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민

 


'''진(晉)나라 17대 국군
진후 민
晉侯 緡
'''
''''''
희(姬)
''''''
진(晉)
''''''
민(緡)
'''아버지'''
진애후(晉哀侯) 희광(姬光)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679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704년 ~ 기원전 679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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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춘추시대 진(晉)나라의 제17대 군주. 진문후의 후손의 봉토인 익(翼)의 마지막 군주. 진악후아들. 진애후아우. 시호가 없어서 진후 민(晉侯 緡)이라고 불린다.[1] 곡옥대진 사건에서 죽었다는 설과 폐위만 되고 생존했다는 설도 있다.

2. 생애


진후 민 원년(기원전 704년), 주환왕(周桓王)은 진무공곡옥무공을 익(翼)에서 몰아낸 뒤 민을 진후(晉侯)로 세웠다. 그는 주나라괵나라의 원조를 받으며 나름대로 선전했다.
진후 민 28년(기원전 679년), 결국은 익이 함락되어서 진은 멸망 되었다. 곡옥무공주희왕에게 뇌물을 바치고[2] 진후가 되어서 진무공(晉武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참고로 이때 진후 민은 쫓겨났다고 한다. 일설에는 진무공에게 살해되었다고 한다. 어느게 사실이든 간에 이로서 곡옥대진 은 종결되었다.
[1] 고대에는 망국의 군주는 시호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2] 그 뇌물의 내용은 진무공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