 꿈의 전개와 더불어 전작의 추억을 되새겨주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특히 IF 행군/허창 전투, 여남전투, 남중전투/적벽 전투/백제성 전투는 2 ARENA/5 WELCOME TO CHINA, A GREAT GIANT, TROPICAL WARS/6 THOUSAND SUNS/4 THE KING OF SADNESS가 리믹스 되어 나와 전작 팬들에게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 2013년 3월 10일에 사마의를 연기한 성우 타키시타 츠요시가 자동차 전복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이번 작이 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코에이는 7편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애도문을 띄우고 특별 월페이퍼를 마련하는 등 무쌍 시리즈부터 전속으로 출연해 온 그를 애도했으며, 아들인 사마사 역의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가 그 뒤를 이어 사마의 역도 겸하게 되었다.
  • 이번 작품의 한정판에는 조운/손상향/왕원희/조비가 새겨진 크리스탈 LED를 동봉했다.
  • 역대 시리즈중 유니크 무기가 가장 약한 시리즈이다. 본작에서는 무기의 화력이 공격력이 아닌 속성에 심하게 좌지우지 되는데다 비장 유니크는 강화가 불가능해서 기본 속성이 안좋으면 사실상 봉인무기 취급. 그 와중에 가장 선전한 것은 하후연의 유니크 편전궁으로, 무기 자체가 다단히트 공격이 많은데 선풍 Lv.10이 달려있는데다 얻기도 그리 어렵지 않아 수라 난이도에 좌절한 많은 이들에게 구세주가 되어주었다.
  • 여담이지만, 사마의를 제외한 모든 서진 무장들은 대부분의 위나라 무장을 존대한다. 심지어 해당 세력의 군주캐릭인 사마사와 사마소조차도 플레이어가 위나라 소속 무장이면 존대. 반면 사마의의 경우 위나라에서 조조, 조비, 견희를 제외하고 존대하는 것은 곽가 뿐(...).
그런데 전위와 허저 두 사람만은 서진의 일부 무장에 한정해서 하대한다. 아마 고참이긴 하지만 호위무장 계열인지라 높은 직위가 아니라서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 또한 격파수 랭킹중에서 1위에서부터 5위까지는 뺴도박도 못한 치트 확정, 다른건 몰라도 1위의 700억이 넘는 격파수는 딱 봐도 치트임에 티가 나고 2위에서 4위도 그냥 치트, 5위도 이하동문이지만 6위부터는 치트인지 아닌지 구분이 힘들다. 여튼간에 스샷으로 봐야 실감이 날텐데..
  • 의외로 주목받지 않는 점이 있는데 중복무기 해결이라고는 했지만 신무기들의 스탠딩 포즈는 중복이다. 일단 세검 - 장검 - 신세검 라인이 스탠드&이동 중복이고 요필 - 열격도 - 단철편이 스탠드중복에 열격도는 요필과 이동중복. 그외에도 석장 - 예선, 우선 - 불진, 비연검 - 쌍익도, 단극-구환도가 스탠드+이동모션 중복이다. 이는 6편부터 있던 꼼수인데 권 - 쌍검, 창 - 용창, 극-언월도, 쌍모-장병쌍도, 쇄겸-쇄분동이 잘보면 스탠딩중복이다. 주로 전작 기반이 없는 무기 위주로 중복이 되어있다.[79] 사실 크게 눈에 띄는 중복은 아니고, 후속작인 8편의 중복과 비교하면 애교 수준이다.
  • 스탠다드 계열 무기의 경우 점프차지 모션은 중복이다. 물론 다른 이펙트를 주는 꼼수로 다르도록 보이게 했지만 잘보면 어딘가 다 비슷하다. 존재하는 중복모션은 극 - 언월도 - 대부, 도-박도, 쌍모-장병쌍도, 창-용창 계열 정도 되겠다. 또한 점프어택의 경우 불진-우선이 잘보면 모션이 비슷하다.
