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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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긴건 넙치 + 복어 + 초롱아귀에 다리가 달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광어처럼 물밑 잠복을 하고, 가시복처럼 가시를 돋는다. 또 초롱아귀의 초롱처럼 발광하는 발광체를 가지고 있으며,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3G 크기 비교 영상에 나온 평균 몸길이는 1896.5cm.
기존 작품에서 비룡종을 사냥할 때, 몬스터 헌터가 아닌 RPG 같은 느낌이 난다면 차나가블은 굉장히 이질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정말로 몬스터를 사냥하는 느낌이 난다. 물고기 느낌이 많이 나고, 별명도 등'어룡'이지만, 어룡종하고는 관련이 없고, 해룡 라기아크루스와 같은 해룡종에 속한다.
헌터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맵의 특정한 곳에서 잠복하고 있으며, 이때 수초 형태의 수염을 꺼내놓고 있다. 이 수염 근처에 가면 '''갈무리를 할 수 있다.''' 등어룡의 수염을 얻을 수 있으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다만 몬스터에게 발견된 후에도 계속 시도하다 보면 차나가블이 땅 속에서 튀어나는 것과 동시에 마비 공격을 당하게 되니 주의. 혹은 잠복 중에 수염을 공격하면 튀어 나오면서 뒤집어지기도 한다.
머리에 달린 발광체가 파괴 가능하며, 꼬리도 잘린다. 꼬리는 지상에 나왔을 때 자르는 게 좋으며, 발광체는 타점이 높아 물 속에서 치는 것을 추천. 내구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분노할 경우 몸 전체에 돋은 가시를 세우는데, 이때 입가 및 발광체, 꼬리를 제외한 전신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공격이 좀 난감해진다.
가노토토스처럼 낚시용 개구리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낚시로 낚아 올릴 수가 있다.
방어구는 보라색 색조의 중국 전통 복식을 떠올리게 하며, 특히 여성 가블X 거너 방어구가 인기가 높다. 머리 장비의 경우 2G까지 있었던 '혼돈의 파오'와 비슷한 디자인이라 일부 속성의 유저들이 환호하는 듯. 통찰력 포인트가 꽤 많이 붙어 있어서 공격적인 셋팅이 가능하다.
무기의 경우 마비 속성이 붙는데, 종류가 그다지 많지는 않은 편. 이 중 태도는 바기, 도스바기 소재, 해머는 쿠르페코 소재가 추가로 필요한데, 포터블 서드에서 챠나가블이 잘리면서 챠나가블 소재가 필요하지 않게 바뀌었다. 이 중 태도는 트라이G에서도 여전히 바기 소재로만 만들게 되었다. 성능은 전부 그냥저냥이지만, 제작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트라이에서는 마비 속성 무기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나마 쌍검이 쓸만한데, 파란 예리도가 전부지만 깡뎀과 속성치가 높아서 심안을 띄우고 마비 요원으로 들어가기 좋다. 참고로 3G에서 한손검은 최종강화에 '''쇄룡 천각'''을 뜬금없이 요구하니 난감하다.
소재 교환으로만 등장하는 4 ~ 4G에서는 상위 ~ G급 방어구와 일부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추천 무기는 제작 마비 한손검 중 마비 수치가 가장 높은 한손검 '쿠드라 파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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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차나가블 마녀종이 추가되었는데,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3화에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그 녀석과 비슷하게 생겼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시네마틱 중에 등장한다. 몬스터 인형들 중 하나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 차나가블의 새끼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전혀 관련없는 환경생물 '등불아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2] 참고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시점에서는 새끼 차나가블이 목격된 적이 없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팬메이드 모드 중 도스쟈그라스를 차가나블로 바꾸는 모드가 있다. 외형만 바뀌는 정도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며 섬광 공격도 구현되어있다.#
1. 개요
몬스터 헌터 트라이 에서 나온 새로운 몬스터이자 트라이의 숨겨진 얼굴마담. 새롭게 제작된 전용 골격을 가지고 등장하였지만, 3G를 제외한 후속작에서 수중전이 삭제되어 3G와 트라이에서 밖에 출연하지 않는다. 포터블 3rd 에서는 차가나블의 골격을 이용해서 새롭게 만든 지상형 몬스터인 하플보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우수한 위장능력과 강력한 신경독을 가진 몬스터. 수중항행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 밑에서 잠복하고, 턱에 자라난 수초처럼 생긴 수염으로
먹이를 유혹해서 한번에 그대로 삼켜버린다. 에피오스를 단숨에 먹었다는 정보도 있다. 낚시용 개구리를 매우 좋아하는 듯. 별명은 등어룡.
