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쟈그라스

 


1. 원종
1.1.1. 공략
1.1.2. 거대 개체
1.1.3. 장비
2. 관련 문서


1. 원종


[image]
[image]
이름: 도스쟈그라스
일문: ドスジャグラス
영문: Great Jagras
종별: 아룡종
분류: 용반목-사각아목-적룡상과-쟈그라스과-쟈그라스속
별명: 적룡(賊竜)[1]
등장작품: MHW, MHWI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추가된 몬스터로, 진오우거 이후 무려 7년만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아룡종 몬스터이다. 진오우거와 공유하지 않는, 도마뱀에 가까운 형태의 새로운 골격으로, 함께 추가된 아룡종 도스기르오스, 도도가마루와, 대형 업데이트 제2탄으로 추가된 고룡종 몬스터인 맘−타로트가 이 도마뱀형 골격을 공유한다.
이구아나와 비슷한 모습으로 등골에서 솟아난 축 늘어진 갈기가 인상적이다. 쟈그라스들의 갈기는 도스쟈그라스처럼 늘어지지 않고 빳빳한데, 도스쟈그라스의 모델이 된 이구아나의 갈기도 유체 때는 빳빳하다가 성장하며 갈기가 길어지면 늘어지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으로는 이 갈기가 덥수룩할수록 암컷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 갈기를 기른 모습이 마치 가수 박완규를 연상케 하여 박완규, 혹은 도스 박완규라는 별명이 붙었다.
[image]
도스쟈그라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몬스터를 통째로 삼킨다는 것이다. 소형 초식종 몬스터인 아프토노스케스토돈을 통째로 삼켜 빵빵하게 부푼 배를 끌고 둥지에 돌아가 쟈그라스에게 토해내 나눠주는 습성이 있다. 디렉터인 토쿠다 유야의 개발 비화에 따르면 자신은 파충류를 많이 기르는 곳을 자주 방문하였고 이곳에서 일부 도마뱀이 먹잇감을 통째로 삼키는 습성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몬스터의 리얼리티를 위해 이것을 도스쟈그라스의 디자인에 적용시켰다고 한다.(출처)[2] 또, 배가 고프면 안쟈나프와 같은 자신보다 더 강한 몬스터에게도 주저없이 덤벼든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도스쟈그라스는 신대륙의 조사단에게 "대식가 몬스터"로 불리기도 한다.
설정집에 따르면 도스쟈그라스는 쟈그라스 무리의 우두머리 수컷으로, 도스쟈그라스가 암컷 쟈그라스 10~20 마리를 거느리는 일부다처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 암컷이 3~4개의 알을 낳으며 육아에 무관심하여 쿠루루야크 같은 포식자들이 항상 노리고 있다 한다.[3] 수컷 쟈그라스는 어느 정도 크면 무리를 떠나 단독생활을 하고 이후 성체가 된 개체는 다시 무리로 돌아와 싸워 기존의 우두머리를 내쫓고 새로운 우두머리가 된다고 한다.

1.1. MH:W ~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998.69 ~ 976.50, 277.42[4]
[image] 최대 금관
1364.88 ~ 1387.08, 1997.39[5]
서식지
고대수의 숲, 인도하는 땅

쟈그라스 무리를 통솔하는 리더. 식욕이 왕성해, 배가 고프면 강한 상대라도 가차없이 덮친다. 사냥감을 한입에 먹는 모습이 압권.

