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송교창의 수상 및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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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 No.2'''
'''JEONJU KCC EGIS'''
'''송교창
宋喬昌'''
<colbgcolor=#0f236a> ''' 출생 '''
1996년 7월 3일 (28세)
[image] 경기도 용인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8cm[1][2]체중95kg|윙스팬 202cm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학력 '''
상현초등학교(졸업)
삼일중학교 (졸업)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중 / 스포츠경영학과)[3]
''' 프로입단 '''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전주 KCC)
''' 소속 '''
'''[image] 전주 KCC 이지스 (2015~)'''
'''응원가 '''
방탄소년단 - 쩔어
1. 소개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2.2. 2015-16 시즌
2.3. 2016-17 시즌
2.5. 2018-19 시즌
2.6. 2019-20 시즌
2.7.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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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농구 선수. 전주 KCC 이지스 소속, 2015년 드래프트에서 유일한 고등학생 선수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1학년 때 KBL에서 진행하던 장신자 발굴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협회 등록 선수가 되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였다. 삼일중 3학년 시절 팀을 소년체전 우승으로 이끌었고 삼일상고 3학년에는 춘계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MVP로 선정되었다. 그 해 여름 2015년 FIBA U19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4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하여 농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프로에 진출할 것을 선언하였고[4] #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주 KCC가 1라운드 3순위로 지목했다.[5]

2.2. 2015-16 시즌


시즌
소속
경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2015-2016
전주 KCC 이지스
20
1.5
0.2
1.7
스틸
블락슛
야투(%)
3점슛(%)
자유투 (%)
PER
0.1
0.3
34.38
0.00
66.67
9.99
다만 KCC가 송교창을 지명한 것은 즉전감이 아닌 장기적으로 키울 생각이기에 입단 후에는 1군 무대보다는 KBL D리그에서 뛰었다. 이때에도 추승균 감독이 수비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1군 경기 투입되어 함지훈이나 문태영을 꽤나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5차전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팁인#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6차전까지 끌고 갔다. 그리고 4차전에 있었던 최진수의 덩크를 똑같이하여 응수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무서울정도로 들어가는 오리온의 야투를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서 결국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고졸 신인이 챔프전이라는 큰 경기에서 한 경기의 승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이 선수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2.3. 2016-17 시즌


시즌
소속
경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2016-2017
전주 KCC 이지스
52
11.88
1.9
5.6
스틸
블락슛
야투(%)
3점슛(%)
자유투 (%)
PER
1.1
0.7
47.77
29.79
75.17
16.13
2016-17 시즌 들어서는 안드레 에밋, 하승진, 전태풍의 부상 속에 많은 출장시간과 공격기회를 부여받았고, 그에 화답하듯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성적이 나지는 않았지만 송교창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로 KCC의 경기를 보는 팬들이 많았다.
30일 KGC와 경기에선 16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기도하며 개막 후 5경기 평균 12.8점 7.6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안드레 에밋의 복귀 이후에 하향세로 평균 득점이 살짝 내려갔다. 그래도, 에밋이 있는 동안에도 꾸준히 10득점 이상을 해주며 평균 득점 11.88점(국내선수 5위)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중부터 유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로 거론되었고 실제로 기량발전상을 수상하였다.

2.4. 2017-18 시즌


시즌
소속
경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2017-2018
전주 KCC 이지스
50
7.86
1.26
3.52
스틸
블락슛
야투(%)
3점슛(%)
자유투 (%)
PER
0.74
0.62
48.13
30.91
72.41
15.09

2017-18 시즌들어 부상 선수들의 복귀와 이정현의 영입으로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추승균 감독은 송교창에게 자신의 선수 시절이나 양희종처럼 수비와 허슬 플레이를 잘하면서 기회가 나면 해결해주는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송교창의 장점을 죽이고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 같다. 추승균 감독이 원하는 역할은 같은 팀의 송창용이 더 잘 소화하고 다른 멤버들과 상성에서도 잘 맞는다. 실제 이정현이 국가대표로 차출된 경기에서 송교창의 평균득점이 상승했다. 송교창은 수비를 하다 기회가 생기면 슛을 던지는 스타일보다는 돌파를 기본으로 하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선수이다. 결국 앞으로의 성장의 키는 송교창이 쥐고 있다. 감독이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해도 득점을 성공시키면 할 말이 없어지고 경쟁에서도 이겨서 다른 선수보다 출전시간을 부여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수비와 공격 둘다 애매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만년 유망주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전망이 완연히 들어난 것이 전창진 감독 아래에서 송교창의 모습이다. 전창진 감독 하에 송교창은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국내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러치 상황과 더블어 승부처 상황에서 그것도 라건아, 이정현등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 선수들이 넘쳐나는 KCC에서 감독이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송교창은 그 기대에 부합한다. 그만큼 송교창의 능력은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로써의 모습이다. 이는 추승균 감독의 송교창 활용이 오판이었다는 것이 들어난 것이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수비에서도 큰 성장을 보여 수비5걸에 선정되긴 하였다. 추승균 감독의 판단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쉬운 판단임은 분명하다. 본인의 선수 시절 성공의 공식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다. 추승균 감독 시절도 그렇고 KBL역사를 통틀어 국내 에이스는 서장훈을 제외하고 거의 없다. 즉 용병은 에이스로 이끌고 국내 선수는 수비와 리바운 그리고 킥아웃에 의한 한방이 국내선수의 몫이 맞아왔다. 하지만 송교창은 앞으로 국농을 책임질만한 그릇이다. 시대에 맞게 그리고 선수 구성에 맞게 작전을 펼쳐야 하는 것이 성공한 감독의 조건이다. 고로 KCC의 레전드이자 한국 농구의 자산인 추승균 감독이 한번의 실패에 머무르지 않고 후에 다시 기회를 잡는다면 보다 넓은시야로 돌아와야 다시금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2.5. 2018-19 시즌