  • 국내에 하지 않아서 잘 지나치는 사실이지만 7편 브랜드는 일단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 협찬을 하고 있다. 2014년 즈음엔 모바일 게임인 삼국지퍼즐대전 이미지 콜라보레이션도 있었고 2016년 초엔 왠 음료수 표지까지 나왔다. 'TBi그룹' 음식점과 음식 콜라보레이션, 풋쵸라는 일본 캔디 브랜드와 콜라보한 무쌍풋쵸, 진삼국무쌍7 iPhone용 재킷이 발매되었다.
  • 후속작인 진삼국무쌍8이 오픈월드에만 치중하여 퇴보한탓에, 상대적으로 7편에 대한 평이 높아졌다. 혁신적이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이질감은 적었고 무난했기 때문.
  • 무쌍 오로치 3은 8편이 아닌 이번 7편과 전국무쌍 4를 기반으로 했다. 8편은 확 달라진 시스템으로 인한 호불호는 둘째 쳐도 그 바뀐 시스템을 전국무쌍 캐릭터들에게까지 일일이 적용하기도 힘들다보니 그냥 작업이 편하게 진삼7과 전무4를 베이스로 했고, 결정적으로 무쌍 스타즈와 동시개발을 했으니 기반이 같을 수밖에 없다.
  • 진삼국무쌍 7 기반으로 무대화가 되었다.

[1] 일부 중복무기가 고유무기가 된 무장이 있다.[2] 사실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마디로 화면에 표시되는 캐릭터의 수와 기기 성능에 맞춰서 로우 텍스처/폴리곤과 하이 텍스처/폴리곤을 번갈아가며 교체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다수의 적병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그래픽이 후진 상태임을 볼 수 있다.[3] 통상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차지가 나가는 기능이다. 다만 무기 특수 능력 활용이 불가능하고 자유롭게 차지를 쓰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초보자용 기능. 거기다 전방위 다수에게 포위되면 AI가 판단을 못하는지 차지가 아니라 통상 6타가 나가기도 하고 무기 성능이 크게 고려되지 않는 바람에 위험한 상황에 엉뚱한 차지가 나가기도 하다. 다만 용창 조운같이 밸런싱돼있는 무기들에 한해선 어시스트 싱크로율이 좋다.[4] 그러나 출시 후 각종 버그와 프리징으로 6시절 보다 못한 환경이 되었다.[5] 정식 넘버링 시리즈로 따오면 5편이지만 사실 총체적으로 따지면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 가깝다. 5편은 레벨과 함께 스킬 트리가 존재한 반면 무쌍 오로치 시리즈는 레벨에 따라 통상타와 차지가 개방되는 등의 전 캐릭터가 공통된 성장 테크를 탄다. 보통 35 레벨 이상이 되면 모든 스킬 트리가 해방되는 것도 오로치 시리즈와 비슷하다.[6] 6편에서만 없었던 빨간색과 파란색의 그 사기치 맞다. 하지만 5편까지는 적장을 많이 없애면 없앨수록 아군에게 더욱 유리하게 작용했던 것과는 달리 7편은 플레이어가 적장 몇십명을 족치고 적의 총대장을 제외한 적장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해도 전투중의 이벤트에 의해 밀고 당겨질 뿐이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다시 생기기만 했을 뿐, 전혀 아무런 의미가 없다. 6에서 없애버리니 허전해져서 그냥 무의미하더라도 다시 넣은 모양.[7] 일부 공격내성 효과를 받는 버프 차지나 베리어블 체인지 버프는 여전히 공격내성 효과를 받는다.[8] 이것 때문에 툭하면 병졸들의 공격에 차지가 끊어지고 특히 궁병의 방해 때문에 연속경직이 걸리는 불편함이 가중되었다. 