월드에서 가장 먼저 사냥하게 되는 중형 몬스터[6]로, 무기 시연 영상이나 다양한 퀘스트에 등장하여 샌드백 역할을 맡고 있다.
쟈그라스를 이끄는 우두머리이긴 하지만 초반 몬스터인 것을 감안해서 그런지 쟈그라스 무리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이는 고대수의 숲에서 쟈그라스 무리는 주로 숲 안쪽에서 활동하고, 도스쟈그라스는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 주로 숲 외곽 지역을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보통 베타 퀘스트에서 도스쟈그라스를 빠르게 만나면 숲 외곽 지역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졸개인 쟈그라스 무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쉽게 수렵할 수 있다. 다만 퀘스트 시간이 지체되어 도스쟈그라스가 숲 안 쪽으로 들어가면 쟈그라스 무리와 함께 싸워야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수렵 난이도가 급상승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귀찮긴 하지만 쉬운 건 마찬가지이다.
배고프면 자신보다 강한 몬스터에게도 덤빈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만복 상태에서 안쟈나프를 만날 경우 도망가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세력 다툼이 발생한다. 도스쟈그라스 쪽이 약하기 때문에 안쟈나프한테 덤비다가 멱살을 잡혀 공중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내동댕이처진다. 대형 업데이트 제1탄에서 추가된 이블조에게 물려 검처럼 휘둘려지는 기믹이 있다. 이 기믹은 도스쟈그라스뿐만이 아니라, 진오우거를 제외한 아룡종 전체에 적용되는 것으로, 주인 몬스터급인 오도가론도 예외는 아니다.
[image]
몬헌 시리즈 전통의 최대/최소 금관작업용 특별 퀘스트의 1번 타자가 되기도 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의 콜라보로 도스쟈그라스 3마리가 등장하는 이벤트 퀘스트가 배포되었는데, 가장 큰 녀석이 1997.39cm(고정)로 거의 발하자크급 크기를 보여준다. 중간급 개체는 일반 쟈그라스 수준으로 작고, 제일 작은 놈은 277.42cm(고정)로, 꿀벌레 수준으로 작다.

1.1.1. 공략


<color=white> 전투 BGM
<color=#353535,white>고대수의 숲: 중형 몬스터[7]