시즌
소속
경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2018-2019
전주 KCC 이지스
42
14.12
0.95
5
스틸
블락슛
야투(%)
3점슛(%)
자유투 (%)
PER
0.86
0.48
54.57
50.70
59.75
16.88
시즌 전 13kg 벌크업 기사가 나오면서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다.# 실제 시즌 들어가기 전 약간 감량을 했다고 한다.
개막전부터 2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 동안 지적받던 슈팅 약점을 보완하여 3점 슛 3/3을 기록했으며 페이더웨이 점프슛으로 결승 득점을 해내기도 했으며, 출전할 때마다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보였다.
특히, 리그 수위급 3번 가운데 용병을 상대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잔부상이 시즌 내내 많았다. 농구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인후두염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었다.
야투 성공률 54.6%(233/427), 3점슛 성공률 50.7%(34/67)과 함께 평균득점 14.1점으로 정규리그 국내선수 득점2위(1위는 이정현)에 오르며 팀 내 주요옵션으로 올라섰다.

2.6. 2019-20 시즌


시즌
소속
경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2019-2020
전주 KCC 이지스
42
15.05
3.19
5.64
스틸
블락슛
야투(%)
3점슛(%)
자유투 (%)
PER
1
0.6
45.94
38
67.94
17.71
첫 경기 5반칙 퇴장을 당해 8득점에 그쳤으나 이후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 월드컵 때 부상의 여파로 완벽하지 못한 몸 상태의 이정현을 대신해 전주 KCC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중이다. 전 시즌에 비해 무빙샷의 시도가 늘었으며[6] 수비를 달고 슛을 던지더라도 적중률이 뛰어나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여유가 생겼으며 패싱센스, 아이솔레이션 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현준의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공백이 생겼을 때 전창진 감독이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시즌 초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MVP 후보로 거론되었다.
한편 올시즌 드래프트에 드디어 송교창의 동갑내기들이 참가 했다. 특히 삼일상고 동기인 곽동기가 같은팀에 지명되었고, 박정현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면서 12월 12일 홈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박정현이 KCC전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으면서 맞대결은 다음 시즌으로 미뤄졌다.
4:2 트레이드 이후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 해내며 트레이드 이후 KCC의 모습에 실망하는 팬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다.
19-20 시즌 3라운드 MVP로 선정되면서 데뷔 첫 라운드 MVP가 되었다. # [7]
1월 5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야투율 75%의 고감도 슛과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시즌 첫 더블더블인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1월 26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2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KBL 최연소 200경기 출장이며,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서 억지로 4번을 소화하고 있어 체력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흠이다. 물론 팀 내 다른 선수들보다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지만 시즌을 치룰수록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교창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공격, 수비, 리바운드 등 모든 부분이 안정감에서 차이가 보일정도이며, 이제는 여러모로 KCC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다.
국내 선수 득점 1위(15.05점, 리그 전체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득점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3.19개), 리바운드(5.64개), 3점슛 성공 개수(1.3개) 모두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다.
이에 19-20시즌 생애 첫 KBL BEST 5에 선정되었다. 허훈이 MVP를 수상하며 김종규와 MVP 자격 논쟁이 있지만 성적 면에서는 송교창이 누구에게도 밀릴 것 없다는 평가가 있다.기사

