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NPC.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병사들. 계급과 체계가 다양하게 나누어저있으며, 파워 아머를 입고 다니며 온갖 중화기 내지는 에너지 무기로 무장하고 다녀서 황무지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들에게 대항할만한 적이 별로 없다.
폴아웃 세계관상 지역 분할로 인해, 각 지역에서 서로 모습과 주요 임무등은 다르다. 서부 BoS는 기본적으로 신병, 비전투 인원인 서기관(스크라이브), 전투원들인 나이트, 특수병과인 CoS 같은 저격 및 암살요원으로 나뉜다. 동부 BoS에는 기동기사(랜서)와 샌티널이란 동부 특유의 계급도 존재한다. 자세한 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서부 BoS와 동부 BoS를 참고.
엔클레이브 군인들과는 달리, 브라더후드의 단원들은 황무지인들과 중립세력한테 특별히 적대적이진 않다. 특히,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이들을 적으로 싸우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항상 조력자로서 나오며 지나가다가 만나면 몬스터들과의 싸움을 도와주는 경우가 잦다.
일종의 기술자인 서기관들도 파워아머만 입지 않을뿐, 설정상으론 맨손격투의 달인이자 고급과학기술을 다루고 사격술 같은 전투법을 배운다. (베로니카 산탄젤로와 엘라이자 같은 네임드가 아니면 서기관들의 전투력은 게임상으론 구현되진 않았는데, 저 2명의 존재만 하더라도 비전투 병력조차 잠재력이 높은 편이다.)
파워 아머를 입을 자격을 갖추는 나이트 병과는 신병일지라도 설정상으로는 다른 세력에 비교하면 잘 훈련된 군인들이며, 베테랑인 팔라딘으로 승급할 때 쯤에는, 각종 임플란트를 이용해서 과학적으로도 강화된 신체를 가진 초인이 된다.
단, 브라더후드 기사들의 강력함은 클래식 시리즈 이후로는 게임내의 수치로는 잘 반영되지 않는다. 이유는, 이들이 초중반의 '중립 순찰대' 정도의 조력자 NPC로 편성하는 경우가 많고, 설정상의 능력치를 반영하면 플레이어가 나설 필요도 없이 NPC에 불과한 이들끼리 눈 앞의 몬스터를 박멸하거나, 이들의 요새가 적정 레벨에서 격파되지 않는 깡패세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여 너프를 받는 듯 하다.[1]
넓디 넓은 수도 황무지에서 극소수의 인원만 가지고 치안확보를 중시하기 때문에 기동기사(랜서), 사라 라이언스가 이끄는 라이언스 프라이드라는 특수병과가 있다. 유난히 난이도가 높고 위험한 3편에서는 적대하지만 않으면 몹들을 상대로 몸빵을 해주는 든든한 세력이다.
3편 이후로는 초인적인 훈련을 받는다는 설정과는 달리, 온갖 능력치 너프를 받고 있으나, 그래도 싸워보면 더럽게 강하다. 이번 편에서는 브라더후드들이 바깥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적대해도 게임 플레이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들을 몰살시키겠다면 철저히 요새화 된 본거지 히든밸리에서 싸워야 하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자. 반대로, 친하게 지내면 에너지 무기를 잔뜩 거래할 수 있다.
비행선인 프리드웬과 버티버드들을 운용하여 온 원정대로서, 등장 즉시 커먼웰스 일대를 점거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파워 아머가 거의 무적의 방어구가 된 현 작품에서 과거의 T-45대신 T-51 조차도 뛰어넘는 T-60 파워아머로 무장한 팔라딘은 전작의 NCR 레인저마냥 최강의 무력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독보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게틀링 레이저나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단일 공격력이라면 최강이라 데스클로든 흡혈벌레든 슈퍼 뮤턴트든 상대가 안 된다. 특히 빵빵한 방어력에 압도적인 화력집중으로. 한곳에 모일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게임에서 엘더 맥슨의 언급에 의하면 동부 BoS에는 1~2만명 규모의 병력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병력 모두가 파워 아머 입고 다니는 인원인 것은 아니겠지만, 모하비 챕터의 전투병력이 분견대급인 걸 고려해도 겨우 150명만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막강한 군사력이다.
4편의 BoS는 3편에서의 엔클레이브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수많은 기술력과 군수품을 노획했다. 엔클레이브의 상징적인 엔클레이브 파워아머까지도 브라더후드의 아머 리스폰 지역에서 얻을 수 있으며, 수도 황무지라는 인구 기반 덕분에 황무지인 중에서도 신병을 뽑아서 일원으로 받아들여서 쪽수를 늘릴 수 있는 유연성 때문에, 대규모 병력을 꾸릴 수 있는 상황이다. 그밖에는, 더 핏이라는 산업기반도 있다.
1. 소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병사들. 계급과 체계가 다양하게 나누어저있으며, 파워 아머를 입고 다니며 온갖 중화기 내지는 에너지 무기로 무장하고 다녀서 황무지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들에게 대항할만한 적이 별로 없다.