사냥감을 한 입에 삼켜 복부가 팽창하면 거대한 배를 대담하게 사용하여 공격한다. 복부를 주로 노려서 사냥감을 토해내게 하는 데 성공한다면 효율적으로 약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구작의 도스람포스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를 처음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대형 몬스터를 상대할 때의 기본적인 컨트롤을 입문시키도록 만들어진 몬스터이니만큼 패턴도 매우 쉽고 단순하다.
기본적으로 돌진, 앞발 후리기, 앞다리 크게 휘두르기, 꼬리치기 등의 공격을 구사하는데 매우 정직하고 빈틈이 크지만 판정은 넓은 편이므로 피할때는 확실하게 피해야한다. 앞다리를 크게 휘두르는 공격은 범위가 넓으나 느려서 피하기 쉽지만, 맞으면 헌터가 넘어진다. 구속 패턴은 아니라서 넘어진 후 기어서 도망칠 수 있으며, 장전된 슬링어가 있다면 슬링어 발사가 가능하며, 경직을 일으키면 빠르게 기상한다. 만일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도스쟈그라스가 헌터를 먹으려고 하는데, 물어뜯는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체력 데미지가 없다. 다만 버그인지 몰라도 이 패턴에 두 번 걸리면 물어뜯기 이후 배가 빵빵해진다.
아프토노스케스토돈 등 먹잇감을 집어삼켜 배가 빵빵해졌을 때는 추가적인 패턴이 생기는데, 자보아자길처럼 측면을 향해 구르거나 거대한 배로 상대방을 짓누르고, 토사물을 뱉기도 한다. 비대해진 덩치만큼 공격들이 굉장히 느려터졌지만, 그만큼 판정이 매우 넓고 많이 아프니 주의. 마스터 랭크에서는 도도가마루가 바위를 뱉을 때처럼 토사물을 흩뿌리듯 뱉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소형 몬스터를 삼킨 뒤 빵빵해진 상태에서 배를 마구 가격해 경직을 주면 넘어지면서 특수 경직이 발생하여 평상시보다 오랜 시간동안 발버둥을 치며 이 때를 노려 딜타임을 얻을 수 있다. 발버둥을 칠 때마다 뱃속에 있던 음식물을 마구 토해내기 때문에 경직 시간이 끝나면 평상시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참고로 도스쟈그라스의 배가 빵빵한 상태에서 아무런 공격을 가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고 있으면 결국에는 전부 소화시켜서 평상시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기술의 틈은 크나 데미지는 초보 헌터들 입장에서는 많이 아픈 편으로, 특히나 전작을 안해봤거나 컨트롤 게임에 소질이 없는경우 여기서 어려움을 겪곤하는데, 막연히 가서 때려잡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데미지는 좋지만 속도가 느린무기나, 스테미나를 소모하는 무기까지 들었다면 높은 확률로 수레를 한 두번 타게된다. 매 순간 몬스터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공격, 방어, 회피의 타이밍을 잡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면 적이 일단 공격 자체를 잘 맞아주지도 않는 게임인 것이다. 더불어 둥지에서는 쟈그라스들이 종종 방해하는건 덤. 무기를 휘두르며 싸우는 액션 게임은 흔하지만 몬스터 헌터는 진삼국무쌍 같은 캐주얼 액션 게임에 비해 각 개별 동작들마다 전부 선딜, 후딜이 상당히 길게 설정되어 있고 공격이 들어간다고 해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처럼 상대가 무조건 공격불능상태가 되지도 않는다는 점, 그리고 몬스터는 헌터의 딜레이 타이밍을 얄미울 정도로 칼같이 읽어서 빈틈을 날카롭게 파고들어온다는 점을 배울 수 있다. 소울류 게임처럼 적과 공방을 주고받는 방식이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조작능력을 필요하는 게임을 플레이 해본 경험이 없다면 바로 이 퀘스트에서 이런 어려운 게임을 정복해나가는 쉬운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다. 몬스터의 움직임은 처음엔 상당히 현실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전투는 같은 회사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처럼 상대방의 패턴 분석과 타이밍 잡기가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대전액션 게임 같은 플레이감각을 상당히 요구한다. 들고 있는 무기의 특성을 알고 도스쟈그라스가 공격하고 난 틈만 파고든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 할 수 있다.
나중에 가면 솔플 '포획'이 의외로 힘들어진다. 헌터 스팩은 급상승을 타는데 쟈그라스는 그냥 좀 큰 도마뱀인지라 힘 조절을 해도 자칫 잘못하면 쉽게 죽어버리는 사태가 빈번하기 때문. 특히 대검이나 차지엑스처럼 뭉쳐서 폭딜을 넣는 무기로는 기분 내키는대로 때렸다간 도스쟈그라스가 급사해 버리는 수가 있다. 포획퀘를 할 땐 왠만큼 딜을 넣었다 싶으면 수시로 발 아래에 슬링어 탄 유실물이 떨어지거나[8] 흔적을 모아 가이드 레벨을 최대로 올렸다면 맵에 해골마크가 뜨는지 확인하고 해골마크가 뜨자마자 바로 포획을 시도하는게 좋다. 그냥 딜을 살살 넣어 스스로 잠을 자러 갈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도 확실한 방법.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출시 이후로 등장한 마스터 랭크 장비들은 기존의 상위 등급의 최상위 장비들과도 격을 달리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어서 갈수록 하위 도스쟈그라스는 풀차지 공격 같은걸 넣었다간 바로 죽어버리는 개복치 같은 몬스터가 되어가고 있다.
<color=white> '''육질표'''
부위
참격
타격
사격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121212> 용
머리
80
85
75
30
0
20
15
10

65
70
60
20
0
10
5
5

50
45
40
20
0
10
5
0
배(포식)
90
95
85
30
0
20
15
10

45
40
35
15
0
5
5
0
앞다리
65
60
55
25
0
15
10
5
뒷다리
45
40
35
15
0
5
0
0
꼬리
45
45
40
15
0
5
0
0
약점 속성은 불속성. 파괴되는 부위는 머리, 앞다리, 배 세 부위로 머리는 부위파괴 시 갈기가 엉망이 된다. 앞다리는 대검같이 타점이 높은 무기로는 파괴가 좀 어려운 편이다.

