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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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 직행좌석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302번이 전신이다.
- 2005년 개편 때 번호가 760번으로 변경되었다. 당시에는 회산교와 부림시장, 해안대로를 거쳐 해운중학교까지 가는 노선이었다.
- 2012년 3월 9일에 특정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직행형 노선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마산 구간에서 팔용로를 통해 창원역까지 갔다가, 3.15대로로 마산역으로 오는 엄청난 드리프트 구간이 만들어졌다. 창원시 공지사항
4. 특징
- 읍면노선을 제외하면 마산역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진해구 방면으로 갈 경우 가장 빠른 솔루션이기도 하다.[2] 특히 진해 군항제 기간에 유용하다. 그리고 해군사관학교 등으로 입소하려면 인의동 종점까지 쭉 타고 가면 된다(...)
- 진해 군항제 기간(매년 4월 1일 ~ 4월 10일)에는 진해역 - 진해교회 - 진해청소년전당 - 남원로터리 구간을 경유하지 않는다.
- 좌석버스 중 운행거리가 16.5km로 제일 짧다. 웬만한 간선 지선노선보다 짧다. 그래서 신호만 잘 받으면 기점과 종점을 35분만에 주파한다[4]
- 1년 중 355일은 창원시의 대표적인 공기수송 노선이다. 8대나 투입하며[6] 노선이 짧아 배차간격이 짧은데다 수요가 적어 하루 한 대의 이용객이 100명쯤밖에[7] 되지 않지만 나머지 10일은 진해 군항제 덕에 웰컴 투 헬파티가 된다.[8]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1] 운이 좋다면 2대가 나란히 오는것을 볼 수 있다.[2] KTX를 이용하여 마산역에서 하차한 후 광장으로 나와 왼쪽 버스 주박지(?)에서 760번으로 갈아타면 된다. 마산역 기준 진해수협까지 30분 안에 끊어준다.[3] 이 BM090은 창원시 최후의 21세기 도색 차량이다. 지금은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4]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신호 대기하는 구간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짧아서 25분만에 운행종료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5] 762번과는 진해 구간 일부를 제외하면 노선의 거의 대부분이 겹친다는 뜻이고, 162번과는 그 진해 구간 일부를 포함하여 꽤 많은 구간이 겹친다. 사실상 대체 노선이 완벽한 상황.[6] 진해에서 대표적인 가축수송 노선인 155번과 운행댓수가 같다. 이 두 노선의 수요 차이는 2019년 기준으로 일주일 승차량이 760번 5,819명, 155번 35,663명으로 약 7배 가까이 된다! # #4 즉 같은 8대지만 155번의 하루 이용객과 평시 이 노선의 1주일 이용객이 비슷하다는 뜻이다.....[7] # # 8대로 67회나 운행하는데 일주일 이용객이 5819명, 하루 이용객은 약 831명. 1회당 이용객 수는 약 12명에 불과하다. 이 정도면 거의 농어촌버스 수준이다.[8] 162번은 배차간격이 28분이지만 직선화가 760번보다 더 잘되어 있어 760번보다 빨리 이동시켜 주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노선이다. 참고로 162번과 760번은 봉덕사거리 이후 구간이 100% 일치한다. 760번을 타기 곤란할 때에는 162번을 타자. 아무 방향이나 타도 상관없다. 종점을 찍고 바로 진해로 가는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