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도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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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lyde Donovan[1]
'''성우'''
트레이 파커[2]
야마구치 캇페이(WOWOW)(일본)
'''성별'''
남성
'''생일'''
4월 10일
'''머리색'''
갈색
'''소속'''
사우스 파크 초등학교
'''학년'''
3학년 → 4학년
'''나이'''
8세 → 9세 → 10세[3]
'''국적'''
프랑스 → 미국
'''인종'''
백인
'''종교'''
가톨릭[4]
1. 개요
2. 성격
3. 모습
4. 행적
5. 능력
6. 인간 관계
6.1. 가족
6.1.1. 로저 도노반[5]
6.1.2. 벳시 도노반[6]
6.1.3. 누나
6.2. 친구
7. 2차 창작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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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보 기질이 있는 프랑스에서 이민 온 네덜란드계 미국인.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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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기질'''
'''의외로 양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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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
'''그다지 관심 없음'''
초기엔 그냥 뻘짓을 하거나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 캐릭터였다.
시즌 6부터 비중이 확 늘어나면서 성격이 구체적으로 변했다.
클라이드는 기상천외한 일에 조금 밖에 관심을 가지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를테면, 4방 이 새로운 네 번째 친구를 구하는 오디션 후보에서 탈락되자 종내 그것이 멍청하다고 결정하고 그들의 네 번째 친구가 되는 것에 기색과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지, 시즌 10 에피소드 8화 'Make Love, Not Warcraft' 에서는 친구들은 월드 오브 크래프트에서 생활이 없는 사람이 PVP를 도전받은 사람이 수락을 하지 않고 PVP를 강제로 하는 것에 강박 관념을 가져서 생활이 없는 사람을 쓰려뜨리려고 안달 힘을 쓰고 있는데, 생활이 없는 사람이 친구들의 캐릭터를 죽이고 있는 동안 플레이보이를 읽는다는지..
클라이드는 속상한 것을 목격할 때 마다 질질 짜는 버릇을 갖고 있다. 시즌 7 15화 'It's Christmas in Canada'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소비할 모든 돈을 브로플로브스키네 가족에게 주기로 결정했을 때, 그리고 시즌 13 7화 'Fatbeard' 에서 '카트먼의 소말리안 해적 동호회' 에 가입한 뒤, 크리스탈 석호와 보물, 약탈품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때.
그래도, 착하고 적어도 더 나은 도덕심과 양심을 가지고 있다. 머릿니가 있는 것으로 비난을 받을 때 클라이드는 자신이 머릿니가 있는 유일한 학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누를 넣은 양말로 케니를 씻기는 것을 막았다. 또한 도착하고 개리슨이 양말 목욕을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통보하기 전 까지 아이들을 막으려고 했다
성적인 것에 관심이 꽤 높은 축에 드는 듯한데, 학교 고소하고 받은 천만 달러 가지고 여자들과 배 타고 댕긴다던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다가 플레이보이를 꺼내든다든지. 리스트에서 1위 올랐다고 여자애들한테 매력 끌려고 눈을 반쯤 감고 눈을 움직이다는지.

3. 모습


다른 애들과 비교해 보면 아예 차이가 안 나고, 다른 아이들과 같은 체중인 것처럼 보임에 불구하고, 카트먼 다음으로 살이 찐 아이라서, 카트먼이 투옥되었을 때 애들이 얘를 뚱땡이라고 불렀다.