1.1.2. 거대 개체


[image]
가장 처음 잡을 수 있는 대형 몬스터이고 여러 이벤트 퀘스트에 자주 등장했기 때문에 월드 1년간 가장 많이 수렵된 몬스터로 선정되어, 그 한이 구체화되었다는 설정의 '거대 개체'가 나왔다. 이 개체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 이름은 "위기의 도적, 헌터를 물다!". ★9의 이벤트 퀘스트이며 수주/참가 조건은 HR 50 이상이지만 일반 개체 취급이므로 역전 개체나 역전왕으로 분류되지 않는다.[9] 2019년 1월 말에 개최된 1주년 기념 감사 축제 때 최초 배포됐으며, 이후부터는 축제 기간 중 초반와 마지막 주로 2회에 나눠 배포되고 있다.
일반적인 최대 금관을 넘어선 개체[10]라 공격 범위가 넓고 일반적인 도스쟈그라스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공격력 또한 엄청나게 올라갔다. 아이스본 기준 방어력이 1000 가까이 되는 마스터 랭크의 장비들로도 한 대 맞으면 꽤 체력이 깎일 정도니 말 다했다. 기존의 토사물을 뱉는 패턴은 도도가마루의 흩뿌리는 패턴으로 강화되었고, 헌터를 넘어뜨리는 앞다리 크게 휘두르기 패턴에도 한 가지 변화가 있는데, 넘어진 후 기어가는 상태에서 도스쟈그라스가 헌터를 물어뜯을 때마다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바뀌어서 펑펑호두나 섬광탄을 써써 빠져나와야 한다. 이 토사물을 흩뿌리는 패턴은 마스터 랭크 도스쟈그라스의 패턴으로 수입되었다.
또한 신규 패턴으로 베히모스와 역전왕 맘−타로트가 사용하는 앞다리를 크게 들고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포효를 맞으면 이 패턴이 확정인 데다가 내려찍기류 공격이 그렇듯이 데미지도 절륜해, 가드강화를 넣어도 스테한계돌파+가성 5가아니라면 1방이라 본 퀘스트의 가장 큰 수레 원인이 되었다. 기존의 깔아뭉개는 패턴과 신규 패턴에 진동[소] 판정이, 포효에는 포효[대] 판정이 붙고 신규 패턴의 공격력이 꽤 강하며 토사물 역시 맞으면 검사라도 잘못하면 풀피에서 바로 수레를 타는 등 기존 도스쟈그라스에 비해 확실히 강화된 덕에 FF14 콜라보 퀘스트의 쿠루루야크 때처럼 방심한 헌터들을 수레를 태워 버리는 탓에 역전왕 도스쟈그라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쿠루루야크 때와는 다르게 상태이상은 걸리므로 섬광, 수면폭질 등이 가능하며 구멍 함정, 마비덫도 걸리기 때문에 포획도 가능하다.[11]
이 퀘스트의 특이사항으로 기존의 방법[12]으로 나오던 유실물 이외에 도스쟈그라스가 토사물을 뱉거나 배에 대미지를 입어 토할 때의 고기덩어리 이펙트에서 유실물이 추가로 나온다. 이 유실물들에선 수수께끼의 구슬과 빛나는 구슬이 나오며, 드물게 낡은 구술과 풍화된 구슬도 나온다. 많은 장식품을 얻기 위해선 도스쟈그라스가 만복 상태가 될 때를 기다린 후 공격하거나, 멸기 상태이상으로 강제로 만복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한 두번 만복 상태가 되면 30개 이상 유실물을 수집할 수 있는데, 그 이후부턴 도스쟈그라스가 토사물을 뱉어도 유실물이 생성되지 않는다. 이렇게 얻은 유실물들은 퀘스트에 실패하거나 도중에 귀환하더라도 습득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피신복장을 입고 공격을 유도하며 유실물을 수집하고 귀환하는 것을 반복함으로서 장식품 파밍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고레어 장식품을 얻기 힘들며 퀘스트 완료 보수로 낡은 구슬과 풍화된 구슬을 다수 얻을 수 있으므로 고레어 장식품을 위해선 토벌이나 포획이 권장된다.[13] 퀘스트 클리어 보수로도 구슬을 얻을 수 있으며, 스컬 페이스와 쿠루루페이크의 덧입는 장비를 만들 수 있는 페이크 티켓 Ⅲ도 얻을 수 있다.
그 외의 특이 사항으로 BGM이 중형 몬스터의 것에서 대형 몬스터의 것으로 변경되며, 퀘스트 내에 등장하는 최소금관 이블조가 등장해도 이블조 전용 BGM이 아닌 고대수의 숲 대형 몬스터 전투 BGM이 그대로 나오며(난입 시에도 동일), 사냥 도중 난입하면 이블조는 위협 포효만 하다 도주한다. 가끔 포효를 한다면 헌터와 싸우다가도 도스쟈그라스가 미친듯이 달려와 때려눕히거나 만복 상태라면 토사물을 뱉는다.