어차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안붙이면 그만인게 스킬인 만큼 공격내성의 무작정 삭제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9] 체인 카운팅: 6편처럼 개인을 상대로한 콤보방식의 히트 카운팅이 아닌 장수, 병사 가릴 것 없이 모든 적들에게 히트한 숫자를 전부 더한 히트 카운팅 방식. 참고로 5와 달리 카운팅 지속시간만은 6편급으로 5편시절 보다 대폭 짧아졌고 경직에 걸리면 바로 해제된다. 대신 5편에 비해 차지 범위가 대폭 상향되었기 때문에 5편처럼 300-400체인씩 꾸준히 올라가는게 아닌 50-100체인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마저도 스톰러시와 각성난무를 이용하면 1000체인도 우습게 올리는게 가능. 무영각이나 경공같은 콤보형 천품 무기은 보조 공격이 없어도 우습게 잇는다.[10] 상성이 나쁜 무장은 슈퍼아머 상태여서 잡기와 난무계열을 제외한 공격으로는 경직에 걸리지 않으며 플레이어에 대해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어서 역상성 적장 공격 한방에 즉사하는 상황이 가능하므로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11] 진삼국무쌍7 공식 메뉴얼 참조.[12] 지상/점프 차지, 공중콤보로 발동가능하며 적 기백이 없다면 통상공격으로 발동 가능하다. 참고로 방어중인 적도 스톰러시 발동 가능. 공중 통상공격, EX차지는 기백은 깎을 수 있지만 스톰러시는 발동시킬 수 없으며, 무쌍난무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예 기백을 깎을 수 없다.[13] DLC 시나리오 같이 적병들만 잘 모여있는 곳에선 장검 2버튼 교체연타로 스톰러시 1세트로 1300체인까지도 가능하다. 무기마다 체인 수 차이는 나지만 제대로만 쓰면 스톰러시 속도가 느린 무기라도 최소 400-500체인까지도 뽑을 수 있다.[14] 마지막 스톰러시 피니시 모션에서만 무쌍난무 캔슬이 가능하다. 대놓고 연계를 노린듯 하다.[15] 한타의 히트 만으로도 100체인급 이상의 회복률을 보여주며 베리어블 카운터로 20체인만 달성해도 무게이지에서 풀게이지까지 완전회복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단 히트인 배리어블 카운터를 가진 무기는 배리어블 카운터 한 번에 각성 게이지를 0에서 풀로 채울 수 있다. 여몽의 극과 대교의 쌍장이 대표적.[16] 전작 기준으로 공중과 2번째 지상 중 비어있는 쪽에 신규 무쌍난무가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여포는 2번째 지상이, 대교는 공중이 추가.[17] 이 점은 상성 무장의 기백도 뜨지 않고 스톰러시, 베리어블 카운터도 발동하지 않고 심지어 역상성에게 슈퍼아머 효과와 추가 데미지 효과도 받지않는다는 뜻이다. 다만 스톰러시의 경우 스톰리시 발동중에 각성을 발동시킨다고 해서 스톰러시가 갑자기 모션을 중단하진 않고 끝날 때 까지 조종 불가능이다. 이 때 피니시모션을 난무캔슬 하면 곧바도 각성난무로 돌입한다.[18] 영어 버전은 Sparking! 대신 Rampage!가 뜬다.[19] 물론 진짜 흑역사는 이거지만[20] 단 인터미션의 지도에서 촉의 영토는 그대로 남아있는 걸로 보아 엔딩 이전까진 오에 병합된 것은 아니고 속국이 된 것으로 보인다.[21] 위는 정사 루트로 갈 경우 후반기 무장은 곽회와 하후패가 전부고, IF에서는 사마의조차 등장이 없다. 엔딩에서나 보이는 수준.[22] IF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 시나리오에서 캐릭터 수가 증가하는데 기본적으로 한 명만 증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원래 4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절대 캐릭터가 증가하지 않는다.'''