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석

 


'''차민석의 수상 및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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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No.26'''
'''SEOUL SAMSUNG THUNDERS'''
'''차민석'''
<colbgcolor=#074ca1> ''' 출생 '''
2001년 9월 16일 (23세)
[image] 인천광역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9.6cm[1]체중 92.2kg|윙스팬#s-2 200cm[2]
''' 포지션 '''
포워드
''' 학력 '''
인천안남중학교 (졸업)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중)
'''프로 입단'''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서울 삼성 썬더스)
''' 소속 '''
[image] 서울 삼성 썬더스 (2020~ )
1. 개요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2.1.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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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농구선수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포워드이다.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2학년 때 농구를 먼저 시작한 동생의 학교인 안산초등학교의 우정한 코치가 농구를 해볼 것을 제안하여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한 경기에 61득점을 넣으며 Mr.61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제물포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제5회 2018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센터로 활약했다.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2018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고등학교 졸업후 얼리로 신청했고, 박지원, 한승희와 함께 유력한 1순위 후보로 뽑히고 있다. 다만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서울 삼성 썬더스가 현재 앞선의 부재가 심각하고 이상민 감독의 중[3]-고[4]-대학교[5] 직속후배가 박지원이다 보니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대학이 아닌 수업일수가 중요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학교가 허락하지 않으면 팀에 즉시 합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다.[6]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며 첫 고졸 1순위의 신화를 썼다.

2.2. 프로 시절


[image]
2020년 11월 23일,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면서 '''역대 최초 고졸 1순위 지명자'''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동시에 삼성 썬더스 역사상 20년만의 첫 1라운드 1순위 지명선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포워드진에서 핵심인 김동욱이 40대일 정도로 많은 나이와 임동섭이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서울 삼성 썬더스 입장에서 주축 포워드로 키우기 위해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2.2.1. 2020-21 시즌


휴식기가 끝난 이후 리그가 재개되었지만 당장 KBL 1군무대에 데뷔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교리그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면서 생긴 실전감각 문제 때문. 이 때문에 D-리그에 출장시키면서 실전감각을 찾게 한뒤 1군 무대에 데뷔시킨다고 이상민 감독이 밝혔다.
이후 2020년 12월 10일 열린 전자랜드와의 D-리그 경기에서 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33분 59초동안 출장하면서 27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2020년 12월 31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의 D리그 경기에서 2쿼터 종료 직전 송창무의 발을 밟고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순간 스피드'와 '슛 자세'가 좋으나 '슛'이 약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얼리 드래프트 선배인 송교창[7]보다 아직 두 수에서 세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충분히 발전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4. 여담


  •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보니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를 자주 봤다고 한다.
  • 등번호는 26번을 선택했는데 삼성에는 그가 제물포고 시절 쓰던 13번을 임동섭이 사용 중이라 2배 더 잘한다는 뜻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 2021년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김건우와는 고3때 같은 반이라고 한다.

[1] 맨발 신장[2]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3]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4]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5] 연세대학교[6] 실제로 2018년 지명된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모교인 부산중앙고등학교가 합류를 허락하지 않아 한 달 늦게 팀에 합류했다.[7]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주 KCC 이지스가 1라운드 3순위로 지목했다. 고졸 선수로서는 최초의 1라운드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