1.1.3. 장비


[image]
<color=#000000> '''쟈그라스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200
-10
10
-5
-5
5
[image]×0 [image]×0 [image]×0
스킬
빨리 먹기 3/3 | 위협 3/3 | 불굴 1/1 | 만족감 1/3 | 동반자 지휘 1/5 | 앉아 이동 속도 UP 1/1
[image]
<color=#000000> '''쟈그라스β'''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200
-10
10
-5
-5
5
[image]×0 [image]×0 [image]×5
스킬
빨리 먹기 1/3 | 위협 1/3 | 불굴 1/1 | 동반자 지휘 1/5 | 앉아 이동 속도 UP 1/1
  • 방어구 (상위)
극초반에 출몰하는 대형 몬스터라서 장비 성능은 대부분 그저 그렇다. 물내성이 강화되나 불내성이 매우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어서 잘 사용되진 않는다. 그래도 특유의 축 늘어진 갈기가 더벅머리처럼 디자인에 반영된 머리 방어구는 빨리 먹기가 있어 물약 사용량이 많을 초보 헌터에게는 고마운 장비이다. 이동하며 물약 먹기가 가능해진 월드지만 써보다 안 써보면 약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나중에 좋은 장비가 나와 교체되기까지는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
  • 무기 (상위)
대부분 깡뎀도 낮은데 원본이 이렇다 할 속성 피해도 가지지 않은지라[14] 그냥 초반에 거쳐가는 무기 취급을 받기가 쉽다. 다만 상위에 진입하자마자 깡댐이 껑충 뛰어올라 최종트리까지 가면 깡댐은 평균이상에 장식품 슬롯이 여럿 붙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무기군으로 탈바꿈하며, 그 중에서도 대검과 헤비보우건 3종류는 종결무기 라인으로 취급할만큼 고평가를 받는다.
검사 장비 공통으로 장인으로 예리도를 올려도 절대 흰예리가 뜨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범용성을 보고 쓰는 장비인지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편.
대검인 '쟈그라스해커III'는 3레벨 장식품을 2칸이나 장착할 수 있으며 레어도가 6이라 커스텀 강화도 세 번 가능하여 폭넓은 커스텀을 제공하고, 무속성 깡뎀이어서 무격주로 딜뻥이 가능한데다 이게 종결 세팅으로 들어가면 높은 DPS와 세팅자유도를 자랑하는 좋은 무기가 된다. 이블조 소재 대검과 용열기관식이 나온 뒤로는 종결급에서는 밀려났지만 여전히 쉬운 제작난이도와 폭넓은 커스텀 편의성 덕분에 1.5군 취급. 때문에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대검을 써보고싶은 유저나 혹은 몬헌 월드의 입문자들에게 추천되는 무기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으로 대검을 쓰는 유저들은 잘 안들지만, 간단하게 서브정도로 대검을 드는 유저들 사이에선 누구든 한번쯤은 만들어두고 두고두고 써먹는, 나름대로 애용받는 무기.
슬래시액스의 경우 공격성능은 낮은 편인 공격력, 멸기병, 파랑예리, 기본회심 0 등으로 턱없이 부족하지만 본작 내에서 유일한 멸기병에 수면속성이 잠겨 있기 때문에 속성해방 후 멸기병의 탈기+무기 자체의 수면을 활용한 디버프 무기[15] 혹은 하늘색으로 빛나는 검을 보고 싶을 때 예능용으로 쓰는 정도의 의미는 있다.