[23] 연주에서는 연주가 잘 된다, 관은병 관음병, 서역까지 퍼진 마초의 명성과 남자다운 남자 마초 등[24] 동관 전투에서는 왕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플레이어가 왕이를 골랐다면 크게 놀라며 급히 말을 돌린다(...). [25] 1회차에선 정상적으론 할 수 없는 조건이니 2회차 이후 그냥 난이도를 천국이나 쉬움으로 맞추고 하거나 높은 대미지를 주는 속성이 잘 터지는 무기로 초살하는 것이 좋다.[26] 1회차 보통난이도 기준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조조를 들고 여포한테 정상성인 상태로 차지1-ex공격만 하면 된다. 여포가 막지 않을 경우 ex공격의 빙속성 때문에 얼게 되고, 막을 경우 기백이 깎이면서 스톰러쉬를 하게 되므로, 이것을 이용해서 계속 때리면 된다. [27] 도겸이 빠른 속도로 도망칠뿐더러 휘하 장수들이 지겹도록 발목을 잡으니 빠른 처리와 기동력이 필요하다. 추천되는 무장은 조인.[28]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기만 하면 된다. 너무 늦지만 않거나 무시하고 바로 완성을 탈출하지만 않으면 ok.[29] 완성 if 달성시[30] 오환족이 등장함과 동시에 곽가가 오환족을 향해 맹렬히 돌진하니(...) 최대한 빨리 뒤따라가 격파하면 된다.[31] 백랑산 if 달성시[32] 팔문금쇄진 자체가 아직 유지될뿐더러 조인은 아차하면 빛의 속도로 광탈하니(심지어 같이 있는 우금도!) 가후의 말대로 움직이며 최대한 빨리 촉군 무장을 격파, 이후 조인은 만나지 말고 서서에게 먼저 향해 격파하면 된다. 진삼국무쌍 시스템상 일단 퇴각하기전에 도착만하면 같이 따라온 무장들과 함께 개싸움을 벌이는데다가 체력도 회복되니 서서에게 너무 시간을 뺏기지 않는한 조인을 살리면서 서서까지 격파할 수 있다. 아군을 버리고 자신에게 온걸 예상하지 못한 서서의 당황한 반응도 일품.[33] 완성 if 달성시[34] 황충이 천탕산을 점령하기 전에 격파해야 한다. 설령 하후연을 선택한다 해도 천탕산이 점령되어 이벤트가 발생하면 말짱도루묵이니 운제를 설치하려는 마대를 격파하고 곧바로 천탕산으로 부지런히 이동해 황충과 엄안이 하후덕을 조지기전에 쓰러트려야한다. 밑에서 조운이 치고 올라오는건 무시해도좋다. 참고로 황충은 강화되어 있으니 조금 성가실것이다.[35] 정군산 If 달성시[36] 플레이 장수가 적 본진에 다다르면 여공이 신속하게 퇴각하니 얼른 따라잡는 게 중요하다.[37] 양양전 IF 달성시[38] 조인을 격파하고, 하후돈이 있는 거점으로 쳐들어갈 경우에만 유효. 스스로 성문을 열고 돌격해오는 하후돈을 격파하면, 우길이 등장하지 않는다.[39] 남군 If 달성시[40] 형주 If 달성시[41] 관은병과 미방을 잡으면 부사인이 미친듯이 도망가므로 유의.[42] 전장 상황이 왕이, 서황, 하후돈 순으로 격파하게 되어 있으므로, 순서를 따로 기억할 필요는 없다. 다만 불필요하게 적진을 헤집고 다니는 것만 자제할 것.[43] 번성 if 만족시[44] 실은 일부러 늑장을 부려 방덕이 다리를 건너 탈출지점에서 손권을 기다리고 있어도 그냥 격파하고 클리어하면 조건이 충족된다. '신속히' 의 의미가 딱히 없다.[45] 신야 조건 달성시[46] 조비를 잡은 뒤, 조조가 도망친 다음 조조 선단 위쪽으로 가면 있다.[47] 적벽if 달성[48] 면죽채를 제압하고 나서, 오른쪽에 놓인 사다리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복병을 처치하면 된다. '''방통이 그 옆을 지나기 전에.''' 이것이 힘들다면 방통으로 직접 플레이해서 면죽채를 제압하면 된다.[49] 성도if 달성[50] 관평은 전투개시 후 5분 안에 양봉과 투석병을 격파하고, 포삼랑은 처음에 나오는 맹획을 격파 후 8분 안에 두 번째 나오는 맹획을 격파.[51] 조건은 거의 똑같다.[52] 천리행if 달성[53] 철롱산 if 달성[54] 보통 기습 실패해야만 하는 걸로 하는데 이론상으로는 기습 성공해도 가능하다. 