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天龍
1. 국군 무기
대한민국 국군의 함대지 순항미사일...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해성2, 해성3의 잘못된 명칭. 혹은 특정 업체나 기관에서 부르던 명칭이거나 개발 단계에서의 가칭일 수도 있다. [1]
자세한 내용은 현무 미사일의 현무-3 순항 미사일 항목 참조.
2. X(CLAMP) 의 용어
'7개의 봉인'이라고도 한다.
결계를 만들 수 있는 인물들을 지칭하는 말로, 자세히는 도쿄에 있는 수많은 결계석들이 붕괴하지 않도록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인물들이다.[2]
천룡들은 지룡과는 반대로 '인간의 미래', 즉 지구와는 상관없이 인간들이 살아남는 미래를 상징한다.
천룡들이 지구를 지키게 된다는 것은 인간들이 살아남는 미래를 의미하는 것. 결계를 만드는 건 뭔가를 지키고 싶다는 소망에 의한 거라고 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몇몇 천룡들이 지룡화(?)되어가고 있다. 연중 전까지 나온 거에 따르면 스메라기 스바루, 키슈 아라시가 지룡이 될 듯하다. 이대로라면 인류멸망은 눈앞인 듯. .
지룡과 비교했을 때 천룡은 '''삶을 긍정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각기 입장은 다르지만 결국 현재의 체제,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드니까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봤을 때 처음부터 아슬아슬했던 것이 누나가 죽고 배반당해 인생이 시궁창인 스메라기 스바루이고, 과연 세이시로가 죽자 곧바로 지룡으로 변했다. 아주 의외인 것이 키슈 아라시. 비록 무녀의 힘을 잃었더라도 그게 사랑하는 사람의 반대편에 서는 이유는 못 된다. 아마도 나쁜 히노토에 의해서 후마처럼 기존 인격을 완전 상실한 지룡으로 나타나게 될 모양이다.
3. 임주연 작 만화 《CIEL》에 등장하는 아크 드래곤
대한민국의 순정만화 《CIEL》의 등장인물.
《CIEL》에 등장하는 신격 존재인 아크 드래곤 중의 하나로 '하늘'의 용이다. 하늘의 용답게 모든 아크 드래곤 중에서 가장 큰 날개를 갖고 있으며 가장 잘 난다. 또한 하늘은 시간과 관련이 있는 필드이기 때문에 시간과 관련된 능력을 갖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래를 예언하는 것. 천룡이 본 미래는 그대로 고정되어 절대로 바꿀 수 없다. 아크 드래곤 해룡 메노라의 자식으로 엄밀히는 2세대 아크 드래곤. 때문에 다른 아크 드래곤들에 비해 신격이 떨어진다. 그 자신이 원한 것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을 텐데, 마법사 왕가의 제1왕녀는 천룡을 지키게 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인류의 보호자'''이다.
'''로우드 학원의 교사인 크로히텐이 천룡이다.'''
본래 하늘은 물, 불, 땅, 어둠과는 다르게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닌 그냥 공기가 있을 뿐인 '''허공'''에 '''인간'''이 이름 붙인 '''개념'''이다.(드래곤 로드 화룡 와스큐란이 인간에게 언어를 전할 때 인간이 하늘에 이름을 붙이는 장면이 나온다.) 자연체의 속성 그대로가 아닌 규정된 속성을 가지는 자로 행성의 미래를 예언하기 위해서라는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크로히텐을 상징하는 속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크드래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을지언정 최초에 그 자신과도 같은 '하늘'의 존재를 규정하고 이름붙인 것이 인간인 만큼 인간과 가까운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4. 하이스쿨 D×D의 주요 용어 중 하나
이천룡 항목 참조.