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 컨

 


'''사우스 파크주연급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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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조연급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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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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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등장인물. 나이는 51세로, 랜디 마시의 이부 형제이자 스탠 마시의 삼촌이다. 엉클 짐보 정도로 불린다. 성우는 맷 스톤/오가타 미츠루(WOWOW), 오노사카 마사야(극장판).

2. 상세


동네 남자들이 가는 바에 네드와 항상 상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물만 보면 "--다! 이쪽으로 달려온다!"하며 총질을 하는데, '''사람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시즌4 이후로는 뜸하게 밖에 안 나오지만 사실 시즌1에서는 랜디보다 더 자주 나왔다.네드 거블란스키와는 절친이며 그와 동시에 네드와 같이 살고 있고 같이 총포상도 운영하고 있다.미국의 총기규정의 헛점을 찔려서 밀렵을 하는 등 본격 풍자 캐릭터. 긴급피난을 명목으로 동물들을 수렵했다. 총덕후인지 여러 종류의 총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1] 사우스 파크 내에서도 상당한 똘끼와 멍청함을 보인다.
헤어스타일은 대머리이다. 다만,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 때는 머리숱이 좀 있었다. 여담으로 시장, 네드와 함께 '''아무렇지도 않게 인육을 먹은''' 캐릭터이다. 시즌24 0화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명이 위독해졌으며, 그의 이부동생 랜디의 대마초를 펴서 콧수염이 생긴다.[2] 이후 생사여부는 나오지 않았다.

3. 기타


아오오니 이스터에그 모드인 사우스 파크에서 엔딩에 갑자기 등장해 히로시를 공격하려는 아오오니를 죽여버리는 역할로 등장한다.
[1] "이쪽으로 달려온다!"가 막히자 이후에는 생태계 밸런스를 핑계로 "수를 줄이자!"를 외친다. 흠좀무.[2] 대마초를 피기 전 랜디가 자신의 정액을 넣어서 콧수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