기습 직전까지 모든 장수를 쓰러뜨리면 된다. [55] 합비신성 if 달성[56] 격파수랭킹에서 상위권에 들고싶으면 좋든 싫든 지겹게 해야하는 맵, 실제로도 격파수 랭킹 최상위권은 거진 이 맵을 통해서 격파수를 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57] 소재라고 무슨 다른 이름들이 붙은 재료들 모음이 아니라 딱 '소재' 아이템 하나만 쓰인다. 일종의 화패 개념[58] 농장에 동료를 배치할 경우 가끔씩 동료에게서 소재를 얻을 수 있다.[59] 다만 이것으로 지원수의 능력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60] 다만 장성모드에서 연전을 치러야 경험치가 오르는 점때문에 학문소 현질보다는 인기가 없는 편.[61] 전장에서 얻는 경험치로 능력치 올리는 것보다 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하여 능력치를 올리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보니 사실상 장성모드의 노가다의 핵이자 최중요 시설이다.[62] 쿵후보이 친미의 등장인물인 시바의 무기와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63] 6에서는 쇄겸, DLC추가무기는 단극이나, 오로치 2에서 네메아에게, 7에서는 한당에게 단극을 주고 주인 없어진 쇄분동을 엠파 때부터 받았다.[64] 상대방의 기백게이지가 0이 되면 스톰 러쉬가 터진다.[65] 무기를 바꿀 때, 주변에 충격파가 일어나는지 약간의 경직과 대미지를 준다.[66] 라지만 현실은 길이증가 효과가 있는 베리어블 체인지로 모조리 끝낸다.[67] 참고로 관은병은 아름다운 괴력녀 컨셉이다. 지상 무쌍난무시 이 무기의 무게를 얼추 확인할 수 있는데, 쌍두추로 적 하나를 패다가 무기를 상대방에게 던져준다. 이걸 받은 적은 그 무게를 감당 못하고 무기와 함께 넉다운. 쓰러진 적에게 고자킥(...)을 곁들인 발차기로 무기를 가볍게 회수한다.[68] 음표 모양이다(...) [69] 일본의 과자. 진삼국무쌍7 콜라보 당시에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으나 2019년 현재는 외국과자점등에서 구입가능하다.[70] 비축갑의 한자가 날 '飛', 찰 '蹴', 갑옷 '甲'으로 구성되어있다.[71] 4도 되지만 적이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잇기가 쉽지 않다.[72] 실제로 현재 왕이의 EX무기인 필가차는 본래 왕이 것이 아니라 당시 DLC배포 예정이었던 주인없는 무기를 주워다 쓴 것이라고.[73] 여인을 납치할까 도울까에 대한 선택이나 특정 무장의 부탁을 들어줘서 거점을 점거하거나 강적을 상대하거나 호랑이를 찾아오는 등 수라 모드에서는 맵마다 특정한 임무가 무작위로 몇개씩 있었다.[74] 역상성 무장이 평타를 쓰는 경우는 무작위이다. 가드하다가도 플레이어를 때리기도 하고 스톰러시를 걸기도 해서 대체 왜 슈퍼아머와 추가공격력을 줬는지 심히 의심가는 사항이다.[75] @smusou6[76] 보통 속도로 하면 무기사용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신속을 붙이는 쪽이 더 재미있다는 평도 있다. 특히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느려터진 언월도, 대부같은 무기에게는 구세주 같은 존재...[77] 전체적으로 올해인 2013년이 가정용 게임기 소프트의 부진이 매우 눈에 띌 정도.[78] 위는 전위와 곽가. 촉은 방통 . 오는 손견, 손책, 주유, 노숙. 진은 사마사, 곽회, 하후패, 제갈탄. [79] 장검과 비연검의 경우 분신기믹 때문에 전작 리소스를 거의 안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