라이트보우건은 초반에 쓰기 좋은 '쟈그라스 블리츠' 시리즈를 파밍할 수 있다. 아직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시점에 상대적으로 아무데나 쏴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철갑유탄, 참렬탄, 관통탄이 전부 있고 회복/독/마비/수면/멸기까지 갖춰져 있어 서포트로 쓰는데도 부족함이 없다. 다만 이런 육질이나 약점 영향을 적게 받는 탄종으로 쉽게 딜을 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육산호의 대지를 기점으로 슬슬 통상탄 속사를 제대로 써야 하는 시점에 적응이 힘들어질 수 있다. 혹은 번개속성(비뢰룡) 파생 트리로 갈아탈 경우 위에 기술한 장점들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하위 극초반부터 역전고룡까지 전격탄 속사용으로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라이트닝 블리츠 계열 트리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헤비보우건인 '아룡중노[폭식]'은 2레벨 산탄 장전수가 기본 6발, 장전 확장2를 찍으면 8발이나 되고 레어도가 7이라 커스텀 강화도 두 번 가능한데다가 속성탄을 지원하지 않아서 무격주를 통한 딜뻥이 가능하다. 3레벨 산탄을 중점으로 운용하는 네르기간테 소재 '격멸의포화'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말뚝딜은 장전수가 많은 아룡중노, 순간 폭딜은 3레벨 산탄을 쓰는 격멸의포화가 우세한 편이다. 각자 딜을 낼 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으로 끌어냈다고 가정했을 때, 딜은 격멸의포화가 아룡중노와 클리어타임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르지만 산탄2레벨 특유의 적은 반동과 짧은 딜레이, 그리고 빠른 재장전에 더불어 장탄수도 격멸의포화의 2배에 달하는 양이다 보니 안정성이나 제작 난이도 면에서는 아룡중노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맘−타로트 퀘스트 보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이라 어썰트-적'은 이 아룡중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 공격력과 무격주 적용은 동일하지만 3레벨 산탄 6발 기본 지원, 반동 경감 파츠 하나만으로 반동이 소가 되고, 기본 회심 10%와 저격 용탄이 달려있다. 아룡중노, 격멸의포화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자 산탄헤보 종결무기로 자리잡았다. 물론 가이라어썰트-적을 얻기 이전에 거쳐가는 무기 혹은 물욕센서에 걸려서 가이라어썰트-적을 먹지 못했을 때의 대체재로서의 가치는 아직도 충분하다.
파이널 판타지 14와의 콜라보로 베히모스가 등장하면서, 정확히는 극 베히모스가 추가되면서 아룡중노의 입지가 약간 상승했다. 베히모스는 파판14처럼 탱커-딜러-힐러로의 역할 분담이 필요한데, 헤비 보우건의 실드 파츠를 3개 장비한 상태로 가드성능을 5까지 올리면 대부분의 패턴을 완전히 막아낼 수 있고, 실드를 3개 달아도 공격 성능에 지장이 없으면서 어그로를 끌기 쉬운 산탄을 주력으로 쓴다는 강점, 제작이 쉬운 점 등이 겹쳤기 때문. 다만 가이라어썰트-적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아룡중노를 쓸 이유가 없다. 가이라어썰트-적에 실드파츠를 3개 붙여서 딜링을 일부 포기하고 탱킹에 올인하는 운용을 한다면 아룡중노와 동일 이상의[16] 탱킹을 해낼 수 있기 때문. 한 마디로 아룡중노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이라어썰트-적도 할 수 있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아룡중노는 가이라어썰트-적이 없을 때의 대체재인 셈. 게다가 가이라어썰트-적이 없으면 아룡중노를 쓰느니, 차라리 엠프리스캐넌-명등을 사용해 참렬탄 탱킹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image]