4. 행적


사우스 파크에서 처음으로 말한 에피소드가 시즌 1 2화 'Weight Gain 4000' 이다.[7]
사우스 파크 극장판 'Bigger, Longer & Uncut'에서 개리슨 선생이 2 곱하기 5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답을 12로 추정했다. 이에 개리슨은 클라이드를 "완전히 저능아" 라고 불렀는데, 개리슨이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지능이 진짜로 떨어지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시즌 6을 기점으로 갑자기 등장이 확 늘었다. 프랑스에서 이민 온 가정 출신으로 핍처럼 카트먼에게 무시당한다. 카일에게 마구 욕을 한 적도 있었다. 주로 태클을 걸거나 어떤 일에 잘 당하는 역이다. 그 예로 시즌1 Pinkeye 에피소드에서 케니를 제외한 학생 중에서 제일 먼저 좀비가 된다.
카트먼이 소년원에 끌려가서 복역을 하는 동안 카트먼 다음으로 체중이 무겁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뚱보라고 갈굼을 당했다. 그 때 클라이드의 성격은 갈수록 카트먼처럼 변해 갔으며, 카트먼이 돌아왔을 때 클라이드는 더 이상 갈굼 당하지 않아도 되니 아주 좋아 죽었다. 돌아와 줘서 정말 고맙다며 카트먼 붙들고 대성통곡을 했다.[8]
시즌13의 어느 에피소드에선 인질극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런 관심이 없고 무표정인 것을 보면 심리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주변환경이 막장이니⋯.[9]
시즌 15 5화에서는 어머니가 네덜란드인으로 드러났다.
시즌 16 1화에서는 변기시트를 내리지 않아 어머니를 잃었다. 에피 초반부터 변기 시트(커버) 안 올렸다고 친구들 앞에서 갈굼당하고 학교에서 수업 중에 끌려가고 하다가 결국 엄마가 변기에 빠지고 물까지 내려져 변기의 압력 때문에 내장이 끌려나가 사망했다. 이 엄마는 나중에 아들과 친구들이 사기 변호사한테 강령 의식으로 돈을 뜯기고 있을 때 나타나서 또 변기 시트 이야기를 한다.[10] 에피 내에서 아들은 한동안 0.6초면 되는 일을 안 해서 엄마가 죽고 고추에 엄마 피가 묻은 녀석이라고 욕을 먹기도 했다. 사우스 파크에서 남녀간의 변기 시트 올리냐 내리냐로 대립이 일어나고 정부에서 변기에다 안전벨트를 강제로 설치하는 관리 사회가 되는 건 덤이다. 사우스 파크 공식 홈페이지 위키에서는 어머니 아버지 둘 다 잃었다고 나온다.[11] 마지막까지 변기시트를 일부러 보란 듯이 올려버리며 하늘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에서 페이크 최종보스다. 카트먼의 진영에 있다가 진리의 막대를 뺏겨서 카트먼에 의해 추방당한다. 이후 카트먼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어둠의 군주로 칭하며 막대기를 훔쳐간 뒤, 네오 나치 좀비의 감염물질을 우연히 얻고 마을에 퍼트리는데 한 몫한다. 최후에는 셰프를 네오 나치 좀비로 부활시켜 싸우게하다 셰프가 쓰러지자 카트먼에 의해 아지트에서 추락하는 것으로 출연이 끝났다.

5. 능력


라인은 잘 타고 사업적 감각이 있는지 에릭이 코카인에 중독된 아기들의 싸움 리그를 만들때 자신도 그 회사의 일원이 되어 돈을 쏠쏠하게 잘 번다.
또 버터스가 스탠에게 위협을 받을 때 매수를 당한다던지, 에릭이 전자기기가 부셔지려고 할 때 클라이드를 먼저 찾는 장면을 통해 어느정도 힘이 센 편임을 알 수 있다.

6. 인간 관계



6.1.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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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로저 도노반[12]


아버지가 잘 나가는 인터넷 신발 쇼핑몰 경영주인데, 집에 풀장 있다고 나오는 집이 얘네 집밖에 없다. 사우스 파크 내에선 부자인 축에 드는 듯. 이 아버지 덕에 클라이드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클라이드와 데이트하고 상품을 얻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우스 파크 정식 위키에는 이 사람이 죽었다고 나오지만 꾸준히 출연하고 딱히 죽었다는 묘사가 없으므로 정보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6.1.2. 벳시 도노반[13]


프랑스 출신 네덜란드계 여성.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하다. 클라이드에게 슬래쉬의 비밀을 가르쳐준다. 이 때 네덜란드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장히 성깔 있는 편으로 클라이드가 변기 시트를 내리지 않자 친구들과 놀던 클라이드를 불러 망신을 주기도 하고, 학교 까지 찾아와 자신의 에 변깃물이 묻을 뻔했다고 불 같이 화를 내며 클라이드를 중간에 조퇴 시킬 정도. 그렇게 변기 시트 좀 내리라고 갈궈댔지만 결국 끝까지 버릇을 고치지 못한 클라이드 때문에 변기에 빠져 '''변기의 압력으로 인해 탈장해서 죽어버린다.''' 그후 클라이드가 울지도 않고 우울해지는 등 어른스럽게 변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워낙 너무 심하게 갈궈댄 탓에[14] 그 후로도 일부러 클라이드는 변기시트를 내리지 않는다.