일단 생긴건 넙치 + 복어 + 초롱아귀에 다리가 달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광어처럼 물밑 잠복을 하고, 가시복처럼 가시를 돋는다. 또 초롱아귀의 초롱처럼 발광하는 발광체를 가지고 있으며,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3G 크기 비교 영상에 나온 평균 몸길이는 1896.5cm.
기존 작품에서 비룡종을 사냥할 때, 몬스터 헌터가 아닌 RPG 같은 느낌이 난다면 차나가블은 굉장히 이질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정말로 몬스터를 사냥하는 느낌이 난다. 물고기 느낌이 많이 나고, 별명도 등'어룡'이지만, 어룡종하고는 관련이 없고, 해룡 라기아크루스와 같은 해룡종에 속한다.
2. 특징
헌터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맵의 특정한 곳에서 잠복하고 있으며, 이때 수초 형태의 수염을 꺼내놓고 있다. 이 수염 근처에 가면 '''갈무리를 할 수 있다.''' 등어룡의 수염을 얻을 수 있으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다만 몬스터에게 발견된 후에도 계속 시도하다 보면 차나가블이 땅 속에서 튀어나는 것과 동시에 마비 공격을 당하게 되니 주의. 혹은 잠복 중에 수염을 공격하면 튀어 나오면서 뒤집어지기도 한다.
머리에 달린 발광체가 파괴 가능하며, 꼬리도 잘린다. 꼬리는 지상에 나왔을 때 자르는 게 좋으며, 발광체는 타점이 높아 물 속에서 치는 것을 추천. 내구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분노할 경우 몸 전체에 돋은 가시를 세우는데, 이때 입가 및 발광체, 꼬리를 제외한 전신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공격이 좀 난감해진다.
가노토토스처럼 낚시용 개구리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낚시로 낚아 올릴 수가 있다.
3. 공격 패턴
- 수중패턴
- 잠복
- 잠복후 흡입, 물위로 뛰어오르기 - 이 흡입에 빨려들어가면 수속성 상태이상에 걸려 스태미너 회복이 더뎌진다.
- 잠복후 물위로 뛰어오르기
- 가시 돋은 후 한바퀴 회전하기
- 깨물기
- 크게 깨물기
- 섬광 - 당하면 기절상태가 된다. 게리오스의 섬광처럼 반대방향을 보고 있어도 기절걸린다. 발동전에 팟팟팟하고 소리가 나면서 시동을 거니까, 피하던가 가드하자.
- 지상패턴
- 돌격
- 꼬리치기 -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 같은 꼬리로 75도 정도 범위로 휘두른다. 높은 확률로 마비가 걸린다.
- 가시 돋은 후 옆으로 구르기
- 잠복후 깨물기
4. 장비
방어구는 보라색 색조의 중국 전통 복식을 떠올리게 하며, 특히 여성 가블X 거너 방어구가 인기가 높다. 머리 장비의 경우 2G까지 있었던 '혼돈의 파오'와 비슷한 디자인이라 일부 속성의 유저들이 환호하는 듯. 통찰력 포인트가 꽤 많이 붙어 있어서 공격적인 셋팅이 가능하다.
무기의 경우 마비 속성이 붙는데, 종류가 그다지 많지는 않은 편. 이 중 태도는 바기, 도스바기 소재, 해머는 쿠르페코 소재가 추가로 필요한데, 포터블 서드에서 챠나가블이 잘리면서 챠나가블 소재가 필요하지 않게 바뀌었다. 이 중 태도는 트라이G에서도 여전히 바기 소재로만 만들게 되었다. 성능은 전부 그냥저냥이지만, 제작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트라이에서는 마비 속성 무기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나마 쌍검이 쓸만한데, 파란 예리도가 전부지만 깡뎀과 속성치가 높아서 심안을 띄우고 마비 요원으로 들어가기 좋다. 참고로 3G에서 한손검은 최종강화에 '''쇄룡 천각'''을 뜬금없이 요구하니 난감하다.
소재 교환으로만 등장하는 4 ~ 4G에서는 상위 ~ G급 방어구와 일부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추천 무기는 제작 마비 한손검 중 마비 수치가 가장 높은 한손검 '쿠드라 파르간'.
5.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image]
이벤트로 차나가블 마녀종이 추가되었는데,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3화에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그 녀석과 비슷하게 생겼다.
6. 기타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시네마틱 중에 등장한다. 몬스터 인형들 중 하나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 차나가블의 새끼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전혀 관련없는 환경생물 '등불아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2] 참고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시점에서는 새끼 차나가블이 목격된 적이 없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팬메이드 모드 중 도스쟈그라스를 차가나블로 바꾸는 모드가 있다. 외형만 바뀌는 정도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며 섬광 공격도 구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