<color=#ACDBF4> '''EX쟈그라스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580
-10
10
-5
-5
5
[image]×0 [image]×1 [image]×4 [image]×2
스킬
공격 4/7 | 체력 회복량 UP 3/3 | 회피 거리 UP 3/3 | 빨리 먹기 3/3 | 만족감 1/3
[image]
<color=#ACDBF4> '''EX쟈그라스β'''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슬롯
580
-10
10
-5
-5
5
[image]×5 [image]×0 [image]×0 [image]×2
스킬
공격 2/7 | 체력 회복량 UP 2/3 | 회피 거리 UP 2/3 | 빨리 먹기 1/3 | 만족감 1/3
  • 방어구 (마스터 랭크)
도스쟈그라스 소재 방어구는 '공격' 스킬이 붙은 머리와 가슴 파츠가 쿠루루야크 소재 방어구나 채집소재 장비 등과 섞어 만드는 공격적인 커스텀 세트에 사용된다. 마스터 랭크에 진입하자마자 매우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대충 입고 다니다 버리기 좋으며, 다양한 10레어 방어구를 만들 수 있게 되면 확실하게 버려진다. 조언하자면, 마스터 랭크 초반에는 4레벨 슬롯을 활용할 유용한 4레벨 장식품도 별로 없을테니 공격이 1포인트씩 더 붙는 EX알파 장비를 만드는 게 낫다. 빨리 먹기와 회피 거리도 덤으로 가져가는 취급이지만 생존에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 무기 (마스터 랭크)
무기 소재로는 쿠루루야크 파생이 없는 무기군의 대체재 취급을 받는다. 대검 쟈그라스데스클로 등이 그러한데, 쿠루루야크 무기의 특징인 숨겨진 속성, 갑자기 껑충 뛰어오른 깡뎀, 짤막한 흰예리, 나오지 않는 보라예리, 10레어 등의 특징을 모두 공유한다.
특별히 도스쟈그라스 소재의 무기가 주목받는 경우는 슬래시액스 아룡검부 [식열] 시리즈로, 숨겨진 속성이 수면에 병이 멸기병이라 머리에 영거리를 꽂는 것만으로도 수면/기절[17]/스태미나 탈취의 상태이상 3종세트를 입힐 수 있어 쓰기 편한 수면무기로 부면룡 소재의 닉스스매셔 II가 존재함에도 해당 무기가 강격병인 탓에 기절/멸기 공격은 하지 못해 사실상 최고존엄 상태이상 무기 취급을 받고 있다.
헤비보우건 아룡중노 [대폭식]의 경우 여전히 3레벨 산탄을 지원하지 않아 그저 그런 무기. 다만 쓸만한 마스터급 산탄 헤보가 전부 엔딩 후에나 나오는데 비해 엔딩 이전에 쓸만한 마스터급 산탄 헤보가 마땅치 않은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 빠르게 최종 강화가 가능한 점 때문에 3레벨 산탄이 없음에도 엔딩 전까지 채용하는 편이며, 엔딩 후 진오우거 소재의 왕아포 [진뢰]를 만들거나 무페토−지바 토벌 후 받는 각성무기 명적룡의 격포-박격을 얻으면 이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반면 라이트보우건 라이트보우건 아룡노 [풍식] Ⅱ는 찬밥 신세. 상태이상 탄종과 회복탄이 그대로 유지됐으나, 동일 레어도에 공격력은 낮지만 회심이 15% 붙고 2레벨 독탄/마비탄/멸기탄을 추가로 지원하며 2레벨 관통탄 속사가 되는 파오우르무 아종 소재의 나이트메어시드Ⅱ에 밀린다.