2.7. 2020-21 시즌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면 FA자격을 얻게 된다. 동기생들이 지난시즌에 프로에 입단했던걸 생각하면 송교창 입장에서는 얼리 데뷔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인 셈이다.
FA를 처음 취득하게 되는 2021년에는 나이가 26세로 동기생들보다 무려 4-5년이 빠르다. 게다가 팀의 주축이고, 국가대표라는 메리트가 있어 원소속팀인 전주 KCC 이지스는 물론이고 나머지 9팀 모두 노릴 것으로 보아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보수 총액 3억 3천만 원에 계약하면서 보수 순위 30위 이내에 들면서 보상선수 규정을 받게 되었다. 보상 선수 규정에 걸리면 만약의 상황에 타팀으로의 이적이 어려울것이라 생각하지만 송교창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여러팀에서 눈독 들이고 있다.
다만, 2020 점프볼 인터뷰, 전주 KCC 랜선 팬미팅에서 송교창 본인이 무조건 남을 것이라는 의견을 직접 표현하였기에, 아무래도 KCC에 잔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
시즌이 시작되고, 이정현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상황 속에서 팀의 소년가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다만, 시즌 초반이지만 자유투 성공률이 심하게 부진하며, 이는 지켜보아야할 부분일 것이다.
2020년 11월 11일 KCC 현대모비스 오리온의 삼각트레이드로 김상규를 영입해 팀 사정상 4번을 맡아야 됐으나 휴식 가능한여유가 생겼다.
2021시즌 들어 장점이던 꾸준함이 빛을 발하고 있다. 22경기를 치룬 현재 10득점 미만인 경기가 2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6분 32초를 뛰며 18.2득점, 7리바운드, 3점슛 2.1개(2점슛 성공률 49.5%, 3점슛 성공률 44.2%)를 기록하여 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앵클브레이크 시전(14초부터, 정희원에게 시전하고 이재도에게 자유투를 얻음)
[image]
2017년 3월 10일 모비스전에서 나온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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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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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의 장신 스윙맨이자, 기본적으로 슬래셔타입의 선수이지만 다양한 공격스킬을 가졌다. 고교 졸업 이후 바로 지명될 만큼 뛰어난 포텐셜을 가졌다.[8]
장점은 돌파와 속공. 저 신장에 100m를 12초에 주파할 만큼 빠른 스피드를 가졌고, 퍼스트스텝이 정말 좋다. 서전트 점프 70cm의 괜찮은 탄력을 가져 가볍게 덩크슛을 꽂아넣는다. 성공 개수도 적지 않지만 별개로 시도 개수도 굉장히 많다.[9] KBL에서 얼마 안되는 돌파 피니쉬에서 덩크를 선호하는 선수. 핸들링이 좋아, 위처럼 함지훈이종현을 드리블로 제치고 득점하는 장면도 있다. 데뷔시절부터 큰 장점으로 꼽혔던 만큼 장신 선수 중에서도 드리블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부드러우며 돌파시 포제션도 낮고 퍼스트 스텝도 길다. 메인 볼핸들러로 나서도 문제가 없는 수준. 미들슛을 쏘는 척하다가 돌파하거나, 물러서서 쏘는 스탭백 점퍼도 주요 공격 패턴 중 하나.
저연차 때는 외곽슛이 약했다. 성공률도 낮았으며 시도 자체가 적었으나 연차가 쌓일 수록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
자유투는 2년차때 75%를 찍었으나 2년차를 기점으로 오히려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2020~2021 시즌에는 40%대로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지컬에 운동능력까지 갖추다보니 수비력도 꽤 좋은 편이다. 동 나이대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BQ가 비교적 괜찮은 편이라 파울관리도 잘한다.
웨이트가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점차적으로 몸을 불리면서 95kg가 되면서 그리 부족한 정도는 아니고, 설령 상대 빅맨보다 힘에서 밀리더라도 스피드와 탄력, 민첩성으로 만회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마른 선수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는데 다른 장신 포워드들[11]과 비교해서 웨이트는 비슷하다.[12]
2017-2018시즌까지 외곽슛이 약점으로 언급되었으나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외곽슛을 장착하여 50.7%의 3점슛 성공률(34/67)을 기록하고 있다. 많이 던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전과 같이 슛이 약점이라고 할수는 없게 되었다. 여기서 옥의 티가 있다면 한 쪽 발을 비스듬하게 앞으로 내밀면서 던지는 슛폼인데, 3점이 될 슛이 라인을 밟아 2점으로 둔갑된다는 게 매우 아쉽다.
2019-2020 시즌 현재 슈팅 능력, 돌파 능력, 핸들링, 속공 능력 등을 두루 갖추며 KBL 전체에서도 수준급의 공격력을 갖추게 되었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더해져 공격에 있어서는 국내선수 최고수준.
2020-2021 시즌 현재 림어택 부분에서 더 향상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젠 림어택만큼은 KBL에선 최정상급으로 심심치 않게 앤드원까지 뽑아낸다. 다만 자유투가 심각할 정도로 안들어가고 있다.[13] 또한 시즌 초반에는 3점슛 성공률도 높았으나[14] 시즌 중후반으로 가면서 3점슛 성공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나마 자유투는 해가 넘어온 2021년에는 2020년 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51% 밖에 되지 않는다.