6.1.3. 누나


16시즌 1화, 엄마가 죽은 에피소드에 딱 한 번 등장했다. # 이미 독립했나 보다.

6.2. 친구



6.2.1. 크레이그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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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토큰, 지미와 함께 어울려 다니는 장면이 꽤 많다.

6.2.2. 에릭 카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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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에릭에게 큰 관심을 갖고 에릭을 칭찬하는 등 에릭 맘에 들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카트먼에게도 관심을 점점 두지 않기 시작해서 이젠 다른 아이들처럼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에릭이 미친 짓거리를 할 때, 가끔씩 참가를 하는데, 에릭이 '''소말리아에 가서 해적질'''을 하자고 할때 좋다고 따라간다.
시즌 9의 "Majorine" 화 첫 부분에 카트먼의 터무니없는 작전을 비난한 카일을 예고없이 다그친 적이 있다. 동영상 참고 [15]
그런데 에릭은 클라이드를 린치를 하거나 때리는 등 클라이드를 별로 안 좋게 보며, 프랙처드 벗 홀에서 카트먼의 일기장에 있는 병신 목록에 카일과 같이 있다.

6.2.3. 베베 스티븐스


시즌 2 12화 'Clubhouses' 동안 베베 스티븐스와 사귀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교제한다는 묘사가 없다.
시즌 17 마지막 화에서는 리사 버거[16]라는 여자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베베가 리스트를 조작해 클라이드를 일순위로 올려버려 잠시 클라이드가 외모에 자긍심을 많이 가지기도 했다.

7. 2차 창작에서의 모습


NL에서는 베베 스티븐스와 많이 엮이고, BL에선 크레이그 터커, 토큰 블랙이랑 많이 엮인다.
근데 가다보면 에릭 카트먼까진 아니지만 약간 통통하게 그리는 사람들이 좀 많다.
[1] 성이 Harris와 Goodman으로 나온적도 몇 번 있다.[2] 미스테리온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맷 스톤이 성우였다.[3] 공식홈페이지 기준[4] 중간에 카트먼이 만든 극단주의 기독교 계열 종교에 잠깐 빠진적이 있다.[5] 위키에 이름이 나온다.[6] 16기 1화에서 장례식을 치루던 중 이름이 나온다.[7] 캐시 리 기포드를 위한 공연에서 인디언 역을 맡았을 때 처음으로 말했다[8] 그런데 작중 덩치를 보면 에릭 카트먼>넘사벽>클라이드>?? 로 보인다. 그 외 여러 에피소드에서 묘사된 것들을 보면, 이 녀석은 카트먼과는 달리 진짜로 통뼈인 것 같다. [9] 물론 그냥 상황파악을 못하고 몰카라고 생각했던 것일 수도 있다.[10] 해당 에피에서 변기 시트를 안 내리는 것을 여성 침해니 뭐니로 부풀리지만 클라이드의 엄마는 예의의 문제라고 했다.[11] 하지만 아버지는 이후에도 꾸준히 멀쩡하게 출현하므로 이는 거짓 정보이다. 실제로 프랙처드 벗 홀에서도 버젓이 살아서 나오며, 쿤스타그램 맞팔도 가능하다.[12] 위키에 이름이 나온다.[13] 16기 1화에서 장례식을 치루던 중 이름이 나온다.[14] 죽어서 유령이 된 후에도 클라이드 한테 "네가 변기 시트를 내렸으면 죽을 일 없었다. 이건 다 너 때문이다."라며 막말을 퍼붓는다. 죽기 직전에 클라이드의 잘못이 아니라며 안심 시켰던 거랑은 정말 상반되는 태도. [15] 말을 갑자기 빨리해서 한동안 카트먼이 당황했었다. [16] 웬디의 도움으로 가짜 포토샵 사진을 만들었다. 그리고 클라이드는 이 포토샵 사진만 보고 리사 버거와 사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