2. 관련 문서


[1] 도둑 적.[2] 실제로 왕도마뱀과 같은 대형 육식성 도마뱀들의 섭식 과정을 보면 종종 자기 머리보다 조금 큰 먹잇감을 입 안에 억지로 우겨넣어 집어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3] 실제로 쿠루루야크가 고대수의 숲에 등장할 때는 도스쟈그라스의 둥지에서 알을 캐간다.[4] 규격 외. 이벤트 퀘스트 "USJ, 약동하라 금빛 별들이여!"에서 등장.[5] 규격 외. 이벤트 퀘스트 "USJ, 약동하라 금빛 별들이여!", "위기의 도적, 헌터를 물다!"에서 등장.[6] 게임 내적으로는 BGM 이외에는 전부 대형 몬스터와 동일하게 취급된다.[7] 고대수의 숲 중형 몬스터 범용 BGM. 고대수의 숲에 쿠루루야크도 등장하기 때문에 전용 BGM이 되지 못했다.[8] 보통 2번 떨어트리면 포획이 가능해진다.[9] 도스쟈그라스를 비롯한 중형 몬스터는 역전 개체가 존재하지 않고, 역전왕은 고룡종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10] 크기 자체는 USJ 콜라보 퀘스트 "USJ, 약동하라 금빛 별들이여!"에서 나왔던 큰 도스쟈그라스와 같아 해당 퀘스트를 먼저 했다면 금관 크기가 갱신되지 않는다.[11] 규격 외 최대 금관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포획할 경우 아스테라로 데려오지 않고 이번에 포획한 몬스터가 규격 외의 사이즈라서 서둘러 현지 조사로 변경했다는 연구원 NPC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12] 날고기를 먹거나, 다른 몬스터에게 경직당하거나 등의 방법으로 나오던 최대 3개의 유실물과 아이루의 약탈의 칼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유실물을 말한다.[13] 팁을 주자면 장식품 보상 칸을 30개정도 거의 풀로 채울 경우 7~8레어짜리 장식품을 못해도 한개는 확정으로 준다고 보면 되기에, 만복 상태를 최대한 두번까지 만들어 토악질을 시켜야된다.[14] 속성해방 시 수면속성이 붙기는 한다. 단 실질적으로 공격력 면에서 큰 도움이 안되는 속성인데다 띄우면 무속성 강화가 적용되지 않아 굳이 해방해서 쓰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관. 쓴다쳐도 속성해방으로 어거지로 쓰는 것 보다, 라도발킨 무기로 쓰는게 훨씬 낫다.[15] 클리어타임은 상대적으로 늘어지지만 아이스본 기준으로 전탄발사-고출력상태-전탄발사-복장입고 영거리-몬스터 수면-전탄발사 이하 반복으로 날로 먹는게 가능하다.[16] 아룡중노는 3레벨 산탄 자체를 지원하지 않지만, 가이라어썰트-적은 설령 실드파츠만 3개를 달아서 반동 중이라 해도 3레벨 산탄을 사용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아룡중노와 격멸의 포화를 합쳐 놓은 상태나 다름없게 된다.[17] 스태미나 탈취 공격은 머리에 맞히면 기절 속성으로 작용하며, 반대로 기절 공격도 스태미나 탈취 공격을 가한다. 다만 누적치가 서로 다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