폴아웃 세계관상 지역 분할로 인해, 각 지역에서 서로 모습과 주요 임무등은 다르다. 서부 BoS는 기본적으로 신병, 비전투 인원인 서기관(스크라이브), 전투원들인 나이트, 특수병과인 CoS 같은 저격 및 암살요원으로 나뉜다. 동부 BoS에는 기동기사(랜서)와 샌티널이란 동부 특유의 계급도 존재한다. 자세한 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서부 BoS와 동부 BoS를 참고.
엔클레이브 군인들과는 달리, 브라더후드의 단원들은 황무지인들과 중립세력한테 특별히 적대적이진 않다. 특히,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이들을 적으로 싸우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항상 조력자로서 나오며 지나가다가 만나면 몬스터들과의 싸움을 도와주는 경우가 잦다.
1.1. 설정상의 강력함과 게임상의 너프
일종의 기술자인 서기관들도 파워아머만 입지 않을뿐, 설정상으론 맨손격투의 달인이자 고급과학기술을 다루고 사격술 같은 전투법을 배운다. (베로니카 산탄젤로와 엘라이자 같은 네임드가 아니면 서기관들의 전투력은 게임상으론 구현되진 않았는데, 저 2명의 존재만 하더라도 비전투 병력조차 잠재력이 높은 편이다.)
파워 아머를 입을 자격을 갖추는 나이트 병과는 신병일지라도 설정상으로는 다른 세력에 비교하면 잘 훈련된 군인들이며, 베테랑인 팔라딘으로 승급할 때 쯤에는, 각종 임플란트를 이용해서 과학적으로도 강화된 신체를 가진 초인이 된다.
단, 브라더후드 기사들의 강력함은 클래식 시리즈 이후로는 게임내의 수치로는 잘 반영되지 않는다. 이유는, 이들이 초중반의 '중립 순찰대' 정도의 조력자 NPC로 편성하는 경우가 많고, 설정상의 능력치를 반영하면 플레이어가 나설 필요도 없이 NPC에 불과한 이들끼리 눈 앞의 몬스터를 박멸하거나, 이들의 요새가 적정 레벨에서 격파되지 않는 깡패세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여 너프를 받는 듯 하다.[1]
2. 유닛 등장
2.1. 클래식 폴아웃
- 등장 유닛: BoS 단원
2.2. 폴아웃 3
- 등장 유닛 : BoS 기동기사, BoS 나이트, BoS 팔라딘, BoS 서기
넓디 넓은 수도 황무지에서 극소수의 인원만 가지고 치안확보를 중시하기 때문에 기동기사(랜서), 사라 라이언스가 이끄는 라이언스 프라이드라는 특수병과가 있다. 유난히 난이도가 높고 위험한 3편에서는 적대하지만 않으면 몹들을 상대로 몸빵을 해주는 든든한 세력이다.
2.3. 폴아웃 뉴 베가스
- 등장 유닛: BoS 단원, BoS 팔라딘, BoS 서기관
3편 이후로는 초인적인 훈련을 받는다는 설정과는 달리, 온갖 능력치 너프를 받고 있으나, 그래도 싸워보면 더럽게 강하다. 이번 편에서는 브라더후드들이 바깥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적대해도 게임 플레이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들을 몰살시키겠다면 철저히 요새화 된 본거지 히든밸리에서 싸워야 하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자. 반대로, 친하게 지내면 에너지 무기를 잔뜩 거래할 수 있다.
2.4. 폴아웃 4
- 등장 유닛: BoS 서기, BoS 나이트, BoS 팔라딘, BoS 스카웃, BoS 서기, BoS 소년병
비행선인 프리드웬과 버티버드들을 운용하여 온 원정대로서, 등장 즉시 커먼웰스 일대를 점거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파워 아머가 거의 무적의 방어구가 된 현 작품에서 과거의 T-45대신 T-51 조차도 뛰어넘는 T-60 파워아머로 무장한 팔라딘은 전작의 NCR 레인저마냥 최강의 무력집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독보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게틀링 레이저나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단일 공격력이라면 최강이라 데스클로든 흡혈벌레든 슈퍼 뮤턴트든 상대가 안 된다. 특히 빵빵한 방어력에 압도적인 화력집중으로. 한곳에 모일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게임에서 엘더 맥슨의 언급에 의하면 동부 BoS에는 1~2만명 규모의 병력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병력 모두가 파워 아머 입고 다니는 인원인 것은 아니겠지만, 모하비 챕터의 전투병력이 분견대급인 걸 고려해도 겨우 150명만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막강한 군사력이다.
4편의 BoS는 3편에서의 엔클레이브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수많은 기술력과 군수품을 노획했다. 엔클레이브의 상징적인 엔클레이브 파워아머까지도 브라더후드의 아머 리스폰 지역에서 얻을 수 있으며, 수도 황무지라는 인구 기반 덕분에 황무지인 중에서도 신병을 뽑아서 일원으로 받아들여서 쪽수를 늘릴 수 있는 유연성 때문에, 대규모 병력을 꾸릴 수 있는 상황이다. 그밖에는, 더 핏이라는 산업기반도 있다.
[1] 이른바 중립 경비대 수준에 머무르기 위한 보정이다. 뉴베가스와 4편에선 설정과 달리 평균 미만의 능력치가 책정되는 수치로도 플레이어가 나서기 전에 몹을 전멸시키는 상황이 매우 많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