4. 여담


  • 2016-17 시즌 들어 주희정의 1000경기 출장이 이슈가 되었는데, 사실상 그 기록에 그나마 도전이라도 할 수 있는 선수는 현재 송교창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15] 다른 선수들은 대졸인 관계로 20~23세 시즌에 해당되는 216경기를 까먹고 나오지만, 송교창은 고졸 루키여서 20세 시즌에도 어느 정도 출전했고, 21세 시즌인 2016-17 시즌에는 대부분의 경기를 출장하고 있는 중이다. 관건은 앞으로의 커리어인데, 주희정은 군 면제여서 공백 기간이 전혀 없었고 커리어 내내 결장한 경기가 15경기에 불과 했을 정도로 금강불괴에다 자기 관리가 철저했고 기량이 하락한 이후에도 짧은 시간이라도 어느 정도 쓸모가 있었기 때문에 20시즌을 맞이하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지만 송교창은 부상과 병역 문제[16]라는 변수가 남아 있다. [17]
  • 아마추어 시절부터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때는 제일 잘하는 애가 제일 늦게까지 연습한다고 다른 학부모들이 부러워했다는 소문이 있다. 1년차 시즌이 끝난 후 휴가도 안 가고 매일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여 추승균 감독이 좀 쉬고 오라고 했다고 한다.[18]
  •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에 뛰어들어서 군입대 연기 차원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이다.
  •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이자 2018-2019시즌 정규시즌 MVP인 정지석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둘 모두 고교졸업후 프로무대에 뛰어들었고, 2시즌째에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였고, 국가대표도 경험하였다. 그리고 FA도 정지석이 25세에, 송교창은 26세에 FA를 취득하게 되어 동기생들보다도 3-4년 빠르게 취득하게 된다는 점도 비슷하다.
  • 고교 졸업이후 얼리로 프로 직행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고려대의 스카우트를 받아들여서 고려대에 원서까지 넣은 상황에서 프로 드래프트를 신청하였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당시만 해도 입학정원 만큼만 원서를 받았다. 어차피 스카우트를 통해서 입학하기로 결정된 사람들만 원서를 받았는데 그렇게 해놓고 입학 하지 않는다고 대체 선수를 더 뽑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송교창의 선택 때문에 이때 고교 졸업자 중 한명이 대학 입학의 기회를 잃은 것이다.[19]
* 2020년 비시즌 기간에 열린 랜선 출정식에서 오점없는 남자라는
주접댓글을 마주한 송교창의 반응을 보면 팬들의 주접에 상당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5. 관련 문서


[1] KBL 공식 프로필, 드래프트 당시 실측 199.4cm로 측정되었으나 이상하게 KBL 공식 프로필은 이보다 작게 나와있다.[2] https://kbl.or.kr/player-staff/player/290897[3] 기사[4] 원래는 고려대에 진학예정이었으나 급하게 리턴했다는 이 과정에서 잡음이 꽤 있었다.[5] 고졸선수로서는 최초의 1라운드 지명이다. 이후 20-21드래프트에서 차민석이 최초의 고졸 1라운드 1순위로 기록을 경신한다.[6] 비시즌에 팀 훈련이 끝난 후 전창진 감독과 둘이 남아 30~40분씩 무빙슛 연습을 했다고 한다. 감독이 직접 공을 잡아줬다고. [7] 라운드 MVP에 선정된 후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떡을 돌렸다. [8] 안드레 에밋 日 교창이는 몇 년 후에 KBL을 정복할 거야.출처[9] 실제로 속공 상황 때를 보면 덩크슛을 우선으로 시도하다 여의치 않으면 레이업을 올리는데, 이게 성공률이 매우 좋다. 자신의 탄력을 잘 이용하는 셈.[10] 다만 2020시즌 들어서 외곽슛도 말을 듣지 않고 있다.[11] 윤호영, 안영준 등[12] 운동선수 치고 어깨가 조금 좁은 편인데 그래서 키에 비해 덩치가 작아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론 작지 않다.[13] 연습때는 성공률이 낮지 않다고 한다[14] 한동안 3점슛 성공률이 자유튜 성공률 보다 더 높았다[15] 한 시즌에 54경기인데 한 경기도 빠짐없이 출장을 한다고 계산해도 18~19시즌이 걸린다.[16] 예를 들어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다든지...[17] 문제는 19-20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즌 조기종료가 되어 이게 변수로 변했다.[18] 딱 하루 쉬고 다시 나왔다고......[19] 이때 대학들은 5년간 삼일상고 선수를 받지 않는 보복을 하려 했으나 삼일상고의 송교창 후배들 중에도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여럿이라 스카우트 안하면 대학들이 손해인 상황이라 보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